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쉰 하나에 초등3학년아이를두고있는 맘입니다
공연 포스터를보니 옛생각이 나는군요 꼭 가보고싶어요
예술회관역이면 인천시청역에서 멀지않아 갈수있어요
다 좋아했던 옛가수들의 노래....남편과 함께 즐기고싶습니다
인천에 이런 공연이 오다니.. 너무 좋네요
정말 흥얼대며 흥겨운 시간보내고파요! ㅎㅎ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을
라이브로 꼭 들어보고파요오~
http://blog.naver.com/wjdgusfkd
이제 곧 봄도되어가고 화창한 날씨가 다가오는데
매일 회사에서 늦게 오시는 아빠와 집에서 항상 고생하시고
집에서 일만하시는 엄마를 위해 좋은 이벤트 하나 없을까 생각하던 도중
7080 콘서트에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집에서 밤늦게까지 학교에있는 저를 기다리시며 혼자 쓸쓸히 집에 계시는 어머님을위해
이 콘서트장에 꼭 보내드리고 싶네요.
아직 학생이다보니 두분 표값을 사기에는 부담이되고...해서
이렇게 이벤트를 신청해 봅니다.
http://cafe.naver.com/iyoonsmom/320191
으앙~~~울신랑과 함께 추억여행 꼭 하고파용용용용용용~~~
이제는 머리 훌렁 벗겨진 아저씨, 배뽈록 나온 아줌마가 되어있지만 마음만은 젊게 살고 싶어요~
신랑과 멋진 데이트하고싶어요~~~~
넘넘 보고싶은 공연 꼭 좋은 기회가 되길 빌어보아요~~~~
http://blog.daum.net/peter0827/232
요즘 가요방송에 나오는 노래 적응못하는 1인 입니다. ㅎㅎ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옛노래가 좋은데 이런 좋은 공연들이 있어 추억을 되돌려볼 수 있어 좋습니다.
인천에서도 이런 공연 가깝게 보는 기회가 되어 더욱 좋네요.
손주들 봐주시느라 공연하나 제대로 보지 못하지는 엄마와 같이 보고 싶습니다.
http://yozm.daum.net/foryou414/163321158
부모님 세대에 딱 맞는 콘서트가 나왔네요~
요즘 노래들 너무 정신 없다며 고개를 저으시는 부모님들께 정말 좋은 선물이 되겠네요~
어머니 생신이 3월 18일인데 좋은 선물하나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http://blog.suksuk.co.kr/bojul2001/196248
http://blog.naver.com/bojul2001/40181701349
전 부모님 모시고 공연 나들이 가고싶어요~
아빠가 항암치료 중이시라 먼곳은 힘드시고 가까운곳 공연은 보실수 있으세요~
간호로 지치신 엄마와~ 투병중이신 아빠모시고 기분전환 하고싶습니다.
이런공연 처음이시라 무척 좋아하실것 같아요^^
자식낳코 살면서 생활에 치어 잘 모시지 못했는데 좋은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찍은 사진과 후기 꼬옥 올리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7080세대라서
요즘 노래보다 7080노래가 너무 좋아요
꼭가서 좋은추억 쌓고 오고싶어요
옛추억에 잠기면서요~~
http://blog.naver.com/zeroahid/60184161862
10살 터울의 신랑과 나...
세대차이를 넘어 우리를 하나로 이어줄 음악이 있는 곳에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육아에 지쳐 그동안 제대로된 콘서트, 연극, 영화 한 편 본 적 없지만
이번을 계기로 문화생활이라는 것에 눈뜰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열심히 즐기고!!!, 후기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
http://blog.daum.net/youn9200/6190529
너무나 좋아했던 유열씨도 나오고 추억의 분들의 콘서트 너무 보고 싶어요.
어제 플랜카드를 보았는데.. 이렇게 이벤트를 하다니.. 웬지 초대 될것 같네요..
후기 는 꼬옥.. 쓸께요..
http://mom4nh.blog.me/60183855011
다가오는 봄처럼 설레이는 콘서트네요.
부모님 모시고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 가지고 싶어요.
다녀와서 감성적인 후기 남기겠습니다.
http://blog.naver.com/curioss7/179136895
홀해40인 물혹이 늘어가는 나이가 되버린 불혹의 전업주부입니다.
젊은날 어리숙하게 흘러가고 이제 꺽여지는 나이로 들어썻네요...
지난날 즐겨듯던..저바다에 누워 왜로운 물새 될까...뜁디리딥딥띠리리리리...
그대 내겐 단하나 우산이 되었지만...나는 우산이 없어요.....즐겨부르던 노래들...
익히알고있지만 곡명과노래가 매칭이 안되서..가물가물한 노래들..
세월에 흐름속에.... 느껴보고 싶어요...
http://cafe.naver.com/iyoonsmom/320191
후기후기쓸수 있어요~쓸께요~꼭이요~
요즘 아이돌 노래들도 좋긴한데 너무 정신이 없어요..
학생때 듣던 7080 노래은 지금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때 암기했던 가사인데도
지금도 술술 나오네요..ㅎㅎ
넘넘 보고 싶은 공연예요~~~
인천 사람이니 인천공연이라 꼭 보고 싶은 이유도 있고
이제 40대 중반을 넘어서버린 남편과 함께 추억여행속으로 다녀오고 싶어요~~
안그래도 오늘 오전에 현수막을 보고 가보고싶다했는데..
이렇게 공연이 떴네요.. ㅎㅎ 너무 방가운 얼굴들 목소리..게다가 인천에.. ㅎㅎ
너무너무 가보고파요오오~!! 특히 작품하나 넘 올만이라 방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