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를 자꾸 늦게 제출하게 되네요.^^;
아이가 막 뭐라합니다. 빨리 좀 올려달라고.ㅎ
둘째 아이가 감기때문에 일주일 고생하고 있는데, 어제, 오늘 애들아빠가 감기로 몸저눕고, 오늘은 저까지 으슬으슬합니다.
이번 감기 정말 무섭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월요일꺼, 수요일꺼 같이 제출합니다.
예비초4 혀니
온 몸이 다 쑤시네요^^;;
나이 들어 스키 탈려니 힘들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5살 된 막둥이를 데려가서 저는 못 타겠거니 했는데
서로서로 돌아가면서 현서를 봐주고..
현서도 엄마 스키 타는 걸 허락(?) 해 주고 잘 떨어져 있어 주어서
재미있게 타고 왔어요...
혀니는 BB를 어제 아침 출발하기 전에 한 장하고
오늘 다녀와서 BB 올리는 날이라고 하니
피고해도 해야 되겠다면서 하고 잤어요,,,
많이 많이 피곤할텐데 해주어서 정말 대견하고 고맙고^^
궁디 한 스무번은 톡톡 해 주었어요...
다리 마사지도 당연히..^^
피곤하지만 기분은 좋은 밤이에요^^
모두모두 좋은밤 되세용~~~
참...제가 스키타느라 오늘 웍싯 받는 걸 놓쳤습니다..죄송해요..
염치없지만 수욜 웍싯 보내주실 분 계시면 쪽지 부탁 드려도 될까요?
홍박샘님 죄송합니다....
월욜 웍싯 올립니다.
요즘 바쁜일이 자꾸 생겨서 웍싯도 늦게나마 간신히 올리고 있어요..
아이들 밀린 방학숙제도 하면서 한 웍싯이라 늦어도 올려줘야 될거같네요....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갑니다.
(월요일웍싯 올려요^^)
니나 지난 금요일 워크싯입니다~~~ 이야기 만들기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어하네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다양한 표현을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철자와 문법 등등 오류 보다는 즐기면서 써서 칭찬 많이 했답니다 ^^
이번 웍식도 재밌을것 같네요.
매번 쓰기 나올때마다 어떻게 쓰냐고 물어보는데 그래도 짧게 나마 써주네요.
작게나마 발전해가는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감사히 잘 받아갑니다.
오늘 제니 동생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이라 아침부터 바빴답니다.
이제서야 쑥에 들어와봐요. ^^
제니는 월요일날 BB팀의 폭풍 칭찬을 받고 영어 글쓰기에 자신감이 많이 붙은 모양입니다.
어제 학교 영어교실 숙제로 영작이 있었는데 웬 단편 미스테리 모험물을 2장 정도로 썼더라구요.
다 쓰고 엄마가 꼭 봐야 한다고 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남자애들만 잔뜩 나오는 이야기라 제니 성향이 보여서 슬며시 웃음이 나왔어요.
근데 칭찬을 마구 해주지 않아서 좀 실망했나봐요.
좀 오버해서 열심히 칭찬해 줄 걸...
잘 하는 아이를 두신 엄마들이 보기에는 우습겠지만, 저와 제니에게는 소중한 성취이거든요.
얘가 처음에 뭐 시키려면 엄마 진을 굉장히 빼놓는 아이에요.
안 시키면 그만이겠지만 남들 뒤따라가는 정도는 해야하겠기에 엄마인 제가 애를 씁니다.
요즘 문법도 아직 재미를 못붙여 틈만 나면 손을 놓으려고 해서 제가 좀 힘든네요.ㅜㅜ
근데 한 번 재미를 붙이면 스스로 찾아서 꼼꼼이 하고 모르는 거 없이 해내는 편이라
엄마인 제가 제니에게 믿는 구석이 있어요.
BB 다 끝나가는데 이제서야 재미를 느끼며 월수금만 되면 워크시트 안 뽑아 놨냐고 닥달을 해대네요. ^^
그리고 매일 같이 벌써 끝나가다니 아쉽다고 하고요.
울 제니가 쑥쑥과 함께 언제까지 커나갈 지 모르지만
쑥쑥 키즈에서 쑥쑥 레이디가 될 즈음에
영어의 재미에 푹 빠져서 영어의 달인이 될지 누가 아나요? ^^
감사합니다~오늘은 별로 하는것 없이 바쁘네요
아이가 도서관 가자고 해서 정신도 하나도 없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유치원 가기 전, 짧은 시간도 잘 활용하시는 부지런한 엄마들도 계시네요.
차 타기전에 책 몇권 읽어줘야지, 하는 것도 실천하기 쉽지 않던데.. ^^:
이번주도 아이들이 아주 와닿을 내용이네요.
오늘 워크싯 풀며 박사님 말씀대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느데 중점을 둬야겠어요.
제니의 월요일 워크싯입니다.
혼자 해 보라고 했더니 온통 별표입니다.
빠뜨린 내용도 있구요
3p, 4p를 어려워하네요.
문장 만드는 것은 그냥 앞의 문장 베껴썼네요~~
초2 아이린
월욜 아이린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신 박사님과 BB맘님들~~ 정말 넘 감사드려요 ^^
울 아이린 보여주니 몇번을 읽더군요~ ^^
그후 BB먼저해도되냐고까지 했당께요 ㅋㅋ 역시 칭찬의 힘을 위대합니다.~~ ^^
엄마표아이표영어~~쑥쑥과 함께하니 이렇게 든든하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 호홍~~ ^^
BB하면서 잘보지 않던 베렌DVD를 푹~ 빠져봅니다. 아이린은 DVD를 그닥 찾지않는편인데... 지금은 베렌작가가 천재라고하면서 감탄하며 보네요 ㅎㅎㅎㅎㅎ ^^
오늘도 비가 오네요.. 이슬비처럼... 겨울비가 아닌 봄비같은 포근함(?)도 살짝 느껴지는 날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용~~ ^^
초 1 유라
방에 들어가 듣기를 하라고 했더니..
저렇게 자세를 잡고..
첨이랑 정말 비교되는거 같습니다
유라도 어려워했지만..
저도 어려운게 많았거든요
홍박샘의 강연에서 왜 bb를 선택했는가 말씀하실때
글은 짧아도 단어나 문장 수준은 어렵지만
그림으로 유추가 되는 훌륭한 명작이라 알려주신 기억이 납니다
오마....뒤로 넘어가겠다..."
마지막이 보이니..
아이도 느긋해지나봅니다..
남은 책도 다 읽고... 가장 재미있는 순서대로 나두었으니 꼭 읽으세요~
워크지 mischief로 문장 만들기...
이건 당연..윤찬이지요 합니다
5살 차이나는 동생을 말하면서 신나게 씁니다
그런데 이렇게 문장을 쓰지만
저도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라서
틀린곳 알려주지 않고..
그냥 넘어가도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이번 책을 읽고 앨리스에게 '앨리스! 너도 비슷한 경험이 있잖아. 그치? ' 했더니 ' 알고 있어요. 그런데 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ㅡㅡ;' 하더라구요. 꺼내고 싶지 않은 기억인가 봐요.
과연 앨리스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경험을 쓸까요? ^^*
월요일 워크싯 올려요.
어제 두 장을 하고 오늘 아침 유치원 가기 전에 두 장을 했네요.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집중력이 있더라구요.유치원 차가 오기전에 해야 하니까요 ^^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이제 여유로운 아침은 끝이나겠죠? 아빠랑 같이 나서야 할 것 같아서요.
여긴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것도 3일째.....
기분도 같이 다운되서 별로네요....
아자 아자 힘을 좀 내야겟어요 ㅎㅎㅎ
오늘도 감사히 잘 받아갑니다^^
이렇게 좋은 워크시트가 있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ㅠ.ㅠ
아이가 쓰는걸 너무 싫어해서 그동안 못시켰는데..
이제서야 조금씩 노출시켜도 될 시점인거 같은데..
베렌을 같이 진행하기엔 너무 늦어버린거 같은 아쉬움이 있네요
암튼 일단 다운 받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쓰기에 늘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이젠 습관이 되었는지 별말없이 합니다...^^;; 비가 또 부스부슬 오네요...커피한잔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둘째만 유천가고 큰애랑 셋째는 아직 자고있어서 집이 참 조용하네요...ㅎㅎ
오늘도 감사한 맘으로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