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제출이 늦었습니다.
워크시트 먼저 다운 받아 놓고 편한 시간에 숙제 올리려고 하니까 자꾸 늦어지네요.^^;
영어 쓰기를 잘 한건지 못한건지 제가 봐주기 힘들어지니까 아이는 더 편하게(?) 적는거 같아요.
한글 글쓰기보다 부담을 덜 갖는다는 뜻이지요. 엄마가 이러쿵 저러쿵 별다른 말을 안하니까요..
제딴엔 조언이라고 하는 것이 아이에게는 항상 잔소리 같은가 봅니다.^^;
그런 걸 보면 아이가 쓰기의 재미를 느낄 때까지는 칭찬이나 격려 말고 다른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늦었습니다 홍박샘이 휴가를 주셔서 넘 푹 쉬었는지 유라도 애먹이면서 하더라구요 저희는 오늘 봄방학했어요 개학날까지 밀린 책 좀 읽혀야겠습니다 아빠가 현명해지는법 그냥 내버려두라고합니다 싸우든 말든 ㅋㅋㅋ
수욜웍싯 답쓴거 보니 제좀 부끄러워지네요...담에는 짜증좀 덜내고 친절한 반응을 보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 웍싯도 감사히 받아갑니당~~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웍싯으로 할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가끔씩 우리 글쓰기도 두서가 없다며 지적을 하곤합니다.
사실 누가 구체적으로 가르쳐준적이 없으니 자기 내키는데로 시행착오도 격으면서 쓴것이 본인의 능력이 된것이겠지요.
영어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BB를 통해서 연습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거 참 다행으로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어찌 어찌 여기 까지 오긴 왔네요...
마지막 화이팅 할랍니다.
이번주는 북리뷰군요.
북리뷰하니...테솔수업받을때 생각나네요 ㅎㅎ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은데 어떻게 풀어주느냐에 따라 애들은 힘들어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니는 아직 영어실력이 실력인지라 좀 어렵겠지만요 ㅎㅎㅎ
오늘 워크싯은 할 수 있는 만큼만 할게요~
갑자기 시누이 가족이 2박 3일 일정으로 오늘 올라오게 되었어요.
체험학습 이곳저곳 알아보고 예약하느라 정신없네요
제니의 수요일 워크싯입니다.
3,4p는 아주 간단하게 했네요.
Nina 늦은 숙제 제출이요.
지지난주부터 꿈지럭 거리면서 늦어진 숙제들
어제 Nina한테 들켜서 한소리 듣고 (-.-;;) 몽땅 올립니다.
모아 놓으니 정말 많네요 허헛......
박사님의 워크싯을 보면 제가 알고 있던 독후활동은 정말 일부분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워크싯을 함께 풀면서, 워크싯에서 제시하는 대로 사고의 방식들이 아이에게 흡수되어
따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책을 읽을 때 이런 방법으로 생각하면 되는구나" 아이가 알게 되었음 정~~~~말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오랫만에 숙제 올리네요..
늦었지만 명절 잘 보내셨지요?
설명절 지나고 며칠동안 경주로 여행 다녀왔어요.. 덕분에 수욜 웍싯은 다운 받지 못했네요 그래서 명절전에 해놨던 웍싯 올립니다...
경주는 이번이 두번째 였는데.. 갈때마다 감동이 다르네요.
아이 키우면서 3번은 꼭 가봐야할곳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날 따뜻해지면 한번 다녀오세요..
오늘도 감사히 받아갑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건,
한글책이라도 어려워합니다.
비단 영어책이라서가 아니라요.
머리가 커지면 좀 나아지려는지...
아님 훈련이 필요한지 저도 고민입니다.
주관적인 자기의 생각을 물어볼 때 즉..book review를 쓰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거 테솔할 때 느꼈었어요.
아마도 앨리스도 헤맬 것 같아요 ^^ 하지만 이런 소중한 경험 BB가 아니면 어디서 하겠어요.
일부러 찾아서 한다는 것도 어려울 뿐더러 박사님의 심혈이 깃들여진 워크싯이니 더욱 소중하게 해야죠.
이제 29권도 끝이 나고 한 권만 남았네요. 감정이 무척 복잡해요 ㅡ.ㅡ
화요일에 앨리스가 무척 영어하기를 거부하는 것 같아서 제가 고민이 많았었는데..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잘 하네요. 아유...통 속을 알 수가 없어요. 벌써 사춘기면 안되는데...^^*
정말 봄이 오는가 봐요^^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날씨가 완전 봄이예요
이사철에 맞춰 moving day를 하게 되었네요^^
따뜻하고 기분좋은 아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