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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과 홀리 이야기 재미있어하네요.^^

 

 

벤과 홀리의 리틀 킹덤!!

DVD 4종 세트가 도착했어요.^^

 

저번에 벤과 홀리 책을 보더니 DVD도 보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이렇게 책과 DVD를 함께 활용해주면 참 좋을 듯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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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벤과 홀리의 모습^^

이 한 팩에 4장의 DVD가 모두 담겨져 있답니다.

 

 

뒷 면에는 이렇게 4장의 DVD 에 대한 소개가 담겨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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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의 DVD.

총 41편의 에피소드가 담겨져 있고요.

총 460분 분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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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의 DVD 모두 재미있어 보였어요.

"엄마! 이거 오늘 다 보면 안돼?"

.......

그러기엔 너무 많은 양이야.^^

 

 

벤과 홀리는 페파피그 만든 제작진들이 만든 이야기에요.
그래서 페파피그 좋아했던 우리 아이들은 이 벤과 홀리 이야기도 무척 좋아하네요.

엘프 벤과 요정 홀리가 주인공이에요.
두 친구들 주변 사람들과 일어나는 일상적인 이야기.
그래서 참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라서 마음에 들어요.

 

 

 

 

각 에피소드 목록이랍니다.^^

한 편당 10분 내.

그래서 에피소드 몇 개 골라서 보여주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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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재생시켜본 것은 바로 이 dvd랍니다.

the magic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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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dvd를 작동시키면 재미있는 벤과 홀리 음악이 흘러나와요.

전체 에피소드를 볼 수도 있고,

에피소드를 선택해서 볼 수도 있어요.

에피소드 순서에 상관없이 랜덤으로 볼 수 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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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dvd에 들어있는 에피소드는 총 10편

그 중 가장 먼저 선택해 본 것은 바로 the shooting star랍니다.

 

이 이야기는 먼저 책으로 보아서 dvd로도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책과 같은 이야기지만 dvd이기에 더욱 자세한 스토리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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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야기 앞부분을 동영상으로 찍어보았어요.^^

shooting star를 보고 신기해하는 벤과 홀리.

 

벤과 홀리는 만 3세 이상 시청 가능한 이야기랍니다.

그래서 어린 유아들이 보기에 좋은 듯 싶어요.

어린 아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사용되는 문장들이나 대화가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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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떨어지고 난 후 큰 구멍이 생겼네요.

그리고 그 안에서 나온 건 바로 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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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계인 친구가 등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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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우주선을 고치는 동안 벤과 홀리 그리고 외계인 친구는 벤과 홀리가 사는 곳을

즐겁게 구경해요.^^ 정말 해맑은 아이들이 모습이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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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사히 우주선은 고쳐지고^^

벤과 홀리는 우주선을 타보는 경험도 해보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들이 등장하고 내용도 재미있어 우리 아이들은 무척 재미나게 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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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dvd는 엄마가 고른 에피소드라면 아이들이 고른 건 바로 이 DVD랍니다.

"The Tooth Fairy"

 

아이들이 이빨 요정 이야기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큰 아이도 작은 아이도 이빨이 빠지면 꼭 베개 밑에 두고 요정이 이빨 대신 놓고 간 동전 받는 즐거움에 푹^^

 

이 이야기도 아마 그런 이야기일거라고 생각하고 보여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dvd 재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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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를 모두 볼 수 있고 에피소드를 선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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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 available을 누르니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벤과 홀리 장난감들이 소개~~

아이들이 푹 빠져서 보더군요. ㅎㅎ

 

그런데 저건 여기 안팔아~~ 그러면서 전 넘겨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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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에피소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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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dvd에도 총 10편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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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tooth fai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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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과 홀리는 오늘 하루 이빨 요정이 되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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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밑의 이빨을 가져가려고 보니 친구가 쓴 편지가^^

우리 아이들도 편지를 썼었거든요.

그래서 하는 말이, 그럼 우리 편지도 저렇게 가지고 간거야?^^

 

그런데 이들에게 우여곡절이 많이 생기네요.

편지에 대한 답장을 다시 써서 가야하고~~ 문이 닫겨서 곤란한 일이 생기기도 하고^^

그런 일들이 아이들은 무척 재미있나봐요.

눈길도 떼지 않고 열심히 보더라고요.

 

재미있게 dvd를 보더니 또 책도 꺼내보고^^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게 봐서 저도 좋네요. ㅎㅎ

dnr*****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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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텔레토비이~

어릴때 보던 텔레토비

추억이 떠올라서 아이와 함께 보려고 구매했어요,.

옛날에 만든거라 확실히 화질이 엄청나게 좋진 않아요.

하지만 영어대화가 많이 나오는 편이 아니라 아이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았고요.

스토리도 반복이라서 어렵지 않게 보더라고요.

아이들 영어 시작할때 재미있는 스타트로 좋은거 같습니다.

ran***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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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읽기에 재미를 찾아봐요

영어읽기에 재미를 찾아봐요

단계별 영 어 읽 기 어떻게

서폿해주고 계세요?

제콥에게는 리더스가 여러종류있지만

요즘은 요 책을

잘 보고 있답니다.

연말행사로

2세트 구매하면 컬러링달력을 주는데,

요것도 완전 볼매예요.

일단,

Disney fun to read는

단계별 Readers예요.

Level K(유치단계), 1~3 까지 구성되어 있고,

디 즈 니 애니메이션을

재구성한 내용이기에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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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콥은 5살,

영어노출도로 보면 3단계지만..ㅋㅋㅋ

아웃풋으로 보면 1단계,,

안습이다..이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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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스스로 꺼내볼 정도이니

언젠가는 영어읽기에

비약발전이 있으리라 믿어봅니다요.

1단계: Plain pals

비행기 친구들

같이 보시겠어요?

1단계 Readers는 쉬운단어와 짧은 문장으로

약 34페이지 정도의 페이퍼북이며,

8장정도의 워크북이 포함되어 있어요.

​

 

Dusty는 농약살포 비행기예요.

하지만 경주용 비행기가 되고싶었어요.

그래서 결국

racing에 나가게 되고,

거기서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비 행 기들을

만나게 되죠.

​

도와주는 친구와

괴롭히는 친 구를 모두 겪게 된

Dusty.

마침내 경주에게 이기게 됩니다.

나라별 대표로 나온 비행기들의

생김새와 특징들, 그리고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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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to read 워크북을 볼까요?

​

디즈니 펀투리드 리더스 각권의 마지막페이지에

있어요.

한권으로 리 더 스와 워 크 북

바로 리마인드 액티비티를 해볼수 있어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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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해 부분

파닉스

사이트워드

게임

단어

쓰기

찾아보기

&

스티커

로 구성되어 있어서

거의 영 어 읽 기 연습에 필요한 액티비티가 거의

들어가 있어요.

​

특히 이 캐릭터들의 붙임딱지 들은

제콥이 너무나 좋아하는 핫템이랍니다.

K단계와 1단계에만 구성되어있는 스티커인데,

책 읽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기도 하고,

다양한 독후활동에 활용할수도 있어요.

  

Fun to read

오디오CD 들어보실래요?

효과음이 포함되어있어서 리얼해요.

흥미와 재미가 동시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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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CD 들어보는 동안

제콥은 책을 보고 있어요.

본능적으로 Disney에 관심을...갖는듯요.

게다가 비행기라니

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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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들의 이름을 말해주자

벌써 다 외웠어요.

아이들이란...ㅋㅋㅋ

이제 이름만 말하지 말고,

영어읽기도 좀 해보자공...


 

이게 바로

디즈니 펀투리드 리더스 특별사은품

컬러링달력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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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봄,여름,가을, 겨울을 느낄수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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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편의 Disney animation 이 있구요.

유아도 컬러링할 수 있도록 큼지막한 그림으로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캐릭터 스티커와

네임라벨까지 있어요.

총 138개.

Fun to read 컬러링달력은

정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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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에 푹 빠져있는

5살 꼬맹이예요.

얼마나 겨울왕국을 좋아하는지 아시겠죵?

ㅋㅋ

보자마자 선택된 E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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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 러 링 하고

sticker도 야무지게 붙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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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엘사는 얼음공주라서 블루래요.

제가 스머프 같다고 하니까

난리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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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자고 해서

주토피아 start and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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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해요

또 해요.

그만하자..

자자

ㅋㅋㅋ

디즈니 펀투리드 리더스는

단계별로 잘 구성되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라서

별 거부감없이 영어읽기 연습하기 좋답니다.

특히 권말에 있는

워크북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액티비티가

충분히 제공되니 활용도 좋아요.

혹시 Readers 에 흥미를 잃은 아이라면 

Disney만의 매력을

십분 활용해서

다시금 영어에 재미를 찾아줄 수 있을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첫 Reader로 활용하기 좋아요.

영어에 자신감을 키워줄수 있답니다.

vet******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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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보드게임이예요.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한국사를  보드게임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가 있어요.

바로  렛츠고 한국사 시리즈인데요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보조도구가 되어줄 수 있답니다.

렛츠고 한국사 시리즈는 총 3탄까지 출시되었는데요

1탄은  선사시대~후삼국 통일까지,

2탄은 고려시대~조선 후기까지,

3탄은 조선 말기~현대까지를 다루고 있어요.

아이들은 학교에서 이 한국사를 배우기 전에도 이미 책이나, 각종 매체 등으로

우리 나라의 역사적인 사건들에 대해 접하게 되고 어느 정도 지식을 갖게 되는데

그걸 시대적인 흐름으로 이해해야하잖아요.

이 렛츠고 한국사3은 조선말기 고종이 왕이 된 때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인 주요사건들과 흐름을 이해하고 정리하는데도움이 되는 보드게임이예요.

초등학교 6힉년 1학기 사회 과목에서 배우는 한국사에 배우는 내용들이니

그 전에 아이와 함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렛츠고 한국사3의 구성품이예요.

보드게임 판, 카드, 말 4개, 주사위 2개, 설명서

렛츠고 한국사3은 기본적으로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수만큼 

말을 움직이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는데요

여기에 카드, 보물상자, 가위바위보 등이 가미되어 있어서 

게임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가 있어요.

그러면서 역사까지 배우게 되구요~

저희 아이는 아직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울 학년은 아니지만

이미 책으로 어느 정도 역사를 접하고 있고 

얼마전에 tv 프로그램에서 역사 관련된 내용의 프로그램을 보고서는 

관심도가 쑥 올라가고 관심사가 넓어졌어요.

역시나  렛츠고 한국사3 보드게임을 재미있다고 하네요...ㅎㅎ

먼저 아이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수만큼 말을 이동해요.

그 칸에 가위바위보 그림이 있으면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게임카드를 1장 받아요.

아오~ 가위바위보 이겼다고 얼마나 좋아하던지....ㅋㅋ

이번엔 제 차례. 제 파란색 말이 도착한 곳은 ? 표시가 있는 칸이었어요.

? 표시가 있는 칸에 도착하면 2인일 경우 상대방이 게임카드를 한장 선택해요.

아이가 뽑은 카드에 적혀 있던 내용은  조선의 왕이고 대한 제국의 황제는 누구인지 묻는 내용인데

이쯤이야 알지요... 큰 소리로 " 고종"을 외쳤어요...ㅋㅋ

이 때 아이는 이 게임카드의 내용을 읽으면서 고종에 대해서 한번 더 알게 되는 효과가 있으니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역사를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되는 거예요...ㅎ

그런데 그 답을 모르겠다? 한다면

보드게임판을 슬쩍 보면 되요. 거기에 답이 나와 있거든요~ ㅋ

처음에는 모르는 답이 있을 수도 있는데 게임하다보면 다 알게 되더라구요.

게임카드들의 내용은 인물, 사건 등의 다양한 내용들인데

교과서로 딱딱하게 배우는 게 아니라 게임으로 배우니 아무래도 재미있게 배우기 좋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 역사이니 배우긴 하는데 안좋은 역사도 있죠.. 

또 그런 역사가 되풀이되면 안되고 되풀이 되고 있다면 바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우린 역사를 꼭 배워야 하는 거구요!!!

게임카드에는 점수나 별 그림이 그려져 있기도 하고

이렇게 미션을 수행해야하는 수행카드가 있기도 해요.

☞ 모양이 나오면 여기에 적힌 내용을 수행해야 하는데요

이게 또 이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더라구요...ㅎ

다른 사람의 카드를 한장 뺏는다던가 앞에 있는 말을 뒤로 보내버린다던가 하면서요..ㅎ

? 표시 칸에 걸려서 문제를 냈는데 답을 모르면 게임판 보고서 답을 말하기도 하고

보물상자칸에 걸리면 보물상자 카드도 하나 받고

가위바위보칸에 걸리면 가위바위보도 하면서 신나게 전진중이예요..ㅎ

역시나 아이는 자기 말이 앞서가니까 신났어요...ㅋ

이상하게 전 미끄러지기 칸에 잘 걸려요...ㅜㅜ

연속으로 2번을 쫘악 미끄러져서 아이는 좋다고 아주 깔깔깔거리며 웃었다죠.. 흠!! 

정말 우울하고 참담한 시기였던 일제강점기.

게임을 하면서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서 열심히 싸워주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내 나라에서 살 수 있는 거라는 생각을 하니 울컥울컥 하더군요..

요즘 우리나라가 굉장히 시끌시끌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더 크게 들어요...ㅜㅜ

특히 게임말이 이 시기를 지날 때 아이에게 많이 설명을 해줬었어요.

말이 멈춤 표시가 있는 칸에 도착하면 

가지고 있는 점수 카드와 보물상자 카드, 6면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수를 더해서

통과점수 이상이면 통과를 할 수가 있어요.

 

나름 열심히 문제도 맞추고 했는데 결국 제가 졌네요...ㅡㅡ;;

아이는 자기가 이겼다고 좋아하고 엄마는 졌다고 시무룩한 척을 해줍니다..ㅋㅋ

다른 집들도 그러시죠? ㅎㅎ

렛츠고 한국사3은 난이도를 낮추거나 높일 수도 있으니

아이 수준에 맞춰서 게임하면 좋을 것 같고

가족들과 즐겁게 게임하면서 조선말기부터 현대까지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한국사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뭐든 즐겁게 배우면 더 잘 배우고 더 잘 기억하잖아요.

한국사도 이렇게 보드게임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아요!

sue****201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