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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마무리

댓글 8 댓글쓰기 본문보기

이뿐엄마
|
2013-01-16 21:56

아이가 쌍둥이신가봐요..

전 예비초4 쌍둥이 엄마라.. 지나가다 들러봅니다..

영어학원 다니면서 책 듣고 읽고 하기가 만만치 않을텐데, 엄마와의 약속을 잘 지키네요..

기특해요..^^

진지쌍둥맘
|
2013-01-25 23:21

남여 쌍둥입니다. 같은 쌍둥맘 넘 반갑습니다.

어릴때 뭐 모를때 책 많이 읽어줬고 읽혔는데
지금은 집듣 넘 좋아해요. 물론 쓰는 것은 귀찮아 하구요.
영어학원은 들어가기는 힘들지만 수업은 즐거운 곳에 다니고 있어요. 학교 만큼 좋아합니다.

하니맘
|
2013-01-16 12:56

우와~~ 1학년이... 멋져요.

ㅋㅋ 저보다 낫네요.

진지쌍둥맘
|
2013-01-25 23:22

영쓰기는 7세부터 시작했어요.
요즘은 제가 힘이 딸려서 성의가 있나 없나만 봐요.

주디judy
|
2013-01-15 22:45

1학년인데~~ 정말 열심이인걸요..

폭풍칭찬~~~!!! 하고 갑니다..

글씨도 넘 야무지고^^

2학년때도 쭉~~ 열심히~~~ 홧팅입니다.. ^^

진지쌍둥맘
|
2013-01-25 23:28

영어 듣기는 5세부터 집듣은 6세부터 해서 습관이 되었어요.
집듣하고 요약해서 쓰는 것(일년 가까이 되감)도 이젠 습관처럼 되어서 (본인들 시간표 있어요) 스케줄 확인하고 해요.
그냥 하는 일로 알고 살고 있어요.

행복씨
|
2013-01-15 21:55

여자 아이인가 봐요.
요즘 저희 아이 다음 책으로 살펴 보고 있는 책들이 눈에 띄어 무지 반갑네요.
학원 다니면서 집듣에 요약까지 성실히 잘 해내는게 너무 신통방통 예쁘구요.
쉽지 않은 책들인데 아이가 영어를 재미있어 하고 잘하나 봐요.
완전 감탄하고 갑니다.
2학년에도 지금처럼 열심히 성실히 잘하라고 칭찬과 격려 만땅 보내요~~~

진지쌍둥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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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00:07

아이들이 보는 책이 다 비슷비슷하죠. 나름 유명한 책들 위주로 읽다보니.. 또 유명한 책은 그만큼 재미도 있구요.

전 엄마표도 열심히 했고(책 엄청 읽어줌) 쌍둥은 놀이 위주의 영유 출신입니다.
영어랑 우리나라 말이랑 별로 벽이 없는 편입니다. 리딩에 비해 스피킹이 강하구요.
영어 스트레스 없어요. 저의 가장 큰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영유 출신들이라고 해서 다 그런것은 아닌것 같아요)

집듣도 하다보면 제가 그만 하라고 할때까지1시간 이상 듣고 있어요.
책은 원래 좋아했구요.

주위의 시선이 따갑지만 .. 왜케 많이 시키냐는 그런 시선들요.
사실 영어가 공부가 아닌지라 (요약하기 말고) 무자막 만화 영화(상), 테드(아들이 엄청 재미있어함-로봇쪽 분야) 아이들의 표정은 좋아요.

주위 친구들이 공부를 많이 하는 편이라 .. 잘하고 싶으면 이정도 노력을 해야 한다.. 뭐 이런 말도 먹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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