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지각이네요^^;;
애들 재우고 일어날려고 했는데 또 못 일어놨음다..
체력이 완전 꽝꽝입니다.흑흑...
아침에는 알람 꺼야 하는데 허리가 아파 움직일 수가 없어서 애들이 껐다죠..
병원을 가야하나 걱정입니다..
병원 안가는 미련한 사람인지라...
제 몸의 자연 치유력을 믿고 스트레칭 간간히 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조금씩은 나아지는 걸 느낍니다..
근데 울 신랑은 병원가자하고..
에공,,,병원을 가야할까용?????^^
지금 큰 애는 막내가 달라고 한 양팔 저울 만들고 있구요^^
둘째는 막내에게 종이비행기 만들어주고 있어요..
날아가는 건 제가 만드는 것이랑 ㅂ슷하지만 많이 멋지게 생겼다죠...
에궁,,,이쁜 것들..
내일 부터 형아들 학교가면 울 막내 무쟈게 심심하겠지요...ㅠ.ㅠ
제가 또 바빠지겠슴다^^
오늘 첨 방문 했습니다.
오늘 부터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인간적인 모습보여주셔서 좋아요~ㅎㅎ 감사히 잘받아갑니다~
울 제니 초등 입학하면서 장만한 복합기가 어제부로 일부만 기능합니다.
스캔은 되고 인쇄가 안되네요.ㅜㅜ
잉크젯 복합기로 새로 알아봤는데 똑같은 모델이 십만원이 훌~쩍 넘어서...ㅎㄷㄷ
알아만 보다 오늘 결국은 못샀어요.
내일 얼렁 새로 장만하고 BB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지요.
돈 몇 푼 아끼려다 공부할 시기와 리듬을 놓치면 안되겠네요.
날이 흐려서인가 저는 팔 다리가 욱신욱신 합니다.
어디 뜨끈한데서 지져야지...힘드네요.
초2 아이린
ㅎㅎㅎ 어제 올라온거 보고 받아야지했는데 금세 없어졌더라구요 ㅋㅋㅋ ^^
전 새벽에 수영장갔다가... 수영복을 놓고간 바람에 ㅠㅠ 다시 집에가서 가져왔다지요 ^^;
나이드신분들께서 왜 다시 나가냐고하시길래.. 수영복 놓고왔다하니..에고~~ 젊은양반들도 놓고 오는데 .. 우린 오죽하것써~~~~~ 하시며 웃으시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건망증은 나이상관없는것같으요~~^^;;;;;;; 저보다 어린아가씨도 지난번 놓고왔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수영복을 놓고오지?? 했는데 내가 그럴줄아얌 ㅋㅋㅋ
흠흠~ 수다는 그만! ㅋ ^^;;;
아이린이 월욜 웍싯을 별로 안좋아해요.. 특히 어휘본분에서 찾기 ㅋㅋㅋ 그래서 어제는 저랑 같이 해봤어요.. 근데 욘석 금방금방 찾더라구요~~ ^^ 그래서 앞으론 월욜껀 함께 찾아보기로 했네요~~
옆에서 이건 어느부분에서 나온내용이야?? 라고 물어봐준것뿐인데.. 지루한걸 엄마가 옆에 있어주니 좋았나봐요~~ ^^
초1 유라
그린아이몬스터는
유투브 동영상도 같이 봤어여
책이랑 내용이 약간 틀린데
그래도 아주 재미있더라구요
유라는 자기는 질투 안하는데 동생이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매주 3일 만드신 워크지를 올리신다는거
대단하시다고 생각들어요
저는 일주일 1번 도서관 봉사도 머리아프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핸폰에 메모해놓지 않으면 받는 거 잊습니다.
이정도야 뭐...
항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받아가는 것도 깜박하는데...
항상 한결같이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박사님께서 요일, 시간 지키시려니 그것이 은근히 스트레스가 되는 것은 아닌지요..
조금씩 늦을 수도 있는 거지요.
저는 야채 씻어 놓고 통에 담았다가 그 통을 냉장고에 넣는다는 것이 수납장 문을 열고 넣어 버렸네요.
뒤돌아 나오다가 아차 싶어서 다시 꺼냈다는 ㅋㅋ
이제서야 몸이 날아갈 듯 가볍네요.
역시 입맛이 돌아와야 음식 만들 힘도 나고, 먹고 나야 생생해질수 있는 것 같아요.
메리에게 어떨 때 질투하고 너 자신이 한심하게 생각된 적 있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동생이 칭찬 받을 때 그랬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때마다 나는 왜 칭찬 안해주냐고 매번 달려오던게 생각이 나네요.
초등학생이 유치원생 하는 걸로 칭찬 받으려고 한다고 야단 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아이가 그말을 받아들이지 않더니, 혼자 있을때 반성 했나보네요.ㅎ
그 당시는 칭찬받고 싶은 메리 맘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마음을 인정해주지 않고 핀잔만 줬어요.^^;
글로 적고 보니 아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어제 클릭했더니 없어진 글이라며...ㅋㅋ
ㅋㅋㅋ 암튼 정말정말정말...감사하구요 수고많으셔요^^
ㅋㅋ 하시는 일이 많으셔서 그래요
그래도 안빠지고 이렇게 매번 올려주시는 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날씨가 완전 봄날씨에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빈틈있으신 박사님 사람냄새나고 좋아요~~~
전 아주 자주 어떤 물건을 찾으러 가서는 그 앞에서 한참을 생각해요.
'내가 뭘 꺼내러 왔더라.'
서랍문을 열어놓고도, 냉장고 문을 열어놓고도...
심각했었는데 다들 그런다더라구요.
노화의 과정이려니...하는데 '노화'라고 생각하니 서글퍼지네요 ㅜㅜ
제니의 월요일 워크싯입니다.
2p는 다섯번씩 읽고 쓰랬더니 '바를정'자로 표시하며 써 놨네요 ㅎㅎ
저두 월요일 깜박하고 놓쳤네요ㅠㅠ
오늘도 감사히 받습니다
저두 월요일 깜박하고 놓쳤네요ㅠㅠ
오늘도 감사히 받습니다
제가 요즘 정말 정신줄 놓고 살았어요.
얼마전 마트갔다 뭘 무료로 준다길래 앞사람 가길 기다렸다 영수증을 냈거든요.
근데 옆에서 누가 " 아줌마 " 그러는거에요
나한테 그런는줄도 몰랐어요.
어떤 아저씨가 아줌마 여기 줄서있는거 안보여요? 그래서 보니 거기 사람이 있는거에요.
정말 못봤었거든요.
그래서 네. 죄송해요 못봤어요 그랬더니
아저씨, 챠~ 하며 어이없어하는거에요. 제가 보고서도 거짓말 하는줄알았나봐요.
정말 정말 못봤었거든요. 글구 영수증 받으시는분도 보통 그럴경우엔 먼저온 손님 봐드릴께요.
하잖아요. 근데 암말 없이 내걸 받길래 전 더 몰랐죠
내생활의 의도하지 않은 변화로 인해 정신줄 놓고 사는 이상황이 견디기 힘들어
이젠 제자리를 찾아가야겠어요.
오늘 큰아이도 개학을 하고 아침에 출근사인만 하고 들어와 근 두달여만에 여유로움을 가져봅니다. 월욜 웍싯을 남편이 아직 안갖다 주어 지난주 숙제 올립니다. ^^
박사님께 항상 감사드리구요 . 다른 많은 도움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박사님의 고충과 건망증도 100% 공감하며 담아갑니다
왠지 박사님이 건망증에 실수하신다니 저도 급 가까워지는 듯한 느낌...ㅎㅎㅎ
늘 대단하신 분...우러러 보이는 분이 어떤면에서 저처럼 아줌마스러운 점이 있다니 왜이리 좋을까요...^^;;
오늘도 감사한 맘으로 담아갑니다....^^
박사님의 건망증을 가끔 경험하면서 점점 더 좋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여기 ^^*
박사님이 너무 완벽하고 꼼꼼하셨다면 왠지 거리감이 많이 느껴졌을 것 같아요.
저는 BB가 끝나가는 것이 너무 아쉽지만 박사님은 그간 얼마나 부담이 많이 되셨을지...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따라온 거 다~ 카리스마 넘치는 박사님 덕분입니다요.
앞으로도 쭉~~~ 따라가려구용..열심히 ^^
앨리스 숙제 올려요. 1장은 유치원 다녀와서 한다네요.
홍박샘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이죠.
감사 또 감사하는 맘으로 잘 받아서 열심히 마무리 하겠습니다.
박사님 ... 웍싯에 신경 쓰시는게 마음에 백 프로 공감 되네요 저두 바쁘면 깜박하고 두번씩 일을 처리할때가 많거든요... 벌써 주중인데 마음의 여유를 갖읍시당
박사님은 그냥 박사님이실줄 알았는데 박사님도 아줌마시네요.. ㅎㅎㅎ
건망증이라함은 아줌마의 대명사 아닐까요??^^
오늘도 감사히 받아갑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홍박샘 짧은 글에 이 과업에 대해 얼마나 신경쓰고 계신지 마음이 짠~해 옵니다.
열심히 할께요. 그리고 자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