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인데..신청합니다~

주말에 아이랑 피터팬 보러 가면서 외할머니댁도 가고 싶어서요~

둘째 태어나기 전에 큰아이랑 나들이도 되고..

태교에도 참 좋을 거 같아요~

불러만 주시면 후기는 꼼꼼하게 올릴께요~

친척언니가 어린이집에서 피터팬 연극을 하게되어 주인공 이름만 잔뜩 외우고 있는 우리딸~!

그 주인공들이 누구인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후기는 기본이죠~^^

요즘들어 공연에 한창 맛들인 맘입니다.

애둘에 공연티켓끊을때마다...이게..밥값보다 많이나가는구나!!

하지만 울아이들의 상상의 세계화 미래..그리고 추억을 위해서 아끼지 말자고

생각하면서 욜씸히 서울까지 댕기면서 공연 관람을 하고있습니다.

다행히 1일에 타임스퀘어에서 딸기가좋아 체험시킬려구 서울갑니다.

1일에 딸기가 좋아.2일에 피터팬보여주면 엄청좋아라 할 울 애들 얼굴이 보이네요~

조금 있으면 울애가 생일이네요.5월 20일 오후 8시 48분에 태어났는데..

생일선물로 피터팬 꼭!!보여주고 싶습니다.ㅎㅎ

5월은 어린이날 우리 딸 세상..
둘째에게 신경 쓰느라 첫째에게 신경 못 써서 항상 미안합니다.
어린이집도 다니지 않기에 더더 신경 쓰려해도 늘 벅차네요.
엄마표로 모든 걸 하려니 한계가 있네요.

그런 딸에게 좋은 공연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신청합니다.

아이도 저도 상상의 섬 네버랜드로 출발할 준비가 되어있어요.
객석과 무대가 모두 동화의 나라라니..
더욱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사실 저도 육아&가사에만 전념하다 보니

문화생활을 못해본지 넘 오래되었네요. ㅠㅠ

저역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좋은 기회이네요. ^^

우리딸 동화책으로만 접하던 피터팬을 아트홀에서 만나게 된다면
더 없이 행복해 하지 않을 까 싶네요.

아이의 행복해 하는 모습만으로도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을 겁니다.

우리딸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공연신청합니다.

p.s 우리딸과 상상의 섬 네버랜드로 꼭 초대해주세요.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좋은 기회 부탁드려요.

행운을 주신다면 후기는 사진을 통해 정성껏 남기겠습니다.

플리즈~~~~~~~~~~~^^

피터팬 보다 후크선장에게 더욱 관심이 많은 아들녀석. 무대 위 후크선장 보면 너무 좋아할 꺼 같아요. 요새 명작에 사알짝 발을 담그기 시작한지라 명작 읽기 관심에 불 붙도록 피터팬을 계기로 살짝 건드려주고 싶어지네요.

하늘을 나는 피터팬과 후크선장 보고 싶네요.

아이가 상상의 꿈을 펼쳐 볼 수 있게요.

울 아들 이번 어린이날 선물로 뮤지컬 공연을 보여주고 싶어요.

올해 4살이라서 뮤지컬은 아직 한번도 못가봤거든요.

제 아들에게 이 피터팬이 난 생 첫 뮤지컬이 될 수도 있겠죠~~~??!! ^^

초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초대해 주시면 감사한 맘 담아 따끈한 후기로 뵐게요. 

안녕하세요.! 피터팬 공연 초대에 응모합니다.

5살 남자아이가 피터팬책을 읽어보고 흥미로와 하는데 이렇게공연 초대이벤트가 있다니 너무 좋네요.

조금은 소심한 우리 아이와 용감한 피터팬을 보고 많은 영감을 받고 조금더 씩씩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엄마의 욕심일지는 몰라도 좋은 시간가질수 있게 도와주세요^^  성실한 후기로 약속드려요 ~

감사합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겠네요

꼭 초대 받고 싶네요

피터팬 공연 언젠가 큰아이만 데리고 간적이 있는데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해서 작은아이를 데리고 가지 않은 것이 맘에 걸렸답니다.

이번공연은 작은 아이에게 기회를 줘야겠어요.

꼭이요

응모한글 지워졌네요.. ㅠㅠㅠ 전 로그인된줄 알고 열심히 써놓고 등록누르니 로그인하라고 나오네요...하지만 이런 이벤트 열어주신 쑥쑥 미워하지 않을겁니다.

저희 40개월된 아들하고 문화센타에 다니는데요. 피터팬 팜플렛 세워놓았더라고요.

저희동네에 소월해서 하거든요....

한글공부 이제막 시작한 저희아들 팬이라는 글자가 어려웠는지 엄마 피터맨이다 피터맨

하더라고요...

제가 또 글자읽는게 신기해서 집에와서 피터팬책 꺼내서 열심히 읽어줬죠...

그랬더니 다음날부터는 팜플렛보고 피터팬이라고 읽더라고요...저녁마다 어디선가 수건을 꺼내와서 슈퍼맨처럼 묶어달라고 하더니 피터팬처럼 날아다니는거라고 그러더라고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른문화센타와 복지관을 다니는데 가는곳마다 저희동네

공연인만큼 홍보를 하시네요...저희아들 눈치빤한데 아주 들들 볶인답니다.

혹시나하는마음에 쑥쑥초대이벤트를 봤더니 역시나 하고 이벤트를 열어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쑥쑥을 사랑한다니까요...

솔직히 저희같은 시민은 이런정도공연도 아이한테 자주 보여주지 못해요...보고나오면 교육효과가 크다는걸 알면서도 결코 교육비가 비싼게 아니라는걸 하지만 알면서도 공연이 시작되고 보여주기까지 많이 망설여지지요...

전번공연 피노키오도 소월에서 했었는데요... 거짓말하면 코가 길어진다는걸 알고 있었던 저희아들이 공연을 보고오더니 고래뱃속에서 불피워서 아빠랑 탈출할수있었다는둥

장면장면을 기억하더라고요...그후론 제가 거짓말을 하거나 나쁜짓을 할때 피노키오처럼 된다고 많이 울어먹었지만요...암튼 난중에 크면 기억도 나지 않는데 뭐 돈들여가면서

그런거 보여주냐며 차라리 놀이터가서 놀게 해주라고 어른들은 말씀하시는데요..

그렇지 않다는거 쑥쑥맘들은 다 아시죠? 저희 아들 유치원갈나이이지만 집안경제문제상

어린이집에도 다니지 않는데 그래서 그런가 아직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이 무슨날인지 몰라요.. 이번기회에 당첨되면 아이한테 공연보여주는걸로 생생내면서 어린이날이

무슨날인지 알려줄겁니다. 물론 당첨못되면 크리스마스때로 미루던지 내년으로 미뤄야겠죠? 동네공연이만큼 더군다나 일요일이라서 둘째는 아빠한테 맡길수 있고요 후기또한 솔직히 아이랑 공연보고 나갔다오며ㄴ 지쳐서 그날은 넉다운되는데 동네공연이니까

보는즉시 날라와서 그날쓸수 있고요...

저희아들에게 어린이날뜻알려줄수있도록 내공팍팍주세요...

전 낼도 문화센타가면 팜플렛앞에 서성거릴 저희아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쓴 신청글 지워짐에도 불구하고 또 열심히 신청합니다.일찍본 동생때문에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오빠노릇하면서 안아달라는말 한번 안하는 저희 아들한테 어린이날 선물줄수 있도록

희망걸어봅니다.

피터팬 공연은 꼭 보여주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습니다.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하는 공연인데 못보여줘서 엄마인 저의 마음이 너무 아팠답니다.

이번 기회에 꼭 당첨이 되어서 딸아이게게 꼭 보여주고 좋은 엄마도 되고 싶네요~

아이의 웃는 얼굴이 떠올라서 저도 웃음이 나는 아침이네요~~

요즘 문화센타에서 열심히 피터팬 동화로 영어공부 하는 귀염둥이 아들에게 ~~ 진짜 피터팬을

보여 주고 싶어 신청합니다 ^^ ~~ 팅커벨을 넘 좋아하는 울 아들 이 공연 보면 얼마나 좋아할까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 ~~ 아들에게 멋진 선물 주고 싶습니다 ....

다녀와서 네버랜드의 환상의 나라 후기도 남길것을 약속드립니다 ^^

책으로만 보여줬던 피터팬인데 집에서너무도 가까운 소월아트홀에서 한다니

너무 반갑네요~~ 길에 가다보니 포스터가 붙여있던 기억이 나긴하네요~~

지나갈때마다 피터팬공연 보고싶다고 우리딸이 그랬는데 잊어버리고있다가

쑥쑥에와보니 초대이벤트열어주셔서 한번 신청해봅니다~~

피터팬에 나오는 네버랜드라는 섬을 꼭 보고싶다고한 우리딸에게

정말 이 공연을 꼭 보여주고싶네요~~~

공연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진지하게 감정표현하면서 공연을 보는 우리딸이

대견스럽게 느껴진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뜻깊은선물이 되길 바라며 신청합니다^^

소월아트홀에서 피노키오를 본적있는데..

아트홀이 시설이 잘 되어있고 공연도 훌륭했던 기억이 나네요.

기회가 된다면 울 아이들에게 피터팬을 보여주고 싶어요.

"난 가끔 아직도 내나이가 실감이 나지 않을때면 피터팬을 떠올리곤한다... 내 딸아이도 피터팬을 알게된다면  먼 훗날 이런 향수를 느낄 수 있을까 ........  "

 어느새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진 피터팬의 이야기이지만 어른이 되고싶지 않은 피터팬의 꿈 만큼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제가 어렸을적 동화로 접했던 피터팬이  아직도 그 피터팬으로 남아있는지  알고 싶기에 에 꼭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이제는 엄마가 되버렸지만, 기회가 된다면 딸아이와 꼭 네버랜드를 방문해서 피터팬을 만나고 싶습니다....

좋은 공연을 보여 주신 것에 대한 후기작성은 당연한 예의라 생각하며  오늘부터 피터팬을 볼 수 있는 꿈을 갖겠습니다..^^. 

우리아이들 3학년 5학년이예요

좀 큰듯하지만 무척 좋아할것같아요

제가 일을 하느라 문화생활을 전혀 누리지를 못해서

꼭 당첨되어 볼수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가족뮤지컬 어린이날 5월5일 기념으로 보았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이벤트가 될거 같습니다.

꼭 당첨 되어서 아빠, 엄마가 들려주고... 아이들이 생각하는 피터팬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정말 보고싶네여. 5월 가정의달... 뜻깊은 선물이 될겁니다.

아이들의 꿈이 있는 네버랜드로 피터팬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아이와 같이 피터와 팅커벨 그리고 후크선장 만나러 달려갈께요..

공연 즐겁게 관람하고 후기 정성껏 올리겠습니다.

피터팬 만나러 가고파요~ 울 두 아들과 공연 나들이 바로 집앞 공연장이라

냉큼 달려가서 관람할 수 있는데....

어린이 날이 다가와도 특별한 계획이 없는 저에게 아이들에게 선물해 줄 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넹~

푸른 5월 꼭~~ 맞는 뮤지컬이네요!!

아이들의 꿈을 실어 피터팬을 불러보고 싶어요~~

우리 두 아들녀석들에게..

꿈을 꾸고 펼칠 수 있도록.......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용감하고 씩씩해질 수 있도록~~~~~~~~~~~~``

멋진 공연 보여주고 싶습니다...

아 엄마와 셋이 버면 더더욱 즐겁겠지요..

 이엄마도 오랫만에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신청해도 될까요? 저 어릴때 동화 테잎으로 유일하게 있던 피터팬. 돌려듣고 또 들으면서 wendy가 되어 하늘을 날아보기도 하고, 피터팬과 후크선장이 칼싸움 하는 소리를 들으며 머리속으로 그려보았지요. 이제 우리 아이들 세대는 이렇게 공연히 풍부하여 책이나 비디오보다도 더 좋은 연극으로 볼 수 있다면 그 기억은 얼마나 오랫동안 남을까요? 어제밤 열이 40도 넘게 나던 아이를 할머니에게 맡기고 오늘도 저는 회사 나왔습니다. 같이 있는 시간 동안은 행복과 자신감을 주는 부모의 모습이 되면 좋겠습니다.

책으로만 보았던 피터팬, 재미있는지 계속해서 읽어달라고 했던 우리 딸에게 공연으로서의 피터팬도 접해주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공연, 뮤지컬, 연극 등을 무지 좋아합니다. 무대속에 푹 빠지는 느낌입니다.

피터팬과 함께 할 수 있는 생생한 경험을 만들어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9살 우리아들  요즘 한창 호기심이 생기는지 엄마만 보면 엄마 우리 쥬쥬 동물원가자

엄마, 우리 피터팬보자,,,전단지 보기가 무섭게 어디 가지고 합니다.   요즘은 학교 끝나도 맘껏 놀곳도 없고

공부에 지치고,,,넘 안스럽습니다....피터팬과 더불어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습니다.

상상속에서라도 하늘도 날아보고, 후크선장과 한판 대결도 해보고...생각만 해도 흥분됩니다.

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용

직장다니는 맘이여서 보여주고 싶어도 못보여주고 그랬는데

그리고 아이가 책으로 엄청좋아하는 피터팬입니다....

보여주고 싶네요

책으로만 봤는데 뮤지컬로 보면 더욱 재미나 할거 같아요

피터팬 !!!

우왕 울아들 왕팬이랍니다.

내용을 잘 모르면서도

피터팬 언제 하는거냐고요..ㅋㅋ

보여주고프네요.

잘쓰는 글은 아니지만  성실하게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아이가 좋아하겠네요. 보고 싶네요

너무나 좋아하는 피터팬을 공연으로 볼수있다니...

볼수있는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진다면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꼭 보고 싶어요^^어린이의 세계로 고고씽~~

생각만 해도 신이납니다^^

꼭갈래요~ 공주관련 책보다 이상한나라 앨리스나 피터팬같은 호기심가득한 세계를 좋아하는 딸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보통때는 수줍지만 공연때는 아주 열심히 참여하는게 신기해요...

호기심이 많은 아들과 딸이에요. 상상의 섬 네버랜드로 같이 가고 싶어요~~~~

너무너무 가고 싶어요.

우리딸이 피터팬을 얼마나 많이 읽있는지 몰라요. 피터팬과 함께 한해를 자랐답니다.^^ 항상 읽어달라고 해서 다른 version의 책들을 다양하게 읽어줬답니다.

뮤지컬을 보러가게 된다면 정말정말 좋을것같습니다.

꼭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공연후기를 딸이랑 정말 멋지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세계명작에 빠져 있는 우리 딸과 함께 가고 싶네요.저번에 한전 AT센터에서 본 피터팬과의 차이점을 보고 싶은 걸요.물론 딸애는 피터팬 자체만으로도 행복해 하겠지만요.

40개월 아들 둔 엄마예요

그림책과 공연을 함께 접하게 해주면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마침 어젯밤 잠자리에서 피터팬을 처음 읽어줬는데

공연을 보여주면 너무 좋겠네요!

"네버랜드"랬더니 아들왈 "어~? 에버랜드~??" 하네요 ㅎㅎ

아들녀석에게 아름답고 환상적인 네버랜드와 피터팬 보여주고 싶네요

아들녀석 어린이집이 공연장 바로 앞이랍니다^^

우리 집 앞이에용

유치원 끝나고 가서 보면 너무 좋아할거 같아용

우리 아이들 항상 칼싸움하고 즐거워하던데.....

또다른 상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용

피터팬같은 우리아들^^ 팅커벨같은 우리딸~  봄맞이 즐거운 나들이 하고싶어요~~ 신청합니다~

영원히 나이들지 않고 그대로인~ 나쁜 후크선장을 지혜롭게 물리칠 수 있는~

변하지 않는 섬.. 네버랜드에 아직도 살고 있을 것 같은 피터팬~~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가 되었지만 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커가면서 많이 잊고있었는데... 오늘 문득 피터팬 공연을 보고~ 예전에 읽었던 기억을 다시 떠올립니다.

어렸을때 이런 공연 자체를 접할 수 없었기에~~

아이들 덕분에 같이 공연도 보고 예전의 추억을 다시 생각하게 되어서 이런 공연 자체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6살 쌍둥이 딸들이 있는데 사실.. 공주가 나오는 명작만 좋아해서 인지...피터팬 책을 읽어본 적이 없었어요~

어떤 공연을 볼까 하다가 우연히 피터팬 공연이 주말에 있는 걸 보고서 며칠전 책을 사다 주었는데...

공주가 나오는 명작과 다르게 피터팬의 정의로움과 용감함,권선징악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고 생각하더라구여

학원강사일을 하는데 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서 4월 한달내내 아이들과 주말에 함께하지 못하고~

겨우 5월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4살 이후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기에~ 제가 아니면 데리고 갈 사람이 없는지라~

아이들을 보면 항상 마음이 짢~합니다.

이번 어린이날도~ 다들 가족들끼리 보내는지라 아이들과 또 다시 혼자가 되었네요ㅠ~

어린이날 깜짝 선물로 피터팬공연 보여주면 더없이 좋아할 것 같아요^^;~

요즈음 한참 뮤지컬에 빠져있는 공주님들이라서요~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없다보니~정말 보고싶은 공연 한달에 한번정도 보여주려고 노력중인데~

그러다보니 꼭 하나씩만 선택해야 하기에~~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주다보니~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주뮤지컬이나 익숙한 명작 위주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피터팬을 보고 아이들이 여러종류의 공연을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뮤지컬을 볼때마다 제가 물어보는 말이 있습니다.

"엄마도 어렸을때 책 다 읽어봤었어? 뮤지컬로도 봤어? 재미있었어?"

그래서 더욱더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연관람이 제가 아이들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록 혼자지만 아이들보며 꿋꿋하고 씩씩하게 사는만큼....

우리 아이들도 피터팬의 밝은 모습과 정의로운 모습~씩씩한 모습에...많이 동화되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디즈니 피터팬 말고도 피터팬을 너무 좋아해서 다른 출판사 글을 섭렵하고있는 딸이에요.

에버랜드에서 피터팬과 새들 공연을 보고 피터팬에 빠져서 자기고 피터팬 머리를 하고 싶다고 졸라데네요.

이번 공연이 좋은 체험이 될거 같아 신청해요.

안녕하세요

두아들을 키우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한 늘 미안한 마음뿐이지만

좋은 기회주신다면 행복한 추억을 만들수 있을것 같네요.

아들이 피터팬에 열광하는데 꼭 뽑아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쓩쓩~ 하늘을 나는 피터팬이 기대되네요..

울아들은 똑딱똑딱 악어를 정말 좋아하는데...

아이와 함께 네버랜드로의 여행에 동참하고 싶어요

피터팬...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네요. 5월 가정의 달...아이들의 달....

좋은 공연 나들이 하고 싶네요

울공주...영어 이름이 웬디거든요..피터팬에 나오는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서 붙인 이름이에요..명작 동화에서도 항상 공주 이야기 보다 모험이야기를 좋아하는 공주...

 피터팬을 직접 보며 느낄수 해준다면 더욱 더 좋을거 같아요...

 책을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보고 들을수 있는 멋진 공연을 통해 또다른 꿈을 꿀수 있었음 좋겟어요...

좋은 공연  관람할 기회 주시면 넘 고마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