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책이였지요. 아빠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인데요.
이 책을 뮤지컬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감동이 깊이 전해질 것 같아요.
영어뮤지컬은 처음이라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이가 내용을 아니 혹시나 못알아듣더라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아마도 지금처럼 자유롭게 공연을 보러 다닐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와 좋은 경험 함께 하고 싶어요.
여섯살 큰딸과 함께 보고싶어요..
아무래도 딸이다보니 커가면서 아빠를 점점 멀리하게 되네요..
아빠의 소중함과 아빠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알려주고 싶어요...
초등 2학년 된 아들은
아빠를 무서워합니다.
엄마는 잔소리만 자주 하지만 아빠가 혼낼때는 무섭게 혼내기 때문에 그런지 아빠가 싫다는 말을 자주해요..ㅠㅠ
아빠도 스킨십을 자주 안하는 편이라서 둘의 관계는 그야말로 서먹서먹하구요...교감이 없는것 처럼 보여요..
조금크면 사춘기가 될텐데 정말 큰일이네요..ㅠㅠ
기회를 주신다면 꼭 공연을 보고 아빠와 좋은 관계로 발전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 완전 기대하고 있는 공연인데 이런 기회를 주시네요^^
꼭 보고싶습니다.
가보고 싶네요.^^
워낙 좋은 그림책이라 공연을 만드면서도 생각을 많이 하셨을것 같아요.
좋은 공연보고 오면 좋겠습니다.^^
저희집에 이 책이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이번 기회에 공연을 보면 너무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저희에게 행운을 부탁드립니다.
의자에 앉아서 관람만 하는 공연이 아니라 아이가 같이 참여하여 만들어나가는 공연이라 너무 탐나요.
아빠 사랑해요를 봄으로써 아빠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어요.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구입한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그리고 영어로 신경쓰자해서 제가 공부하면서 읽어주려고 산 작고 귀여운 영어책
' Guess How Much I Love You '
그리고 제가 사주려고 한 '4계절 아빠시리즈' ^^;;
아빠란 단어에 민감하고 아빠란 단어에 집착하고 있는 저는 주말부부엄마랍니다.
돌도 안되어서 주말부부로 떨어지는 바람에...우리 하람이가 아빠를 잊을까봐 노심초사했었다죠?
그래서그런지 집에는 아빠에 관련된 책이 많아요.
'아빠는 바빠요''코끼리아빠다''앤서니브라운의 우리아빠''아빠랑 놀아요''아빠랑 운동하기'
마지막껀 애 아빠에게 선물한 책인데 참...깨끗해서 저에게 구박받지요 ㅡ_ㅡ;
이런 저에게 ebs에서 요즘 방송하고 있는 아빠뮤지컬을 알게 되었을때 참 기대되었어요.
어떤 공연일까? 그리고 체험형공연이라는 말에 더욱 기대...
아빠랑보면 정말 좋은데... 이날 아빠가 시간이 되련지는 모르겠네요.
아빠랑 못보더래도...하람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꺼 같아 신청합니다.
와 샘 맥브레트니의 베스트셀러 동화책을 원작으로 만든 '게스 하우 머치 아이 러브 유 아빠 사랑해!'
가까운 합정역에서 공연을 한다니 너무 기쁘네요.
저는 5살(52개월) 아이와 공연을 자주 보러 다니는데요.
이번 뮤지컬은 그저 관람만 하는것이 아닌 체험형 공연이라 아이에게 더욱 흥미로운 시간이 될것같아요.
우리아이와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는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기고 싶네요.
저희도 동화 속 세상으로 초대해 주세요~^^
아이와 처음으로 가는 공연이 되길 바래요...
부탁 부탁 부탁 .... 꼭 가고 싶네요
초대해주세요~아이와의 뜻깊은 시간이 됬으면 좋겠어요....
아이의 생일이 얼마 안남았는데요....ㅋㅋ
Guess How much I love you!!
책으로 읽으면서 아이랑 아기토끼, 아빠토끼 역할 놀이하면서 재미있게 책을 읽었었는데..
이렇게 좋은 공연으로 만날 수 있군요.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공연입니다!!
아들과 행복한 공연 데이트 할 수 있는 기회가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초대해주세요~~~~^^
인터파크아트센터 는 복합문화공간이라 문화 쇼핑 외식까지 한번에 해결할수 있는 곳이고..
공연또한 너무 재미있다고 들었어요..
음..공연장까지 들어가는데..단순하지 않고 마치 토끼가 되어 공연장을 찾아가는 찾을거리와 재미거리가
숨겨져 있다네요..
아이들에게 흥미와 재미..체험거리를 두루경험할수 있는 공연이 흔하진 않죠..
꼭 욕심내어볼 공연인듯해요..
아이가 아파서 그동안 공연 나들이를 못했었는데..따뜻한 봄이 되고보니 그동안 제가 너무 힘들다는
이유로 나태했었던듯 합니다..
차츰 차도를 보이는 아이와 함께 다시 세여자가 힘을 내어보려구요..
어릴때 문화적인 샤워를 충분해 해야하는것은 제 교육철학이기도 하답니다.
꼭 시간내에 참석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것이며..공연예의를 지킬것이고..당첨문자를 받으면 참석확인
댓글을 꼭 달것이며..이틀내에 따뜻하지만 냉정한 공연후기를 꼭 올릴것을 약속합니다..ㅎㅎ ^^*
감사합니다..
꼭 초대해 주세욥..꾸~~뻑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