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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오바바에 대한 얘기를 굉장히 흥미있어합니다. 아빠가 오바마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들여주었는데 감동적이었나봐요. 이번주는 오바마에게 편지를 썼답니다.
obama를 ovama로 썼네요^^ Dear로 바꿔서 쓰자니 울 빈이는 To. From이 좋데요.. ^^;;
To. ovama
Ovama, I am Kevin. I think you're so proud. Your are the biggest land America's president.
I want to ne like you. America's president is hard job. Bur you always said," I can do it"
I think it's very proud.
from. Kevin
쑥쑥아~ 내소개를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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