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어린이집 안가는 날이라.. 집에서도 가까운 윤당 아트홀이라 더 욕심나네요.

또래보다 작아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뮤지컬인거 같아요..

동생때문에 스트레스 만땅 받고 사는 큰딸하고 함께 보고 싶네요...

동생때문에 더 많이 혼나고 혹시 엄마가 동생을 더 사랑하지 않나 확인하고...

사랑이 항상 부족한 큰딸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네요...

우리 둘째에게 너무 신경쓰지 못한것 같아 응모해 봅니다

만약 초대 이벤에 된다면...

두 아들과 함께 보고 싶네요

요즘 해 주고 싶은 이야기

아들아.. 넌 특별하단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늘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아들아.."넌..특별하단다.."

이번기회를 통해서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느끼게 해주고 싶은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어느 자녀도 부모에게는 다 소중한 아이라는거~
아들이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왔을때, 제일 먼저 생각나고 위안 받고 싶은 상대가

바로 부모 이기를 바라며~

공연을 통하여 많은 것을 깨닫고 우리아들이  얼마나
소중한고 특별한 아이인지 보여주고 싶어요.

우리집 활력소 역할을 충실히 하던 우리 둘째 딸이 요즘 시무룩해져있어요.

어딜 가나 언니의 그림자에 빛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작은 딸과의 행복한 데이트 즐기고 오고 싶습니다.

요즘 아이가 많이 힘들어해요. 아이의 존재를 좀 알려주고 싶네요.

그렇게 원하던 동생이 유산이 되서 많이 힘들어하고 의욕이 없네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아이인데..

발표도 안하고 멍하니 있을때가 더러 있어요.

저도 저 나름 힘들어 아이에게 화를 내고 또 후회하고 반복을 하다 이제는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이번 계기로 아이와 이야기도 하고 사랑하고 특별한 아이인걸 인식해주고 싶네요..

이 제목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우리아이들에게 많이 해줘야 하는 이야기인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우리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어떤 부분이 우리아이에게 중요한지를 알아가는거 같아용

큰 아이는 너무 알아서 잘하는데 둘째는 모든게 다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둘째를 보고선 인내심이던가?? 아이에게 대해야 할 방법들을 많이 배우는거 같아용

그렇지만 아이들 개개인 각자가 정말 소중한거 같습니다. 

오늘 저녁을 먹이다 밥 안먹고 멍하니 있는 딸 아이에게 마악 소리를 질렀네요. 급한 맘에 그릇 들고 움직이다 제 발가락이 벽 모서리를 가격(?)하고...한참 혼나느라 풀죽어 있던 딸이 스스륵 일어나더니 방에 들어가버리고.. 전 또 화나서 밥 안먹고 어디 가냐고 소리 지르고...그런데 방에서 대일밴드를 들고 나오더니 피 난다며 너무나 걱정스런 표정으로 괜찮냐고 계속 물어보네요...

일곱살 짜리 우리 딸...두살짜리 동생은 밥 잘먹는다고 식사 내내 비교만 하고 있던 바보 엄마는 안 아파 하나도 안 아파 하며 꼬옥 안아 주었답니다.

울 딸한테는 엄마가 세상의 전부인데 바보 엄마는 자꾸 세상 전부로 화내고만 있었네요.

오늘밤 자고 있는 딸 아이 작은 손 살며시 잡고 "사랑해요~ooo"라고 말하고 한참을 있었네요.

엄마한테도 세상 전부인 울 딸 아이와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봄날같은 행운이 저에게도 왔으면 싶네요~

자신부터 사랑하는 법을 알아야 타인을 사랑하고 배려할줄 알죠.

넌 특별하단다는 자신부터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본인도 쓰임새가 있는 사람이란걸 느낄수 있는 공연이네요.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네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혀줄 자존감 업시리즈 1탄

본인자신부터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어요.

자신감이 결여되면 사회에서 큰일을 하기 힘들어 도태된다고 부모들이 많이 신경쓰는 자존감

자존감 업시리즈 넌 특별하단다를 봄으로써 모든 사람은 쓰임새가 있기 마련이란걸 느낄수 있었으면합니다.

요즘 자존감 형성에 노력을 많이 하고있는데..

이 공연이 저의 노력을 한층 배가 시켜 줄것 같습니다.

요즘 어린 동생때문에 무척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좋은 공연 보면서 아이와 대화도 많이 나누고 데이트 하고 싶네요.

책으로 읽어줄때도 감동이 컸는데.. 뮤지컬로 볼수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공연보고 후기도 꼭 남길게요~~

울딸한테 항상 하는 말이 넌 특별하고 썩 괞찮은 아이다

그리고 저 자신한테두 썩 괞찬은 엄마라고 항상 주문을 외우고 있어요,

넌 특별하단다. 특별하고 소중한 내 알사탕하구 꼬옥 보고싶어요,

우리의 아이가 최고라고 여기고 아이에게 자신감을 높혀줄수 있는 공연이네요.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아이의 자존감 업시리즈 1탄인 넌 특별하단다는 명불허전이네요.

그뒤에 자존감 업시리즈 2탄 허미와 친구들도 나왔는데 넌 특별하단다가 여전히 인기인가보군요.

아이에게 다시 보여주고 싶은 공연.

꼭 보고 싶네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혀줄 시리즈 넌 특별하단다 뮤지컬

모든 사람은 쓰임새가 있기 마련이란걸 느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수 있었으면해요.

난 특별해!" 라는 동화책이 있는데-

그걸읽은 울딸도 동화내용처럼 자주 거울을보며 중얼거리더라구요~~

"나는 나~~" 이러면서..ㅋㅋ

우리딸 스스로가 특별하고 아주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몸소 체험할수 있는

유익한 공연이 될것같아요~

꼭 보여주고싶네요~~

집에서도 가까운 공연장~~ 뽑히면.. 꼭!! 갈꺼에요~~~ ^^

우리아들도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아빠로서 특별히 해주는것도 없고

마음에 걸리네요

감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시간내서 아들과 함께 공연 관람하고 싶습니다.

박수쳐 주고 싶은 제목이네요

이런 공연을 딸과 함꼐 볼 행운이 생기다면 천군만마를 얻은 마음일것 같아요.

유년시절 행복한 아이로 자라길 바래요

널 특별하단다....

6살 내딸 세상에서 젤 소중한 알사탕이죠,,,

넌 특별하단다.

공연 보구싶어요,

따뜻한 봄날 딸과 데이트를 꼬옥 하구 싶어요,

태교할 때.... 읽어주었던 그 소중한 책...

아들이 뱃속에 있을 때는.. 그리고 태어나 어렸을 때는 나한테 온것에 감사하며

건강하게만 자라달라고 기도했는데.  

5살 때인가 이책을 아들에게 읽어 주었는데 이해하기 힘들었나 봐요..

그 아이가 지금 7살이 되었네요...  oo고 싶은 7살이라고 했나요???ㅎㅎㅎ  

공연을 보면서 태교했을 때를 떠올리며 울 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네요. 

그리고 '유찬아 넌 나에게 특별하단다'라고 귓가에 속삭여주고 싶네요..

그럼 울 아들... 책을 이해하게 되겠죠..

좋은 기회 주시길 기다릴게요..  

동생이 생기고나서 아무래도 첫째에게 많이 소흘해졌어요.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자주 해주지만 아무래도 엄마의 눈과 귀와 손은 모두 동생에게만 향하게되니 큰애가 질투도 많이 하고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좋은공연을 통해서 엄마의 마음도 알게해주고 아이와 소통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성적인 아이가 자존감을 키우는건 힘든것 같습니다. 스스로 너는 자랑스럽고 엄마아빠에게 너는 귀한 아이라는것을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부끄럽지않고 어디서나 당당할수있는 아이로 자라주었으면 하는게 모든 부모의 마음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이 공연을 보고 온 엄마들이 모두 추천하는 이유가 자존감을 키워주는데 너무 좋은공연이라고 추천합니다.

몇번 보려고 계획했지만 그때마다 무산되어서 아이에게 미안했습니다.

이번기회에 아이와 함께 나들이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