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빨강머리앤
|
2013-01-05 11:01

투민맘님.. 정말 죄송해요.

물론 급작스런 일이었지만 이렇게 예지 능력이 없어서야.. 흑..

일은 잘 치루고 오셨는지요. 기쁜 일도 큰 일 치루고 나면 녹초가 되는데

슬픈 일은 더욱 그러하겠지요.

마음도 심란하신데 정말 죄송했어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놀러갔다 왔어요.. ㅎㅎ

하니
|
2013-01-05 10:50

초4/여/silvia

지각이네요..

마지막 교시를 못했지만 자꾸 밀리면 안될거같아 그냥 올려요..

모두들 화이팅!!

도훈도형맘
|
2013-01-04 09:00

사진은 첨 올리네요 ^^

연지사랑
|
2013-01-04 11:17

그림 너무 멋쪄요!^^

imjw
|
2013-01-04 00:04

투민맘님,

큰 일 치르시는 와중에 ... 경황 없으셨을텐데 .. 감사합니다.

예비초 5 / DK

엄마는 책만 빌려다 주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책이 재미있는지 뚝딱뚝딱 읽고 정리하는 아들을 보니,, 많이 자랐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신경을 못써주니 다른 친구들 처럼 예쁘게 아웃풋은 안나오지만,

국사반 멋진 작품들로 엄마 눈을 높여가며 내면으로는 자알 쌓이고 있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

연지사랑
|
2013-01-04 11:18

연도별로 핵심을 잘 찝어서 정리했네요~ 울 메리랑 같은 학년이네요~반가워요~

두현사랑맘
|
2013-01-03 23:53

초4 / Julia

투민맘님...

집안 큰 일 잘 치루시기 바랍니다. 날씨도 너무 추운데 걱정이네요..

방학하자마자 놀기시작해 벌써 10일이상 놀다 보니 진도를 못 나갔습니다.

한번 놓친 진도를 따라잡기가 만만치 않지만 낙오하지않고 끝까지 가보려 노력합니다.

진도대로 정리 잘 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 숙제 한거 올리기 쑥스럽지만 올려봅니다.

정리까지 하라고 하면 책 읽는 진도가 너무 느려질꺼 같아 우선 책 읽고 퀴즈만 풀었습니다.

오늘 겨우 1권 다 읽었습니다. 좀 늦은 진도지만 조금씩 더 속도 내어보렵니다.

날씨가 너무 춥네요...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연지사랑
|
2013-01-04 11:20

진도는 늦지만 낙오하지 말고 끝까지 함께해요~ 방학이 짧아서 바쁘지만 방학지나고 나면 큰 보람있을꺼라 생각해요~ 홧팅!

수현민준맘
|
2013-01-03 23:24

예비초 5 / 카디아리

이번엔 마인드맵도 수월하게 한것 같아요.

어느 나라가 좋은지 그림으로 그려보았어요.

백제는 돈 벌어먹기 좋고, 고구려는 먹고 살기 좋을것 같다고 했네요.

아리동동
|
2013-01-03 23:30

우~~~와 !!!
카디아리 짱입니다요^^
울 딸보면 좋아라 하겠네요. 이런 만화 스타일을 아주 좋아 하거든요.
낼 꼭 보여줘야겠어요.
카디아리! 담 편도 부탁해요~~

연지사랑
|
2013-01-04 11:23

어맛! 완존 울 메리 스퇄인데요?ㅎㅎ
카디아리만의 스타일로 너무 귀엽고, 잘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쭉쭉가자~^^

아리동동
|
2013-01-03 22:59

투민맘님...

정신없고 바쁘신 와중에도 감사합니다.

방학이라서인지 우째 아이보담 엄마가 더 바빠라 한답니다.

오늘도 예전에 신청해놓은 제 일정이 갑자기 시작되어,

아침부터 빵 먹이고...정신없이 나갔다, 오후에 들어와 점심도 늦게 칼국수 사먹고...

저녁에야 제대로 밥을 먹었답니다. ㅠㅠ ...

딸래미는 이번에도 스스로 열심히 잘해주었답니다.

저녁에 쪼매 미안해서 자료 찾아서 같이 이야기 나눈것이,

아이 마인드맵에 쓴 '여수장우중문' 시의 영작입니다.

2007년 한미 FTA 농업 협상단이 미국 농업협상단에게 이 한시의 원문과 영역본을 보냈다네요.

이에 대해 아이와 같이 얘기해 보았어요^^

수현민준맘
|
2013-01-03 23:06

저희집도 이번주는 바쁜일이 많이 생기네요.
영작시가 참 인상적이네요. 자료도 함께 찾아서 해주고
내용이 쏙쏙 쌓이겠어요.

연지사랑
|
2013-01-04 11:25

아리는 날날이 발전하는 것 같아요~ 정성들여 과제를 해내는것이 너무 기특합니다.
금관가야도 완존 똑같이 잘그렸다~
아리야, 다음 월욜도 완존 기대할께~

denver
|
2013-01-03 22:24

예비초5/ 앤지

전쟁 얘기가 재미있다고 하네요.ㅎ

월요일에 호빗을 보고 오늘은 반지의제왕을 봤는데, 전쟁부분이 흥미롭게 다가왔나봐요.

삼국시대중 맘에 드는나라는 고구려가 힘이 쎄서라고...

수현민준맘
|
2013-01-03 22:52

여자아이인가요???? 전쟁 이야기에 관심을 보인다니 역사가 술술 진행될것 같은데요.
노트도 자세히 잘 정리했구요.

아리동동
|
2013-01-03 23:14

울집 딸래미는 만날 전쟁이야기만 나와서 역사를 싫어라 했었는데...
이번에 같이 하면서 첨으로 재미있다 하네요^^
저희도 호빗은 봤는데, 반지의 제왕도 볼만한가요?

denver
|
2013-01-04 19:08

안녕하세요? 저 앤지에요.
답변 써 주셔서 고맙구요ㅎㅎ 저도 옛날에는 전쟁하는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않았는데요... 지금 볼때는 약간 잔인하긴 하지만, 항상 내 편이 이겨서 좋은것도 있구요...ㅎ 그리고 저는 전쟁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아요.
반지의 제왕은 호빗과 연결되는 이야기라 그렇게 무섭지도 않고 볼만해요.건강 조심하세용^^

글쓴이
이모티콘

확인 취소

jin0813
|
2013-01-03 22:07

한 타임 늦은거 따라 잡아 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2권 1교시~4교시 입니다. 담엔 더 충실히 해볼라요~~~우히히

수현민준맘
|
2013-01-03 22:56

마인드맵으로 정리했네요. 열심히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아리동동
|
2013-01-03 23:20

열심히 한 것이 느껴져요. 깔끔하고 정갈한 것이 한 눈에 쏙 들어오네요^^

옆집도서관
|
2013-01-03 21:14

예비초4 / sarah

책읽기는 수월한지 읽기 진도는 알수없을만큼 나갔어요. (4권인가 5권을 읽는듯..)

ㅎㅎ 문제를 풀어보니 구멍이 보이네요.소나기가 쭉쭉내려요. 다음 문제풀때를 책을 다시 읽고하라고해야겠어요.

수현민준맘
|
2013-01-03 23:00

책이 술술 잘 넘어가는가봐요~~ 여러번 읽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아리동동
|
2013-01-03 23:26

아이가 책을 재미있게 읽나봐요. 저희도 문제 풀 땐 모르면 앞에서 찾아 봐라, 한답니다.^^
그걸 어찌 다 알겠어요...^^

보리알
|
2013-01-03 20:38

예비 초4 / 케빈

투민맘님~ 경황도 없으실텐데 문까지 열어 주시고 고맙습니다

큰일 잘 치르고 맘 잘 수습하고 오세요

케빈은 정리하는 건 아직 서투르네요

간단하게 쓰고 싶은 내용만 적고 문제도 공책에 쓱쓱~^^

삼국중에서는 고구려가 좋다며 주몽과 광개토대왕이 멋지다고 해요

옆집도서관
|
2013-01-03 21:15

케빈 멎져요~~ 그림짱!!

아리동동
|
2013-01-03 23:16

엄청 호쾌해 보이는 광개토대왕님이네요.^^
그림 성격대로라면 무지 맘 좋은 아저씨 같아 보여요.
정말 멋져요!!

연지사랑
|
2013-01-04 11:28

오~ 캐빈 너무 멋쪄요~ 그림도 그리면서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네요~^^

송은경원맘
|
2013-01-03 20:31

예비 초4 / sera

국사는 한 번 진도를 뒤처져 따라가니, 영 따라 잡을 수가 없네요..

그냥 따라간다 생각하고 편하게 나름의 진도를 나가야 할 것 같아요.

방학이라도 아이가 많이 바쁘네요^^

국사반을 하고 하나 얻은 건 국사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여름방학때는

좀 더 자세히 설명된 책을 읽겠다고 스스로 이야기 하네요..

오늘은 2권의 1교시 문제풀이만 올려요..

( 이미지 업로드가 열리지를 않네요, 내일 이미지는 다시 올릴께요..)

보리알
|
2013-01-03 20:40

같은 학년이라 반가워요
방학하면 시간도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할 것 같았는데
나름 더 바쁜 것 같죠
예비 초4 홧팅하고 같이 쭉~ 가요^^

아리동동
|
2013-01-03 23:35

찌찌뽕~~ 같은 학년 여기도 있어요^^
방학하면 여유로이 이것 저것 할거 같았는데...
생각과 달리, 하는 일 없어도 하루는 너무 빨리 가네요.ㅠㅠ
국사는 이제 시작이니 길게 천천히 즐겁게 가야겠어요~~

연지사랑
|
2013-01-03 14:33

초4/marry

제가 일등이네요!^^

바쁘시고 정신도 없으실텐데 이렇게 방문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투민맘님 큰일 잘치루고 오시길 바랄께요.

우리 메리는 이 국사반을 하면서 그래도 조금씩 자기주도적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리를 하니깐 더욱 자세히 책의 내용을 보게 되니 좋은것 같아요. 사실 울 메리는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동생때문에 집에서 집중해서 혼자 공부하기가 쉽지 않아요. 누나랑 노는것을 제일 좋아해서 항상 누나 공부를 방해하는 동생이 있는데도 틈틈히 자기스스로 해주니 고마울 따름 입니다.( 영어도 좀 그래야 되는데...ㅋㅋ 영어는 시켜야만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