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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읽기방-여름 #8(누구든 환영해요)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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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7

38

문열어둡니다~~~^^

추천 공유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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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2:26

동준(7)서윤(4)
릴리여우맘님, 대문활짝~열어주신거 감사합니다^^
다른동네들은 안녕들 하시나요? 저희는 삼성발메르스덕에 여전히 떨고 살아요. 애들 정상등원시키는데, 둘째가 손에 물집이잡혀 엄한 수족구의심을 받아, 내리3일 얼집도 못보내고 병원댕기느라, 진짜 피곤했네요 ㅠ 물집도 그런물집아니었는데, 병원갔더니만 목이 부었다고...! 그게 어찌될지모르니까 하루, 하루 더 봐서 오늘 인후염판정?! 받았네요. 치,,얼집에선 확인서가필요하다해서, 월욜 다시 병원에가야하는 처지에요 ㅠㅠㅠ 애는 하루 미열나고, 똑같은데 그노므 물집덕에 일주일잡고, 제감정도 다 잡았네요. 방치는 아니었는데, 제가 컨트롤이 안되, 제대로 못했어요. 뭐, 어쨌건 확진받으니 그래도 긴장이 좀 풀려서, 글올려요. 이런저런일에 동요하지말고 정진해야하는데~ㅎㅎㅎ 그럴날을 기대하며, 한발한발 가야죠^^ 자고읽어나면 또 뵙겠네요~ㅋ
아하핫~오늘은 일찍 올려야겠어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쫑^^*

아멜리아코리
|
2015-06-19 11:37

저도 메르스때문에 걱정이 늘었습니다.
브란스가 으악~ 사라지는 곱셈놀이를 좋아해서 몇장밖에 못읽어줬네요.
애들한테도 신경도 제대로 못쓰고 ...메르스...
이또한 언젠가는 지나가리라~ 그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멜리아코리
|
2015-06-18 18:28

브란스 울대 어제, 그제 읽어준 책입니다.

우리 울대는 읽어주면 돌아다니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도 나중에 얼룩말책을 혼자서 들여다 보고 웅얼웅얼 거리더라고요.

책 다 읽고 나서 사진찍으니 엄마 뭐하냐고 하길래.....

엄마도 숙제한다고 매일매일 책읽고 사진찍어준다고 하니.. 애들도 무슨 성취감 같은것이 생긴가봐요.

좋아하더라고요.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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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21:16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를 만나서 반갑네요~^^
모두 익숙한 공룡들~^^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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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2:28

ㅎㅎ 저희 큰애도 공룡을 좋아해서, 제가 다 외워지더군요 ㅋ 이름만~^^
같이하게되어, 반갑습니다!!

민정귀요미
|
2015-06-18 14:30

6세 민정

릴리여우맘님 바쁘시군요. ^^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민정이가 발이 많이 커졌나봐요.

욕실화를 샀는데 이렇게나 커졌어요. 항상 키티를 사줬는데 이번에는 엘사를 고르더라구요.

2년에 한번정도 사나봐요. 키가 커졌으면 하면서도 신발을 보거나 옷을 보면 천천히 시간이 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드네요.

민정이 동생이 없어서 그런지 지금 이 시간이 넘 아까운거 있죠.

우리 유아들 제맘이랑 똑같으시죠?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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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21:19

겨울왕국이 모든 아이들맘을 사로잡았죠~^^
아이들 커가는게 아쉬운건 저도 마찬가지예요~~ㅎ
민정이도 책많이 읽었네요~♥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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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2:35

저도 아이들 크는거 아까워요~ㅋ 애들 볼때마다 힘들지만,, 지금이 이쁠때라고 아주 주문을 외우며 삽니당^^
원리과학을 여기서 또~! 저야말로 좀 읽혀야하는데, 맨날 하는데~만 하다가 날 다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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