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저 다시 글보고 싶어서 들렸는데...

아무리 페이지를 넘겨도 없는거죠..@@

이상하다~~ 이상하다~~ 헤메이는데.. ㅠㅠ

앙~~ 삭제된거였네요... ㅜㅜ  왜요~~~~ 넘 좋았는데..

이럴줄알았음 스크랩해두는거인디~

다시 찬찬히 읽어보려고 들어왔는디... 절대 부족한글아닌데요~~~~~~~

수스님 글삭제는 하지 말아주셔용~~~ 그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

앙~ 넘 아쉽당~~~~....

수스님...기다렸던 글이였는데..너무 아쉬워요..

언능...다시 올려주세요!!!ㅎ ㅎ

누구 글인가 했더니..

수스님 글이었군요..

이사를 앞두고 잇어서.. 맘이 분주하고 별로 쓸말도 없고..해서

쑥은 그냥 폰으로만 눈팅을 하고 잇어요..

낮에 잠깐 들어왔다가... 읽었었는데..

전혀 부족하지 않던데요.. 아이 자랑같아서 지우셧나봐요.

교육사이트에 자랑이야.. 뭐 기본이죠..^^

솔직히.. 잘하는 아이들은 조금만 도와주어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특별히 아이에게 독서시간을 많이 주지 않았거나..

책을 잘 넣어주지 못해서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냥 우리 아이가 책에 그렇게 몰입하거나.. 신화, 판타지 등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란걸..

이제는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요즘엔 저랑 같이 읽고 해석하고 단어도 보는 걸 1시간여... 같이 합니다.

아이가 저랑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그래도 잘 유지되고 있어요.

이제 겨우 60페이지 정도 나갔는데..  괜찮은 거 같아요...

그래머인 유즈도 병행하고 있는데..(완료부분 나오니 어렵네요..)

요건 조금씩 건너띄게 되네요.. 낼 국어 단원평가 있다고.. 몰아서 공부좀 해야한다고..

미루어졌네요..

어떤 것이 꼭 옳다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누구든 대한민국에서 공부하는 한..수능시험이나 각종 인증 시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테니까요.

다른 아이들보다는 좀 못하더라도...

영어에대해 큰 두려움이 없고.. 자기 수준에서 즐길수 있는 책이 있으니...

큰 걱정하지 않아요.... 

좋은 글 삭제하지 마삼..^^

돈안들이고 지금 우리 아이가 하고있는 방법은 유튜브에서 비틀즈 노래 자막보며 따라부르는 거요

아직 그 실력이 미흡하여 뭐라 이야기할 수준은 안되나...아이가 좋아하는 거면 되는거죠 뭐~ㅎㅎ

어느날 Let it be에 꽂히더니 맨날천날 따라부르다가 지금은 혼자 흥얼거립니다

뜻도 모르고 걍 부릅니다

Let it be에서 다른 비틀즈 노래로 확장중입니다 ㅎㅎ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하는것이 저의 영어교육의 목표인지라 즐거운 영어라면 뭐든지 OK~

다른 님들도 빨리빨리 보따리 풀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