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 박가을>

해양단 옷 정말 이쁘네요.

저희 아이도 4학년이라, 이번에 아람단과 걸스카웃 신청서를 들고 왔더라구요.

그런데, 아이가 별로 하고 싶어하질 않아요.

사실~저나 신랑이...예전에 걸스카웃 보이스카웃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좀 밀어붙였나봐요. ㅋㅋㅋ~

전 그 옷 입은 아이들이 너무나 부러웠었거든요.

내년에는 하고 싶은 것 같다는 애매한 말을 하는 딸네미~

하지만 해양단 옷을 보면 생각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올린 줄 알았는데...

은혜갚은 까치...라면서 나름 열심히 애를 쓰는 모습이 보입니다.

주5일제 수업이 되니

일주일이 금방 금방...

다음 주말엔 벗꽃 나들이 갈까합니다.

초5 Esther

왕~   요즘 매번 꽁지로 올리는 것 같아요.

늦어져서 그런 경우도 있고, 맘이 깜박하고 못올리고

큰일 났습니다.~~

파란희망님 데이지 모델해도 되겠어요.

넘 이쁩니다.   Esther는 컵스카우트예요.

금요일부터 훈련받으러 가야해서 마음이 너무 바쁩니다.

새학년 되니 할 일 많아지는 것 같아요.

하나하나 잘 마무리하며 진행하여야 할 텐데 항상 욕심이 앞서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초5/잭

데이지 정말 참하고 예쁘네요 ^^

아들만 하나 키워서 이쁜 딸이 마냥 부러워요

이번거는 무난히 넘어 갔구요 free writing은 여전히 그래요~~

초5 프린스

위기탈출 넘버원을 빌려준후  만화책에 꽂혀  죙일  만화만 붙들고 사네요

요즘은  친구들이랑 바깥놀이는 많이 하는편인데

남자아이들 노는 모습 보신적 있으신가요....애번 여자애들 노는것만 보다 남자아이들

노는 모습에  깜짝 놀라네요

우리들도 그러고 놀았을텐데...다칠까 살짝 걱정도 되고...놀지말랄수는 없고  조심하라곤 하는데

위태위태합니다...

초 4 세현이

데이지 너무 잘 어울리고 멋지네요~~

세현이는 계발활동부 1,2,3지망 가위바위보로 다 떨어지고 스크린영어부 되었다고 속상해 했네요.

첫수업 끝나고 뭐 했냐고 하니깐 토이스토리 조금 보고 나오는 문장 한국말로 해석했다고...^^::

세현이 왈 "엄마 나 영어를 한국말로 바꾸는 거 잘 못하니깐 괜찮은것 같아요"

에구 긍정적인 세현이....엄마 입장에서는 속이 상하네요.

데이지 처럼

청소년 단체 할걸 그랬나 봐요~~

초4 Gemma 입니다.

오호~ 데이지 자체발광소녀 인데요.. ^^

활동복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저희도 컵스카우트나 아람단 선택을 해야하는데

아직 갈팡질팡하고 있는중이예요..

전 걸스카우트때 첨으로 직접 만든 카레 맛이 아직도 생생해요..

친구들하고 우왕좌왕 하며 만들어

감자가 설 익어도 어찌나 맛나던지 ..^^

데이지도 친구들과 멋진 추억 많이 생기겠구나..

해양단 입단 축하해..

이번 프리롸이팅은 단어도 문장형태도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것이

지난번보다는 속이 채워진 호빵 같아졌어요..ㅋㅋ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하지만요..)

쓰고 싶은 문장이 있는데 도저히 안 만들어진다며

문법이 정말 필요할 것 같다는 말을 해 내심 적기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이렇게 또 한주가 가네요..

qr방 엄마들 친구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초6 규빈

데이지 정말 이뿌네요. 전혀 사학년 같지 않아요. 5,6학년은 되보이는 눈빛~~~카리스마가 넘쳐요~

야무지게 보이구.....데이지양이 원하신다면 파란희망님이 자주 대문을 열어보심은 어떠신지...^^

저희는 지금까지 sq한중에 가장 싫어한 날이였어요.

은혜갚은 까치 이야기는 주제가 마음에 안들고 (걍 본인이 상상하는 이야기만 쓰고 싶은거 같고)

sq는 잘 안외워진다고 툴툴거리고 시간은 엄청 잡아먹고...휴우......한숨이 절로 나는 날이네요.

초 4 바비

데이지 야무져 보이는 모습이 참 이쁘네요.

해양소년단...저희 학교는 없어졌어요.

바비 2학년때 선생님께서 단장이셨는데 정년퇴임하신후에 사라졌네요.

그래서 해양소년단도 아람단도 사라지고 컵스카우트가 있다고 하는데,

바비는 성당에 다니는 것을 더 우선으로 치는지라 지금은 성당에 열심히 다니겠다고 하네요^^

휴..저희 매장에 일이 생겨...몸이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야...어떻게든 좋게 생각하고 이겨내려고 하는데 몸이 너무 지치네요.

잠적...그리고 통보...아이고...

이젠 직원이 무섭네요...참...

바비 오늘도 여지없이 매장에서 했어요.

역시나 집중력이 떨어지다보니.좀 짜증을 내기도 했네요.

어쨌든 잘 마무리해줘서 고맙지요. 이 엄마는요.

초5 여 로라

데이지 영어 글씨체만큼이나 야무지고 이쁘게 생겼네요~^^

해양소년단복이 너무 잘 어울려요~

로라가 다니는 학교엔 해양소년단이 없고 컵스카우트가 있는데

요번에 하게 되서 로라도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어요~

오늘 침낭도 사야 된다고 들떠서 얘기하더라구요...

가족과 함께 야영하는 것도 좋지만 친구들과 함께 텐트치고 야영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죠? ㅎㅎ

로라 글씨가 갈수록 엉망이네요..그래도 자유 글쓰기를 통해 글쓰기 하는 것이

많이 편안해 지는 것 같아요...(물론 문법과 철자가 엉망이기 하지만요..ㅋ)

낼 토요일이라 지금  자지 않고 재잘되는 아이들 책읽고 재우고 나서

댓글달께요~~~

초4 지니

예쁜 데이지가 초등방에 봄기운을 몰고 왔네요~

지니는 sqr 하면서 보이지도 않는 홍박샘에게 자주 중얼거린답니다.

짧으면 자기 맘 알아 준다며 고맙다고 중얼중얼...

그러다가 조금만 길어지면 요즘 4학년이 얼마나 바쁜지 잘 모르시는 것 같다고 중얼중얼...

요즘엔 50번 끝나고 다시 복습한다고 했다고 중얼중얼...

쑥쑥에 나오는 홍박샘 사진보면서 '착하게 생겼는데....~~~??!!^^

그래서 오늘 비가 왔나봅니다...

sqr 친구들 즐거운 주말 보내요~

초4. 민정

어머,, 데이지가  소녀시대 윤아랑 닮았네요 ^^ 단복이랑 정말 잘 어울리고 예뻐요~~~

민정이 **어린이 그림전에 참가 할꺼라고 신청을 해놓고 ,,

 게으름 피우다가 막판에 수습한다고 이번 qr은 겨우 외워쓰기만 했어요..

어제 다시 시키니 영 반응이 ^^;; 별 수없이 sqr만 올려요^^

 ( 원래 조금 쓰다가 또 공주랑 결혼 어쩌고 해서 제가 구박을 좀 줬어요 결혼좀 그만 시켜라고 ,..

 공주랑 결혼해 행복하게 사는 것 유치원생 버젼 아닌가요 흑흑,, 초등 4학년이면 happily ever after는 이제 그만 할때도 되지 않았나요 ?)

 초4.로렌..

이 이쁜 소녀가 누구인가 했어요..

데이지...이쁘네요.....!!

44번..이제 50번이 몇장 안남았네요.

3주남았으니..이제 카운트다운을..흐흐흐..

복습한다고 생각하니 훨씬 마음이 가볍습니다.

초 6 Selina

데이지 정말 이쁘네요

단복이 주인잘만나서 더 빛을 발하는걸요

부산서 살땐 해양단이 있던데 이쪽 경기도에는 없더라구요

직장맘이신데 이번에도 대문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아이는 성실하게 미리미리 해두는데 집에 있는 엄마는 뭐가그리 바쁘다고

이제서야 컴앞에 앉았네요

요즘은 직장맘님들보다 더 바빠요

이번주도 내내 점심약속이 잡혀서 운동하는 보람(?)도 없을 정도랍니다 ㅎㅎ

날씨가 많이 따사로워졌어요

이러다 곧 여름되는거 아닌가 몰라요

주말들 잘 지내시구요

초3/남/해리

데이지가 미모의 어린이였군요~~ㅎㅎ

잠못이루고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문 열었던 약발이 아직까지는 남아있어 해리가 일찍 일찍 QR을 해주네요.

이번에는 지난번 것과 연결이 되는거라... 아주 거만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