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초3/ Dylan
숙제제출이 늦었습니다. ^^;;
BB때 생각하고 혼자 잘 하려니...맡겨두었더니 완전 빨간 볼펜 투성이입니다.수정도 혼자서 해보라고 다 맡겨놓았더니 힘들었나 봅니다.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서 좀 워밍업이 필요했을 텐데 아이한테 좀 미안하네요.
29번/ 초4/ Lily
아이쿠~~ 첫 날부터 숙제 제출에 늦었어요.
Lily는 숙제를 받고 지난 주 금요일에 신이 나서 1회 숙제를 열심히 외웠답니다.
중간중간 생각이 안 날때면 그림을 보면서 내용을 생각해보라는 힌트를 귀기울여듣더니
외우는 속도가 한결 빨라졌어요.
Cue와 함께 쓰는 부분에서는 실수가 많았지만, 그 외에는 수월히 해낸 편입니다.
세 번째는 자신감이 붙었는지 건방지게(?) 초록펜으로 썼네요 ^^
내일은 두 번째 과제에 도전해보렵니다~~
9번 초4 Sunny
요 웍싯 보여주자마자 허걱! 하면서 무작정 강하게 거부하던 딸아이...
그래서 오늘 아침까지고 "그래 접자, 다음 기회에..."라는 맘으로. 계속 댓글들 읽으면서 속이 까맣게 탓었는데. 오늘 퇴근해서 요거 외워서 오늘 딱 한번만 해보자고 했더니...
요렇게 두번은 살짝살짝 보면서 쓰더니....
금새 세번째는 틀리든 말든 써본다면서.. 눈깜빡할 사이에 쓰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반칙같은 과제수행이었지만...
딸아이가 "요거요거 만만하다면서 해본다"고 흔쾌히 맘을 바꿔주는 바람에..
이 밤에.. 급조된 웍싯 올려봅니다..
2번 초4 Rey 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했어요. 마법의 시간여행 한글
책을 읽었던지라 반가와 하면서도
주리를 틀더군요.
틀려도 좋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된거다. 했는데 그래도 잘 외워야지 하면서
코에서 연기 뿜어가며 툴툴거리면서도 했어요.
다음 웍쉿 미리 읽어보며 영어로 읽으니 뒷이야기가 더 궁금해진다며 전에 읽었던 내용은 가물거린대요
야금야금 읽다보면 전체를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길거라 믿어보며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36번 초4 katie
일요일에 이거해보자 던져줬더니 입이 엄청 나왔네요.
자기는 이런것 잘 못하는데 엄마가 신청했다고...
하도 투덜대길래 그냥 니가 알아서해 했더니 몽땅 다 볼펜으로 체크해놓고...
마지막장은 홍박사님이 설명해주신 페이지 보여주면서 다시 해 보자고 했어요.
아직 외우고 쓰는 과정이 어려워하지만 차츰 나아질거라고 기대하네요.
19번 초6 리디아
리디아는 1기 활동을 하다가 도중에 그만 둔 적이 있어요.
이번엔 꼭 완주해보자 결심하고 시작했어요.
확실히 6학년이 되니 그 때보다 훨씬 쉽게 하네요.
끝까지 화이팅!!
4학년이 동생 스테파니도 함께 하고 싶어서 같이 신청했는데 아직은 조금 무리네요.ㅠ.ㅠ
7번 초4 jack입니다
첨 SQR 시작할 때부터 하고 싶었는데 이제사 멤버가 됐네요.
겨울방학동안 1번 자료 해봤기 땜에 쉽게 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을 무참히 깨버리네요.
제멋대로 글씨를 써서 한동안 영어노트에 쓰도록 했더니 빈칸 채우다 울어요.
칸이 모자른다고.
쓰다 지우다 결국 찢어먹고...
다른곳에 쓰라고 해도 애미말을 듣질 않네요.
그래도 잘했다 아덜...흑흑흑
25번 J.J 4학년 남아. 여유있는 주말에 하면 편한 걸 어제 오늘 이틀 동안 부랴부랴 했네요. 처음인데 생각보다 잘했다고 칭찬 해줬어요
22번 초4 sera 입니다.
아이의 선택 아니라 엄마의 선택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무척 부담스러워 하더니 꼭 줄줄 완벽히 외울필요는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 sqr에 대한 홍박쌤의 글들을 뽑아서 읽어주고, 아이랑 제가 함께 외워 주었더니 열심히 하겠다고 하네요 ㅎ ㅎ
어제는 외운부분을 써 보면서 재미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자기가 첨 영어를 배울 때 'very' 를 첨 쓰면서 스스로 아주 감격스러웠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의 수준보다 높은 책이지만, 8줄 밖에 되지 않으니 아이랑 엄마랑 함께 하며 앞으로 진행해 볼까 합니다. 일찍 글 올리고 싶었는데 직장에 있는 컴터가 고장이라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30번 초 5 jason 입니다.
이번엔 여유가 있어서 일찌감치 숙제 해놓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ㅎㅎ
아이가 어렵다고는 하는데 ( bb 보다 훨씬 어려워 ~ 하네요. )
그래도 bb를 열심히 끝내고나니 실력이 정말 좋아지고 자신감도 많이 붙은것 같아요.
bb아니었으면 엄두도 못냈을텐데 말이죠.
모두들 열심히 ! 끝까지 ! 최선을 다해봐요
27번 초3 lucy
B.B할때는 별로 힘들어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외우는게 부담스러운가봐요..
초재는 것도 싫어해서 우선 그냥 하는 걸로 하고 마지막 페이지도 생략했네요..
어렵다고 하면서 그래도 잘 넘어 간듯합니다..
13번 초4 Anna
지난주에 일찍 받아서 미리 해보았네요..
예전에 읽었던 책이라 그런지 별로 부담은 없었던듯해요..
세번을 연속 쓰라니 좀 질려하는듯 하여 맨 마지막은 생략하였습니다.
딸아이와 끝까지 잘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화요일, 목요일 스스로 체크하고 끝내기로 약속 하였습니다.
14번 에밀리
매직트리 읽었던 부분이라 내용은 편히 넘어갔고요..
전체 외워서 쓰는걸 어려워해서
처음에는 한줄씩 외워 쓰도록 했고..
그 다음에 전체를 쓰게 했어요..
빨간색으로 틀린것 체크하기가 뭐해서.. 다시한번 쓰면서 보라고 했는데..
스스로 하게 하면 될것 같네요..
그래도 많이 어려워하지 않고.. 우선은 재미있어해서.. 다행이다 했답니다..^^
sqr 끝까지 잘 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2번쨰도 홧팅하세요.. ^^
20번 초4 Yeonny
어제 첨으로 sqr을 했네요.
사실 이런 포맷으로 한다는 걸 알고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혼자 읽고 써보고 틀린 부분 찾아 체크하고...
부담 주지 않고 혼자서 해 나가도록 지켜볼 생각입니다.^^
5번 초4 남 Andy
외우고 또 외운거 시간 재면서 한다는 게 처음엔 신경이 쓰였나봅니다.
갑자기 기억이 안난다며 호들갑에....한문장 통째로 빠뜨리고....
그래도 끝까지 잘 해냈습니다.
다한 후엔 자신이 좀 생겼는지 뒷페이지에 한번 더 써보더군요..
이렇게 앞으로도 쭈욱 끝까지 하는게 목표입니다.
모두 화이팅!!!
24번 초5 크리스티나 딴방에 올려져 다시 올립니다ㅋ첨이라 낯설어 했지만 한번하고나니 또 하고싶어하네요 쉽지않지만 힘을내어 봅니다.시작이 반이니까요^^ 리롸이팅은 하지 못했습니다.
23번 초4 sun
BB 할때 그렇게 싫어하더니 이제 좀 적응이 되었는지...
혼자 읽고 외이ㅜ고 고치고 했답니다... 외우는걸 넘 싫어해서 항상 고민이었는데... 좀 나아지려하는가봐요...
지금 마음처럼 계속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매직트리하우스를 집중듣기 시작하는단계라,,,, 한글책을로 다 읽은 상태라.. 잘 할꺼라 믿고 싶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칭찬 만땅으로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16번 초5 Kate
Kate도 처음엔 자신만땅 쉽게 할 것처럼 말하더니 막상 해보니 쉽지 않은가 봅니다.
그래도 매직트리를 집듣하고 있는중이라 낯설어하지 않고 했네요...
본인이 직접 수정하니 좋아합니다. 엄마가 체크하지 않는게 더 좋은가봐요.
10번 초5 Julia
동생이 얼마전 BB를 시작하는 것을 부러워하다가 SQR을 시켰더니 넘 좋아합니다..^^
이 좋아하는 기분이 끝~~까지 가야 할 텐데요.
학년이 있어서 그런지 그리 어렵진 않게 하네요. 본인이 체크 하는것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 완벽히 하려고 하는 점이 있네요.
박사님 말씀처럼 다시한번 말해줘야겠어요. 틀려도 괜찮고 직접 수정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요~~
1번 초3 새라입니다.... 새라도 기다리던 SQR이라 그런지 시작은 쉬웠습니다 ㅎㅎ 근데 외우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지 쓰면서는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래도 한번해보고 직접 채점하는건 재밌는지 그 담은 좀더 수월하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재는건 안했어요 좀더 해보고 익숙해지면 하려구요 ㅎㅎ 일요일에 하고 오늘 또 하기로 했는데 학교다녀오면 바로 할꺼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문장이 이상한것같아 하더니 책 찾아서 비교해보면서 빠진 문장도 보고하더군요 ㅋㅋ 무튼 생각보다 스타트가 좋아서 기쁩니다 ㅎㅎ 다들 화이팅하셔서 북클럽까지 쭉~~ 같이가요...^^
6번 초3 Anna
Anna는 SQR을 기다려왔었던 만큼 즐거워했어요.
이렇게 외우는건 거의 처음이라 처음엔 자신만만~~~
첫째장을 소리내서 읽기를 세번~타이머를 갖다두고 빨리 읽기를 했었어요.
시간 단축하는데에 재미가 들려서는...^^*
두번째장의 빈칸 채워넣기를 하고서 빨간펜으로 수정할때에는 자신감 급하락~ㅋㅋㅋ
대부분이 빨간펜이라며,,,홍박샘님과 다른아이들이 놀리면 어쩌냐며....걱정이 태산이더라구요.
처음인데 이정도면 잘한거다...처음부터 잘하면 계속 해야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라는 말로 토닥토닥해주니
금새 다시 기가 살았어요.
세번째 모두 외워 쓰기를 하고 수정할때에는 아까보다 덜 틀린것에 신이 났어요.
네번째 리라이팅을 하고 나서는 다음에는 더 잘할수 있겠다며 큰소리 뻥뻥~@@치네요.
다음웍싯 할때에는 외울때에 처음 내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소리내서 읽기를 하겠다고 하네요.
타이머로 시간재면서 읽기는 빼야겠다며..외우는데에 도움이 안된다며....^^*
처음 웍싯을 하면서 Anna가 스스로 요령을 터득해 가길 바래봅니다.
하는데 덜린 시간은 총 30분 조금 안되게 걸리더군요.
15번 초4 Roy 입니다.
sqr 5기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처음 sqr 모집글을 보았을때는 너무 먼~~ 얘기 같았는데 이런 날도 왔네요...ㅋㅋㅋ
이런 기회를 주시는 박사님께 깊은 감사드리고 5기 sqr 친구들 맘들 모두 모두 화이팅^^
숙제검사가 저부터이네요.. 이것또한 5기에 조금의 보탬이 되는듯해서 좋으네요~~
로이는 지난주 금요일에 함께 인쇄해서 방법을 알려주고 외우도록 했더니.. 뜨~~억 하네요(로이표현)
외워서 써보자 하니 첫번째 쓰기에서 11개나 틀렸다고 하더라구요..(빼먹은 것이 대부분이네요)
하루에 모두 끝내는 것은 초반이라 무리일듯해서 이틀에 나누워서 해보려구요.
어제 겁을 먹고 도망을 갈까봐ㅠㅠ 5번 큰소리 낭독하고 한번 써보고 다음은 엄마가 불러주겠다고 했더니
열심히 썼네요.
그래도 모두 불러주지는 않고 외워서 쓰다가 막히는 곳 6번정도 불러주었네요..
단어도 2개 틀렸는데 박사님의 지우개 표시가 지우개 찬스라고 하면서 원본 대조하면서 수정하네요.
어떻게든 해주는 모습이 기특해서 너무 좋네요.
본인이 직접 확인 작업을 해서 진행하니 처음에 틀렸던 것은 다음에 쓸때는 정확히 썼네요.
외워서 쓸수 있을때까지 낭독하고 힌트로 불러주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처음인데 굉장히 잘했다고 칭찬 한 바가지 퍼 ~~부었습니다.ㅎㅎㅎ
함께 첫 출발 하신 5기 친구들 모두 화이팅~~
8번 초4 jessica
허걱하면서 받아들더니 그래도 BB에서 해본거라고, 생각보다 잘하더군요.
물론 단어도 틀리고 무엇보다 단어를 통째로 빼먹고 쓴다던가 하는....
처음인지라 잘했다 이정도면 훌륭하다 폭풍칭찬 해주고 화이팅했습니다.
제가 내용을 잘 인지를 못해서 마지막 장도 외워 쓰게 했네요. 수정하여 고쳐쓰기인데..엄마가 이리 서툴어서야...^^;;
31번 초4 sky 입니다
대기자 명단에 있다가 올라와서 31번이 맞나 싶어요 ^^
보내주신 웍싯을 토요일에 하나 일요일에 하나 다 해놓았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마음적으로 여유있을 때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아들과 계획을 이렇게 세웠네요
처음이라 아직 서툴고 시간도 생각보다 많이 걸렸는데
스스로 하겠다고 선택한 일이라 짜증내지 않고 참으며 했습니다
듣기, 읽기로만 거의 진행해왔기 때문에 쉬운 단어에도 스펠이 대거 틀리네요 ^^;;
쭈욱 끝까지 빠지지 않고 잘하는 사람만 북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고 했더니
열심히 잘 해볼거라고 해서 너무 기쁩니다
이제 시작이네요
이끌어주시는 박사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4번 소피아
지난 주에 받고 인쇄해서 줬더니 혼자 해버렸습니다..
처음이라 같이 하려고 했는데 글씨도 엉망이고 대충 했더군요..ㅎㅎ
오늘은 같이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끝까지 완주하는게 목표이니 즐겁게 할 수 있기를 바래요~^^
35번 kate 7학년
학년이 높아서 케이트는 언니답게 해냈습니다. 몇년전에 도전했다가 그땐 중간포기였는데요.
이제 해보려고 해서 하는거라 그런지..첨이라 긴장했는지 나름 열심히 하고 잘 암기하네요.
계속 잘 해나갈수 있도록 홧팅합니다.
17번 Ellim입니다. 일찍 보내주셔서 좀 여유를 가지고 해봤어요. 설마했는데 역시나 어려워했네요. 외우고 맞춰보고 지우고 또 맞춰보고 지우고 또 맞춰보고... 일단 엘림이가 스스로 맞춰보고 색볼펜으로 틀린거 지적하기 없기를 약속했죠. 자신과의 싸움인것 같네요. 스스로 하는것에 만족합니다!!
28번 김윤지 첫인사 드립니다 처음하는 하는거라 아이도 저도 기대와 두려움으로 시작했습니다 윤지가 쓰는 것을 별로 해보지 않아 기본적인 단어를 많이 틀리더라구요 쓰기 시간을 재어 봤더니 무려 20분이나 걸리던데 이렇게 진행해도 될런지(수정까지 포함) 그냥 전체 내용을 외워서 쓰는 것에 의의를 두고 해도 될까요? 그래도 힘들다하지 않고 열심히 해주는 딸이 예뻐 보이더군요 쓰기에서 틀린 부분을 지우고 다시 쓰는게 나은지 색깔 볼펜으로 수정하는게 나을지요? 우선 윤지는 지우고 다시 썼는데요 목요일에도 열심히해서 올리겠습니다^^
12번 Ryan 오늘도 부지런을 떨어봅니다 어제 둘이서 문닫고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처음이라 서툴기만 합니다 살살 달래서 끝나면 제로니모 디비디 보라했더니 잘해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