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빠짐없이 한 베렌 웍싯입니다.

두께감을 느끼시라고,,가장 비슷한 책을 올려봤습니다...ㅎ.ㅎ

엄마표의 로망~해리포터인데,,,저희집과는 별 관련없습니다~^^;;;

금요일 웍싯은,,,부담 덜하게 하기도 하고

꼼꼼히 보다는,,,이런 영작,쓰기 연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전,,,시키는 엄마니까,,,
(그래도 이것도 쉽지 않네요. 고3때 공부한거 빼고 엄마표 하면서 가장 오래 꾸준히 하는듯^^;;;)

그래도 아이보단 낫겠죠...

누가 저에게 이렇게 규칙적으로 과제를 준다면,,,,저라고 잘 했을까 싶어요..ㅋ.ㅋ

홍박사님 덕에,,,쓰기를 어찌할줄 몰라 한참 방황하던 저희집에,,,,

자리가 잡혀갑니다. 너무,,,감사드리고요. 웍싯 내용도 넘 좋고,,,

은근 강제성도 있어서,,,저희집에 딱이네요~

30권까지 완주하고,,,,~아이에게 큰 선물도 주고 싶어요~
(PNG파일이라 그런가,,,사진이 안올라가네요--;;;

컴맹이라,,,에궁)

우리 큰 제니 지금 막 웍싯 마치고 올립니다.

road를 rode로 쓰는 만행을 저질렀어요. ㅜㅜ

동생을 본 후의 우리 제니의 만행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어요.

처음 뱃속에 있을 때부터 자기는 동생 필요없다고 딱 잘라 말하더군요.

지금도 그 입장에는 변화가 없어서 좀 가슴이 아파요.

아동심리 연구하시는 분들도 형제는 경쟁관계일 수 밖에 없다고 하긴 하던데

그걸 너무 정확히 파악했던 영악한 아이였나봐요.

조리원에서 2주 지내고 동생을 집에 데려왔는데 얘를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하더군요.

혼나니까 이제는 밖에 나가 놀면서 우리 엄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거짓말 하고 다녀서

동네 엄마들한테 애한테 신경좀 쓰라는 핀잔도 듣고...

전 애한테 죽을 힘을 다해 노력했는데 그런 소릴 들으니 그땐 참 맘이 아파 많이 울었어요.

아마 제니에 대해 제가 소개할수록 키우기 쉬운 효녀과가 아니라는 걸 좀 느끼실 거에요. -.-;;

그런데 이런 아이 키우니까 자꾸 엄마가 고개가 숙여지더라구요.

세상 어려운 줄 알고, 저 못난 줄 알게 되고...자꾸 겸손해지는 긍정적인 면도 있더라구요.

에효~ 근데 자꾸 그때 생각하니 눈물이 나서...

저희는 여러분들보다 한참 늦게 시작했네요..

Laura(초 3, 여)는 복습 진도 따라가고 있어요.

복습파도 숙제 올리면 어떨까... 싶어 슬쩍 남겨봅니다.

시상에는 해당되지 않는 점... 넵 당연 압니다.. ㅋ

그냥... 울 딸은 이렇게 숙제 올려준다고 하니.. 더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어서...

실례를 무릅쓰네요..  어린 친구들도 많지만.. 구엽게 봐주세용 ㅎㅎ

지난 주에 학습한 4회 것 올려요.

쓰기 란은 1차 때 틀린 부분 스스로 빨간 점 찍고 고쳐 적어놨네요. 

동영상도 첨부하는데... 제가 어디서 끊어읽어야 하는지 잘 몰라서요..

제대로 못봐주고 있네요..  이럴 땐 참.. 엄마표의 한계를 느끼지만..

홍박사님 자료 주시니.. 그래도 월등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 

(동영상은 맨 아래 것만 봐주시면 되요.. 위의 것은 과정이라 허접해요 ^^)

http://blog.naver.com/quiettim/10150789281

다둥이 엄마 대단하세요~

제니 남동생 맥스가 민홍이랑 동갑이에요.

1월생에 키도 130cm이라 유치원 가방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다 웃어요.

초등학생 같다고...

그런데 이제 쑥쑥 영유 파닉스 3단계 하면서 쉬운 단어 떠듬떠듬 읽는 수준이에요.

저는 그것도 이뻐서 칭찬 백만번 해주고 사는데...

크아~ 민홍이는 좔좔 읽네요.ㅜㅜ 

민홍이가 차세대 쑥쑥 1% 영잰가봐요.

부럽부럽~

지난 번 댓글에 깔끔하게 숙제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물어보셨죠?

저는 집에 복합기가 있어요.

숙제 스캔해서 이미지로 저장한 다음 네이버 포토뷰어로 들어가 사이즈를 1/10로 줄여서 올리고 있어요.

초등학교 올라가면 복합기 쓸일이 꽤 돼요.

프린트도 하고 복사도 하고 스캔도 되는 걸로 하나 장만하세요.

다둥이맘님...아이가 셋이셨군요~ ^^;;; 존경을 표합니다..ㅎㅎㅎ

저는 하나인데도..하루에 열두번도 맘이...에혀~ㅋㅋ

워니도 숙제 올립니다..

b/b 책 듣는건 습관이 됐는데...웍싯은 도무지 습관이 안되나 봅니다.ㅠ.ㅠ

읽는것도 겨우 한번 읽고 다 읽었다하고...그나마 시간재는건 3번을 재야하니..열심히 읽긴 하네요~

외우는것도 싫어하고 힘들어해서...그냥 공책에 한번 옮겨 적으라하고 마네요~

꾸준히 가는게 목표인지라...안한다고 하면 안되니..이리저리 꾀어서...ㅠ.ㅠ

영어 쓰기는 일부러 노트에 쓰라하는데...글씨가 너무 엉망이라...^^

다둥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랜만에 민홍이 목소리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

발음 좋고, 억양 좋고...부드럽게 술술술~~

민홍이 훌륭합니다.

제니도 동영상 찍어 올리고 싶으나...

제가 컴맹이기도 하거니와...제니는 읽는 거 듣고 있음 같이 숨이 찹니다. 누가 따라오느거 마냥 얼마나 급하게 읽는지...

제니의 금요일 워크지 입니다.

이번 금요일 요약은 짧아서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