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여

bb를 하다가 좀 버거워 하는 것 같아서 갈아 타기를 하고 가고 있습니다

아이가 그리 힘들지 않게 뚝딱 뚝딱  잘 해내는 것 같아서 기특합니다

그런데 쓰기를 좀 싫어해서...

워크싯을 했었늗네 숙제 제출은 하지 않았어요

이번 기회에 글자좀 예쁘게 쓰고 동영상도 찍어보려고 해요

자극이 필요한 울 딸...

Oscar Otter숙제 올립니다. 내용이 좀 있는 책이네요.

아이들이 책을보며 그림보고 추측하며  모르는 단어도 찾아보며 슬슬 영어 이야기에 재미를 느끼나봐요.  니모랑 비슷한 이야기라고 하며 그런데 좀 다르대요. 오스카의 아빠는 오스카를 찾으러 가지 않았다고 하면서 둘이서 토론 비슷한것이 이루어지더라고요  

초3 예진예은 쌍둥이 맘입니다.

그동안 밀리지않고 ICR 4번부터 지금까지 잘 해 주었습니다

비록 숙제는 올리지 못했지만----

이제 조금 영어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는 아이들을 보며 조금은 행복한 엄마랍니다.

초 3 Kevin

심바님~ 문 열어 주셔서 감솨요 ㅎ ㅎ

태형이 1학년이라 그런지 귀엽네요, 장난기도 조롱조롱 보이구 ㅎ ㅎ

Kevin 은 지난 토요일에 대구 컬러풀페스티벌에 참가했었죠~

컬러풀 시민 퍼레이드인데 리코더 합주단원으로 음악을 연주하며 거리 행진하고

"음악으로 학교 폭력 goodbye~" 를 외쳤답니다. 저도 플랜카드 들고 같이 행진

했다죠,,, 부끄~~

퍼레이드 준비하고 참가하느라 지난주 쫌 바빴어요

그래서 숙제도 몰아치기로 휘리릭~  그나마 책 내용이 쉬워서 다행이었답니다

초3/저스틴

bb랑 같이 병행하는데 언아이캔리드는 스스로 잘하고 있어서 따로 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듣고 읽고 웍싯해요

bb보다는 좀 수월하다고 느끼는지 두개를 병행해서 조절해서 하니 아이가 조금씩 잘 따라주고 있어서 좋아요

이번 달 선물은 요거요. ㅎㅎ

내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Dragon Tales

아가들아, 열심히 해라!!

8세 luna

icr을 하는 것이 이제는 습관에 잡힌 듯 합니다.

이번 주도 비교적 엄마의 큰 소리 없이 했고요^^

특히 마지막 문장 오려 붙이기는 이번에 문단 크기랑 빈 칸이랑 크기가 안맞다고 끙끙거리며 하던데요.^^

초2 여아 로즈

일주일 워싴을 어제 늦게 하루에 하느라 좀 그렇지만

로즈가 피곤한 눈을 비비며 열심히 했어요.

저의 개입이 좀 들어가면 (수정사항을 알려주려고 하다가)

의욕적으로 하다가  시무룩해지며 짜증이 나는지

생각이 멈추기도 하지만

로즈 생각대로 우선 쓰게 하고 본인이 수정하도록

이끌어야 할듯 합니다.

8세 태형이

이번 주는 문장이 쉬워서 아주 즐겁해 해 내었네요...

I am not a japanese요거는 아주 쉽게 끌어 내었구요,

I am a big boy, too도 너무나 쉬워 했습니다.

처음에는 ABC 쓰기도 못하던 녀석이 쓰싹 쓰싹 해치우니 참 고마운 일이네요...

아...동영상 첨부가 안되는 군요...

이문세 "광화문 연가" "가을이 오면" 이었는데 아쉽네요...

링크만 걸어 둘께요...ㅠㅠ

http://www.youtube.com/embed/WDAPcnJJteY

http://www.youtube.com/embed/IhmE5giaGt0&feature=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