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맹이혀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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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10:17

옆집 사시면 저희집에 놀고있는 그림일기 공책 가져다드리고 싶네요. 차니 귀여워요. ㅎㅎ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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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11:50

주시면 냉큼 받지요, ㅋㅋ
근데, 한동안은 스케치북이 좋을 것 같아요. 글자도 크고 그릴 그림도 많구요.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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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4 09:02

우왕~오늘 아침 두번 깜짝 놀라네요~
쑥에는 똑똑이 7세들만 보인거에요~?!
울 둘째도 7세인데 ㅡᆢㅡ
방금 현우 정수시설 만든 거 보고 깜놀했는데
이번엔 챠니가 띠용~~할 만한 일기를 썼네요
바이올린 얘기 빵 터졌어요~^^
그냥 형식적인 일기가 이닌 살아있는 일기네요~
길이길이 보전하셔야할 듯~^^
일요일 아침~ 엄마 미소 한껏 짓고 갑니다~^^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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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4 09:41

유치원 가더니 이름자 정도 자연스레 쓰더니, 일기를 쓴다 해서 저도 신기해서 기념할라구 쑥에 올렸는데 많이 칭찬해 주셔서, 지금 챠니가 의욕 충만해요^^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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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4 00:48

무한반복 칭찬해 주고 싶어요~^^
와우 대단하네요. 😍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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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4 09:46

좋은 댓글 올려주셔서 아이도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 칭찬은 글쓰기를 하게 하네요ㅋ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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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3 18:03

챠니 일기 너무 귀여워요.
기리기리 보존하셔요~~^^
요맘때가 엄마표하기도 신나고 보람도 팍팍 느껴질때인것 같아요.
역시 애나 ㅇㅓ른이나 남일기 보는건 재미있다는 ㅋㅋ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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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3 21:49

선배맘들의 말씀대로 잘 보관해야겠어요. 이것도 챠니의 기록이 되겠죠! ^^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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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22:36

진짜 기특하네요~~
첫일기인데 우와 많이도 썼네요 ^^♥
울 아들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알기를 못보게 하니 ㅋㅋ
울 막둥이에게 기대를 해보렵니다 ~~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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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22:51

유게 귀염둥이, 령돌맘님 막둥이요? 쫌 기다리셔야 할듯요.ㅋㅋ 챠니도 일기 안보여 줄 날이 오겠죠? 우왕~ 어째, 벌써 서운할라 그래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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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22:04

와~~~ 챠니의 첫 일기~~ 정말 신통방통하네요. ^^

어떻게 4장이나 쓸까요~?? 그것도 스스로 쓰고 싶어서 쓰니, 더 기특하네요.

여러면에서 욕심이 많은 챠니같아요. ^^

저희집은...?? 모... 그냥 냅두는 걸로~~

한글 쓰기도 좀 시키고 싶지만, 요즘은 노느라 시간이 없네요.

여기 아파트는 메르스로 휴업을 하니 애들이 아침부터 밤까지 놀이터에서 놀아요. ㅎㅎ ^^;;

엄마들은 피곤~~~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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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22:48

맞아요. 메르스가 놀이터 풍경을 바꾸어 놓았어요. 이렇게나 잘 노는 아이들이,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챠니도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영어 일기에 근사한 그림 그려내는 현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챠니 나름대로 뭔가를 끄적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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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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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20:35

챠니 일기를 참 잘 썼네요.^^

보통 요맘때 일기를 시작하면 "오늘은~~~"으로 시작해서 "참 재미있었다"로 끝나지 않나요?^^;

울 아들도 다 이래서 애아빠가 좀 그 말은 빼라고 했던 기억이~~~.

내용이 참 알차네요.^^

글구 챠니가 바이올린을 시작했군요.

저도 바이올린을 시작할걸 좀 걱정이 되요.

우린 첼로를 시작했는데 선생님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바이올린처럼 클래스도 많고 선생님이 구하기 쉬운 악기는

맘에 드는 선생님을 찾아서 할 수 있는데 첼로는 선택할 수도 없더라구요.

챠니의 바이올린 기대할께요. 나중에 들려주세요.^^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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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21:02

함 써보고 싶었나봐요. 그림이 4-5살 같죠? ㅋ 학교 들어가기 전에 같이 그림 많이 그려보려구요. 엄마가 부지런 떨어야 하는데 손이 빠르지 않아 해야 할 일들만 쌓여 가요.ㅠ.ㅠ
남자아이들, 첼로 연주하면 정말 멋지죠. 바이올린과 첼로, 각각 장단점은 있지만 매력적인 악기인건 틀림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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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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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20:30

챠니~! 원더풀!!!
멋진 또 다른 시작이네요! 하루를 정리해보는 일곱살 꼬마~, 어쩜쩜...^0^
앞으로도 화이팅이요~!!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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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20:41

시작이 된건지 한두번의 이벤트로 끝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요.^^ 오늘은 저도 옆에서 같이 써볼까 싶어요.

효자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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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7:41

아휴~ 챠니가 글을 참 잘쓰네요..^^

저도 "역시 잘 안될까 생각 했는데 잘 안됐다..." 라는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

첫 일기라서 이 글들이 천사새롬님께는 더 기념적이겠어요..

고이 고이 잘 모아 두셨다가.. 챠니 커서 같이 읽어 보면 넘 잼있을 것 같아요.^^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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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8:45

예. 그럴게요. 좀 더 컸을때 이 일기 들이밀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한데요^^

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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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6:07

ㅋㅋㅋ 바이올린 일기에서 빵터졌어요 ㅋㅋ
잘안될까 생각했는데 잘안됐다 ㅋㅋㅋ
열심히 고민고민하며 써내려갔을텐데요
일기에서도 귀여움이 묻어나
마냥 웃습니다 ~~
매일매일 일기쓰는 습관 지금부터 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ㅎㅎ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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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6:32

역시 안됐다. ㅋ 반전이죠? 저도 한참 웃었어요.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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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4:56

챠니 첫 일기 ~ 공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책을 꾸준하게 읽어내더니 일기 쓰기도 자연스럽게 시작하는군요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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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7:25

첫일기라서 기념하고 싶었어요.그래서 쑥에 올렸죠. ^^ 격려댓글에 챠니가 많이 좋아해요. ㅎ

sanit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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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4:43

챠니 정말 훌륭하네요! 자신의 생각도 쓸줄알고, 맞춤법도 거의 다 맞고, 게다가 일기를 계속 쓸거라는 다짐까지~~쵝오!^^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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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7:55

저도 맞춤법이 많이 틀리지 않아 기특하더라구요. 계속 쓸지는 모르죠,하루하루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하니까요ㅎ

눈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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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2:33

아유 귀엽습니다~ 스스로 일기를 쓰겠다고 하다니~ 대견해요~ 내용도 정말 재마나게 잘 썼어요~ ^^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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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8:47

그러게오. 갑자기 '오늘에일기' 하면서 종이에 끄적이길래 스케치북 가져다 주었거든요.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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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2:28

지금 안동에서 민정귀요미님이랑 이거 들여다ㅈ보고 웃고 칭찬하고 그러고 있어요^^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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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2:51

애구... 쑥쓰~ 영광이옵니당.
좋은 시간에 쑥 보고 계시는군요.
민정귀요미님도 뵙고 싶은데...
기회 만들어 함 뵈어요.
물론 박사님도 또 보고 싶구용. 지난번 서울 강연때 따뜻하게 안아주신 기억, 잊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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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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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2:09

챠니 일기 재미있어요.

단순히 사건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본인의 생각도 들어가 있고~

디테일도 있고~

사진으로도 남기고, 버리지 말고 꼭 보관했다가

나중에 크면 보여주세요^^

앞으로도 날마다 일기쓰는 챠니가 되길~~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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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7:57

그래서 기념할라구 쑥에 올렸어요. 챠니에게도 하나의 기록이 될 것 같아요^^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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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57

차니 첫일기인데 글자도 알아보게쓰고 ^^

저두 아이들 쓴 첫일기 기특해 찍어둔거같은데 어느 폴더에 들어갔는지 폐휴대폰과 함께 버려졌는지 모르겠어요

조만간 첫영어일기도 쓰게되면 보여주세요^^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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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8:55

너무 자~알 보관해두면 어디 두었는지조차 잊을때가 있더라구요ㅎㅎ 저도 사진과 실물, 둘 다 보관해두어야겠어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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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43

잘 안될까 생각했는데 역시 안됐다....이 부분에서 빵~~~!!!

깜찍한 반전인데요~!!! ㅎㅎㅎ

곧 영어일기도 쓰지 않으려나요? ^^

(멤버 영입 물밑 작업 돌입...ㅋㅋㅋ)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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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47

에스더 솩방 신청해놓구 ㅠㅠ 손도 못 대고 있어요 ㅠㅠ
그러다.. 에스더 짤리겠죠?
어제 단원평가 70점 받아왔네요....아놔...!!!!!!!!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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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9:01

그렇죠? 저도 이 부분에서 웃었어요.ㅎㅎ 이담에 이런 반전(?)기법도 사용하는 재미있는 글쓰기를 하면 좋겠어요.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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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32

바이올린이군요~맨날 무기류만 그리는 아들들땜에 전 레이저포 인줄 알았네요 ㅋㅋ 글씨도 넘 귀엽고 챤이의 마음이 느껴져 너무 사랑스러워요~글고 층간소음은..정말..힘들어요..저도 아들만 둘이라..압니다..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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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43

무기류 ㅋㅋㅋㅋ 어뜨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 들썩이면서 웃네요 ㅋㅋㅋ
제가 요즘 취미로 배우고 있어서 ㅋㅋ 단박에 알아봤어요 ㅋㅋ
너무 웃어서 죄송해요^^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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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9:03

층간소음... 오늘 떡 사들고 함 인사 갈라구요. 드뎌 이 세계로 입문하나 봅니다.ㅠ.ㅠ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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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17

첫일기인데, 정말 잘 썼네요.

아이들 일기 보면, 막상 하루의 일과를 속사포 같이 풀어내지는 못하던데 말이죠.

어릴 때 나올 수 있는 그림이랑 글씨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꼭 보관하세요. ^^

엄마미소 지으며 일기 감상했습니다.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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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9:06

애구.. 잘 썼다 칭찬해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요맘때만 나오는 사람 그림, 볼 때마다 웃겨요. 밀씀해주신대로 잘 간직했다가 이담에 챠니에게 꼭 보여줘야겠어요.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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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10

챠니 첫 일기 정말 감동입니다.

글씨도 너무나도 잘 쓰구요.

자기 표현도 어쩜그리 표현을 잘 할까요. 와우.

그리고 바이올린에 눈이 가네요.

팩4개며 현4개 그리고 ㅋㅋ 얄상한 활까지 어쩜 ㅋㅋ 너무 귀여워요.ㅋ

챠니 첫 일기에 엄지척!!

이런 보물은 잘 보관해야겠네요 ㅋㅋ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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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13

요즘 바이올린을 좋아해서 아주 세세하게 그린 것 같아요. 양쪽에 두 개씩 있는 줄감개도 보이시죠? ㅋㅋ 나름 신경써서 그렸다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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