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혹시나 했는데  당첨됬군요..감사한 맘으로 참석하겠습니다. ..대전 공연 화이팅입니다.

참석합니다. 좋은 공연에 초대되어 기쁩니다. 아이와 함께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지방공연인 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신청했네요. 이희아씨 공연만 보고 너무 좋아서 신청하느라 미처 확인 못했어요. 번거롭게 해 드려 죄송하네요.

좋은 공연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들이랑 꼭 보고 감상문 제출하겠습니다..아들에게 깜짝선물이 되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참석합니다....기대를 못했는데..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이제 막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너무 좋은 시간이 될꺼 같아서 고맙습니다..

잘보고 후기 잘 올리겠습니다

참석해요. 아이와 뜻깊은 시간을 가질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당연히 참석하죠...*^^* 그날 아침에 눈 레이저 치료 받기로 예약이 되어있지만 뭐 오후니까 꼭꼭꼭 7살 딸아이와 참석할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 중학교 1학년과 초등 3학년 두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희아의 이야기는 TV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를 부끄럽게 하는 감동이였습니다. 큰아이는 이제 막 사춘기를 맞이하고 있는 선머슴아 입니다. 이제 자신에대해, 인생에 대해 고민을 시작하고 있는 우리 큰 아이와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여기는 대전 연구단지. 지척인 KAIST에서 연일 이프고도 슬픈 소식들 뿐입니다. 저 또한 잛지많은 않은 시간을 공유 하였고 아들녀석 또한 그곳 아름다운 지성에의 부푼 꿈을 키워가고 있던 터인지라 더더욱 망연 하고 있습니다. 이런때에 이희아양의 공연을 지인으로 부터 추천 밭았습니다. 성인인 우리들로써도 상상하기도 힘든 인내와 노력으로 스스로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희아의 모습으로 저와 우리 아이가 오희려 힘을찾는 계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나름의 철학으로 악기를 다루며 자기를 표현하고 내면을 살찌우는 모습. 이 봄날같이 세로이 시작하는 삶의 참 의미를 우리 아이와 저가 다시한번 음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꼭히 저희들이 아니여도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께 큰 선물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희아와 함께하는 모두의 희망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방송을 가끔 접했습니다. 어머님의 말씀 하시는것 듣기도 했고 늘 웃는 희아씨의 얼굴을 TV에서 볼때마다

저 자신이 많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저도 사실 어머님께서 갖기전 피임약을 드셔서 손과 발이 좀 기형적으로

생겼습니다.살면서 많이 원망도 많이 하기도 하였는데 희아씨의 삶을 보면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다행인지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해서 아이둘을 낳았어요.  늘 마음은 있지만 선뜻 간다는 용기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신청 해 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희아씨의 멋진 공연을 보고 싶네요.

 아주 오래전에  대 전 충남대 정심화 회관에서  이희아의  연주를 들은 적이 있네요. 울 애들을 데리고 갔는데

 울 애들이 체르니30번쯤 치면서 너무  지겨워 피아노 관두고싶다고 하던때 였던것 같아요...

  공연에 다녀와서 울 아이들이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한다는 말을 듣고 저도 감동했지요....

  맨 앞자리서 피아노 치는 희아의 손을 보며  눈물이 줄줄 흐르던   그때가 생각나요.

    요즘  3살 5살 두 아이 육아로  직장도 쉬고 무척  힘들어하는 울올케랑  함께  가고 싶어요..  

7살 남자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우리는 때로는 살면서 평범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살때가 많이 있습니다.

다섯 손가락이 만질수 있고, 두발이 있어서 마음대로 걷고 뛸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내가 없는 것을 찾고자 하는 마음의 욕심때문이겠죠.

이희아의 피아노 연주를 아이에게 보여주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고,

힘들어도 끝까지 노력하고 끈기를 가지면 자신이 꿈꾸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희아의 공연 우리 아이와 꼭 만나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우리아들8세

피아노 바이엘 4개월쨰 정말 열심히 하다가 요즘은 힘든가봐요

저자피아노에서 피아노로 다시 사주고 여저가지시도 해주지만 ㅇ아들은 이런엄마마음도 모르고 ...안타까워요

요번 이희아 연주회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과 목표를 알려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싶네[요

또한 아이와 함께한느 봄나들이 피낭연주회를 통해 아이 마음 읽기와 선율을 느끼는 시간 가지고싶아요

도와주세요.쑥쑥몰 대표님!!!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조은기회를 주고싶네요

후기잘올리고 마음 행복한 날 꼭 만들고올꼐요

책에서만 보던 이희아씨를 직접보고 연주를 들을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아들에게 더 없는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라 예전엔 클래식 연주회도 잘가고 음악도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농구,야구,축구에 빠져 문화공연은 뒷전이었거든요..아들과 함께 초등학교 마지막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수고하세요.. 

  저희 아이는 중1, 초4인데 피아노를 좋아하다가 요즘은 안치네요. 교회에서 반주한다고 하다가 박자가 안맞다고 놀리는 짖궂은 친구의 놀림에 상처를 받고는 잘 안치게 된것 같아요~

  희야언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 공연에 직접 보게 된다면 담 쌓고 지내던 피아노랑 다시 재회할 것 같아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꼭 공연에 갈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쑥쑥 게시판에도 자주 들리겠습니다. 꼭꼭 갈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그래도 대전 공연 소식을 듣고 반가워라 하고 있었답니다.

이희아씨의 놀라운 재능 보다는 힘들어 하셨던 연습과정이 더 떠오르네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더욱 보고 싶은 공연이랍니다.

다큐도 아이와 함께 봤었는데 직접 볼 수 있게 되면 정말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예전에 모 방송에서 이희아의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답니다...

평범하지 않은 모습과 열정에 지금도 머릿속에 또렷하게 장면장면들이 남아있는데요...

대전에서 공연이 있다니..이렇게 신청합니다..

감히 평가하고 판단할 수 없을정도로 더없이 많은 열정과 노력으로 당당히 피아니스트가 된 이희아씨의

감동을 느껴보고 싶고..또 자라나는 우리아이에게 소중한 시간과 함께..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꺽 같아서 이렇게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