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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다...꿀꺽^^

한나도 요리하는거..아니..부엌에서 하는 모든일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설거지도 하고싶어하고..그릇정리도하고 싶어하고..

마늘도 빻아야하고..감자도 볶고싶어하고..

국간도 보고싶어하니..ㅋㅋ

다은이랑 좀 비슷한가요?ㅋㅋㅋ

나중에..혹시...둘이 요리사..??

아니..아마도 한나는 현모양처가 꿈이 아닐른지..ㅋㅋㅋ

ㅋㅋㅋ...한나 하는 걸 보고서 한주는 가만히 있던가요??
울 다은이 또한 제가 설겆이를 하던지 무엇인가를 할 때는
소매를 걷고서 옆에서 붙어있답니다~
울 다은양도 현모양처가 꿈??ㅋㅋㅋㅋ

우리도 어제 김밥 만들어 먹었는데....ㅋ

아들 녀석...한창 요즘 돕겠다는 통에 부엌이 난리통입니다^^

맛있겠다....배고파~~~~

김밥...음냐~~~
지난 주말에 우리도 김밥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옆에서 돕겠다고 난리치는 다은이를 할 수 없이 동참시켰는데...
시간은 2배가 걸리더군요...ㅋㅋㅋ
김밥 또 만들어 먹고싶당~~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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