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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세.더.잘 3권 중국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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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현재 대세인 나라 중국입니다.

요 책과 함께 읽어도 좋을것같아요.

만화라 편히 읽을수 있을듯^ ^

기분 전환겸~

비가 오니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지네요.

따뜻한 커피한잔과 여유로운 행복이 가득한

한주가 되시길~~~~~

보라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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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1 00:50

초5 Julie

울집 꼬마는 평소 중국을 싫어 합니다.

국기가 빨간색이고 공산국가란 말에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각인이 된듯합니다.

그러다 이 책을 읽고 젤 기억에 남는게 무어냐 물으니 '여전히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들' 이랍니다.

부익부 빈익빈의 불평등을 초5 꼬마가 이해하긴 힘든가 봅니다.

중국에 비해서 우리나라가 더 잘사는 듯하다니... 조금은 자긍심을 일깨워준 책이기도 하네요

우리나라가 더 발전해서 세계최강대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울 쑥쑥키즈들이 잘 자라서 각 분야에서 한 몫을 한다면... 못할것도 없겠죠? ^^

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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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17:04

줄리

벌써 한참전에 해놓았는데 ᆢ 줄리랑 신경전 벌이느라ᆢ

그리고 친정엄마가 아프셔서 챙길 여유가 없었어요

거의 두달 입원하고 계시다가 퇴원하셨는데ᆢ 지금 방마다 밀린 숙제 올려야 하는데 ᆢ

정신이 없어요ᆢ 글구 알아서 하겠지 했더니 ᆢ 4권까지만 하고 안해놓은것같아요

사진 올려놓고 확인 작업 들어가야겠어요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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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20:01

줄리가 잘 읽고 있다면 천천히 올리셔도 돼요~~ 독후활동이 없더라도 읽었다는 말씀만으로도
힘이된답니다.
어머님 간호하시랴 아이 챙기시랴 태부인님께서 힘드시겟어요.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바라구요. 태분인께서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줄리 수고햇어~~ 엄마 맘이 바쁘시니 줄리가 스스로 챙기는 센스 발동~~~(딸은 그런겨~)

채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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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5 23:33

너무 조용하네요. 15기 방이.

화요일, 민은 우산 들고 우비까지 챙겨서 에버랜드로 현장체험학습 다녀왔습니다.

이 달은 화창한 날도 많았는데 하필 우리 아들 체험학습 가는 날 비가...

겁 많은 아들, 놀이기구도 제대로 못 탔다네요. 덩치값을 못 합니다.^^

6학년 되니 다른 친구들은 키가 콩나물 자라듯 쑥쑥 크는데

민은 옆으로만 퍼지고 위로 올라가질 않습니다.

사춘기 되면 폭풍성장 한다니 기다려봐야죠.

이번 책 중국편도 재미있게 읽었나봐요.

독후는 언제나 설렁설렁이라 성에 안차지만

꾸준히 해주니 이 부분에 대한 잔소리는 가급적 안 하려구요.

제가 잔소리가 좀 많습니다. ^^;;;

화성남자 셋과 살다 보니 느는게 잔소리네요.

투빈사랑님, 남은 10월 한 주도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또 올게요. ^^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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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11:05

민이가 중국에 대해 새로이 알게 된 사실들이 많아졌다니 감사하고 고마운맘입니다.
식량부족이 있을때가 제가 아는 시기가 맞다면 마오가 대약진운동을 실시하던 시기 1960년대일거에요
몇년동안 극심한 가뭄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당시 엄청난수가 아사로 죽었다고들 하더라구요
중국은 마오를 거의 신격화하지만 저 역시 중국 역사상 마오는 한 획은 그을수 있는 인물이지만
중국역사를 피폐하게도 만들었단 생각을 합니다 언어나 민족 영토문제로 인해 중국이 완전히 통일이 될지는 모르겟지만 중국이란 나라는 지켜봐야만 할 나라임은 분명하겟지요^ ^
중등가니 아이들이 어느새 쑥쑥자라 엄마를 내려다보고 있더라구요.
잘먹고 잘자고 잘놀면 걱정안하셔도 되시거에요~~
민 즐겁게 읽어주고 있어 너무 고맙다. 독후활동도 고맙고~~ 궁금한점은 스스로 찾아보는것도
좋은방버인거알지~~~ 대국굴기라는 다큐가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강대국들을 주제로만든건데
볼만하다고...(저도 아직 못봤네요.) 한번 검색해서 보여주셔도 좋을듯해요^ ^
담주에 뵐께요~ 채플린님과 민도 환절기 건강하시구요~~~~

두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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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23:16

민이도 에버랜드 다녀 왔군요.
DK 도 학교에서 얼마 전에 다녀 왔어오.
화성 남자 셋과 사신단 말에 빵 터졌습니다. ^^
전 DK가 저 정도로만 독후 활동 주욱 해주면 매일 안고 다닐 수도 있어요 ^^
민이가 재미있게 중국편을 읽었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아이가 즐겁게 해준다는게 요즘은 참 고맙더라고요. 첫번째로 미션 완료한 민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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