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10권이면, 지칠 수도 있으니, 한두권을 반복하여

첫날보다 둘째날이, 둘째날보다 셋쨋날이 부담을 덜 느끼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개월까지 하면 6개월 가고, 6개월 하면 1년 가고, 등등..

지치지 않는 양이 중요해요.

집듣 양을 늘이면, 아이 혼자할 수 있어 엄마는 덜 지쳐요.

저는 그렇게 1년 8개월 왔어요.

지친다고 지치지마시고, 양을 약간 조정하시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주변과 비교하지 마시고,

처음이니 급하게 생각 마시고,

학기중에는 천천히, 차근차근 흥미느끼게 해 주시구,

애 성향에 맞춰 재미있는 dvd 보여주시구요.

방학 땐 시간이 많으니 그 땐 시간을 좀 더 투자해서 끌어 주시면

처음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언제 이만큼 왔지 싶게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더이라.

그런데 중요한 건 꾸.준.히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