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빠가..바빠서....아빠의 자리를 잘 모르는 두아들들에게~선물해주고 싶어요...

같이못놀아줘도~뒤에서 아빠가 항상 지켜주고 있다고....

우리 아빠가 최고~를 보고오면!!!두아들들 입에서 우리아빠도 최고라고 할꺼 같아요~~~ㅎㅎ

좋은소식 기달릴께요~^^

드디어 내일 발표네요...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기대되요^^

정말 아빠와 함께 꼭 보고싶은 공연인데요, 6살 큰아들이 동생이 태어나니, 좀 많이 서운한가봐요

신경을 더 써준다고 해도 아무래도..애기이다보니, 손이 더 가긴하거든요

특히 애아빠가 큰애랑 자주 못놀아주고, 집에있는 시간에도 동생하고 더 자주 있다보니 샘을 많이 내요

우리가 많이 사랑한다는걸 알려주고 싶은데요, 지하철1호선 전역을 다 외우고 있는 울 아들..

수원역에 가고 싶다고 늘 말했었는데요, 아빠와 함께 지하철데이트하고 수원에 가서 우리아빠최고

공연까지 볼 수 있다면 정말 .넘 넘 행복해 할 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집이 좀 멀다보니, 1시 공연이면 좋겠지만, 11시 공연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요~~~~~~~~   일요일 아빠랑 짝이어서 요~` 공연 보고 싶어요

엄마 껌딱지...  질투 하는 아빠 ㅎㅎ

이들에게 서로를 살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시 공연 보고  따끈한 사진과 함께 후기에서 다시 봐용~~~^^

책으로 만나본 우리아빠가 최고야는 정말 아이에게 최고의 책이예요.

앤서니 브라운의 마음 따뜻해지고 감동적인 내용을 뮤지컬로 만나보고 싶어요.

아빠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기대됩니다.

3월 16일 11시 공연 신청합니다.

책으로만  읽고 또읽었던 우리아빠가 최고야~

실제로 아빠를 최고로 치던 아들이 학교에 입학하고 적응기동안 엄마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다보니,

어느새 엄마바라기가 되어버린.. 학교에 입학해도 제눈엔 여전이 아기같은 아이입니다. ^^;;

어서 빨리 적응기를 거치고, 다시금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 아빠와의 시간보내기를 행복해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신청해봅니다.

3월 16일 1시 공연 신청합니다.

올해 1학년에 입학한 우리 서연이를 위해 신청합니다.

아직은 낯설은 환경이 두렵고, 새로운 친구에게 다가가는 것이 힘들어 보이는 서연이에게

아빠가 든든한 친구이자 지원자가 되어 준다는 걸 공연을 통해 보여주고 싶습니다.

친구를 사귀는 법, 어려움을 해쳐가는 것들에 대해 백번 말하는 것보다.. 손을 꼭 잡고 같은 공연을 보는 아빠.. 상상만 해도 좋습니다.

1시공연 신청합니다~

아들바보아빠와 아빠바보아들만의 오븟한시간 만들어 주고 싶어요~^^

"우리아빠가 최고야" 책을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정겨운 아이들 아빠와 많이 닮았거든요...

아빠가 바빠 많이 놀아주지 못해서 항상 아쉬워요...아빠와 오랫만에 공연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집에서도 가까워서 오전에 공연보고 아빠랑 공원가서 신나게 놀수 있겠네요..

재밌는 공연 볼수 있게 해주세요..11시공연 신청합니다.

주말 부부라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별로 없었네요...

아빠노릇도 제대로 못하고 아쉬움이 커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주말에 공연도 보고 주변 나들이도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정말 행복할것 같습니다...

집근처라 공연보러 가기도 좋네요...시간은 11시 공연 신청합니다...

후기도 성실히 올릴께요~~~

수원에서 이런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시다니 정말 반갑네요...

수원아트홀은 집에서 10분거리에 있어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에 좋은 장소에요...

게다가 우리아빠 책을 읽고나서 뮤지컬 공연은 어떨까 정말 궁금했었는데....기대가 되네요^^

최근에 아빠가 병원에 입원하느라 아이들도 돌보지도 못하고 방학동안 내내 집에서만 있었던 두 아이들에게 이공연으로 아빠의 사랑과 고마움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아요...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게 꼭 초대해주세요~~~

후기도 열심히 올릴께요^^

와우~~ 수원에서 드디어 '우리 아빠가 최고야' 뮤지컬을 하는군요.

이렇게 기쁠수가  ^______^

아들녀석과 꼭 보고 싶은 뮤지컬입니다.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던 아빠인데

올해들어 지방 파견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밖에 아이와 놀아주지 못해

많이 미안하고, 아이도 적응하기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서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뮤지컬을 함께 보고 싶습니다. 

시간은 11시나 1시 모두 상관없습니다.

매일 새벽 6시 30분 잠든 아이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출근하는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보고 싶네요

남편의 등과 아들의 잠든 얼굴을 보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곤 합니다.

어릴 때는 아빠가 최고였고.. 자라면서 내가 최고였지만.. 어른이 된 지금은 역시.. 우리 아빠가 최고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들이 아빠와의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점점 커가면서 회사일로 늦게 집에 오는 아빠보다는 엄마를 더 찾고 좋아하는 귀여운 아들..

아빠란 존재에 대해 강하게 느끼게 해주고 싶고 아빠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깨닫게 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