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 초6 리디아
제가 꼴찌인가요?ㅠ.ㅠ
리디아는 벌써 해놨는데 엄마 게으름으로 이제서야 올립니다. 변명하자면 저에게 바쁜 일이 좀 있었네요.
이번엔 시간이 3분안에 들었다며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놨네요.ㅎㅎ
10번 초5 Julia
처음 했을때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 더 잘 한 것같더니 두번째 숙제를 오늘을 넘기면 안된다는
엄마의 엄포(?)에 하느라 정말 Quick Write를 하느라 좀 더 틀린부분이 있네요.
학년이 올라가니 학교 숙제도 좀 양이 있네요. 다음부터는 좀 SQR을 더 미리 하자고 해야 겠어요...
오늘 안넘기려고 열심히 했답니다. 따끈한 숙제 올립니다.^^
36번 초4 katie
한번에 하기에 어려워해서 이번에는 이틀에 나눠서 했는데요. 다음날에 다시 하니 도루묵이네요.
틀린부분은 계속 틀리고...관사부분에서 a, the등 잘틀리네요.
보고있으면서 힌트주면서 스펠링불러주면서 했는데도, 좀 힘들어해요...
하루아침에 잘할수는 없는 거겠죠. 나날이 더 나아지길 바라면 올립니다.
사진에 달팽이크림까지 협찬으로 나왔네요...^^
6번 초2 Anna
처음보다 수정할 부분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서
스스로도 뿌듯해 했습니다.
그런데 글씨가 지렁지렁~~~~^^;;;;;;
빈칸 채우기에서 오류가 난 부분중 두곳이 세번째 웍싯의 외워서 쓰기할때에도 똑같이 오류를 범했구요.
신기하게도 보고 쓰는 네번째 웍싯을 할때에도 같은 오류를 범하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앞으로 해나가면서 발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지난번 댓글들을 보고 언니오빠들의 빨간펜이 거의 없는
웍싯을 보며 부러워도 하구요~
자신의 웍싯 아래에 달린 댓글들을 보고는 헤벌쭉~쑥스러운 미소를....ㅎㅎㅎㅎ
이렇게 함께 마지막까지 쭈욱~~~~달려보아요~!!!!
23번 초 4 sun
오늘 학교 갔다와서 남은2장 해서 올린다고 지금 이시간이 되었네요...
친구들 한거 보고 자기도 빨리 숙제 올린다고 안한다는 소리 안하고 하는 sun 이 기특하네요...
친구 들과 같이 하는거라 혼자 하는것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네요...
다음주도 이번주 처럼 안한다는 소리 하지 않고 했으면 합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끝까지 잘할 수 있도록 화이팅 합시다...
28번 김윤지 저번주 내내 쌓였던 피곤이 터진건지 하기 싫어 하더라구요 오늘 겨우 했네요 그래도 처음보다는 더 잘 외우는 거 같아요 쓰기도 첫번째보다는 덜 틀리는 것 같구요 하지만 어려운 건 사실인 것 같네요^^
16번 초4 Kate
빨간 글씨가 여전히 많습니다... 하지만 박사님 말씀에 위로받습니다.
고군분투과정이 중요하다고..... 그 과정속에서 배우고 있겠죠?
어째든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해내니 엄마는 좀 편해지네요.^^
27번 초3 lucy
다른 친구들 한것을 보여줬더니 거부하던 마지막장도 이번에 했네요..
나름 도전 의식이 생긴듯.. 하지만 아직 빨간 투성이에 수정하랬더니 대충해서
두번을 수정하게 했네요.
하지만 자기 숙제에 댓글보고 좋아하더라구요..
댓글하나가 참 소중한 순간입니다.^^
우리 모두 아이들 열심히 응원해줍시다..
25번 초4 JJ
어제 두장하는데 한줄 빼먹었다고 자기 너무 바보갔다고 화를 내네요. 제가 아주 잘하고 있다고 말해도 안믿길래 화요일에 친구들 한거 보여주며 넌 정말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줬어요. an i can 한 번하고 너무 어렵다고 해서 포기하고 sqr 하는데 이게 더 쉽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이게 더 어려운것 같은데..
제가 칭찬에 인색해서.. 저희 애가 자신감이 많이 부족하네요. 이번기회를 통해 아들한테 칭찬 많이 해줘야
겠어요. ^^
7번 초4 jack입니다. 학부모 총회가 있는 날이라 jack 혼자 해 보라 했더니, 잘 하네요. 지난번 보다 글씨도 알아보기 쉽게 잘 써 줬고. . 뿌듯합니다. ^^
5번 초4남 Andy
확실히 첫번째 보단 반응이 좋았습니다. 자진해서 스스로 하겠다고도 하구요..
스스로 채점하면서 안틀렸다고 좋아도 하고 마지막엔 한문장 통째로 빠뜨리기도 하구요..
댓글 써주신 분들 격려에 더 좋아했어요..
(저도 열심히 댓글 써야겠어요...^^)
담주가 또 기다려집니다.
20번 Yeonny
첫날은 좀 투덜대더니 두번째 과제는 알아서 빨리 끝내놨네요.
틀린 부분도 많이 줄었고...
벌써 효과가 나타나는 건 아닐텐데...
그래도 기특합니다^^
4번 초5 소피아
지난 번에 할 때 혼자 대충 해서 이번에는 하는 방법 가르쳐 주고
제가 확인해 보았습니다.
소리내어 몇 번 읽어 보고 쓰니 더 쉽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스스로 수정하는 것은 별로 안좋아 해서 제가 수정해 주었습니다.
홍박사님이 자기가 무엇이 틀렸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아직은 귀찮은 듯...
점점 스스로 하도록 유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순서가 빨리 돌아왔네요.
이번주 두가지도 다 해놓았어요.
담주에 같이 올리겠습니다^^
13번 초4 Anna반
주로 관사들어가는부분에서 조금 틀리네요~ 잘외운것 같았는데 두군데 틀려서 접을까 하다가 마지막 페이지 다시한번 써볼래 하니 "OK"해서 써 봤더니.. 역시 두 군데 틀렸어요^^
그래도 너무 잘한것 같아요...^^
일단은 부담없이 해서 좋습니다. 숙제라 생각하고 부담가질까봐 걱정했거든요~
8번 초4 jessica
첫날 웍싯보고 놀라더니만 두번짼 놀라지도 않네요. 그리고 얼마나 도전적으로 하던지...
저는 그저 매우 흡족흡족합니다.
읽고 외우고 다시 쓰는 과정에서 희열감을 느끼는가 봅니다. 몇개 틀렸는지 점점 틀리는 갯수가 적어지면 좋아라 하고.
마지막 장은 틀린 것 확인하고 보면서 다시 쓰기라니깐 더 좋아하데요..
첫날 제가 실수로 마지막장도 외워 쓰게 했었거든요.
아이의 의욕적인 모습에 덩달아 저도 기분이 업됩니다.^^
9번 초등4 써니~입니다.
요번 두번째 웍싯도 부랴부랴 했네요.
자꾸만 미루고 미루고.... 10번만 읽어보고 해보자고 해도 시큰둥.
그래서, 제가 "오늘 저녁에는 요것만 하고 자유다"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하겠다고...
할 수 없이 요 웍싯만 하고 집듣과 리딩은 빼먹었네요.... ㅠㅠ
근데, 글씨가 날아가도 너무 날아가니까 너무 너무 창피해집니다요....ㅠㅠ
29번 / 티라미슈 / 초4 Lily
지난번 과제보다 양이 조금 많아졌을 뿐인데, 아이는 꽤 많아졌다고 느끼는 모양이에요.
외우면서 안외워진다, 너무 많다~~ 투정을 부렸으니까요.
biscuits, a biscuit는 계속 바꿔쓰고, a coffee 이렇게 틀리기를 반복하며 간신히 마쳤어요.
사실 아버님이 갑자기 입원하셔서 퇴근 후 병원에 다니느라
쓰는 과정을 옆에서 직접 체크하지는 못해서 좀 불안하긴 하지만,
여하튼 혼자 꾸준히 해 나가야 할 과정이라고 위안을 삼으며 Lily를 믿어보기로 했어요.
엄마 마음이 또 언제 바뀌어서 잔소리 모드로 돌아갈진 모르겠지
만요.....ㅎㅎ
웍싯을 미리 보내주셔서 여유있게 이번주 과제 마칠수 있었어요.
그런데 궁금한것이 있어요. 첫장을 몇번읽고 바로 옮기기가 어려울것같아 나름 생각해서
아침 5번 오후에 5번 이틀읽고 다음날 한장씩 이렇게 진행했는데요. (이번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었으니까요). 점차 하루에 과제 하나를 모두 끝낼수 있도록 훈련하는것이 중요한지 궁금해서요. bb진행하면서 처음 쓰기 들어갔는데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어요. sqr끝날때쯤이면 하루에 과제 하나씩 끝내는것도 무리는 아닐듯 하지만요. 30번 초 5 jason입니다.
17번 초4 Ellim입니다. 일단 기분 좋은건 틀린 횟수가 반으로 확! 줄었다는거죠! 자기도 놀라서 엄마! 나 5개밖에 안틀렸어! 정말? 너 정말대단하다! 진짜? 거봐~~ 하니까 되잖아! 이렇게 저녁식사 준비하면서 두모녀 소리 지르고 한바탕 난리에 무슨 커다란일 벌어진것 처럼 난리 피웠죠. 수학 1개틀리면 왜 틀리냐 난린데ㅠㅠ 아무튼 저도 기분좋고 애도 좋고... 다음번에 더 어려운건 아니겠죠잉? 박사님!
24번 초5 Christina 두번째라 힘들다고는 했지만 잘했습니다. 다른 친구들 Sqr 숙제 올려놓은것 보여주니 힘들어도 노력하네요. 오늘 아침 징찬해 주었습니다. 하고나서 뿌듯해 하더라구요. 힘들지만 웃으며 가자 다독거려 봅니다.^^
31번 초4 sky
화요일 제출 시에 엄마의 실수로 2번 웍싯을 올리는 바람에
오늘은 1번 웍싯을 제출합니다 ㅋㅋ 인정해주세요 ^^
아들이랑 주말에 다 했더니 평일은 sqr 걱정은 없네요
두번째꺼보다 확실히 첫날 웍싯이 틀린게 더 많아요
듣기 읽기로 진행한 아이가 이렇게 외우기를 하고 저장해놓을걸 쓰는 과정을 보면
투덜대는 것도 힘들다고 입이 나오는 것도 100번 이해할 일입니다
누가 저보고 해라고 했다면 머리에서 김이 팍팍 새어나올것 같은데요 ^^
우리 아이들 모두 너무 이쁘고 쑥쑥의 자랑거리 같아요 ^^
지치지 말고 모두 함께해서 북클럽가서도 쭈욱 활동같이했으면 좋겠어요 ^^
15번 로이
첫번째는 이틀에 나누어서 했는데 이번에 한번에 해보려고 도전해보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렸네요.
승부욕 발동하라고 저두 옆에서 열심히 외워봤는데...ㅠㅠ 끝부분가면 처음줄이 가물가물~~
아마 밖에서 소리를 들었으면 싸우는줄 알았을꺼예요 ㅋㅋ 서로 하겠다고 장난치며 진행했거든요
따로 더 써보고 단어도 미리 공부해보고 했는데도 한번씩 힌트를 주어야 했습니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자라겠지요~~
이렇게 숙제 올리려고 다시 보니 또 기특하고 예쁘네요.
이제 새로 받는 과제는 뜨~~억 하지않겠지요 ㅎㅎㅎ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 숙제 검사 하고 화요일 게시글 밑에 답글로 올리겠습니다.
(숙제 검사하고 바로 월요일에 올려야하면 알려주세용 ㅋㅋ)
이끌어주시는 박사님 감사드리고 함께 가는 5기 친구들~~모두 모두 화이팅!!
1번 새라...^^ 우째 사진이 빠져서 다시 올려요 ㅋ~~~ 학교 다녀와서 한번 얘기하니 스스로 하더라구요 ㅎㅎ 약속한거라 그런지 .... 첨에 많이 틀려서 소리내서 읽고 소리내서 외우기도 해보구요... 소리내서 외울때 한번 봐달라고 하더라구요 맞는지 .... 그리고선 마지막엔 거의 안틀렸다고 혼자서 무지 뿌듯해하고 밤에 아빠한테 자랑도 하구요 ㅋㅋ 혼자서 하니 크게 손안가서 저도 편하고 아이도 나름 재밌나봐요 ㅎㅎ 지금처럼만 하면 딱 좋을것 같아요.... 다른아이들도 모두 화이팅해요...^^
11번 Dylan
#1할때 빨간 볼펜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진작에 엄마가 옆에 붙어 앉아 있어줄껄...넘 미안했어요. 해맑게 웃으며 " 엄마, 나 이제 잘하지?" 하는 아이를 보니 왜케 웃음이 나는지...
아직 타이머를 맞추고 하지는 못하지만, rewrite까지 하자고 하면 난리가 날 것 같아 못하지만 차차 적응되면 그땐 다 할 수 있겠지요^^
우리 아이들, 정말 애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겠어요.
2번 Rey 입니다.
페이퍼보고 눈을 감습니다. 입에서 탄식이 터져 나옵니다.
달랬습니다. 읽을땐 재밌었나본데 외우기로 들어 가면서 입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큰 소리로 주위를 두 번 줍니다. 깨갱해서 정신 차리고 하더니 3분내엔 못쓴다고
투정을 하더군요. 외운다는게 어디냐? 초집중해서 아는데까지 쓰거라.
쓰고 나더니 첨삭해보며 목소리가 작아집니다. 못쓴게 있다고.
그때 안아줬지요. 노력해줘서 이만큼 쓴거라고. 헤벌쭉 웃으며 rewrite 했습니다.
14번 에밀리
숙제하고 좀 그림그리고 놀고 싶다는데.. 하자고 했더니..
입좀 튀어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네요.. ^^
외우기 힘들다고 툴툴하더니.. 외우고 쓰고는 스스로 신기해 하는것도 같고..
아직은 틀린것도 많고.. 시간도 좀 걸리고 하지만..
우선 별로 저랑 많이 싸우지 않고.. 기분좋게 하는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이렇게만 쭉~ 갔음 좋겠네요.. ^^ 다들!! 홧팅하세요~~^^
12번 Ryan 두번째라서인지 요령이 생겼네요 읽으면서 연상하는거죠 해가떠있고 잠을깨고 커피를 마시고.. 순서를 정하며 읽네요 몇번 읽다가 안보고 외워보고 그리고서 씁니다 그런데 돌같은 비스킷이라더니 진짜 stone이라고 쓰네요^^
35번 7학년 kate
언니답게 숙제는 알아서 혼자 해내고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이라 반가웠던지..
틀린부분 다시 한번 보고, 마지막에는 완벽하게 적어냈습니다.
즐기면서 하고 있어서 칭찬해주었습니다.
22번 초4 sera
두번째 숙제 제출이네요...세라는 아무래도 외운다는 것에는 부담이 되나 봅니다.
약간씩은 힘들다고 투덜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틈틈히 읽고 또 읽고 하는 모습이 내딸이라도
대견하네요.. 의미를 생각하면서 자꾸 읽어보라고 했더니 잘 따라주네요, 그래도 시간은 많이
걸려요. 6분이나 걸렸네요 ㅠ ㅠ 앞으로 시간단축하면서 아이와 함께 잘 진행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