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나오미
|
2015-06-26 21:09

레슨받은거 연습중입니다.

레슨은 좋아하지만 에미랑 연습하는건 죽어도 싫어라 하는..에스더...

숙제도 안해가면...돈gr이라....

홍박샘
|
2015-06-26 21:25

아.. 연습은 고되요. 힘 내라, 힘!

꿈꾸는 여유
|
2015-06-26 22:01

연습..힘들지요~~
하지만 그 고비를 견디면 껑충 발전해 있겠죠~~
바이올린 멋져요~~

감사미샘
|
2015-06-26 20:29

집에 돌아가는 차안
지금 양평지나고있어요
오면서 설렁탕으로 든든히 배채우고 나른하네요
아~~내일 또 주말 난다난다 쉰난다😁

홍박샘
|
2015-06-26 21:24

밤기 조심 운전허세요^^

홍박샘
|
2015-06-26 21:24

밤길

꿈꾸는 여유
|
2015-06-26 22:03

아이넷데리고 주말이 신나다뉘~~~
ㅎㅎㅎㅎ
힘내라 힘~~~!!!!

쭌앤윤맘
|
2015-06-26 19:29

오늘의득템 ㅋ 도착해서 착샷~^^
백화점에서 본 그옷 92%할인~이라 구입,
저 , 땡처리 아주 좋아해요~ㅋ
그냥마냥 원피스라고 좋아해주는 딸래미~고맙네요. 즐저녁되세요!!

감사미샘
|
2015-06-26 20:30

와92퍼..땡잡으셨네요
딸내미 왕 미인이에요^^

starflower
|
2015-06-26 20:47

땡잡으셨네요~

홍박샘
|
2015-06-26 21:23

내 손주랑 많이 닮았네. 제가 젤로 이뻐하는 여섯살박이 딸내미~~

꿈꾸는여유
|
2015-06-26 21:59

앗 포레즈닷~~ㅎㅎ
스트라이프 후드티 즤딸래미 입고 있어요~~ㅋ
저두 땡처리 좋아요 ㅎㅎ

홍박샘
|
2015-06-26 17:47

젊음이 넘쳐납니다.제가 최고령.

령돌맘
|
2015-06-26 17:56

홍대는 영화보러 한번 가봤는데... 진짜 에너지가 넘치더라구요...ㅋㅋㅋ
방학때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보고 싶네요...ㅋㅋ

지연지우맘
|
2015-06-26 17:57

순간이동 하고파요~~
가본지 너~~무 오래됨...

쭌앤윤맘
|
2015-06-26 19:14

저도 언제갔는지,,, 가물가물~ㅠ

감사미샘
|
2015-06-26 20:31

결혼전에 가봤으니 가봤다하기도 뭐하네요 쩝😅

홍박샘
|
2015-06-26 17:44

홍대 앞 무명 가수. 꿈 이루길!

꿈꾸는여유
|
2015-06-26 17:49

거리..생동감이 넘치네요~
아~~저두 어느 거리에 서 있고 싶네요~~

나옹마마
|
2015-06-26 18:08

열정적인 시절이겠네요~
행복할것 같아요..^^

꿈꾸는여유
|
2015-06-26 16:38

취사버튼만 누르면~~

홍박샘
|
2015-06-26 17:21

동시에 여러 요리를 해요?

천사새롬
|
2015-06-26 17:51

인터넷 요리사진모음인가요? 설마 다 만드신건 아니죠???

꿈꾸는여유
|
2015-06-26 17:51

이웃에서 갖다준 오이소박이~
백종원표 간장으로만든 두부, 메추리알반찬~
각종야채썰어 장아찌~
오랜만에 제대로 주부놀이 했어요~ㅋ

령돌맘
|
2015-06-26 17:55

안그래도 배고픈데... 불을 지르시는 군요..
그나저나 솜씨가 아주~~~~^^

나옹마마
|
2015-06-26 18:09

백종원 만능간장.
저거 해야지하면서도 못하고있네요 ㅋㅋ
어우 배고파요~~

감사미샘
|
2015-06-26 20:32

배가 부른데도 먹음직스러워요
아이들은 좋겠어요^^

나옹마마
|
2015-06-26 15:39

뜬금없이 사이드미러사진 투척. ㅋ

오늘 아침에 큰아이 데려다주면서 가만히 서있는 전봇대에 혼자 들이받아
사이드미러 부서지고 꺽이고 거울은 날라가고..ㅠㅜ
줄 딱 맞춘다고 선에만 신경쓰고 후진하는데 멀쩡히 서있는 전봇대는 보이지도 않더라는...!

근데요.
울 남편이 사고냈어..라는말에 식겁!하다가 전봇대사고라는 말에 안도?하며 두말도 없이 바로 고쳐다줬어요.
손보는김에 엔진오일갈고, 바퀴하나 갈고, 에어컨필터 바꾸고. ㅋ

울집 둘째한테 징징대며 엄마 사고내서 속상하다고 하니까
괜찮아~그럴수 있어~아빠한테 도와달라고 해~그러길래
엄마 아빠아닌데?ㅋㅋ그러니까 그럼 오빠한테 도와달라고해~ㅋㅋ(제가 아직 남편을 오빠라고 불러요..-.-;;)
해서 막 웃었어요 ㅎㅎ

지가 사고내고 막 승질내려던 참인데
가족이 위로가 되네요~^^

부서진 사이드미러사진이 극적이었겠지만
느무 빨리 고쳐와서 저 사진입니다요~~ㅎㅎ
오늘같은 날은 사랑이 샘솟으니
등갈비김치찜 도전!!ㅋㅋ

쭌앤윤맘
|
2015-06-26 15:47

헉! 왜, 제가 막 찔리는지,,, 저번달내내 제 운전얘기만 들어, 재수가 없었던거 아닐까싶네요 ㅠ
아이고~좋은얘기만 해야겠단 생각도 들고,, 어쨌던 사이드미러갈며, 다른것들 손본김에~베스트 드라이빙 하시길^^ 즐 주말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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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여유
|
2015-06-26 16:35

가끔..그럴때있어요~
멀쩡히 서있는 전봇대가 사라지는..
못본게 아니고 사라졌다 나타난거라고 ㅋㅋ
큰사고 아니라 다행이에요~~

홍박샘
|
2015-06-26 17:21

깜짝이야. 별 사진이 다 올라오늬~~

지연지우맘
|
2015-06-26 17:54

ㅎㅎ 큰 사고 아니라 다행이고... 오빠라고 부르시는군요 ㅋㅋ
웅... 그제 등갈비 김치찜 해묵었답니당... 그런대로 먹을만 하더군요 ㅋㅋ
신랑이 삼시세끼 보더니 해달라고 해서 ㅎㅎ
맛나게 만들어 드리세요~~

령돌맘
|
2015-06-26 17:59

저두 아직 호칭이 오빠에요~~~~
전 아직도 면허도 없네요....
언제 운전하고 다닐런지...ㅜㅜ

남편은 언제나 든든하지요..^ㅡ^
맛난것도 해주시고 사랑도 듬뿍 해주세용...ㅋㅋ

감사미샘
|
2015-06-26 14:27

어~~그러고보니 오늘이 금요일이군요
메르스랑 상관없이 애들 학교가 오늘 재량휴업일이라 6월말까지 써야하는 표있어 새벽부터 달려 오x월드왔어요
막둥이 완전 신났어요 찍는 사진마다 흔들리고 위에 둘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ㅋ 딸내미는 커다란게 유아풀서 폼 잡네요
전 사실 무지 피곤ㅠ

지연지우맘
|
2015-06-26 14:48

ㅎㅎ 신나게 놀고 있네요~~
ㅎㅎ 아름다운 공주네용 ㅎㅎ
저두 저기 앉아있고 싶다는 ㅎㅎ

나옹마마
|
2015-06-26 15:44

오션월드에 사람없고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
역시 노는건 평일에 해야 제맛이지요 ㅋㅋ

쭌앤윤맘
|
2015-06-26 15:50

오랫만에 코코네요!
오션가본지, 일년이 넘었더니만, 기억이 가물한데,, 그돌고래~! 생각납니당!!
애들하고 놀기엔, 한가한 오션~딱인뎅~,,
잘 놀고 오세요!!

홍박샘
|
2015-06-26 17:22

엄머 인어예요~다리 길이가 예사롭지 않은 걸

령돌맘
|
2015-06-26 18:00

OLW방에서도 제대로 못본 아이의 얼굴.. 여기서 제대로 보내요...ㅋ
어쩜 자태가 인어공주 저리가라네요~~~^^

레오르
|
2015-06-26 13:11

직장에서 점심 시간에 차 끌고 나와 도서관에서 아이들 책을 잔뜩 빌리고 돌아가고 있네요.
저 배낭에 책이 잔뜩 들었죠^^
점심은 편의점 삼각김밥 두개랑 빵 하나~

릴리여우맘
|
2015-06-26 13:39

와~~~부지런하셔요~~~예전 강남구는 저렇게 하기 좋았는데 상호대차도 잘되어있공...여긴 아직 몰겠네요...찾아봐야겠음돠~~^^

감사미샘
|
2015-06-26 14:28

점심시간까지 풀 이용 부지런하셔요^^

지연지우맘
|
2015-06-26 14:50

ㅎㅎ 그 무엇보다 배부른 점심인데요 ㅎㅎ
아~ 배낭 가득 재미있는 책들... 상상하게 되네요 ㅎㅎ
그나 점심시간을 이용한 도서관 대출... 와~ 정말 부지런하시다능~~

쭌앤윤맘
|
2015-06-26 15:56

시간활용, 짱이시네요!!
점심시간까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다니...
푸짐한 저녁식사하시길~그리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홍박샘
|
2015-06-26 17:24

아 옛날이여~~나 저렇게 살았잖우. 좀 기둘려요. 쨍~하고 해 뜰 날 있슈.

령돌맘
|
2015-06-26 18:01

밥을 포기하시고 도서관으로.... 저는 꿈도 못꿀일이네요...ㅋㅋㅋ
진짜 부지런도 하셔요!!!!
갑자기 배낭속이 궁금해지네요~~~

나오미
|
2015-06-26 20:04

레오르님......진정한...갑!!!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12:14

병원 볼일 다 보고 점심 먹고 들어왔네요
둘째 마이클이에요
토마토 앞에서 찍자하니 저렇게 웃어주시네요^^;;
22개 따먹었는데 아직도 주렁주렁이에요~
가만보고 있음 신기방기~^^

민정귀요미
|
2015-06-26 12:16

반영님!!! 저에요. ^^
둘째아들이군요. 저번에 아들 올 시간 되었다고 급히 가셨잖아요.
이 아들이군요. ㅎㅎ 환하게 웃는 모습이 반영님 닮았네요.
토마토가 정말 많이 열었네요.
저희집은 아직도 세로로만 계속 자라고 꽃만 피었다 졌다 하네요.
언제 열리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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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돌맘
|
2015-06-26 12:16

ㅋㅋ 장난기가 가득한 얼굴~~
너무 귀여워요 ^^
울집 토마토는 화분갈이 안해줘서 시들시들 말라죽었어요 ㅜㅜ

callihj
|
2015-06-26 12:34

반영님. 마이클 넘 귀여워요~~
저는 언제 저렇게 해맑게 웃어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토마토도 비를 맞아 쑥쑥 더 잘클듯~ 해피한 오후 되세요^^

관심과여유
|
2015-06-26 12:48

역시 아이들의 미소가 엄마들한테는 약이네요~ ^^

감사미샘
|
2015-06-26 14:29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행복한 표정이에요^-------^

지연지우맘
|
2015-06-26 14:51

와~ 정말 방울토마토가 왕창 열렸군요...
웅... 지.지.맘이 좋아하는 거~~
마이클 표정 짱!!!

홍박샘
|
2015-06-26 17:24

이쁜 녀석아, 니 환한 미소 보니 해가 뜨는 거 같다야~~

령돌맘
|
2015-06-26 12:12

점심먹으러 집에 왔어요
9시 다되서 눈 뜨고 뒹굴거렸는데 지금까지도 자고 있네요~~
헐~~~
오늘밤 잠자기는 다 글렀네요 ㅜㅜ

깨워도 비몽사몽
예령아!!!!!!!!!!!!

초록사과
|
2015-06-26 12:14

으윽 포동한 허벅지 ~~
귀여워라~~~(^ 3^) (^ 3^)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12:15

얼마나 꿀맛일까요^^
앉아 있는거만 보다가 누워있는거 보니 기럭지가 제법 긴거 같아요~
늘씬하게 쑥~자라길~^^

민정귀요미
|
2015-06-26 12:18

예령이군요!!!! 정말 이뻐요. ...
민정이 어릴때 생각나요.
무슨 행동을 하든지 이쁘지 않아요?
이 시기를 정말 즐기세요. 이 시기가 다시는 안돌아오네요......
령돌맘님 참 부러워요...

callihj
|
2015-06-26 12:35

고실고실한 바닥에 저리 누워자면 정말 꿀맛일것 같아요~~
자고있는 예령이도 넘 이뽀요!!!

관심과여유
|
2015-06-26 12:49

예령아~~ 뽀뽀 쪽~~~~~~~~ ♥♥♥

감사미샘
|
2015-06-26 14:30

오호 누워있으니 완전 느~~을씬 한대요

낮에 너무 안자도 엄만 피곤 너무 잘자도 안잘까 걱정 그죠?^^

지연지우맘
|
2015-06-26 14:51

ㅎㅎ 아름다운 자태~~
지연이두 저리 잤더랬는데 ㅋㅋ

나오미
|
2015-06-26 15:08

천.사...........다른말 필요 없지롱~

꿈꾸는여유
|
2015-06-26 16:37

꺄~~~~이뻐용~~
천사네요~~
혹 밤에 잘시간되면 돌변~?ㅋ

홍박샘
|
2015-06-26 17:26

너 누구냐? 백주의 활개로구나~~ 조놈 옆에 누우면 이쁜 냄새 날건데....

민정귀요미
|
2015-06-26 12:12

오늘은 눈시소님이 사진놀이 열어주셨군요.

아파트 정원이 너무 이쁘네요.

저도 핸폰으로 사진놀이 함 해보고 싶어요. 실시간으로다가....

안되더라구요. ㅜ.ㅜ 사진이 안올라가요.

그래서 어차피 오전에 집에 있으므로 핸폰으로 찍어서 컴으로 올립니다.

잠시 밖에 나갔더니 이슬비가 오네요. 요쿠르트아줌마께 요쿠르트. 요거트,

민정이가 좋아하는 포도쥬스,...등등 꽉꽉 채워놨어요.

혹시 브랜드 모자이크해야하는 건 아니죠? ㅎㅎ

령돌맘
|
2015-06-26 12:15

울 아들램들 저 냉장고 울집에 있었음 하루도 못갈꺼에요
없어질때까지 먹는 녀석들이라 쟁여놓는거 못해요 ㅜㅜ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12:17

울 집 냉장고랑 넘 다르다...^^;;
깔끔한 냉장고 부러워요~^^

초록사과
|
2015-06-26 12:29

음료 전용 냉장고 인가요?
아담하니.너무 깨끗해요~~
포도쥬스 맛있겠어요. 냠냠

호야수동
|
2015-06-26 12:34

언니ㅋ 애들은 두고가요
애들과가면 음....ㅋㅋ
신랑이 둘데리고 주말은 보낼듯해요^^
민정이가 하루야채를 좋아하나봐요
수현이는 짜요중독이랍니다 ㅋ

callihj
|
2015-06-26 12:36

냉장고 완전 깔끔해요~ 부럽네요!
저희집 냉장고는 꼭꼭 잠궈놓고
나만 몰래 혼자 열어봐야지요... ㅋㅋ

민정귀요미
|
2015-06-26 12:43

냉장고가 모든 칸이 깔끔한 건 아니에요. ㅎㅎㅎㅎ
아시죠? 사진찍을때는 깔끔한 부분만 찍게 되잖아요. ㅎㅎㅎ
젤 바깥에 있는 문짝만 찍었어요. ^^

관심과여유
|
2015-06-26 13:48

1주일은 끄떡없겠는걸요~~^^
저도 하나만... ㅋㅋ

감사미샘
|
2015-06-26 14:32

우리집은 저렇게 채워지는 꼴(?)을 못본다니까요 ㅋㅋ
냉장고문을 하도 열었다 닫았다해서

민정이 문열고 행복하겠어요
저두 목마르네요^^

지연지우맘
|
2015-06-26 14:53

ㅎㅎ 지.지.들도 다 없어질때까지 냉장고 문을 열어댈거라서 ㅋㅋ
요즘은 얼려먹는 세븐에 꽂혀 있어요 ㅠㅠ

홍박샘
|
2015-06-26 17:27

지가 문 열고 꺼내 먹나? 공주마마 드실 거 마련 하느라 애썼시다.

오드리헵번HB
|
2015-06-26 11:42

이른 아침에 운동하고, 메실담고~
배고프당~~~

릴리여우맘
|
2015-06-26 12:01

저희도 앞동에 사시는 시이모님이 메실을~~ 갖다주셨어요...
일거리를 늘렸놨다며 어머니 궁시렁 거리시던데... ㅎㅎㅎ 고생하셨네요~~^^

호야수동
|
2015-06-26 12:10

땀흘린 얼굴을 올려주세요 ㅋㅋ 쇄골을... ^^

운동도 하시고, 매실도 담으시고....
와.. 정말 멋져요 ^^

령돌맘
|
2015-06-26 12:13

매실 저는 아니고 친정엄마가 이번주 내내 담그시네요~~
10kg 씩 2통이요 ^^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12:18

맞아요~
얼굴을 보여 주세요~^^

민정귀요미
|
2015-06-26 12:20

역시 헵번님은 다르다...
메실도 담고...
저는 엄마가 매실담아주시는 거 홀랑 받아먹기만 하는데....

오드리헵번HB
|
2015-06-26 12:21

ㅋㅋ 어찌 아셨지? 얼굴 감추려는거~ㅋㅋ

callihj
|
2015-06-26 12:37

운동도 하는 헵번님은 진정한 멋쟁이~~~
근데. 매실담글때 이렇게 노란걸로 담궈도 되어요?

지연지우맘
|
2015-06-26 14:55

ㅎㅎ 운동은 내가 해야 하는디...
나두 방금 매실 사왔는디~~ 오쿠에 원액 만들어볼려궁 ㅋㅋ
나머지는 웅... 매실주 담궈야징~~

홍박샘
|
2015-06-26 17:27

목선과 이불 만으로도 미인 입증.

홍박샘
|
2015-06-26 21:39

이불 아니고 입술

릴리여우맘
|
2015-06-26 11:08

와~~~날로날로 인기가~~~엄지척!!!!

박사님은 아이디어 머신같아요~~~^^

비가오니 날이 선선하네요~~

에어컨 땜시 그런지 몸이 더차서 ...오늘은 소박(?)하게 믹스 두봉지째네요...ㅋㅋㅋㅋ

callihj
|
2015-06-26 11:09

릴리여우맘님~ 아직 점심도 안되었는데, 벌써 두봉지면 어뜩한대요~~~
쉬엄쉬엄 하셔요^^

령돌맘
|
2015-06-26 11:15

ㅋㅋ 저두 한잔 땡겼어요 ^^

오드리헵번HB
|
2015-06-26 11:44

ㅋ~ 커피 안먹던 저도 요즘 블랙마시는데,
두잔정도는 괜찮은듯~^^

호야수동
|
2015-06-26 12:10

저도 벌써 믹스 2잔 ㅋㅋㅋ
아마 오늘안에 5잔은 거뜬할 듯하옵니다.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12:19

아...그리운 믹스커피...
이 이상한 여자는 없으면 안 먹지 하는 심정으로
집에다가 커피는 사 놓지도 않고 그리워만 합니다^^;;

민정귀요미
|
2015-06-26 12:21

사무실인가봐요.
직장맘일때는 아침에 꼭 믹스커피 마시게 되더라구요.
당이 좀 들어가야 머리가 맑아지더군요. ㅎㅎㅎㅎ

홍박샘
|
2015-06-26 17:35

지금 쯤 몇 잔 더 드셨겠네

호야수동
|
2015-06-26 10:57

토일요일 애들은 신랑에게 맡겨두고^^
맘 맞는 회사 동료들과 고성으로
글램핑간답니다^^

준비물회의 했어요ㅋ

재충천 해서 올께용

나오미
|
2015-06-26 10:58

술 1인 3병 ㅋㅋㅋㅋㅋㅋㅋ

호야수동
|
2015-06-26 11:02

아이고... 나오미님 그걸 보셨구나...ㅋㅋ 토,일 이틀이니 1인 3병은....ㅋㅋㅋㅋ 꺄오~!!

callihj
|
2015-06-26 11:07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도 챙기셔요. 나댕길때 모기땜시 은근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음.. 인터넷에 홍삼게임 검색해보세요.
완전 간단한 게임인데, 유치하믄서 재미져요^^
많이 설레겠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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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돌맘
|
2015-06-26 11:16

글램핑 ~~
진짜 부럽네요 재미나게 놀다 오셔요 ^^

빨강머리앤
|
2015-06-26 11:33

화투...ㅋㅋㅋㅋ

호야수동
|
2015-06-26 11:43

자체 검열을 하고 올렸어야하는데..
술 1인 3병에.. 화투까지... OTL ㅋㅋㅋㅋ

광란의 밤을 보내주겠어 ㅡ,.ㅡ^
ㅋㅋㅋㅋ

오드리헵번HB
|
2015-06-26 11:45

까~~~ 애들을 맞겨두구요? 정말 부럽당~
완전 힐링되겠어욤!!!

릴리여우맘
|
2015-06-26 12:03

와우~~~ 축하축하~~ 정말 힐링하고 오세요~~~^^

민정귀요미
|
2015-06-26 12:23

진짜???? 좋겠다!!!!
글램핑 함도 못가봤는데 ...
평일에는 열심히 일했으니 주말에는 동료들과 캠핑하면서 애들이랑 힐링하고 와~
캠핑은 회의하고 준비하는 게 더 재밌어^^

지연지우맘
|
2015-06-26 14:56

와~ 부럽부럽~~
나두 나두 가고 싶다는~~
아이들 없이~~

홍박샘
|
2015-06-26 17:36

아유 애 둘 놔두고 뭐 혀? 셤니 모드....

령돌맘
|
2015-06-26 10:48

저 뭐하고있는 중일까요??
ㅋㅋㅋㅋ
지난주부터 미루고 있던 작업중입니다 ㅋㅋㅋ

알록달록 이쁘지요??

초록사과
|
2015-06-26 10:52

진정한 엄마표의 여신~~~

callihj
|
2015-06-26 11:08

제 모델이셔요~ 애 둘키우면서 한번은 해보고 싶었는데
둘째가 여덟살이 되도록 한번도 못해봤어요~
완전 멋진 령돌님~~ 가까이 살면 빌리러 갈텐데.. 아쉽네요. ㅎㅎㅎㅎ
안빌려주시려나~? ㅋ

령돌맘
|
2015-06-26 11:17

에이~~
저두 미루고 미루다 오늘은 늦잠도 자고 예령이랑 놀아주려고 요러고 있어요 ㅋ

오드리헵번HB
|
2015-06-26 11:46

울 4살 예린이는 dvd시청중인디...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ㅋㅋ

릴리여우맘
|
2015-06-26 12:04

예령이 좋겠다~~~^^

호야수동
|
2015-06-26 12:08

놀러간다고 올리고.. 점심시간이 되어, 아래글을 보았다.
여긴 어디지? 나는누구인가? ㅋㅋㅋ
령돌맘님 이러기 있기 없기~!!
ㅋㅋㅋ

멋진 엄마세요~!!

지연지우맘
|
2015-06-26 14:59

이궁... 나두 좀 해봐야 하는디...
심기일전... 자극 팍팍!!!

홍박샘
|
2015-06-26 17:37

습관 못 버려요.😦☺재밌수?

지연지우맘
|
2015-06-26 10:01

아혜맘님 덕분에 이번주 처음 꺼내보네요...연습 많이해야하는데 오늘 좀 해놔야지 싶어요...화욜 수업가기전 연습 ㅋㅋ

아혜맘
|
2015-06-26 10:02

악기배울땐 연습이 최고인것 같아요^^
오~멋져요*^^*

원영사랑
|
2015-06-26 10:02

우와~~~지지맘님 바쁘신데는 다 이유가~~^0^
역시...부지런하세용~!!♡

눈시소
|
2015-06-26 10:04

우와~ 멋져요~
저도 좀 전까지 기타 연습 좀 했어요~ 악기는 다르지만~ 지연지우맘님도 화이팅!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10:05

너무 멋진 거 아니세요~!!!
연습하시고 동영상 올려주세요~ㅋㅋ

홍박샘
|
2015-06-26 10:11

엄마나 저게 뭐요? 이 다음에 아혜맘이라 지지맘 공연 마련할게요. 우리 쑥자 쌀롱에서 한 판 켜슈.

지연지우맘
|
2015-06-26 10:12

ㅋㅋ항상 연습량이 부족해서 큰 발전이 없다는 ㅋㅋ

홍박샘
|
2015-06-26 10:14

절친이 바이올리니스트인데 평생 연습만 해요. 연간 연주 스케줄 꽉 찬 프로인데도 몇 십년 하고도 안된다고 직업 바꿔야할랑가 보라고 어제밤 카톡 왔습디다.

효자매맘
|
2015-06-26 10:18

지지맘님~ 냉장고 바지~ ㅋ 저도 즐겨 입는 옷이라 익숙~ ㅋㅋ
우와~ 지지맘님 가야금 타시는 군요....
우리 큰딸도 피아노 학원에서 한번씩 타는데..
아리랑 동영상 찍어서 샘이 보내 왔더라구요..
흔히 하는 악기도 아니고, 우리나라 전통악기라 희소성이 있는 것 같아요..
언제 한번 가야금 타는거 보여 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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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
2015-06-26 10:20

냉장고 바지가 뭐유?

효자매맘
|
2015-06-26 10:27

홍박사님.. 냉장고 바지 모르세요..?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입는 바지 있어요..ㅋㅋ
입은 듯, 안입은 듯.. 엄청 시원해요..
농담..ㅋㄷㅋㄷ
냉장고 바지 검색해보면.. 좍~ 나와요..
남편 사다 드리면.. 집에서 그것만 입으실걸요.. 여름에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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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
2015-06-26 10:32

멋져부러~~~~~

령돌맘
|
2015-06-26 10:33

어울려 어울려 ㅋㅋ
지지맘님 곱게 한복입 찍은 사진이 생각나요 ^^

홍박샘
|
2015-06-26 10:34

오~ 말린 채로 냉장고에 넣어요? 근데 무늬가 다 저래요?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10:37

효자매님이 박사님 놀리는 거 넘 재밌네요 ㅋㅋ
냉장고바지 무늬는 대체로 다 저래요~^^

천사와달
|
2015-06-26 10:38

손꼬락 많이 아프지 않으세요?
저는 물집 생기는거 넘넘 싫어해서 기타, 바이올린, 우쿨렐레 이런거 손도 안대요.
안 아프게 살살 조금만 하셔요~^^

초록사과
|
2015-06-26 10:54

가야금까지 정말 부지런하세요 ^^
바지도 엄청 편해보이네요 ~~

나오미
|
2015-06-26 10:58

바지 빨구....... 탈수까지만 하시고 냉장고에 넣어야 해여~.
냉동실은 절대 안댐..ㅋㅋ

callihj
|
2015-06-26 11:12

냉장고에 딱 10분만 넣어야되요.
넘 많이 넣어두면 감기걸려요~~ ㅎㅎㅎ

지지맘님. 동영상이 부담스러우면 어떻게 소리라도~~
자기 스스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지맘님~ 짱 멋져요!!

홍박샘
|
2015-06-26 11:19

요즘 발열선 들어 따뜻하게 하는 옷도 있다네요.

빨강머리앤
|
2015-06-26 11:34

제발 동영상을....

박사님 담주 금요일에 냉장고에서 바지 꺼내는 사진 올리시는 것 아닌가 몰러유~~
쑥자들은 장난꾸러기들!!!

오드리헵번HB
|
2015-06-26 11:48

가야금보다는 악보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멋있당~
아래 댓글만 봐도 웃겨요~
냉장고 바지 모르시는분 많구냥~~~

호야수동
|
2015-06-26 12:09

박사님 ...>< ㅋㅋㅋㅋ

일명 몸빼바지를 냉장고 바지라고 합니다.
소재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
이게 한 번 입어서 빠지면...ㅠ.ㅠ^ ㅋㅋ
착착 감깁니다.

민정귀요미
|
2015-06-26 12:25

어머나!!! 가야금이군요.
지지맘님이 직접 배우는 거에요?
좋아요!! 멋져요!!!

민정귀요미
|
2015-06-26 12:27

저는 저주받은 하체라 그런지 냉장고바지 입으니 몸빼가 되더군요. 그냥 집에서만 가끔씩 입어요.

홍박샘
|
2015-06-26 12:52

나 이제서 눈치 챔. 냉장고 아녀? 효자매맘 거 다시 읽어보니 농담이라네. 헐~~

효자매맘
|
2015-06-26 13:10

어머~ 아닌데... 저는 냉장고에 넣었다가 입는데..ㅋ
박사님의 발열선 옷에 빵 터졌어요..ㅋㄷㅋㄷ

홍박샘
|
2015-06-26 13:22

냉장고 넣으면 찬 온도를 더 오래 붙잡는 신소재 패브릭이 나온 줄 알았잖여.
이그뜨리... 진짜여 아녀?

초록사과
|
2015-06-26 14:20

인견 .인주 느낌.니는 옷들을 냉장고 원단이라고 하는데
제가 너무 진지하게 대답을 ㅎㅎ
근데.저는 백푸르 인견아님 금방 더워져서
인견 함유 98프로와 95프로 차이도 크게 느끼는 예민한 녀자 ~~~
죽으나 사나 면 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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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지우맘
|
2015-06-26 15:05

ㅋㅋ 이리 대단한 대화들이 오갔군요 ㅋㅋ
여름의 지.지.맘의 it item ㅋㅋ
웅... 신랑도 유혹에 빠뜨림 ㅋㅋ 엄청 편하다고 실내복이 되었어요 ㅎㅎ

웅... 연주는 아직 ㅋㅋ 짧은 곡 세곡정도 하는데요 ㅋㅋ
언제쯤 올릴 수 있을지는 몰러요~~
웅... 산조곡 자진모리 배우는 중... 전 산조가 더 재미있어서 ㅎㅎ
근데 조금씩 배우는 거라 진도가 더뎌요 ㅎㅎ
지.지.들과 배우고 있으니 내년쯤엔 뭔가 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ㅎㅎ

손의 물집은 웅... 처음 배울때 힘이 너무 들어가면 잠시 잡히구요...
연습많~~이 해야 잡히는데 ㅋㅋ 그만큼 연습한 적은 그리 많지 않아서 ㅎㅎ
암튼 여러분들이 아셨으니 가열차게 연습해야 것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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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5-06-26 10:01

불금의 모닝버전~~~
맥모닝 먹으러는 아니고...
원영이반 친한 엄마들 만나러 맥도*드 왔네요.ㅎㅎ
요기서 좀 수다떨다가...단골집에서 일본식 덮밥 먹을거에요.ㅎㅎ

아혜맘
|
2015-06-26 10:02

급~~땡깁니다..ㅋㅋ
빗길 조심히~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눈시소
|
2015-06-26 10:05

오~ 말만 들어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10:06

와~ 부럽당ㅋ
학모들 가끔 만나는 재미도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

홍박샘
|
2015-06-26 10:09

좋겠다~~ 난 오늘 30년 만에 과 남선배들 만나요. 이 양반들이 밴드 통해 나를 찾으신 후 밥 먹자고. 그래서 쉰 넘은 남자 둘을 상대해야 해요. 아이고 내 팔자야. 평생 남자 선배들한테 남동생 취급 받고 살았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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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매맘
|
2015-06-26 10:20

불금..모닝버전 좋지요..
덮밥 먹은 후 엄마들이랑 낮술 기울이는 거 아니심..? ㅋㅋ

령돌맘
|
2015-06-26 10:34

부럽 부럽 ^^
맥모닝이 갑자기 땡기네요~~
수다 재미나게 떨고 오셔용 ♥

천사와달
|
2015-06-26 10:40

1학년 때는 엄마들이랑 이리저리 많이 다녔어요.
저는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데 몰려다니니 싫으면서도
학교 적응 좀 잘 시켜보려고 그랬었지요.
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니 저절로 그 모임 횟수가 줄더라고요.
지금 맘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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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5-06-26 10:56

맘 맞는 사람들과의 즐거운 수다 정말 좋은데요 ^^
사진이 있어보여요. ~~~

나오미
|
2015-06-26 11:21

우산이 이뻐보이긴 첨 ㅋㅋㅋㅋㅋ

민정귀요미
|
2015-06-26 12:29

1학년 엄마들끼리 맘맞으면 고학년까지 간다고 들었어요.
좋은 얘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09:55

아까보다 벽지가 좋죠ㅎ
이 방은 비싼 치료 받는 방 ㅋㅋ
실비가 되야할텐데...
나중에 안 되믄 옴팡 뒤집어쓰는데 말입니다^^;;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09:58

캬~ 이 방은 클래식까지 틀어주는군요
역쉬~~ 돈입니다... ㅋ

지연지우맘
|
2015-06-26 10:03

ㅎㅎ아프신건 속상하지만 웅 클래식 들으며 힐링 제대로 하시네요 ㅎㅎ 즐기세요~~아픔도 덜어질거예요~~

원영사랑
|
2015-06-26 10:03

얼른 나으세요~~
허리 아프면 정말 고생이더라구요.ㅜㅜ

아혜맘
|
2015-06-26 10:03

점점..업그레이드되네요^^
비록 병원이지만...몸도 마음도 힐링하시길 바래요*^^*

홍박샘
|
2015-06-26 10:10

에? 병원이 저래요. 반전이네. 흰벽만 있는 거 보다 낫네요.

효자매맘
|
2015-06-26 10:21

무지색 벽보다는 무늬 있는게 훨~ 낫네요..^^

령돌맘
|
2015-06-26 10:35

우와~~~
저두 요새 허리랑 목이 남편이랑 세트로 아파요 ㅜㅜ

천사와달
|
2015-06-26 10:41

반영님.... 아프지 마세요...
꽃보며 힐링하시고 얼른 나으세요.
가짜 꽃이라 힐링 안 되려나???ㅋㅋ

초록사과
|
2015-06-26 10:57

비싼 치료는 벽지.부터 다르군요.@@
얼른 쾌차하시길~~

초록사과
|
2015-06-26 09:50

정말 오랫만에 마트왔어요~~

관심과여유
|
2015-06-26 09:53

저도 마트 안 가본지가 언~~~~~ 한 달이 넘은 것 같아요.
얼른 장보고,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09:56

진짜 우리도 큰 마트 안간지 한달이 넘었네요
마트가믄 괜히 기분 좋은데 ㅋㅋ
쇼핑 잘하고 오세요~^^

홍박샘
|
2015-06-26 10:08

아유 일찍도 갔네. 뭐 살게 많어요?

눈시소
|
2015-06-26 10:08

어제 코스트코랑 동네 마트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즐거운 쇼핑되세요~^^

효자매맘
|
2015-06-26 10:22

초록사과님..마트 10시에 문 여는 것 같은데, 일찍 가셨네요..^^
한달 동안 마트 안간다는 어뭉들은 그럼 어디서 장보셔요..? ^^

천사와달
|
2015-06-26 10:43

마당 너른 집에 저런 것들 두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하지만 게으른 저는...ㅋㅋ

저는 벌레를 싫어해서 사실 캠핑을 안 좋아해요.
거실에 캠핑장 설치하고 싶네요.ㅋㅋㅋ

초록사과
|
2015-06-26 11:00

양재 이마트는 9시 코스트코는 아마 8시인가 그래요. 일찍 가면 사람도 없고 주차장도 널널하고 ㅎㅎ
이때까지 홈플인터넷이나 아파트 장설때 시먹다가
용감히 갔다왔어요.
아침인데 사람이 꽤 있네요~~

callihj
|
2015-06-26 11:15

초록사과님. 마트가셨네요~ 사람도 없고 한가하니 좋아보여요!

저도 장보러 가야하는데~
사야할 목록이 한가득이여요~
저희 동네는 조그마한 구멍가게도 하나 없어서..(실은 하나 있었는데, 구멍가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 가게도 없어졌다고 그러더라고요.)
미리미리 사다가 쌓아둬야 뭐 떨어졌을때 차타고 이삼십분 나갈일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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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돌맘
|
2015-06-26 11:36

그늘막만 눈에 보이는 일인입니다..ㅋㅋㅋㅋㅋ

민정귀요미
|
2015-06-26 12:30

ㅎㅎㅎ
아침일찍 마트가셨군요.
주말장을 보셨겠네요.
초록사과님 오랜만이지요? ^^

callihj
|
2015-06-26 09:43

저희집 마당 사진이예요~
앞에 파란지붕 집에는 아흔이 다 되신 할머니가 살고 계시고요. 허리가 아파서 지팡이가 없으면 한걸음도 못하시면서. 마당에 밭은 얼마나 잘 가꾸시는지...
우리 어머님들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실은 이사진 찍기전에 나가기가 귀찮아서 거실에서 찍었더니. 방충망이 다 보여서. 직접 나가 찍었어요. 그것조차도 게을러하는 저를 보고. 또 반성^^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09:45

와~~좋다~~
매일 이렇게 푸르름을 보고 사는거에요?
완전 부러움~~
초록....너무 그리워요~~

지연지우맘
|
2015-06-26 09:48

역쉬~~초록이 좋아요~~비온뒤라 그런지 더 푸르다는 ㅎㅎ

초록사과
|
2015-06-26 09:51

와 넘 좋아요. 안구정화~~

관심과여유
|
2015-06-26 09:52

와~~ 콜님~~~
이렇게 멋진 곳에 사시는군요.
집 관리할 일이 만만치 않을텐데...
그냥 부럽네요~~ ^^

눈시소
|
2015-06-26 09:52

우와~ 마당!!!!! 진짜 좋네요~ 멋져요~^^

아혜맘
|
2015-06-26 09:55

마당이 아니라..팬션같아요*^^*
비가 오니..더~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원영사랑
|
2015-06-26 10:04

칼리님댁 놀러가고파요~~!! ㅎㅎ

홍박샘
|
2015-06-26 10:08

어제 어머님 뵙고 왔는데 가슴이 저려요. 구십 노인이 밥 먹다 자꾸 흘리는데 그 때 마다 허리 굽혀 주워요. 평생 깔끔하셨대서 몸이 자동으로 그리 되나봐요.

효자매맘
|
2015-06-26 10:22

와우~ 앞마당 넘 멋지네요..
나이 드니, 마당 있는 집 넘 부럽다는... 강아지, 고양이도 키울 수 있고..^^

령돌맘
|
2015-06-26 10:33

보기만해도 좋네요~~♥♥

천사와달
|
2015-06-26 10:44

어쩜 잔디가 저리도 정돈이 잘 되어있나요?
필시 콜님은 부지런하신듯요....
저만 빼고 쑥쑥맘들은 다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ㅠㅠ

오드리헵번HB
|
2015-06-26 11:50

우와~~~
가보고 싶당~~~
오시라던 말,,,기억하고 있는디~~~
어찌 찾아갈까요?ㅋㅋㅋ
애들에게 얼마나 좋을까~^^

민정귀요미
|
2015-06-26 12:32

어머나!!! 정말 이뻐요. 혹시 한옥집인가요?
이렇게 이쁘게 정원을 꾸며놓은 한옥집은 정말 부럽더라구요.
요즘 한옥까페도 많잖아요. 비오는 한옥마당.. 눈이 정화가 되네요.

callihj
|
2015-06-26 12:40

한옥집 아니고요. 그냥 조립식주택이여요~~ ㅎㅎ
마당에 잔디는 진짜 백만년만에 신랑이 정리한거고요. ^^
저희집 오시믄 맛난 커피는 대접해 드릴수 있답니다~~

관심과여유
|
2015-06-26 09:39

이제 설겆이하고 집 안 정리 좀 하려구요~~ ㅎㅎ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09:41

누가 대신 좀 해주면 좋겠다 그죠~^^;;

callihj
|
2015-06-26 09:44

전 어제 설겆이 아침에 했대요~~ㅋㅋ
후다닥 얼른 하시고 편한시간 보내세요^^

초록사과
|
2015-06-26 09:53

다 놔두고 마트 왔네요.
후딱 장보고 집정리해야해욧
우렁각시가 나 없는 사이에 다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얼른 하시고 커피한잔 하세요~~~

눈시소
|
2015-06-26 09:53

헙...까맣게 잊고 있었어요...저도 요기 글들만 다 읽고 얼른 설거지 하러 가야겠어요~

아혜맘
|
2015-06-26 09:56

전..요리를 잘 못해서..차라리 설거지가 나아요..ㅋㅋ

원영사랑
|
2015-06-26 10:04

ㅎㅎㅎ우리의 삶~~!!!!

홍박샘
|
2015-06-26 10:06

엄마가 아침 해서 아버지랑 밥 국 해서 드시고 나면, 그 다음 내가 나서 아들은 서양식, 남편은 건강식으로 따로 먹어요. 입맛이 다 제 각각. 설겆이 기계도 없다고 신경질을 냈네요. 시댁이라면 못 할 말 ㅋㅋ

효자매맘
|
2015-06-26 10:25

아유~ 그래도 언니는... 집안 정리 할려는 자세가 되어 있다..ㅋ
전 아이들 가고 나면 정리도 뭐고, 다 싫어~~
일단 좀 드러 누었다가..ㅋㅋ

오드리헵번HB
|
2015-06-26 11:51

ㅋㅋ 정말 리얼~~~
저도 이제 간신히 컴에 앉았어요,
아침 6시에 일어났다가 처음 앉아봄. 이게 엄마의 삶...^^

민정귀요미
|
2015-06-26 12:33

저도 1시간전에 설겆이하고 집안정리 끝내고 컴에 앉았어요.
관여님네는 설겆이 별로 안나오네요.
저희집은 사람은 3명인데 한끼마다 설겆이가 산더미같아요. ㅜ.ㅜ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09:37

뭔 사진인가 싶으시죠
물리치료실 천정..천장인가요?^^;;
허리가 또 고장나서 며칠째 오전시간을 여기서 다 날리네요ㅜㅜ

관심과여유
|
2015-06-26 09:40

에공~~~ 얼른 나으셔요~~~

callihj
|
2015-06-26 09:46

등을 붙이셨으면. 바로 꿈나라로~~
제 모토여요~ 전 낮잠을 자면 그만큼 저녁시간을 세이브하는 느낌이라서... 기회가 되믄 막 잘라고 그래요^^
물리치료 받으시고 언능 쾌차하셔요!!

눈시소
|
2015-06-26 09:54

에구구 치료 잘 받으시고 얼른 좋아지세요~!

홍박샘
|
2015-06-26 10:04

에이고 허리병 고질인데. 물리치료만으로 안돼요. 운동과 약물 요법 꾸준히. 홧팅!!

천사와달
|
2015-06-26 09:26

깜빡 잊고 알람도 안 맞추고 잤는데 눈 뜨니 5시 50분...

바쁘다 바빠....

책상 앞 학창시절부터 쓰던 카세트를 켜고 테이프를 넣었어요...

비록 앱도 있고 컴퓨터도 있어서 다시듣기도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왠지 굿모닝 팝스는 그렇게 들으면 안될 것 같았어요.

그리운 시그널 음악과 아침 잠을 깨워주는 신나는 목소리....

한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네요.

아침 챙겨주고 학교 앞에 녹색어머니 당번이라서

제가 사랑하는 비옷이랑 장화까지 신고 깃발 흔들다 와서는

녹음해 놓은 GMP 다시 듣고 있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문법에 안 맞으면 어때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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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34

카세트테이프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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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40

우왕~
진짜 쑥맘님들은 의리녀~
저는 오늘 8시에도 겨우 일어나 아들 지각시킬 뻔 했네요 ㅜㅜ
천사와 달님은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계시겠네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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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40

전, 오늘따라 늦잠을 자 버렸네요.. ㅠ.ㅠ
역시 부지런해야 뭐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근데.. 카세트 테이프 녹음.. 정말 오랜만이네요. ^^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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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46

그러게요...전 새벽부터 죽 쑤는데 온 신경이 ㅠㅠ 못들었다는 ㅠㅠ 다시듣기해서 들을라구요...녹음 참 어릴땐 징그럽게도 햏는데 요즘은 아그들 cd만들기 하고노니 아 세월이 무상하네요...

아혜맘
|
2015-06-26 09:48

와우~오랜만에 보는 GoldStar네요^^
물건 관리를 정말 잘하시나봐요~!!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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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48

가는줄 모르게 즐기는 시간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천사와 달님 글속에서 팍팍 느껴집니다.
벌써 여러 활동 하셨는데 아직 10시 전이라는 거~~ ^^
거의 제 하루 일과 수준이네요~~ ㅎㅎ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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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56

오샘한테 이 사진과 댓글 보여드릴게요. 감동 받으시겠네.

눈시소
|
2015-06-26 09:56

우와~ 진짜 오랜만에 보는 테이프에요~
새벽부터 진짜 많은 일을 하셨네요~ 녹색어머니 활동까지! 녹음 들으시며 푹 쉬세요~^^

천사와달
|
2015-06-26 10:50

캬~
제가 올렸지만 다시 보니 이 카세트 정말 유물 수준이네요.....ㅋㅋ
서랍에서 잠자다가 오늘 빛을 발하네요.
그래도 손에 익어서 그런지 사용해보니 편하네요.
녹음한 걸 다시 들으니 mp3와 달리
살짝 섞인 잡음도 정감 가고 테이프 돌아가는 소리도 좋아요.
아이뽕보다도 카세트가 더 좋은 아날로그 촌놈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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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5-06-26 11:04

금성꺼라니 우와 정말 잘 보존하셨다가 물려주셔도 될듯해요^^
오늘 녹색이셨군요 비오는 날 힘든데 수고 많으셨어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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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12:34

테이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ㅎㅎ
녹색어머니하시는 구나.
비오는데 고생하셨지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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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22

애 유치원 보내고 집 앞 논~ 보고 있어요. 아주 잘 크고 있네요. ㅎㅎㅎ ^^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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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24

와~~넓은대요~~~관.여님꺼? ㅎㅎ 초록빛을 보니 조금 힘이 나네요~~

천사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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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27

눈이 정화되는 초록이들이네요.
오늘 내리는 비로 쑥쑥 자라면 좋겠어요.^^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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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30

전 무슨 잔디운동장인줄 알았어요~~
가슴이 뻥~ 뚤리네요^^

령돌맘
|
2015-06-26 09:34

우와 이렇게 넓은 논도 바라볼 수 있다니 전망 죽이네요 ㅋㅋ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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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38

진짜 저 땅은 관여님거 맞는 듯~~
대지주님~ 저한테 조금만 떼어주세용~^^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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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41

ㅎㅎㅎㅎㅎ
네~~ 그냥 우리집 논이라고 하자구용~ ㅋㄷㅋㄷ
그래서 쑥쑥에선 제가 대지주인걸로~~~ ㅍㅎㅎㅎ

눈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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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57

우와~ 매일 이 초록들을 보고 사신다니~ 복 받으셨어요~!!!
눈이 환~해지고 정말 좋습니다~^^

홍박샘
|
2015-06-26 10:03

좋은 동네 사는겨. 저기 아파트 있는데 어디매 우리 아버님 극락조(꽃) 농장 있었던 거 같은데. 결혼하니까 아버님이 그 귀한 꽃 농장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지금은 전부 부천 아파트단지로 바뀌었어요.

민정귀요미
|
2015-06-26 12:36

집앞에 논이 있네요??? 도심속에 시골같은 느낌...
저희집도 그래요. 논은 좀 멀리있는데 요즘 뻐꾸기소리, 개구리소리가 엄청 들려요.
현우네집도 개구리소리 많이 들리겠어요.
벼가 초록이라 눈에도 좋구요.

지연지우맘
|
2015-06-26 09:18

새벽녘카지 비가 왔어요...지금은 이슬비처럼 촉촉히 적시고 있네요...베라다에서 바라본 지.지.들 학교운동장 인조잔디 걷어내는 공사중이네요... 물안개마냥 뿌연 광주시내 전경도 보이구요...전 지금 침대에 누워 지연이의 소라게와 눈치경쟁 노는 것좀 보려는데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는 ㅋㅋ ...마지막 사진은 어제 저녁 지.지.들 식사...만들어만주고 다욧하느라 못 먹었는데 아~~먹고파요...혼자먹으려고 다시 만들기는 귀찮네요...맘도 몸도 쳐지네요...

천사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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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30

요것이 다 지지맘님 솜씨란 말이죠??
지지 공주님들은 요리 잘 하는 엄마가 있어서 정말 좋겠어요.^^

비오는 날에는 뒹굴뒹굴 놀이가 최고죠!

callihj
|
2015-06-26 09:32

맨 위에 사진은 좀 익숙하고요~ (참고로 제가 계림동 금호에 살았었답니다. ㅎㅎ)
내려오면서. 마지막 사진보고~
막 먹고 싶어서 손가락 빨고 있네요~~
솜씨가 아주아주 좋으셔요~ 못 드셨다니 제가 다 아쉬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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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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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33

지지맘님집에 놀러가고싶어요 ㅋㅠ맛나겠다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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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35

우왕~~
저는 저 안 먹는다고 애들은 대충 주는데...^^;;
그래도 다욧한 보람이 있었어요
어제 바지사러 갔다가 무조건 젤 큰거 달랬는데
이것저것 입어보니
옷가게 사장님왈...
어디가서 라지 달라지 마세요 이젠 미디엄~~ㅋㅋ
너무 자랑질 했나 ㅍㅎㅎ~~
지지맘님도 화이팅~
고생한 보람 올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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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5-06-26 09:43

아웅~아웅~~~ 지지맘님 은근 요리 실력자셨군요.
어찌 레스또랑에서나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요로코롬 만드셨을까요?
아~~~ 저도 먹고싶네요.
배달은 안 되겠죠? ㅋㄷㅋㄷ

지연지우맘
|
2015-06-26 09:52

ㅋㅋ 사진이라 그럴듯해 보이는거죠~~초간단~~또띠아에 피자치즈 푸리고 사과랑 블루베리 얹은거인디요~~치킨샐러드는 움 돈까스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어서 야채위에 잘라두고 오리엔탈 소스 뿌린거 뿐 ㅎㅎ 얼마전 그 기름없이 튀김하는 기계를 들였는데 요즘 한가지씩 만들어 보는 중요 ㅎㅎ 얼 마나 갈지는 몰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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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혜맘
|
2015-06-26 09:54

저는 두번째 사진.. 소라게 집 마당이 팥시루떡인줄 알고..먹고 싶다 했었네요..ㅋㅋ
지지맘님 한 요리 하시듯 하네요..부럽습니다^^
아니..지지들을 부러워 해야하는 건가?@.@..ㅋㅋ

눈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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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10:00

저희집에도 한 때 유치원에서 받아온 소라게가 있었는데 말이죠...ㅎㅎㅎ
마지막 사진보고 군침흘리고 있습니다~ 한 입 먹고프네요~ 이렇게 맛난 거 만들어 주는 엄마가 있는 지연지우가 부럽습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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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10:02

에이ㅡ 그냥 후회하지 말고 먹어요.

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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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11:53

우와~ 언니도 실력자구나~~~^^
담엔 언니 간식도 기대해도 될려나~ㅋㅋㅋ

아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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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8:51

차 한잔 마시고..오늘은 누구를 품에 안고 놀아볼까 고민중..ㅋㅋ

모두들~좋은 하루보내세요*^^*

눈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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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10

두 개 번갈아가며 예뻐해주세요~^^
저도 오늘은 기타 연습 좀 해야겠어요~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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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20

ㅎㅎ작은 녀석이요~~멋져요~~나두 배우고 싶네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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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29

품에 안을 게 저거 뿐이우? 의미심장....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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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35

저두 악기하니 배우고 싶네요~~
이왕이면 연주영상 하나 올려주셔용 ㅋ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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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42

박사님 질문에 빵 터졌네요~ㅋㅋ

저도 악기하나는 다룰 수 있음 좋겠네요~
부러워요~~^^

관심과여유
|
2015-06-26 09:44

와우~~ 깔끔한 악기배열도 눈에 띄지만.. 그 뒤의 배경도..
아혜맘님 댁은 집도 깔끔할 듯요~ ^^

저도 얼른 고장난 클래식 기타 고쳐서, 레슨 받아야할텐데...
귀차니즘때문에 여적... ㅋㅋ ㅠ.ㅠ

아혜맘
|
2015-06-26 10:01

제일 귀찮은 것 중에 하나가..청소..ㅋㅋ
전 먼지 안 싫어해요..하면서..ㅋㅋ
구석구석 쌓인 먼지가 얼마나 많은지..ㅋㅋ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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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11:08

누구를 간택하였을까 궁금하네요. ^^

아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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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11:21

아침 드라마 보면서..첫 애인 우쿨렐레를 안고..ㅋㅋ
새 애인 기타가 생겼을때는 한동안 멀리했는데..
요즘은 다시 첫 애인이 자꾸 유혹하네요..ㅋㅋ

아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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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8:46

꼬맹이들 보내놓고..메밀차 한잔 타서 앉아 있네요..ㅋㅋ

비가 와서 그런지..

나무들이 더 푸르게 보이네요*^^*

눈시소
|
2015-06-26 09:08

저도 따끈한 커피 한 잔 타서 앉았답니다~
커피 다 마시면 구수한 메밀차 한 잔 해야겠어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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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28

메밀차 한동안 마셨는데 잊었네. 하도 차 종류도 많아서. 한동안 호우지차 마시다 또 중단. 싼 일본차인데 괜찮아요.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09:30

저는 커피가 땡기네요
아...일 그만두고는 모닝커피가 사라졌어요 ㅜㅜ

관심과여유
|
2015-06-26 09:45

오~~ 정말 있어보인다는..
전 그냥 보리차... ㅋㅋ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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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8:44

전 오늘 굿모닝팝스 듣느라 새벽 기상. 비 오네요.

눈시소님 따라 창에서 아래 찍었어요.

울아버지방을 저희 부부가 차지하고 있어요.

아혜맘
|
2015-06-26 09:00

정말 의~~~리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눈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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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06

와~ 빗소리와 함께하는 굿모닝팝스였을까요?
여기는 비가 오래올 줄 알았는데 금세 그쳤어요~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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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22

새벽부터 시어머님 죽 쒀서 신랑 출근길에 보냈더니 급 피곤하네요 ㅎㅎ 집이 완젼 높아요~~전 무서울거 같아요 ㅋㅋ 고소공포증 있다능 ~~

반갑다영어야
|
2015-06-26 09:29

진짜 높네요~
너무 높아서 박사님 부모님께서 싫어하시진 않나요^^;;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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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36

저는 늦잠자서 아이들 지각사킬뻔 했어요 ㅜㅜ

관심과여유
|
2015-06-26 09:49

와~~~ 정말 높네요.
조~~~기 밑에 차들이 장난감 같이 보이니 말이죠.
무슨 아파트 조감도 같아요~ ^^

callihj
|
2015-06-26 09:51

우와~~ 꼭 아파트 모형사진 같아요~
네모 반듯 아파트들~~ 멋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아. 박사님. 오늘은 금요일 OLW 워크싯 올라오는 날인데
아직 안올라와있네요~ 혹시 깜빡하셨나 싶어서 댓글로 물어보는 소심함^^
다 하지도 못하면서, 꼭 받아야만 하는 나는야. 욕심쟁이 후후훗!!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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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
2015-06-26 10:01

진짜 OLW 이자삣잖아.... 참나. 높은 데 사신지 십수년 째인데 엄마의 고질 기침이 사라졌어요. 어느 높이 이상되면 오염이 좀 적나? 아무튼 진실이어요.

아혜맘
|
2015-06-26 10:07

빌딩숲 사이 나무가 포인트같아요..역시 초록이 있어야..^^
Here&Now 덕분에..박사님 친정집까지 방문한 기분이네요..ㅋㅋ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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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11:23

높다 높다 하셨어도 사진만 봐도 어지러워요 .
정말 높으네요@@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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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12:40

또 서울로 가셨네요.
서울이라 삭막한 느낌은 있지만 도회적이고 좋아요.
높은 층이라 전망은 정말 좋으시죠?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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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8:41

나무가 엄청 우거지네요. 숲속에 아파트가 있는거같아요.

눈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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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9:02

오래된 아파트라 잘 큰 나무들이 참 많아서 좋아요~ 요즘엔 나무 아래 지나다보면 살구가 잔뜩 익어서 툭툭 떨어져있더라구요~^^

관심과여유
|
2015-06-26 09:50

나오미님~ 오늘도 화이팅!! ^^

네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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