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드레곤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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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 01:31

죄송해요.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가겠어요.

다음에 꼭 기회 주세요.

삼남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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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0 23:53

감사합니다..잘 다녀와서 후기 남길께요..화요일엔 날씨가 좀 풀리면 좋겠어요..

휴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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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0 21:33

아쉽게도 화요일 참석이 어렵네요.

은서정원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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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0 22:43

핸드폰으로 참석신청하려는데 안되네요 댓글클릭하니되서 여기라도 남겨요 시댁에와있어서 껌퓨터를못해서 핸폰으로라도하려는데...참석가능합니다 꾁확인해주시고 참석여부부탁드립니다.

문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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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0 13:47

감사합니다..참석합니다.

소은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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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22:59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콩알 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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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22:49

감사해요~ 꼭 참석할게요~^^

행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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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22:11

감사합니다.. 잘 다녀와서 후기 올리도록 할께요

은행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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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18:18

감사합니다.

멋진 공연 정말 기대됩니다~

드레곤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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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3 02:27

아이를 키우면서 나만의 생활이 없어졌는데 꼭 가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커피와 함께 낭독공연을 본다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정말 좋네요.

쭈니 유치원에 보내고 홀가분하게 친구와 오랜만에 처녀적 기분을 내고 싶어요.

후기는 기본으로 남겨야 하겠지요,ㅎㅎ

저에게 꼭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콩알 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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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13:01

커피와 함께하는 낭독 공연.. 아, 생각만해도 설레고 넘 좋을 것 같아요. ^^

좋아하는 박완서 님의 작품이라 더 기대되기도 하구요. 어떤 목소리로, 누가 읽느냐에 따라 작품에 대한 느낌도 많이 달라질 것 같네요.

육아에 치여 혼자 홀가분하게 외출해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한데 이런 공연과 함께하는..

사치스러운(?) 외출 한 번 해보고 싶어요.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살짝 학창시절의 문학소녀로 돌아가보고픈 마음에 신청해 봅니다.

얼마 전에 새로 장만한 카메라로 멋진 인증 사진도 찍고 정성스런 후기도 꼬옥 남길게요~!!

문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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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09:55

지인이 박완서님 씨리즈 너무 좋다고 했는데...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저도 뽑아주세용...

후기 정성껏 쓰겠습니다.

행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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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15:54

http://blog.naver.com/lsjpds0/140153029811

단편소설을 언어적표현으로 느낄수 있는 색다른 무대라 기대가 큰데요..

어떤 목소리로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지 직접 느껴보고 싶어요.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을 지인과 함께 만나본 후 사진과 함께 기간내 후기 남기도록 할께요

휴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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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10:40

http://cafe.naver.com/hanjun66/37902

선돌극장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배우가 읽어주는 소설`은 연극배우의 낭독과 연기로 단편소설 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참신한 형식의 무대라고 해요. 소설의 문장을 단순한 낭독으로 들려주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방식이면서, 소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각색해서 무대화하는 것과는 달리 소설 작품의 언어를 그대로 전해줄 것 같네요.
아마, 작가와 독자, 혹은 작가와 관객 사이에서 배우들은 소설을 읽는 행위를 밀실 속의 개인적인 체험으로부터 극장에서 함께 생각을 나누고 교감하는 일로 바꾸어 주지 않을지.

또한,화요일에는 '그리움을 위하여(하일호 연출)'가 김여진, 김지영에 의해, 수요일에는 '티타임의 모녀(최명숙 연출)'가 양말복에 의해, 목요일에는 '여덟 개의 모자로 남은 당신(성기웅 연출)'이 강애심, 천정하에 의해, 금요일에는 '그 살벌했던 날의 할미꽃(최진아 연출)'이 전경자에 의해 낭독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요.

특히, 박완서 선생님의 작품세계는 막힘없는 유려한 문체와 일상과 인간관계에 대한 중년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현실적인 감각이 결합되어 더욱 빛을 발하지요. 끔찍할 정도로 생생하게 현실을 그려낼 뿐 아니라, 치밀한 심리묘사와 능청스러운 익살, 삶에 대한 애착, 핏줄에 대한 애정과 일상에 대한 안정된 감각이 있어, 이런 의미에서 우리 문학을 한 단계 더 성숙시킨 분이라고 생각되요.
이번 이번 공연은 단순한 낭독, 소설을 각색해 무대하는 것과는 달리 소설 작품의 언어를 그대로 전달해 주는 좋은 무대가 될 것 같아, 꼭 참석하고 싶어요^^

은서정원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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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00:37

커피제공...!!

커피를 마시며 낭동해주는 박완서씨의 작품을 듣는다면...

상상을 해본다면......상상이 안된다.

그렇게 해본적이 없었으니깐..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듣는건 있지만 책이라...

음악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커피를 마시며 내가 읽는것과 차이는??

아이를 낳기전에 박완서씨의 작품들을 읽어 보았지만 입체 낭독 공연은 처음이다.

그래서 도전...아이들을 원에 보내고 나만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삼남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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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00:16

요즘 선생님의 작품들이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낭독공연이라는 것이 배우들이 극을 하는 것이라기 보다 스토리텔링의 형식이라 긴 글을 눈으로 읽는 것 보다 더욱 더 강하게 다가오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봄방학이라 그런지 맘이 새학기 맞이 준비로 바쁘답니다. 둘째도 입학시키고 아이와 학교라는 것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맘에 여유가 생기는 날..선돌카페에서 주시는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박완서 선생님의 좋은 작품 감상하고 싶습니다..평일 오전에 대학로를 여유롭게 거닐어보고 싶구요..맛난 고르케집에서 따뜻한 고르케도 먹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기는 정성껏 올리겠습니다.

은행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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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09:58

요즘 박완서님의 작품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분명 예전엔 글만 읽어갔을 뿐인데, 이제 나이가 들어선지 약간은

작가의 의도를 읽고 제나름의 느낌도 정리해보곤 합니다.

항상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이 없는 여동생과 평일날 커피 한 잔과 여유를 느끼고 싶습니다.

소은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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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05:37

꼭 가고 싶습니다.^^

후기 예쁘게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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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초대]박완서, 배우가 다시 읽다 + 커피제공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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