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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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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22 20:35
윤효맘님, 힘드셨죠? 저도 그거 만드느라 무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꾹~참고...하연 엄마님 색종이 눈 잘 보았어요. 예쁘던데요~ 지원맘정애님 펄을 바르는 것도 참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햇빛을 받으면 더 반짝거리고 예쁠 것 같네요. 답변 주신 모든 분들 메리 크리스마스!!!
- 지원맘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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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20 19:38
컨텐츠공모 게시판에서는 맨날 윈도우샤핑만 하다 갔었는데, 오늘 2시간 전에 이 글을 읽고 바로 해 봤네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눈 모양이 나올 수 있죠? 창의력의 부족인가 만들어도 만들어도 똑같은 눈모양만 나오네요.. T.T 전 눈모양에다가 얼굴에 바르는 펄샤도우 있죠? 그걸 발랐어요. 그랬더니 왠지 빤짝빤짝 작은별 같기도 하네요. 천정에 붙여 놓으니 그게 그거 같지만요... 쩝..
- 하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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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20 15:51
I am snow. 저도 이 책을 가지고 있거든요. 저는 색종이로 만들어서 창문에다 붙혀 놓았는데 흰종이로 만들어서 천정에다 붙혀 놓으니 정말 화려한 눈꽃송이가 내려오는거 같아요. 너무 이쁨니다. 같은 책으로 참조했는데 재윤맘님이 만든 눈꽃송이가 훨씬 다양하고 이쁘네요.
- 윤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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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20 08:35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 아이들과 눈 만들어서 베란다 창문에 달았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소모가 많더군요. 현관앞은 수요일 아이들 수영수업 없는날 시도해야겠습니다. 아이들 너무 좋아합니다. 사진도 예쁘게 찍었습니다.
- 재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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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9 21:28
종이는 A4용지랑, 옛날 도트프린터 시절때 있었던 프린터 용지를 이용했어요. 다리미로 조금만 줄러주면 쫘악 접은 자국이 펴지더군요. 저도 항상 쑥쑥에서 도움 많이 받는답니다. 여기 올라와 있는 내용들 반만 따라해도 왠만한 미술학원 부럽지 않지요.
- 윤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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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8 19:01
역시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은 색종이로 양말 리본 산타할아버지등 트리장식을 종이접기로 했습니다. 눈은 내일 만들어야겠습ㄴ다. 혹시 종이는 어떤 종이인가요. 다리미질을 하라시길래... 예전에는 아이들과 미술놀이 난감했는데 요즘은 쑥쑥의 자료들로 탄성을 지릅니다. 저희아이 그래서 미술학원 안보내고 제가 7살 까지는 쑥쑥의 도움으로 해보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재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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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8 11:42
초록잎새님, 랄라님... 만드는 방법 올려놓았어요. 이렇게 저렇게 많이 잘라보세요. 생각치 않은 모양들이 만들어진답니다. 펼쳤을때의 기쁨이란...이 맛에 몇십개 되는 결정체를 다 오린 것 같아요. 참, 만드신 후 다리미질 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예쁘게 봐주신 여러분들 모두 땡큐 땡큐!!!
- 재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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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8 11:36
천정에는 스카치테이프로 붙였어요. 스티로폼 공은 바늘로 꿰었구요, 눈결정들은 실 중간중간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주었어요. 이것도 다 친구한테 배운거랍니다. 수연맘 고마우이~
- 초록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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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8 08:37
참 고우네요. 진짜 눈이 내리는 것 같아요. 저는 아이랑 같이 하얀 종이에 눈모양이라도 만들어 보고 싶은데...그냥 자르신 것 같진 않고... 어떻게 하셨어요?
- 윤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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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7 23:30
저도 내일 토요일이니 아이들과 눈내리는 집을 꾸미겠습니다. 그런데 천정에는 무엇으로 붙이나요?
-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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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7 23:09
그런데... 저런 눈송이 도안들은 어디서 구하죠? 알려주세용
- 문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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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7 21:50
정말 예쁘네요... 정말 집안에도 눈이 내리는 것만 같아요. 나두 낼 당장 해놔야 겠어요. 항상 재윤맘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많이 놀래요.
- 파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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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7 21:16
저도..아이방문 앞에 낚시줄 티슈.색종이로 만들어놓았는데..^^ 이쁘네요..하얗고 깨끗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