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유니 라해서 체험단 모집을 보고 기계사양을 자세히 살펴보니 꽤 쓸만한 물건이구나 싶었다.

먼저 알았더라면 유니유니를 살껄 그랬나? 싶을 정도로...

우리 아이 초등 3학년..그리고 6살짜리..

전자사전이 필요한가? 어쩌지? 하는 차에 이 체험을 봤고..

그래 한번 해보자 하여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기뻤다.. 거의 끝나기 직전에 신청을 했는데 행운이 내게 찾아와서 너무 좋았다...

그래서 였나? 기대가 너무 컸다.

사용법은 많은 분들이 써 주셨으니 생략합니다.

먼저 cd, tape, usb기능등... 시중에 있는 어학기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팁이라면 전자사전이 함께 있다는 것에 신기함과 호기심이 발동을 하였죠.

1. 화면이 너무 작습니다.

- 단어 쳐서 찾다가 볼일 다 보는듯 합니다. 요즘같이 빨리빨리 시대에 화면이 작다 보니 한참을 내리고 또 내리다 보면 글씨가 서로 끊어지니 다시 오르락 내리락.. 좀 조잡합니다.

  화면이 좀더 커야 되겠습니다.

2. 키보드 가 너무 터치감이 떨어집니다.

- 키보드가 고무로 되어있고 꾹~~ 눌러야 되니까 6살 작은 아이는 하다보면 하나씩 빼먹기 선수..

그러니까 짜증이 나나 봅니다. 신경질을 부리네요.. 지가 잘 못하구선.. ㅋㅋ

  키보드가 터치감이 좋은 것으로 교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3. 녹음 기능

- 조금 아쉬운것이 tape 을 넣어야만 그 공 tape 에 녹음이 되더라는 것...

 요새 전화기도 자체 녹음되어 메세지를 청취할수 있는 것처럼 전자사전의 단어를 찾으면서 원어민소리와 아이의 녹음소리를 그자리에서 녹음하여 들어볼수 있다면 발음교정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또한 cd 만 들으면서 공tape 에 녹음을 할수 있는 것이어서 tape에서 재생되는 녹음을 할수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4.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면...

- usb 를 통해 많은 영화나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데 usb 단자가 있고 전자사전을 위한 화면이 있으니까 동영상이 play 가 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 cd 와 dvd 가 같이 play 가 될수 있고 차량 잭과 연결할 수 있다면 여행을 하면서 영화도 볼수 있는 좋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5. 손잡이가 없어서 불편합니다.

- 손잡이가 없으니 불편합니다. 큰아이는 괜찮지만 작은아이는 떨어뜨릴까봐 불안불안 하더이다.

-- 이상 저의 사용 후기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체험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