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12살 아들과 8살 딸이 있어요.

유니유니가 배송되고 저희집 아이들이 싸우기 시작했답니다.

각자 방에 어학기카세트가 있지만 서로 유니유니를 써 보겠다구요.

저는 고민끝에 writing을 더 많이 하고 어려운 단어가 많은 아들에게 사용

해 볼 것을 부탁하고 그것을 이해 못하는 딸아이를 설득하느라 진땀을 흘

려야 했어요.

제 아들이 사용을 해보더니 정말 흡족해 하더라구요.

책을 보며 CD를 듣고 나서 독해를 하다가 막힌 단어를 바로 확인할 수 있

고 원어민의 발음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구요.

또 Writing 숙제를 하다가 단어 검색도 할 수 있기도 하구요.

그런데 키보드가 부드럽지는 않아 힘을 주면서 눌러야 한다고 하구요.

그리고 CD인식이 잘 안될때도 있어요. CD가있느데도 NO DISC라구 나오더라구요.그 부분만 조금 보완하면 학습용 카세드를 구입하려는 엄마들이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