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자석으로 현관문에 큰 달력을 만들었어요. > 콘텐츠 공모전

안녕하세요? 님의 활용법에 힌트를 얻어 저는 광고자석을 이용해서 현관문에 큰 달력을 만들 었어요. 1부터 31까지 지름 6센티미터 정도로 동그랗게 알록달록 색지를 오리고 우유팩 위에 붙여 단단하게 하고 제일 뒷면에는 자석을 붙여줍니다. 현관문에 찰싹 붙도록요. 현관문에 다닥다닥 붙어있던 필요없는 자석들이 이제는 고맙지요. (아시죠? 냉장고에 자석이 많이 붙어있으면 전기세 더 나온다는 것.) 그리고 요일도 만들어 붙여줍니다. 번거롭게 하나하나 하는 이유 다 아시죠? 평생(?) 쓸 수 있는 달력을 만들기 위함인데요, 월 초에 자리만 옮겨주면 그 달의 달력 완성!!! 눈에 확 들어와 보기 좋구요, 슬슬 요일과 날짜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우리 꼬맹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꽃모양으로 크게 써놓은 달(지금은 4월-April)도 영어로 익힐 수 있어서 좋구요. 만들어 보세요. 예뻐요. 김복순님의 글입니다. > 준비물 : 전지, 광고용 병따개 많이, 흰종이, 그림그리기 도구, 매직 > > 1. 전지에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린다 > 예) 생일케잌, 초, 모자, 선물, 꽃 등... > > 2. 현관에 붙인다. (자석이 붙을 수 있는 곳) > > 3. 광고용 병따개보다 조금크게 흰 종이를 오린다. > (우리 동네는 동그란 것이 아주 많이 와요) > > 4. 그 종이위에 매직으로 단어를 쓴다. > > 5. 투명테잎으로 광고용 자석에 붙인 후 그린 그림에 붙이면서 논다 > > 후기 : 우리 아이는 이 방법으로 영어랑 한글단어 많이 익혔어요 > 전지 위에 눕게 하고 전신을 그린 후 각 신체명도 익혔어용 > 다 익히면 그림 다시 그리고 단어 다시 쓰면 되니까 재활용도 확실히 돼요 > 주위에서 괜찮다고 많이들 따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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