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를 좀 늦게 올렸네요..

지난 목욜건 저녁에 다시 올릴께요..

재미있게는 하지만 하는게 워낙 많아서리(?) 제때 제출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홧팅입니다...

9일자 숙제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안 빠지고 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좀 늦더라도 꼭 올릴테니 나무라지는

마시여요...

박사님 마지막 글 읽고 우리 아이들 보니깐 좀 안 되보이네요.

흐흐흐 불쌍한 녀석들..

그래도 ICR은 스스로 재미있게 해서 넘 좋습니다.

헉...들켯다

큐티가  이거 다하고  끝~~~~~~~~~~~~~ 하던데요 ㅎㅎㅎ

어제  영어가 너무 싫다해서   그럼 하고 싶을때까지  쉬자...해놓고선

엄마가   뒤끝강한 모습을 보였어요  그러고선 좀 미안해서  불러놓고  "사랑해~~" 햇더만

음 다행히 요녀석이  그 코멘트에 넘어갔나봐요

그것만 기억하고  오늘 한다하더라구요   

앞으로  끝까지  쭉~~~~~~~~~~이란 단서와 함께요 

오빠랑  레몬트리에 나오는  " I can't want to sit on a lemon tree~"  를 열심히 부르면서요

잠시 공백을 깨고 돌아온 큐티였습니다

이제부터  start~~~~~~합니다용~

사진은 요것만 올려요  화목  이틀치  끝냈습니다~~~~~~

혼자 창의적 답도 많이 쓰고 있어요.

잘하는건지 몰라도 잘한다고 칭찬 엄청하며 하고 있어요.^^

모두 홧팅하세요

초2 남아 mark입니다. 쓰는걸 싫어하는데 하루에 3장만 하라고 주면 좋아합니다.

사진 올리는거 귀찮아서 안 하려했더니 자기 숙제 언제 올릴거냐고 하도 보채서....

제가 부지런해야 우리아이도 공부하겠죠!

앞으로 잼있게 하기를 기대하며.....

초 1 luna

처음보다는 쉽게 하네요.

약간식은 안보고도 적고요.^^

luna 말로는 큰재미는 없지만 계속 해야할것 같아서 한답니다.^^;

사진 상태가 흐리네요

bb랑 같이 병행해서 인지 언아이캔은 스스로 혼자 열심히 읽고 듣고 해서 좋아요

문장도 외우라고 안해도 스스로 외워서 쓰고 있어요

초1 김태형

오훙... 이번 책도 대박입니다.

저희 집은 책 읽으며 그림에 계속 등장하는 고양이가 스탠리 인줄 알고 읽었거든요...

그런데 마지막에 털복숭이 강아지가 나오니 태형이가 눈이 똥그래지면서 깔깔깔 웃네요...

역시 책 선정을 정말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사진 올려보는데 이미지삽입후 편집해서 올리는게 맞는지....????

암튼 오늘은 이렇게 올려봅니다.

....

7세 딸 이번주부터 첨으로 해봤는데 역시나 마지막장은 잘 기억이 나지않는다해서

과감히 내일로 패스했네요...

혼자서 더듬더듬 읽기는하나 흥미는 없어하고, cd틀어놓으면 듣는둥 마는둥...관심없어하네요..

힘든여정의 첫발을 오늘 디뎠는데 앞으로도 좀더 노력을 해야겠죠!!!!

힘들면 한장씩이라두 천천히 가보려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초 2 혜승이 워크시트예요. 초 1 혜인이는 영어책 듣기만 하고 있구요~

이제 막 알파벳 대문자를 깨우치고 소문자 헷갈리는 혜승이!

보고 쓰기 엄청 힘들어 했지만 너무나 즐겁게 했답니다. 마지막 장은 패스합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icr 첫주에는 시골다녀왔구요..둘째주 시작하려니 갑자기 cdp가 고장나 as보내고

프린터하려니 프린터가 고장나 급하게 벼룩시장 찾아서 출력했습니다.

우리 혜승이의 첫 숙제예요.

글자보고 읽지도 못하지만 듣고 따라하기는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인형붙잡고 화난 척 연극하며 말하기 연습했는데 너무 재미있나봐요!

어제 저녁 하루에 후다닥 해치웠는데 월요일까지 느긋하게 하려고 합니다.

천천히 끈질기게 하다보면 ....지금껏 영어학원 다녔던 친구들보다 더 잘 할수 있겠죠??? --> 이건 혜승이가..

더운 날씨 건강조심하시고....항상 감사드립니다.

drip, drop 한번 해보더니 더 쉽게 했읍니다...

아직 워크지에서 익힌 중요문장이 줄줄줄 나오지는 않지만 더듬더듬은 외워서 썼답니다...

계속 듣고 읽고 쓰기 연습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ㅇ ㅜ ㄴㅁ ㅕ ㅇ  가슴에 팍~~ 와 닿습니다...ㅎㅎㅎ  ^

초 1 시환이 워크지 입니다..

이번 워크지도 이틀에 나누어서 했습니다요.

처음부터 한꺼번에 했다가 탈이 날까 싶어 조심스럽게 접근하는데

시환이한테는 이게 맞는것 같더라구요.

문장 기억하기도 이틀에 나누어서 하니 훨씬 더 기억하기 좋구요...

한풀 꺾였다는 더위라 하는데도 너무 덥네요..

오전에 할일 마치고 바로 도서관으로 튀어야 겠쓰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