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정답은 없네요.
여기저기 저도 같이 공부하고 내아이에 맞는 공부법을 찾아야겠죠
이처럼 좋은 글을 지금에서야 읽다니 흑흑...
칼럼을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요.
천방지축 아들때문에 어찌해야하나 요즘 걱정이 컸는데
제 걱정을 상당히 해소해주실만한 노하우 알려주시다니
정말 황공^^할 따름입니다.
통지표에도 수업시간에 산만하다고 쓰여있을 정돈데
반면 이해력은 빠르다하니... 어찌 감을 잡고 엄마표를 진행할지
정말 난감하고 막막했거든요.
쑥쑥 엄친아, 엄친딸들은 순조롭게 진행하는 듯 보이니
쑥쑥에 물어보기도 뭐하고 정말 답답 그 자체였습니다.
귀한 정보 눈물 흘리며ㅎㅎ 받아 갑니다.
울 아들에게 먹힐 것 같은 느낌 팍팍 옵니다.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