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에서 디지털 어학기(uniuni : 모델명 px-v2)체험단에 선정되어 사용해본 내용입니다.

저희집에는 초3 딸이 영어 집중듣기를 위해 삼성 포테블CD 1대와 마란쯔오디오 2개를

사용하고 있고 다른 어학기는 사용 경험이 없어 직접 비교는 힘들겠지만 대부분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포터블CD와 비교해 보았어요.

1. 외관 모양

왼쪽이 uniuni 어학기이고 오른쪽이 삼성 포터블CD입니다. 크기는 거의 비슷해 보이죠

근대 무게는 uniuni가 휠씬 가벼워서 거실이나 방으로 옯겨 다니면서 듣기는 좋아요.

2. 어학기 기능

 ① CD 기능

   * 일반 포터블과 다른점은 CD재생중 테잎을 재생하면 출력음이 동시에 나옴

   * 가장 맘에 드는 기능인데 CD 무한 반복듣기(최대 30분), 테잎은 오토리버스

       기능이 있는데   일반 포터블에서는 CD반복 기능이 없어서 항상 다시 재생을

       눌러야 되는 불편함이 사라져서  흘려듣기 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 소리는 일반 포터블에 비해 휠씬 부드럽고 잡음이 없음. 소리조절도 미세하게

      잘되는것 같아요.  밤에 잠자리에서 들을 때 소리조절이 쉬움.

 ② 테이프 기능

   * cd 녹음기능과 내부 마이크를 이용한 자기 목소리를 녹음하여 비교하여 듣기

      편리함.

 ③ 전자사전

   * 일반 전자사전과 기능은 비슷하나 원어민 발음은 확실히 더 나음, 정확하고

       명확하게  들림.

 ④ 그 밖의 기능

   * 검색한 단어의 예문에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HYPER TEXT 기능을 이용해서

       찾을 수 있으며  단어장 기능도 꽤 쓸만함.

   * 특히 단어 퍼즐게임 및 단어 완성게임도 애들이 짬짬이 할 수 있어 좋았음.

   * USB메모리에 저장된 MP3파일을 불러와 CD기능과 같이 똑같이 사용 가능함.

   * AUX(외부입력) 단자에는 아이팟, PMP, MP3플레이어 기기의 이어폰 잭에

      케이블을 연결하여  재생음을 들을 수 있음.

3. 좀 아쉬운점

   * 전자사전 키판이 좀 더 부드러웠으먄 한 점과 소비자 가격이 20만원대로

      좀 부담스러운것  같네요.

초3딸이 매일 집중듣기와 흘려듣기를 할때 잘 사용하고 있고 자기 소리 녹음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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