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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주 대문 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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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네요 ^^

새로운 한주가 또 시작되었읍니다.

아이들은 새학년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아이들의 생생 적응기를 들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이래 저래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이제 슬슬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네요, 제가...
다들 잘 들 지내시죠?^^

3학년이 된 볼트는 여전히 즐겁게 학교 생활하고 있어요. 
작년에 전교부회장으로 학교일 하면서 힘들었는지 올해는 아무것도 안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학생회 활동을 하게 되어서 이런 저런 학기초 행사들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담임 선생님은 과학 선생님이세요. 
과목 중에서도 과학을 가장 걱정하는 볼트가 담임선생님 때문에라도 과학 공부를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스스로 했나보더라구요. 작년에는 과학시험을 너무 못 봐서 과학 선생님께 불려가서 걱정섞인 말씀을 들었는데, 그게 자존심이 무척 상했었나봐요. 그 모습을 지금 담임 선생님께서 기억하셨는지, 볼트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셨다네요. ^^ 내일 학부모총회인데, 참석해서 선생님 뵈려구요. ^^

겨울 방학 동안 수학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시내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을 다녀보더니 자극이 되었나봅니다. 
지역에 따른 실력차를 느끼기도 하고, 다른 아이들 공부하는 방식이나, 진도나, 집중하는 모습에 긍정적인 자극을 받았는지 볼트도 열심히 하네요. 
학원에서 공부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버스타고 왔다 갔다 하는 시간도 오래고, 숙제도 많아서 집에서도 오래 공부해야 해서 안쓰럽기도 하구요.

음악 밴드부를 만들었어요. 12월 학교 뮤직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을 목표로 기타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요. 
전자기타랑 엠프도 샀어요. 악기와는 거의 등돌리다시피 살아온 아이인데 기타 연습을 하는 것을 보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물론 아직 기타 줄을 튕기는 수준이지만...학교에 자율동아리 신설 신청서도 제출하고 1, 2학년 후배들도 모집하기로 했나봐요. 방학 내내, 지금은 일주일에 두서너번씩 모여서 기타 연습하곤 합니다. 공부에 조금 더 매진했으면 하는 마음에 한 마디 거들고 싶은데, 지금 이 시간도 얼마나 소중할까 싶어서 참고 있어요. ^^




 
벨린님~~ 방갑습니다^^ 요기서 만나니 더 방갑네요^^
어려워했던 과학을 담임선생님을 통해 극복할수 있기를 바래요~~*
전자기타를 튕기며 열정을 쏟는 볼트 넘 멋져요!!
중학생인데 자율동아리도 만들려하고 기타연습하는 모습이 정말 큰인물 될듯 하네요!!
수학학원은 처음인건가요? 자극받으며 동기부여하고 있으니 고등학교까지 쭈욱 이어질거라 믿어요^^
즐거운 중학생활 잘 마무리하길요~~*
벨린님 ~
반가워요 ^^
볼트는 과학샘 반이 되었군요.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샘이 되어도 좋지만 반대여도 또 나름 그 과목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볼트도 수학학원을 다니게되었군요. 새로운 경험이 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학원에서 배우면서 볼트 스스로가 판단을 잘 할 것 같아요.
다른 학생들도 보고 또 수학을 설명하는 방식등을 보면서 본인이게 학원이 필요한지 아닌지도 잘 판단할 것 같아요.
다재다능한 볼트가 밴드부도 만들었군요. 학교역사에 한줄을 그었네요 ^^
무엇인가에 열정이 있고 하고싶은것이 있다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연우가 지난 가을부터 지금까지 정말 공부 너무 안하고 있는거 뻔히 아는데....
잔소리 막 하려다가 참아요.
걱정이 막 되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지금 나이에 이게 더 정상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준비물도 안까먹고 잘 챙겨가고 몰래보니 과제있는것은 노트정리도 하고 있더라구요. 글씨가 엉망이라 그렇지..... 그래도 자기 할 것은 알아서 하고있으니 다행이다 생각하려구요..

볼트의 중3 생활을 응원합니다 !
오호~밴드부를 만들다니, 적극성에 한표요~!!
3학년이 되니 괜시리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그런와중에 자율동아리 활동하는 몰트 멋지네요~^^

저는 요즘 오프라인에서 스터디를 하거든요.

거기서 만난 쌤이 고등에서 8년간 영어를 가르친 쌤이에요.

그래서 요즘 영어관련해서 제 고민을 말했죠.

그랬더니 뜯어먹는수능  영단어 책을 권해 주셨어요.

어쩌면 고등 모고 푸는 걸 싫어하는 이유가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서 일수도 있다구요.


에밀리 하교하고 살짝 이야기를 했더니...

유추하면서 문제를 풀면 빨리 풀 수 있는데 엄마가 꼼꼼하게 정독하라고 해서 단어 찾다보니 지루해져서 풀기가 싫어졌다고 해요.

3월 모고는 다 풀었는데 6월 모고를 풀고 있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단어 유추해서 빨리 풀어버리고 차라리 수능영단어를 따로 외우면 어떠냐고 제안을 했죠.

사전 안 찾아도 되니까 좋아하더라구요.

단어는 정말 빨리 잘 외우거든요.

그래서 얼른 수능 영단어 주문하고 모고도 고2것 주문하고 했어요.

정독은 저의 너무 큰 욕심이었던 것 같아요.ㅠㅠ


이렇게 저의 고민이 하나 해결되었습니다.


물론 영단어 책 열심히 볼 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지워진 짐도 하나 덜은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어휘집 추천 잘 받아놓겠습니다. 에밀리가 모의고사를 차근 차근 잘 풀어가고 있군요
어휘가 풍부하면 독해력이 많이 좋아질 것 같아요.
EBS에서 영수 모의고사 겨울방학에 출력은 해놨는데... 어디 잘 놔두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방학때 풀리려고 했는데 방학은 그냥 다 지나버려서요 ㅎㅎ
에밀리의 새학년을 응원합니다.
에밀리는 모의고사를 풀고 있군요..아마 로버트 같으면 줘도 안풀듯..ㅜ.ㅜ
중학교 들어와서 영어는 손도 안대다가 얼마전 형 얘기듣고 그나마 토익책 뒤적거립니다...
제 기억에도 영어 지문 세세히 보다간 눈빠질것 같았어요, 눈에 띄는 단어들만 나중에 찾아서 외우는걸로 하고 어느 정도는 넘어가는게 나을것 같네요~^^자꾸 접하다보면 단어도 자연스레 되워지는것 같아요.

네~또 한주가 시작되었죠~대문 활짝 열어주시어 감사합니다~^^

로버트는 다행히 수학 선생님께서 너무나 잘 가르쳐 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부 안해도 된다는 궤변을..

문제집 하나 사주랴 했더니 필요없다고..ㅎ

이번주는 초중등 학부모 총회가 있네요. 가서 담임쌤 얼굴 뵙고 와야겠어요.

아, 내일 진단평가 본다더라구요. 뭐 별로 신경은 안쓰는듯 해요..ㅜ.ㅜ

형처럼 마이스터고를 생각중인데..본인이 원하는 곳은 문턱이 높고, 멀고..그나마 가까운 곳은 덜 떙기고 뭐 그래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담임쌤께서 웬지 마이스터고가 뭐냐? 할것 같다나 뭐라나걱정 하네요~^^;;

에밀리네도 수학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신대요.
다만 아이들을 과소평가하시어 너무 천천히 나가신다고 해요.

에밀리 학교는 다음 주에 학부모 총회도 있고 상담주간이라서 상담신청을 할 수 있어요.
총회는 근무땜에 참석은 못하고 저녁에 상담을 잠깐 가려고 신청해 두었답니다.

에밀리네 반은 3학년 중 가장 분위기가 안좋다고 선생님들이 혼을 많이 내시는 반이에요.
작년에는 가장 칭찬받는 반이었는데 올 해는 아쉽게도 가장 수업분위기 안좋은 반이라네요.
에밀리가 많이 아쉬워합니다.

다행이 담임 선생님은 좋은 분이라고 하시네요.
학기초라 선생님께서 아이들 파악도 잘 안되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여 상담신청을 했어요.
마이스터고로 진로를 정하고 있군요. 형의 경험이 한번 있으니 많이 도움이 되겠어요.
총회도 3군데 다니셔야 하니 바쁘시겠어요.
저는 가통에 온거보니 총회날 외부교육이라서 참석도 못하겠네요.
상담도 할까 고민하다 2학기에 하려고 그냥 신청안했네요.
수삼님과 세 아드님의 새학년을 응원합니다~
막둥이가 입학한 그 해에 정말 3군데가 하루에 총회를 한 적이 있었어요.뜨아~~저녁때가 다 되어서야 집에 돌아왔었네요~ㅎ 지금은 큰 애학교는 멀단 핑계로 아예 들여다 보지도 않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