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실이 젤루 시원합니다. 아그들은 집에서 땀 뻘뻘??  ^^;;

초1, Lilly..오늘이 방학식이라 낼부터 요이땅~ 준비중입니다.

어젠 방학계획를  퇴근후 저랑 심혈을 기울여(-.-) 짰걸랑요.

짜고보이 영어책 독서시간을 따로 안 빼놓았더라구요.

평소엔 보고픈대로 보다가 주말엔 좀 챙겨주어야겠어요..(이궁 나쁜머리 -_-;;)

나머지 시간엔 앤드류 로스트 1권 집듣했어요.

길다싶으면 중간에 얄짤없이 cd 끄시더만 결국 챕터9까지만 들었더군요 ㅎㅎ

초6 / Robert

아 ! 진짜 푹푹 찜니다.@-@;;

지난 주말 어영 부영 놀다 보니 방학 찻날 부터 우왕 좌왕 !! 맘 같아서는 내일부터 잘 해볼까 ? 싶었답니다.

작심 삼일도 아닌 하루도 안 지났는데 ....  약해지는 마음 다시 고삐 바싹! 쥐어 봅니다.

SQR / BB 외에

매직트리 하우스 집듣하고 소리내서 읽기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정독을 많이 못 해서 쉬운 리딩 으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스폰지밥 DVD 보고 문법 과 학습서 조금 하고 나니 시간이 영 ~ 잡히질 않네요.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것 같은데 은근 걱정 입니다. ^^;;

요 며칠 새 부쩍 날이 덥네요. 밤마다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거 같아요.

그 와중에 애들 공부라도 봐줄라치면 나름 마인드 컨트롤도 필요하구요.ㅎㅎ

초3/ Amy

방학중 초기 챕터북 계획하고 있지만 아직은 쉬운 리더스류가 남아서

빨리 진행하고 넘어가려고 해요.

어제는 BB 웍싯 4장하고, 스텝인투리딩 3단계 2권읽고, 베렌 too much birthday

집듣 1회 했네요. 프린세스 퍼피와 큐어리어스 조지도 마무리중이구요.

엄마 마음은 급하지만, 그래도 여유를 갖고 천천히 지속적으로 진행해야겠지요. ㅎㅎ

오늘은 방학 첫날이라 집듣1회, 책읽기 2권 해놓으라고 주문해놓고 나왔는데

어찌 잘 해놓으려나 저녁에 점검들어갑니다. 무덥지만 모두들 신나는 여름방학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