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두현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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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21:15

초4 줄리아

주말에 책읽기를 못해서 이제 5권 들어가야하는데...진도 못나갔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방학중에 놀기만해서 겸사겸사 가까워도 잘 안가는 국립중앙박물관(용산에 있는)에

다녀왔습니다.

새삼 오랜만에 가니 넘 좋더라구요.. 무료관람에... 정시에 해설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구석시, 신석기, 고조선, 고려, 신라.... 조선 등등으로 나뉘어진 전시관을

큰애(줄리아)와 작은애가 보고싶은 전시관이 달라 각자 관람하게 했습니다.

기념품 점에서 1000원에 파는 스스로 학습지도 좋았구요...

줄리아가 책읽었던 부분은 더 눈에 잘 들어왔나봅니다.

책에서 봤던 것들도 많아서... 더 즐겁게 본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있으려는 작은 애에게 다음에 또 오자...라고 했더니 엄마는 자주 안오잖아 하네요...-_-;

책을 보고 또 한번 가야겠습니다.^^

도훈도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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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12:39

네. 스티커 붙이고 재미있게 할수 있게 해놓은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구
울 아이들도 mp3대여해주니 더 즐겁게 관람하는것 같아요.
담엔 좀 비싼 PDP(맞나요?) 로 해달라네요. ㅋㅋ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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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2:37

예비초4 min이에요~

5권 중반까지 읽었는데 책반납시간이 다되서 오늘 반납하고 급하게 다른 도서관에다 신청했는데 아마 내일쯤에나 올꺼 같아요..

빌려다 보니 이런 경우도 생기네요~ ^^;

다른 친구들보다 좀 늦어지긴 하겠지만 8권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홧팅 합니다 !! *^^*

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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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7:45

오~ 귀엽게 생긴 총각~ ^^ 열심히 읽고 있네요~ 홧팅~

im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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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9:49

저도 볼땐 예약 걸어 놓고, 하염없이 기다리고...했었네요. 그래도 끝까지 같이 홧팅해요~
정말 저 총각 총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는데요!

도훈도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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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12:41

저도 책 사고 싶은데 다른 책들을 이번에 왕창 지르는 바람에요. 도서관 2곳에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더라구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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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9:58

5권 4-7교시. 6권 1교시까지 했습니다. 책은 더 읽었는데 마인드맵이 느리네요.

책이 너무 재미있어 멈출 수가 없다네요.

책을 읽으면서 흥미진진한 부분은 옆에 와서 막 말해줘요.

덕분에 무지한 엄마도 많이 배웁니다. ^^

수현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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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1:13

그냥 정리하는것 보다 마인드맵이 생각도 더 많이 해야 정리가 되더라구요.
부지런히 정리하고 있군요. 정말 성실함에 칭찬 마구 마구 해드립니다.~~~~

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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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7:46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멈출 수 없다니~ 정말 즐길 줄 아는 뇨자!^^

도훈도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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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12:44

밀린거 하느라 바빴을텐데 끝에 그림까지 ^^ 역쉬 여유가 있네요

도훈도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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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8:32

아 아침에 바쁜데 사진만 올리고 다녀와서 다른글들 읽어보려했더니 사진도 잘못올리고 ㅠ ㅠ 여기다 인풋사진 올렸어요. 다시 다시 바쁘다 바뻐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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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9:59

방 많아 헷갈리시죠? ㅋㅋㅋ

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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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7:49

바쁘지만 끝까지 으쌰으쌰~~~^^

클라라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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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0:53

다른분들 책 이야기 읽으며 많은 도움받았는데... 저희는 걍~~손에 잡히는대로 읽는 (다양한 분야,필독서...잘 못챙기는 엄마라ㅠ) 그런스퇄이라 사진 올리기도 민망합니다.

수현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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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1:11

가리지않고 다양하게 읽어주니 고맙죠. 편독하는 아이들 나름 엄마들 고민이 많으시던데요~~~

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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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7:51

맞아요~ 정말 다양하게 읽네요~ 메리는 편독이 심해서 제가 코칭을 좀 하는데, 저두 아는게 별로 없어서 쑥쑥의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클라라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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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0:42

오늘은 둘째 음악회가 있어서 정신없이 다녀와 지금에서야 편안히 쑥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우선 숙제 올려봅니다. 다른 분들은 책 많이 읽고 계시네요~~저희도 주말에 도서관 계획했는데 제가 교육다녀오고 일요일에 아빠와 나들이 다니느라... 요즘 읽는책은 눈**에서 받아보는 책들이예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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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0:00

노트가 제법 두툼해졌네요... 뿌듯하시죠?
저희는 문제 복사해서 노트에 붙이는 관계로 엄청 두꺼워졌어요.
어쩌면 한 권 더 사다 붙여야 할 판인데.. 참.. 뿌듯하네요.. ^^

수현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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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1:16

저희집도 곧 공책 새로 사서 쓰려구요.
오늘은 글씨가 더욱 깔끔해 보이네요. 이뻐! 이뻐!~~

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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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7:53

깔끔하게 잘했네요~ 울 메리는 2권 들어갔답니다~ 늘어가는 공책에 뿌듯합니다~

도훈도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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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12:47

글씨가 어쩜 이렇게 반듯반듯 예뻐요 ?^^
저흰 오늘 개학날이라 용선생 공책 한권 방학숙제 낸다고 갖고갔어요. 것두 아침에 전화해서 노트 놓고 왔다고해서 아빠가 갖다주구 ㅋㅋ 버릇을 잘못 들였어요. 우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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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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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0:36

초3 / Laura

흥미있어하는 한국, 세계 역사책 진득하니 읽게 하고픈데, 오늘은 용선생 후딱 보고 덮게 했네요.

영어쓰기 좀 시작하고(북클럽 신규 활동 중이거든요),

수학 매일 조금이라도 하는 습관 잡고,

책 좀 읽고, 즐거워하는 운동 좀 하고,

귀여운 동생이랑 잠시 노는데...

하루가 너무 너무 금방 가버립니다.

저는 초등 시절에 맨날 동네 친구들이랑 놀고 놀고 또 놀았죠.

인생에 대해 뭘 몰라서 준비를 미처 못했고 요지경(^^)으로 산다 생각하니...

우리 딸은 좀 지혜롭게 준비하는 사람 되게 하려는데...

너무 지치지 않을까... 염려는 되네요.

딸은... 저처럼 하는 친구들 더 있다 생각하며 열심히 활기차게 살아가요.

국사반 친구들도 함께 해주셔서 Laura에게 큰 힘이 됩니다.

클라라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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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1:08

정말 요즘은 아이들이 뛰어놀 시간이 없어요...
친구들도 스케줄 물어가며 시간 맞아야 만날수있으니 울 클라라는 개학하는게 더 좋다고 그러네요
Laura가있어 국사반 친구들에게도 큰 힘이 된답니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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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0:03

자매끼리 잘 놀아서 저희는 너무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친구랑 따로 놀지 않아도 둘이 얼마나 친한 친구가 되는지 몰라요.. 물론 자주 투닥거리긴 하지만 말이에요.
Laura도 그렇죠?
개학하면 친구들과 많이 놀 수 있을테죠..
다행히 저희 딸 친구들은 학원 다 그만두고 노는(???) 애들이라 학교 끝나고 잘 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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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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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1:23

그러고보면 요즘 아이들 참 불쌍하죠.
친구들이 너는 학원 안가서 좋겠다고 했더니
우리딸 왈: 항상 따라다니는 선생님있으면 어떨까? 라고 했다네요.
좀 섬뜩한 느낌도 들긴하지만 어쩌겠어요.
즐거움을 위해서 열심히 하라고 해줄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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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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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7:58

정말 하루하루가 금방갔어요~ 우리 애들도 이렇게 길을 만들어 주는 엄마맘을 알고 열심히 해주면 좋겠구만....ㅋㅋ(메리가 옆에서 나한테 하는말? 요럽니다.ㅋㅋㅋ)

im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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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22:30

초4 DK

매번 좋은 책을 소개해 주셔서 고마워요 앤님.

DK 가 이번 방학에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 소개할까해요.

판타지와 용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좋아할 것 같아요.

숙제는... 숙제공책을 못찾았다며 걍 노트에 해놨지만, 예전보다는 좀 꼼꼼하게 적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여서

만족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클라라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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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1:22

정리를 꼼꼼하게 잘~ 해주었네요^^ 멋진 DK 입니다.
판타지를 좋아하는군요! 용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쫌 무섭기도하구요 ㅎ
어떤 내용인지 정말 궁금한데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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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0:05

정리도 열심히 잘 했군요.. 아구.. 이뻐라~~!
근데 저 책들 두께가 상당해 보이네요.
판타지의 세계에서 꿈을 마구 마구 키우는 방학이었구나... DK
현실에서의 꿈도 멋지게 이루어내는 DK가 되렴~^^

수현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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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1:26

DK 환타지 종류의 책을 즐기는가보네요. 한창 재미있을 때인것 같아요.
정리도 잘하고 방학 마무리 멋지게 잘되어가고 있어서 기쁘네요.~~~

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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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8:01

판타지를 즐기는 친구군요~ 울 메리는 판타지 쫌 무섭다궁...ㅋㅋ
정리 정말 잘했어요~^^

수현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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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21:27

초4/ 카디아리

용선생 9-10권도 나오면 즐겁게 읽을것 같다고 하던데 얼른 나오면 좋겠네요.

"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도 재미있는것 같더라구요.

클라라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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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1:30

오늘도 재미있는 그림 잘 감상했습니다. 글도 읽고싶었는데
제가 폰으로 봐서 그런지 잘 읽진 못했지만 왠지 재미있는 대화가
오고 갔을 것 같네요 ㅋ
소개해 주신 책은 고려시대를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듯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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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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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0:06

저희가 가는 도서관에는 없는 책인거 같아요.
다시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요새 아이들은 이렇게 좋은 책들이 많아서 좋겠어요...
(아이들은 그리 생각 안 하려나요...?ㅋㅋ)

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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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8:08

'마법의 두루마리' 재밌겠어요~ 도서관에서 함 찾아봐야겠어요~정말 쑥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구있어요~ 감사감사~^^

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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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19:27

초4/메리

오늘은 미술관에 갔다가 오니 하루가 다 갔어요. 오자마자 국사 덜한 것 정리하고,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앤님 소개해 주신 책은 너무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근데, 요즘 메리는 용선생읽고, 눈으로보는 한국사, 북클럽책읽고 하느라, 책을 많이 못읽었어요~ㅠㅠ. 지난주 레미제라블에 꽂혀서 장발장 읽고, 키다리아저씨, 톰소여의 모험, 5학년 1학기 교과서에 수록된 도서 '받은 편지함' 읽었어요~ '받은 편지함' 재밌다고 하니 꼭 한번 읽어보세요~^^ '받은 편지함' 책은 반납해서 책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