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휘나님, 오랜만에 오시고 좋은 책 소개도 감사합니다.

추천 꽝꽝꽝 눌러 드리고 물러갑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지요.

샤르휘나님. 반가워요~~~^^

그리미님도 오시고 샤르휘나님까지.

이렇게 한번씩 반가운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쑥이 좋아요.  

소개 올려주신 책은 전부 못 본 책이예요

예전에 사둔 책도 많고 요즘은 반복을 많이 하는지라 책을 거의 안샀는데

두번째 소개해주신 Royal diaries series에 끌립니다.

외국에서 나온 책에 선덕여왕도 있다고 하니 더 반갑네요.

역사를 아직 별로 안좋아하지만 여왕들 얘기만큼은 좋아라하니 찾아봐야겠어요..

그러고보니 이사벨라도 여왕이름이네요.

훌쩍 커서 이제 아가씨티가 나겠어요.

아이커가는 거 보면 한순간이 아쉬워요.

매시간마다 잔소리해대다가도 잠자는 모습보면 어찌나 이쁘고 짠한지

우리 부모님들도 그러셨을까요?

아참. 소개드렸던 만화책은 이사벨라가 보기엔 많이 어려울 듯 해요.

성인을 위한 교양역사서이니 만큼 최소 대학생은 되야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글판도 어려우니 원서는 더 할 거구요..

샤르휘나님이 보신다면 강추드려요. 어른 눈에는 재밌는 책이예요.

책소개도 감사하고 축하도 감사합니다.

선물로 노래한곡 올려요. 시집가는 딸에게 불러주는 노래인데 이사벨라와 함께 들어보셔요.

그리고 기회되면 이사벨라 소식도 꼭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