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입니다.

수욜숙제를 이제야 올립니다.

B.B를 쉬다가 하려니까 자꾸 까먹게 되나봐요.

이제부턴 그럴일 없겠죠^^

Irene 숙제제출함돠~ ^^

어제 저녁에 한다는게 일찍 잠들어버렸어요 ^^;;

하던대로 쭈욱 하고있구요~~ 이번에 어휘유추에서 5개정도 맞춰주네요.. 나머지는 책보면서 한개 다시 유추하고 그래도 모르는건 사전 찾아서 알았다빈다.

문장보고 쓰기 하고 문장짓기까지 이틀에 나눠서 했습니다.

BB는 하던대로 그러게 습관처럼 하고있답니다. 책읽기는 매일 같은책을 읽으니 좀 잼없데요 ㅋ

그래서 골고루 BB책 보면서 그래도 웍싯하기전 듣기는 하고있어요..

시스터베어 넘 귀여워용~~ ㅎ ^^

Jenny의 월요일 워크지입니다.

2주간 비비 푸~욱 쉬고 산뜻하게 시작했습니다.

실력이 실력인지라 문장 만들기는 살짝 비켜갑니다.

제가 양면출력을 해서 주기때문에 사진에는 한장이 덜 찍혔네요.

마지막 워크지는 박사님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해 주시니 처음보다 훨씬 쉽게 하네요.

Nina 숙제 제출입니다.

지난 2주동안 그냥 푸욱~ 쉬었던 Nina양 이번주 새로운 BB 들이밀어주니 좋아라하며 시작합니다.

의심이 많은 Nina양이 다른 사람을 따라가거나 누가 뭘 준다해서 덥석 받을 것 같진 않지만

워낙 무서운 세상인지라 어렸을 적에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 (Strangers 맨 마지막에 나오는 사항들)을 자주 강조하곤 했었죠. 그런데 이 책을 읽고선 Papa Bear가 범한 잘못이 저와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워낙 겁 많고 의심 많은 녀석에게 그리 누누히 강조를 했으니 낯선 사람은 모두 경계의 대상이고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녀석 어렸을 때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맺기를 꽤나 힘들어했거든요.)

유괴, 납치, 성폭력.... 무서운 세상이지만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 그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는거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 나쁘거나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는 점을 간과했었네요.

큰녀석은 의심이 많아 그리 강조할 필요가 없었는데 저희 둘째는 전혀 의심없고 BB의 Sister Bear와 비슷한 성향이거든요. 이 둘째놈한테 강조를 했어야하는데 별로 안했더니만 전~혀 개념이 없더라구요.

며칠 전에 큰녀석 씻긴다고 화장실에서 있다가 나와보니 현관 문이 열려있고 어떤 아주머니랑 둘째놈이랑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 가보니 가스검침 아주머니가 똑똑 현관문을 두드리자 거실에 있던 녀석이 달려가서 문을 열어줬더구만요 (으아아아악~~ 다시 생각해도 무섭습니다.) 가스검침 아주머니였기에 망정이지.

아주머니 가시고 누가 문을 열어달라고 해도 절대로 그냥 열어주면 안된다. 엄마한테 물어보고 열어줘야한다 단단히 일렀는데 다음날........... 녀석의 친구가 놀러와서 놀고있었는데 (저는 설거지 중) 친구 형아가 데릴러 와서 또 문을 똑똑! 두드린 겁니다. 설거지하다가 현관이 시끄럽기에 나가보니 이번엔 5살 두 녀석들이 현관문 활짝 열어놓고 신발 신고 있는거죠. 뜨악~~~~~~~

아무래도 둘째 놈은 아주 아주 단단히 재교육시켜야하는 성향인가 보네요ㅜㅠ

월요일 BB 워크싯이에죠~

단어 유추해보게 하고, 유추가 잘 안되는 경우 책에서 해당 문장과 앞뒤 문장 같이 읽어보며 생각해봤네요.

수요일 워크싯입니다.

이젠 문장 만들기가 부담스럽지 않은가봅니다. (처음BB 시작했을때만 해도 자기가 문장 만드는걸 너무 힘들어하던 녀석이었거든요) 맞는 문장이든 틀린 문장이든 자기가 생각해서 쓰는 것에 부담을 갖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홍박사님한테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엄마표아이표 영어에서 롸이팅은 스피킹과 함께 참 고민스러운 부분인데 희망의 빛이 반짝 반짝 보이는 것 같아요.

매번 감사합니다....^^

저... 여기 껴들어서 댓글달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들 넘 예쁘셔서.. 와 책이다, 책은 나의 것이여,  하고 달려드는 맘님들이랑 책 선물 걸고 책읽게 하시는 홍박샘님이랑 다 예쁘셔서... ^^

저희는 둘째가 요걸 참 하고 싶어하는데요, 그래서 자기가 다 할테니 엄마가 사진찍어서 올려달라 하는데, 제가 여력이 안되서 못하고 있네요, 흑흑. 지언니는 지가 알아서 사진찍고 홈피 올리니 북클럽 겨우 하는 건데, 그게 좋아보이나 봅니다. 여튼 마구 응원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자극이 되게 해주세요 ㅎㅎ

바쁜 엄마와 의욕은 살아넘치는 딸냄이랑은 자주 들여다보지도, 올리지 못해도 일주일에 하나라도 해보려구요. 추천 때리고 가렵니다 ~ Good day !

저희 집 제니는 남들보다 한 두달 늦게 시작했는데 매일매일 성실히 해서 14권까지 다 했네요.

늙은 언니라 한 장도 안 빼놓고 다 했구요.

오늘 15권 워크시트 시작하면 올리려구요.

나이는 많지만 원숙한 롸이팅은 아니에요.

그래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올리려구요.^^;;

저 책은 우리 제니 것임니다요. 음하하하~

우와~ 책이다!! ㅎㅎㅎ

박사님 오해하지 마세요.  저 책을 보고 숙제 올리는거 아닙니다 ㅎㅎ

하지만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는 이 마음은? (욕심?) ㅎㅎ

아마도 딸한테 사진을 보여주면 의욕을 불태울 것 같아요.

민홍이는 월요일 워크싯 3장했어요. 아직 영작은 힘들어해서 두 장은 뺐네요.

세 번째 워크싯은 혼자서 풀었는데 스펠링이 몇 군데 틀려서 수정했어요.

그래도 혼자서 의미는 다 파악하고 풀었으니 이쁩니다!^^

박사님~

선물 올리셨네요.ㅎㅎㅎ

저...속물근성 발동합니다.

저희 제니는 꾸준히...는 하고 있어요.

실력이 안 되어서 문장 만들기는 생략하고 있지만, 단어, 패턴, 유창성 훈련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숙제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엄마가 게을러서 숙제를 바로 바로 올리지는 못했네요.

기회 닿는대로 열심히 올려볼게요~^^

사실 저도 놓친 웍싯이 많지만 꾹~참고있어요..울 sarah가 아주 성실히 한개라도 빠지면 안되는 그런 스탈이 아니라서요.. 없으면 없는데로 복습하면되고 있으면 있는데로 새로운거 들이밀면 되는지라..

그래도 엄마입장에서는 한개라도 놓치면 큰일날것같은 불안감이 있어요..못해도 꼬박꼬박 받아놓아야 안심이 되는거죠..순번대로 쭉~있어줘야지 없으면 이가 하나 빠진듯한 그런느낌이요..

오늘도 감사히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