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진 예은도 숙제도 밀리지 않고 잘 하고 있어요 그동안 올리지 못해서 그렇지------

10월12일자 올립니다

초 1 luna

숙제 올립니다.

초 3 케빈이에요

요즘 왜 자기 숙제 홈피에 올리지 않느냐고 항의? 했었었죠~~

엄마가 게으름 피우느라 올리지 않는걸로 알고요 ㅋ ㅋ

이제라도 숙제방 생겨서 올려 봅니다.

요번 책은 쉽고 재밌어 해요

초2 샐리

화요일 웍싯 올립니다.

초2 여아 로즈

집에 있는 프린트가 고장이라서 목요일날 몰아서 프린트를 신랑에게 부탁해서 받아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주껀 아직 풀지 못하고 듣기와 읽기는 오늘부터 하고 있어요.

숙제는 지난주꺼 화요일꺼  올립니다.

평소에도 자주 쓰일 말들이라 생각나면 말하게끔 하곤 했는데...

응용이 잘 안돼네요.

도라 dvd를보다 do you remember~ 구문도 나오고 forgot문장도 나오고...

나름 찾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로즈는 쓰면서 remember스펠링 쓸 수 있다고 소리도 치고...

어렵다고 하지 않으니 계속 할 수 있을것 같네요.

6세 Lena(지연)

에고 지연이 이제 정신 챙기고 꾸준히 해볼려고 했는디...

초게로 숙제제출 하라셔서... 이궁 부끄러워용~~

자꾸 안하면 박사님이 지연이 숙제 안주신다~~ 했더니 이번 주부터 가열차게? 하고 있어요ㅋㅋ

그래봐야 달랑 한장씩 하는 거라서... 가열차게는 좀 무색하지만요 ㅋㅋ

뭐 책 읽는걸 좋아하니 그걸로 위안을 삼습니다...

ICR #9 Silly Tilly's Valentine

아~ 정말 얼마만에 해보는 거인지 ㅠㅠ

만날 놀던 지연양 이번주부터 습관잡기 돌입... (사실 엄마가 힘들어요ㅠㅠ)

아직 까진 매일 계획표의 80%는 수행하고 있네요 ㅋㅋ

sp를 병행하고 있어서 쓰기를 부담스러워 할까 싶어 단어쓰기만 하고 있어요...

forgot 과 remember 를 이해하는 데 주력했네요 ㅎㅎ

어찌나 빈공간만 있으면 뭐든 그리려는 지연양이라서 ㅋㅋ

책 내용이 친구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거라 생각했는지 갑자기 색종이를 오리고

저리 유치원 친구들에게 사랑고백을 ㅋㅋ

어제 와서 물어보니 정진이만 받지 않았다고 다시 가져왔더군요 ㅋㅋ

그러게 제가 왜 정진이만 색종이가 아니냐고 물었더니 단순한 이유...

색종이를 다 써버려서... 라고 하더니 결국 거부당하고 왔나봐요 ㅋㅋ

나름 하는 모양새가 귀엽기도 하고... 참...

이제 사랑고백은 엄마에게서 친구에게로 슬슬 넘어가고 있네요...

#10 Morris the Moose

 9기 북클럽에서 읽은 적이 있던 책이라 쉽게 했구요...

이 시리즈를  무척 좋아합니다 ㅋㅋ

sp한 다음 이제는 자연스레 빼들고 저리 혼자 씁니다...

단어 쓰기만 할 줄 알았더니 뒷장 문장 따라쓰기 한장을 뚝딱 해 두었더라구요 ㅎㅎ

 기특하다고 칭찬해주고 뽀뽀 막 퍼부어 주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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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보여서 문장 읽기 해보자 했더니 따라 읽어주긴 합니다 ㅋㅋ

요며칠 지연이는 새로운 어금니가 나오고 있어서 이가 아프다고 합니다...

새 이가 나오는데...왜 제 마음이 이리 이상한지...

왠지 아기티를 벗는 것 같아서 시원 섭섭한 맘이 드네요...

날도 갑자기 추워져서... 모두 감기 조심하셔요~~

초1 김태형

하하하. 홍박사님 드디어 숙제방을 열어 주시는 군요...

거기에 숙제상까지 주신다니, 완전 대박인 걸요... 이러다 SQR이랑 베렌, 인기가 떨어지는 거는 아니겠지요? 헤헤헤, 농담이요...

넵, 알겠습니다. 담주에 제가 대문 열지요....^^

이번 책은 내용도 짧고, 간단하고, 또 moose가 cow를 놀리고, 또 deer 도 moose랑 cow를 놀리는 것 같아서 태형이가 까르르 웃으며 책을 읽었답니다. 물론 책 속에는 이 동물들이 정말로 같은 동물인 줄 알고 말하는 거지만요...

어쨋건 재밌는 내용에다 태형이가 훌쩍 컸는지 거의 다 읽어 내네요...

조금 느리지만 늘 읽기가 문제인 아이에게 조금씩 변화가 보이니 참 흐뭇해요...

아 그리고요, 태형이 그러네요, "I look like mom!"이라고 말하고 씨익 웃어요...

장족의 발전이죠?

아 혹시나 궁금하실까바 moose랑 deer 사진 올려봅니다.

저희 집은 조금 헷갈려 하네요..

moose는 보시는 바와 같이 북미산 큰 사름이고요,

요 deer는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사슴이랍니다.

도~~~전~~~^^

bb하다 벅차서 여름지나서부턴 icr 로

하고 있어요.

최대한 기억하면서 지나가려고 노력중인데

채찍을 가해주시는 격이네요^^

더 열심히 로즈랑 해야겠어요.

ㅎㅎ... 오늘도 감사히 받아갑니다~

지난주...Silly tilly's valentine day 읽더니..재밌다고...그러더니...이번주 Morris the Moose읽더니..너무 웃기답니다~ ㅎㅎㅎ

뭐가 그리 웃기냐니까..우기는게 웃기다네요~ㅋ

영어책 읽으면서 재밌다고 읽은지가...ㅠ.ㅠ 예전에 ort  빼고는 별로 없었던것 같거든요~

읽으면서도 이건 뭐 땜에..저건 뭐 땜에..항상 토를 달면서 즐기지 못했는데...이제서야 조금씩 재미를 알아가는겐지... ^^;;;;;

박사님 덕분에 아주 천천히지만...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는걸 느낀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