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불잉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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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22:02

19번 초6 리디아

제가 꼴찌인가요?ㅠ.ㅠ

리디아는 벌써 해놨는데 엄마 게으름으로 이제서야 올립니다. 변명하자면 저에게 바쁜 일이 좀 있었네요.

이번엔 시간이 3분안에 들었다며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놨네요.ㅎㅎ

혜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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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20:44

같은 6학년 친구 만나서 반가워요 리디아~~
꾸준하게 함께 화이팅해요^^

두현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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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3:13

10번 초5 Julia

처음 했을때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 더 잘 한 것같더니 두번째 숙제를 오늘을 넘기면 안된다는

엄마의 엄포(?)에 하느라 정말 Quick Write를 하느라 좀 더 틀린부분이 있네요.

학년이 올라가니 학교 숙제도 좀 양이 있네요. 다음부터는 좀 SQR을 더 미리 하자고 해야 겠어요...

오늘 안넘기려고 열심히 했답니다. 따끈한 숙제 올립니다.^^

미야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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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6:49

저희도 목요일에 꼭 숙제 검사받아야 한다고 부랴부랴했는데 비슷한 상황이었군요^^
그래도 형광펜도 사용하고 나름대로 외우는 방법이 있나봐요
글씨도 많이 써본 것처럼 아주 잘 썼는걸요~

불잉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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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22:06

매주 두개씩 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꼬박꼬박 하다보면 실력이 쑥쑥 쌓일 것 같아요.

규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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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2:58

36번 초4 katie

한번에 하기에 어려워해서 이번에는 이틀에 나눠서 했는데요. 다음날에 다시 하니 도루묵이네요.

틀린부분은 계속 틀리고...관사부분에서 a, the등 잘틀리네요.

보고있으면서 힌트주면서 스펠링불러주면서 했는데도, 좀 힘들어해요...

하루아침에 잘할수는 없는 거겠죠. 나날이 더 나아지길 바라면 올립니다.

사진에 달팽이크림까지 협찬으로 나왔네요...^^

두현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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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3:17

한번에 쓰기는 조금 양이 많은 감은 있지요.^^ 그래도 조금씩 쓰는 것도... 외우는 것도 익숙해 지겠죠..
이제 시작이잖아요. Katie 화이팅~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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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08:45

관사는 저도 틀립니다. 마음 쓰지 마세요.
그거 어렵다는 걸 인지하는 것으로 족합니다.

미야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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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6:54

그죠?
저희 윤지도 a, the를 헷갈려 하더라구요
쓰는 양이 적은 게 아니던데 열심히 잘 헀어요
지금은 처음이라 힘들겠지만 조금 지나면 더 짧은시간에 더 잘 할 수 있을거예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불잉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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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22:09

글씨도 또박또박 잘 썼네요.큼직한게 눈에 확 들어와요
윤지양 너무 잘했어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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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2:16

6번 초2 Anna

처음보다 수정할 부분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서

스스로도 뿌듯해 했습니다.

그런데 글씨가 지렁지렁~~~~^^;;;;;;

빈칸 채우기에서 오류가 난 부분중 두곳이 세번째 웍싯의 외워서 쓰기할때에도 똑같이 오류를 범했구요.

신기하게도 보고 쓰는 네번째 웍싯을 할때에도 같은 오류를 범하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앞으로 해나가면서 발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지난번 댓글들을 보고 언니오빠들의 빨간펜이 거의 없는

웍싯을 보며 부러워도 하구요~

자신의 웍싯 아래에 달린 댓글들을 보고는 헤벌쭉~쑥스러운 미소를....ㅎㅎㅎㅎ

이렇게 함께 마지막까지 쭈욱~~~~달려보아요~!!!!

규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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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3:02

계속 틀린부분에서 또 틀리더라고요. 본인이 체크를 해도 다시 그부분에서는 생각이 안난다고 그러고...
언젠가는 깨끗한 워크지를 찍는 날이 오겠죠...다같이 응원해요.

두현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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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3:24

처음 할 때보다 수정할 부분이 줄어드는 것을 본인이 직접 느끼는 것이 SQR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같아요. 뭔가 이루어 낸 듯한 기분이잖아요...
때론 잘 외워지는 날도 때론 잘 안외워지는 날도 있겠지만 꾸준함이 힘이겠지요.
열심히해준 Anna에게 수고했고 넘~ 예쁘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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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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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7:10

댓글이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거 같아요
저희 윤지도 힘들다고 하더니 다른 아이들 숙제한 거 보여주고
저번 숙제 댓글들 보여줬더니 '음... 그럼 해볼까?' 하더라구요
다른 아이들에게서 자극도 받고 엄마들 댓글에 힘도 얻고 그러나봐요

Anna~ 너무 잘하는 거 아니니?
빨간펜으로 고친 부분도 별로 없는 걸? 대단한 Anna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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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맘1
|
2013-03-14 21:54

23번 초 4 sun

오늘 학교 갔다와서 남은2장 해서 올린다고 지금 이시간이 되었네요...

친구들 한거 보고 자기도 빨리 숙제 올린다고 안한다는 소리 안하고 하는 sun 이 기특하네요...

친구 들과 같이 하는거라 혼자 하는것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네요...

다음주도 이번주 처럼 안한다는 소리 하지 않고 했으면 합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끝까지 잘할 수 있도록 화이팅 합시다...

벨벳
|
2013-03-14 22:18

오~~깔끔한 웟싯을 보니 아주 훌륭히 잘해낸것 같아요.
썬~~~~~멋지게 잘한것 칭찬 가득 보내요~^^*
아잣아잣~!!!!!

규민맘
|
2013-03-14 23:04

숙제 안한다는 소리도 안하고 기특한데요.친구들이 하는거 보더니 저희 애는 자기만 넘 못한것 같다고 더 울상이더라고요...
다음주도 열심히 화이팅

두현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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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3:27

다른 친구들 하는 것도 보고 같이하니까 더 힘이 나는 것이 쑥쑥의 매력인가봐요~
재미있게 열심히 해준 Sun에게 칭찬의 박수를 크게 보냅니다~~ 짝짝짝~

혜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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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0:58

21번 초6 혜니

SQR 하면서 매직트리 하우스 오랫만에 읽으니 반갑다고 하네요.

이 마음 그대로 끝까지 가기를 바랍니다 ~~ ^^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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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1:26

웍싯을 보니 안정되고 편해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6학년 언니의 의젓함과 내공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끝까지 함께해요~~ :)

혀니맘1
|
2013-03-14 21:58

우리 sun이 보고 글씨도 넘 잘쓰고 잘한다고 칭찬하네요...
역시 6학년이니깐 다르네요...
시간 없을텐데... 꾸준상 주어야 겠네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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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2:19

6학년 언니의 웍싯이 정말 보기 좋으네요~^^*
혜니에게 칭찬 폭탄 투하합니다~!!!!@@@@@#####@@@@@@@@

규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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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3:07

언니라서 역시...다르네요.언젠가는 저희 애도 편해지는 날이 오겠죠^^
다음주는 혜니 화이팅

두현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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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3:33

6학년이라고 이렇게 잘 하는 것은 아니겠죠?^^ 그동안 쌓인 혜니의 내공이 살~짝 나타나는 것일뿐...
SQR 덕분에 책도 읽고 깔끔하게 열심히 한 혜니 넘~ 부럽고 사랑스러워요~

미야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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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0:57

28번 김윤지 저번주 내내 쌓였던 피곤이 터진건지 하기 싫어 하더라구요 오늘 겨우 했네요 그래도 처음보다는 더 잘 외우는 거 같아요 쓰기도 첫번째보다는 덜 틀리는 것 같구요 하지만 어려운 건 사실인 것 같네요^^

혜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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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1:05

학기초라 아이들이 많이 피곤해하는것 같아요. 저희도 감기까지 걸려서 힘들어하네요.
그래도 글씨도 또박또박 정성껏 쓰고, 처음보다 잘 외운다니 대견스럽네요~~

혀니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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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2:03

하기싫어서 한것 치곤 넘 잘 했는데요....
저희 아들도 처음보다 좀 어려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친구 한거 보여주니 힘이 나나봐요...
윤지한테도 보여주세요...
우리 함께 끝까지 가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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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2:21

그렇죠? 처음보다 조금 나아진게 눈에 보이니 만족감도 큰듯해요~^^*
새학기 시작하고 아이들이 많이 피곤해 하는듯합니다.
맛난것 먹이면서 토닥이면서 함께 가보아요~^^*
글씨만 보면 전혀 하기 싫어한것 같지 않아요.
글씨체가 정말 예쁘고 정갈하네요~^^*
아잣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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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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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3:09

맞아요. 외우는것이 쉽지 않은건 아는데 자꾸 틀린부분에서 또 틀리니까 목소리가 높아지더라고요.
차츰 내공이 쌓여 좀더 쉽게 하는 날이 오겠죠
그날을 기대하면 이번주도 잘했어요.^^

두현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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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3:39

학기초라 저희집도 아이들이 아직 항상 피곤해 하네요.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해준 윤지에게 너무 잘했다고 전해주세요.
이번 주말 푹쉬고 힘 낸 윤지를 다음주에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윤지야~ 힘내~

Grace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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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0:56

16번 초4 Kate

빨간 글씨가 여전히 많습니다... 하지만 박사님 말씀에 위로받습니다.

고군분투과정이 중요하다고..... 그 과정속에서 배우고 있겠죠?

어째든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해내니 엄마는 좀 편해지네요.^^

혜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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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1:08

혼자서 다 해낸다니 칭찬 듬뿍해주고 싶어요. ^^
정성들여 잘 했어요~~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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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1:31

혼자 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칭찬 많이해주고 싶어요.^^ 맞아요. 과정속에서 아이들이 많은것을
배우고 또 커 나가겠죠? kate~~ 수고했엉 ㅎ

혀니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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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2:08

고군분투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씀 저도 뼈져리게 느끼고 있어요...bb할때 할수 있는것만 하고
어려운거 넘기고 했는데도 헛된것이 아니었어요....
작년 여름 저렇게 쓰는거 상상도 못한일이었어요...
조만간에 kate 혼자 스스로 뿌듯해하며.....한층 커있는 자기 자신을 볼수 있을꺼예요..
정말 잘 했어요.....열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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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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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2:23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해낸 케이트양 칭찬해요~!!!!
그리고 수정도 꼼꼼하게 잘 했네요.
짝짝짝짝~!!!!!!!!!!!!!!!!!
저희집은 혼자 하게 놔두었더니 수정도 틀리게 해놨더라구요~ㅎㅎㅎㅎ
다음주에도 멋진 웍싯 볼수 있게 되길~~~~^^*
케이트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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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맘
|
2013-03-14 23:12

혼자서 열심히 하는 과정이 있기에 점더 나아지겠죠.
kate이번주도 참 잘했어요.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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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0:52

27번 초3 lucy

다른 친구들 한것을 보여줬더니 거부하던 마지막장도 이번에 했네요..

나름 도전 의식이 생긴듯.. 하지만 아직 빨간 투성이에 수정하랬더니 대충해서

두번을 수정하게 했네요.

하지만 자기 숙제에 댓글보고 좋아하더라구요..

댓글하나가 참 소중한 순간입니다.^^

우리 모두 아이들 열심히 응원해줍시다..

Grace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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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0:59

일방이 아닌 서로 보고 주고받는 말들이 아이들은 좋은가봐요. 댓글에 굉장히 기뻐해요.^^
댓글의 맛(?)을 알았으니 루시는 이제 못벗어납니다.ㅎㅎ 앞으로도 화이팅!!

혜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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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1:17

루시~ 정성들여 열심히 하고 있네요.
앞으로도 쭉 열심히 하는 모습 기대 할께요~~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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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1:20

맞아요. 잘했다는 칭찬 듣고 싶어 좀더 신경쓰는것 같아요 ㅎ lucy는 3학년인데도 의젓하게
잘해 주었네요. 글씨도 너무 예쁘게 잘쓰고... lucy야~~앞으로도 기대할께~~

혀니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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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2:11

도전의식이 있음 충분히 끝까지 잘 할꺼라 믿습니다...
저희 아이가 그렇거든요...
오늘도 어색하지만 칭찬 좀 했습니다....
우리 칭찬 듬북 하자구요..

벨벳
|
2013-03-14 22:25

저희집과 같은 상황이...ㅋㅋㅋㅋ
저희도 수정을 두번했거든요~^^*
Lucy~~~~~~열심히 잘 한것 칭찬합니다~!!!!!
그리고 Anna와 같은 3학년 친구라서 반가워~!!!!!^^*
우리 웍싯 하나도 빼먹지 말고 마지막 까지 함께 하기~~~~약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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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맘
|
2013-03-14 23:14

빨간펜이 온 페이지 가득이 길래 이번에는 지우개로 지 워가면서 했어요. 자기만 못한다고생각하더라고요. 다들열심히 해서 그런거라고 해도 말이죠...
루시도 열심히 잘해주었네요. 다음주도 화이팅~~~

환상남매
|
2013-03-14 20:09

25번 초4 JJ

어제 두장하는데 한줄 빼먹었다고 자기 너무 바보갔다고 화를 내네요. 제가 아주 잘하고 있다고 말해도 안믿길래 화요일에 친구들 한거 보여주며 넌 정말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줬어요. an i can 한 번하고 너무 어렵다고 해서 포기하고 sqr 하는데 이게 더 쉽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이게 더 어려운것 같은데..

제가 칭찬에 인색해서.. 저희 애가 자신감이 많이 부족하네요. 이번기회를 통해 아들한테 칭찬 많이 해줘야

겠어요. ^^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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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0:56

그러게요.. 숙제 올리라는 홍박샘의 의도를 알것같아요..

Grace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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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1:02

JJ가 꼼꼼한 성격인가봐요.
지금도 잘했지만 앞으로 더 발전할 것 같아 기대됩니다.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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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1:13

sqr 계속 진행하면서 자신감이 쑥쑥오르길 바래봅니다. JJ는 잘해낼꺼예요. 화이팅!!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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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2:27

쑥 이모들의 칭찬의 힘을 믿어보아요~~~~^^*
JJ 너무 멋지게 잘했네요~!!!
아줌마는 이렇게 외워서 쓰라면 겨우 몇줄 적고는 못적을꺼야~
이렇게 해내는건 정말 멋진거란다~~~~
이제 두번째니까 마지막까지 함께 해보자~!!!!
정말 멋지게 잘했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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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맘
|
2013-03-14 23:18

한줄가지고 그러면 안되지...katie는 몇줄이나 빠지는데...
외우는게 쉬운게 아닌데 잘하나보네요.
JJ이번주처럼 다음주도 잘해봐요. 화이팅~~~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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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0:07

7번 초4 jack입니다. 학부모 총회가 있는 날이라 jack 혼자 해 보라 했더니, 잘 하네요. 지난번 보다 글씨도 알아보기 쉽게 잘 써 줬고. . 뿌듯합니다. ^^

환상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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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0:13

글씨도 큼직하게 잘 썼네요. 틀린부분도 많지 않고. 저희애도 같은 4학년이예요. 전 혼자하라 하구 숙제해놓으면 이렇게 올리기만 하네요. ^^;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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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0:23

저도 별반 다르지않아요 ^^;

규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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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3:21

혼자해도 참 잘하네요. 저는 제가 보고있어야 하는 통에 옆에서 보다가 속터질때도 있어요.
Jack 도 이번주 참 잘했네요. 다음주도 같이 화이팅해요^^

denver
|
2013-03-14 19:33

18번 초5 앤지

어제 외우고 첫장을 한후, 오늘 방과후에 두장을 다 했습니다. 첫번째는 처음이라 긴장하며 무쟈게 열심히 하더니, 사춘기가 오는걸까요? 어제는 퉁퉁거리며 어찌나 까탈스레 구는지.... 한번 외우고 다음날하니 더 잘 외워지는것 같아요. 아이 상황에 맞춰 해나가야지요. 빤따쓰띡하다고 칭찬해줬어요. ㅠㅠ

yeonnymom
|
2013-03-14 20:05

저희 아이도 그래요 4학년인데...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건 더이상 안 통하겠죠? 함께 살살 달래가며 해나가요^^

통통
|
2013-03-14 20:09

정말 그분이 오시는지. .
저희도 비유 맞히기 힘들어요.
소나기 지나가듯 곧 지나가겠죠^^
그래도 끝까지 다 했잖아요
거기에 의의를 두자구요

happylife
|
2013-03-14 18:53

5번 초4남 Andy

확실히 첫번째 보단 반응이 좋았습니다. 자진해서 스스로 하겠다고도 하구요..

스스로 채점하면서 안틀렸다고 좋아도 하고 마지막엔 한문장 통째로 빠뜨리기도 하구요..

댓글 써주신 분들 격려에 더 좋아했어요..

(저도 열심히 댓글 써야겠어요...^^)

담주가 또 기다려집니다.

yeonnymom
|
2013-03-14 20:10

이렇게 점저 좋아지고 실력이 쑥쑥 커지면 좋겠어요
스스로 잘한 Andy 칭찬 많이 해주세요^^

Grace맘
|
2013-03-14 21:04

숙제의 동글뱅이들이 보기좋네요 ^^ 참 잘했어요...

금메달짱
|
2013-03-16 21:54

스스로 쓰며 체점도 한다니 Andy 너무 대견 해요.
담음 주가 더욱 기대됩니다
Andy에게 칭찬 많이해주세요.^^

yeonny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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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8:37

20번 Yeonny

첫날은 좀 투덜대더니 두번째 과제는 알아서 빨리 끝내놨네요.

틀린 부분도 많이 줄었고...

벌써 효과가 나타나는 건 아닐텐데...

그래도 기특합니다^^

happylife
|
2013-03-14 18:55

벌써 적응한거 같네요..
지반번에도 그랬는데 글씨가 넘 귀여워요, 알아보기 쉽게 잘 쓰네요.
기특하다고 칭찬해주세요^^

yeonnymom
|
2013-03-14 20:07

사실 멋대로 날아가는 필체인데 다해히 sqr 하면서는 좀 제대로 쓰는 듯해 다행인 것 같아요^^

라니94
|
2013-03-14 17:50

4번 초5 소피아

지난 번에 할 때 혼자 대충 해서 이번에는 하는 방법 가르쳐 주고

제가 확인해 보았습니다.

소리내어 몇 번 읽어 보고 쓰니 더 쉽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스스로 수정하는 것은 별로 안좋아 해서 제가 수정해 주었습니다.

홍박사님이 자기가 무엇이 틀렸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아직은 귀찮은 듯...

점점 스스로 하도록 유도해야겠어요~~

happylife
|
2013-03-14 18:59

저희 아들도 소리내어 읽는 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잘 외워지는 거 같다며..
딸이 없어 그럴까요, 여자아이들 글씨를 보면 다들 이쁜거 같아요..

통통
|
2013-03-14 20:16

저희도 귀찮은지 틀린거에 신경을 안쓰네요 아직은. .
눈치보며 달래가며 끝까지 완주하다보면 왜 틀렸는지 아는 날도 오겠죠?
그때까지 홧팅!

환상남매
|
2013-03-14 22:10

첫장은 소리 내서 읽어야 하나요? 저희 아인 눈으로 읽고 외워서 하는데 .. 엄마가 sqr에 대한 글을 다시 읽어봐야 겠네요 ㅠ ㅠ
마지막 장도 저희 앤 틀린거 고치고 다시 눈으로 읽어본 뒤 외워서 썼는데... 엄마의 덜렁거림을 어찌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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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보윤연
|
2013-03-15 05:27

아이들이 정말 잘 하네여...
문장이 꽤 길어보이는데, 우리아인 받아적기도 아직 안되는 수준이라 부럽네요...
정말로 외워서 쓰는게 가능한건지 그때가 오긴 오는지 마음이 급하네요...

단한번의삶
|
2013-03-14 17:13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순서가 빨리 돌아왔네요.

이번주 두가지도 다 해놓았어요.

담주에 같이 올리겠습니다^^

행복칸맘
|
2013-03-14 15:58

13번 초4 Anna반

주로 관사들어가는부분에서 조금 틀리네요~ 잘외운것 같았는데 두군데 틀려서 접을까 하다가 마지막 페이지 다시한번 써볼래 하니 "OK"해서 써 봤더니.. 역시 두 군데 틀렸어요^^

그래도 너무 잘한것 같아요...^^

일단은 부담없이 해서 좋습니다. 숙제라 생각하고 부담가질까봐 걱정했거든요~

라니94
|
2013-03-14 17:52

관사는 저희가 봐도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두 군데 밖에 안틀리며 열심히 한 Anna 정말 잘했어요~~^^

happylife
|
2013-03-14 19:01

충분히 박수받을만큼 잘했어요.. 짝짝짝.
저희도 부담없이 끝까지 하는 게 목표랍니다.
화이팅!!

규민맘
|
2013-03-14 23:25

부담감없이 하는것만으로도 기특하네요. 관사부분이 역시 어려운가봐요.
나날이 나아지겠죠.Anna이번주도 참 잘했어요.

브이엠
|
2013-03-14 15:13

8번 초4 jessica

첫날 웍싯보고 놀라더니만 두번짼 놀라지도 않네요. 그리고 얼마나 도전적으로 하던지...

저는 그저 매우 흡족흡족합니다.

읽고 외우고 다시 쓰는 과정에서 희열감을 느끼는가 봅니다. 몇개 틀렸는지 점점 틀리는 갯수가 적어지면 좋아라 하고.

마지막 장은 틀린 것 확인하고 보면서 다시 쓰기라니깐 더 좋아하데요..

첫날 제가 실수로 마지막장도 외워 쓰게 했었거든요.

아이의 의욕적인 모습에 덩달아 저도 기분이 업됩니다.^^

행복칸맘
|
2013-03-14 16:05

ㅎㅎ 외우는게 참힘들죠~ 저보고 외우라 하면 너무너무 힘들것 같아요.. 같은내용을 외우더라도 아이들이 엄마보다 빨리 외우는 것 같아요~
ㅋㅋ 도전적인 제시카의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끝까지 그런모습인 제시카의 모습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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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94
|
2013-03-14 17:53

아..마지막장이 보면서 쓰는 거였군요..저도 외워서 쓰라고 했는데...ㅋㅋ
도전적인 제시카 의욕적인 모습이 너무 좋아요~~
엄마의 기쁨이 느껴집니다^^

happylife
|
2013-03-14 19:04

아이들이 이렇게 두번째 워크시트만에 변화하는 모습에 놀라울 뿐이네요.
제시카와 엄마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지네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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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9:23

보고 쓰는 게 아니라 외워서 다시 써보는 겁니다. ^^
그러나 자기 방식대로 하셔도 무방해요.

금메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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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21:59

Wow~~~희열감까지
스스로 이렇게 의욕적으로 할 수 있는 제시카
브이엠님 너무행복하시겠어요. 다음 주에도 화이팅입니다,*^^*

yeonny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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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4:39

도움 요청이요~~~!!!
며칠전부터 갑자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올릴수 없는데 저만 이런가요? 입력사이즈 초과... 뭐 이렇게 뜨네요 제가 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지라...혹시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sqr 숙제 올려야 하는데.... please~~~~

운영자
|
2013-03-14 17:22

어떤 기종 쓰세요? 계속 되시다가, 갑자기 안되시는건가요?
답변을 1:1문의게시판으로 주시면 보다 상세하게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니94
|
2013-03-14 17:57

저도 갤럭시 노트1 쓰는데 입력사이즈 초과 떠서 컴퓨터로 옮겨서 올리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통통
|
2013-03-14 20:21

찍을때 해상도사이즈를 작게 해보세요.
저도 첨에 안올라가서 갈팡질팡 하다 터득했네요.
이문제 아님. . 저도 몰라요T.T

설탕물
|
2013-03-14 13:21

9번 초등4 써니~입니다.

요번 두번째 웍싯도 부랴부랴 했네요.

자꾸만 미루고 미루고.... 10번만 읽어보고 해보자고 해도 시큰둥.

그래서, 제가 "오늘 저녁에는 요것만 하고 자유다"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하겠다고...

할 수 없이 요 웍싯만 하고 집듣과 리딩은 빼먹었네요.... ㅠㅠ

근데, 글씨가 날아가도 너무 날아가니까 너무 너무 창피해집니다요....ㅠㅠ

티라미슈
|
2013-03-14 13:31

쓴 연필 글씨나 혼자 채점한 빨간 볼펜의 글씨가 어찌나 귀여운지요~~
제 얼굴에는 미소가 번집니다^^
이런 과정들이 엄마에게는 속이 상하지만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거잖아요.
설탕물님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같이 아이를 믿고 끝까지 해요. Sunny를 계속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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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
2013-03-14 15:05

잘햇어요.
웍싯을 약간 겹치게 나란히 늘어놓고 한 컷에 찍어 올려주세요.
대형 사진이 세개 올라오니 스크롤을 너무 많이 내려야해요.
뎃글이 100개 넘다보니 공간을 줄여야겠어요.

브이엠
|
2013-03-14 15:18

써니가 사춘기 접어드나요? ㅋ
우리 아이하고 학년이 같아서요. 울 딸도 시큰둥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는게 사춘기 초입부라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에휴..아이 비위맞추기 점점 힘들어져요~^^

행복칸맘
|
2013-03-14 16:09

ㅋㅋ 너무 귀여워요.. 혹시 써니가 막내 아닌가요? 우리 둘째 모습이 보여서 ^^
아이가 하기싫어 하면 엄마가 진짜 힘들죠 ^^;;
써니 담엔 기분좋게 파이팅~~

라니94
|
2013-03-14 17:56

글씨 시원시원하고 보기 좋은데요~~^^
열심히 한 흔적이 드러납니다~~
끝까지 하다보면 엄마의 기대를 훌쩍 뛰어넘지 않을까요~~^^

happylife
|
2013-03-14 19:08

글씨체 좋아하는 엄마 여기 추가요.. 시원시원하니 좋습니다.
저희도 SQR 하는 날엔 다른 건 안하게 되더라구요.
QSR 즐겁게 하는 날을 위해.. 화이팅해요...

티라미슈
|
2013-03-14 13:21

29번 / 티라미슈 / 초4 Lily

지난번 과제보다 양이 조금 많아졌을 뿐인데, 아이는 꽤 많아졌다고 느끼는 모양이에요.

외우면서 안외워진다, 너무 많다~~ 투정을 부렸으니까요.

biscuits, a biscuit는 계속 바꿔쓰고, a coffee 이렇게 틀리기를 반복하며 간신히 마쳤어요.

사실 아버님이 갑자기 입원하셔서 퇴근 후 병원에 다니느라

쓰는 과정을 옆에서 직접 체크하지는 못해서 좀 불안하긴 하지만,

여하튼 혼자 꾸준히 해 나가야 할 과정이라고 위안을 삼으며 Lily를 믿어보기로 했어요.

엄마 마음이 또 언제 바뀌어서 잔소리 모드로 돌아갈진 모르겠지

만요.....ㅎㅎ

설탕물
|
2013-03-14 13:24

틀린곳이 거의 없네요, 완전 잘했어요~~~~
그리고 글씨 너무 이뻐요. 어찌나 또박또박인지 마구마구 부럽습니다~~~
글씨만 보아도 믿음이 절로 생깁니다..
전혀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될듯~~~

민영채영만세
|
2013-03-14 14:39

글씨 넘 예뻐요~^^ 넘 잘했다고 칭찬합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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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5:05

잘햇어요.
웍싯을 약간 겹치게 나란히 늘어놓고 한 컷에 찍어 올려주세요.
대형 사진이 세개 올라오니 스크롤을 너무 많이 내려야해요.
뎃글이 100개 넘다보니 공간을 줄여야겠어요.

브이엠
|
2013-03-14 15:24

투정부리고 쓴 글치고 아주 잘했는데요? 글씨체도 이쁘고 틀린 부분도 별로 눈에 안띄네요.
엄마가 옆에 없으면 아이가 더 잘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 잘 할거예요.
아버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라니94
|
2013-03-14 17:59

혼자서 이렇게 또박또박 잘한 Lily 완전 칭찬합니다~~^^
병간호에 바쁘실텐데 이렇게 열심히 올리시는 티라미슈님도 칭찬 듬뿍 드립니다~~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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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1:06

저도 이번엔 잔소리좀 했네요. ㅜㅜ 그나저나 아버님이 빨리 쾌차하셔야 할텐데요...
믿어주는만큼 자라는 아이들이니 믿어주고 격려만땅 해줘야겠어요.
lily야~~ 정말 잘했어~~

도훈도형맘
|
2013-03-14 12:24

웍싯을 미리 보내주셔서 여유있게 이번주 과제 마칠수 있었어요.

그런데 궁금한것이 있어요. 첫장을 몇번읽고 바로 옮기기가 어려울것같아 나름 생각해서

아침 5번 오후에 5번 이틀읽고 다음날 한장씩 이렇게 진행했는데요. (이번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었으니까요). 점차 하루에 과제 하나를 모두 끝낼수 있도록 훈련하는것이 중요한지 궁금해서요. bb진행하면서 처음 쓰기 들어갔는데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어요. sqr끝날때쯤이면 하루에 과제 하나씩 끝내는것도 무리는 아닐듯 하지만요. 30번 초 5 jason입니다.

난경지원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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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2:30

한걸음씩 나아가다보면 나중에 정말 잘할것 같아요...ㅎㅎ 넘 열심히 잘했네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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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2:33

한 가지 방식은 없어요. 자기에게 가장 맞는 방식으로 하세요.
반씩 나눠서 해도 되고, 빈칸 부분을 더 복사해 몇 번 더 해도 되고요.
하루에 두 세줄 씩 외워써서 일주일에 다 해도 괜찮아요.
핵심은 이러나 저러나 50번까지 포기 않고 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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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슈
|
2013-03-14 13:25

홍박샘 말씀, 저와 저희딸에게도 해당되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목표까지 꾸준히 끌고나가기 위해 이 방법, 저 방법 다 동원해보는 게 엄마의 숙제겠지요.
한 단어씩 채점을 한게 눈에 띄네요.
그렇게 하면 다시 한 번 차근차근 쓴 글도 확인하고, 관사난 스펠링까지 정확히 체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방법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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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물
|
2013-03-14 13:30

짝짝짝!!!! 과제를 수행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아주 잘했네요~~~
그리고,
아이에게 딱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진짜 공부과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여러 방법으로 해볼 생각 조차도 못해봤어요.
너무나 부랴부랴, 20여분만에 웍싯 3장을 후다닥 해치우는 바람에요... ㅠㅠ
저도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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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엠
|
2013-03-14 15:28

아이의 상황에 맞춰 하시는 거라지만 시간여유가 있다면 그 방식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우리 끝까지 열심히 해요~!!

이동글이
|
2013-03-14 20:32

아이에게 맞는 방식..포기 하지 않고 가기! 네, 그렇군요..다시 인지합니다.
제이슨 참 잘했어~ 지금처럼만 하자..

림이 엄마
|
2013-03-14 12:04

17번 초4 Ellim입니다. 일단 기분 좋은건 틀린 횟수가 반으로 확! 줄었다는거죠! 자기도 놀라서 엄마! 나 5개밖에 안틀렸어! 정말? 너 정말대단하다! 진짜? 거봐~~ 하니까 되잖아! 이렇게 저녁식사 준비하면서 두모녀 소리 지르고 한바탕 난리에 무슨 커다란일 벌어진것 처럼 난리 피웠죠. 수학 1개틀리면 왜 틀리냐 난린데ㅠㅠ 아무튼 저도 기분좋고 애도 좋고... 다음번에 더 어려운건 아니겠죠잉? 박사님!

세아이와
|
2013-03-14 12:08

ㅋㅋㅋ 소리 지르고 한바탕 난리피울 만 한거 아닙니꺼 ^^ 전 그렇게 생각합니더 ~~~~
저녁준비하는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차셨겠어요 ^^
Ellim 수고 많았어 그래 하니까 되잖아 ~~~우리 계속 힘내서 해보자~~~

도훈도형맘
|
2013-03-14 12:09

컬러 복사 해주셨구나. ㅎㅎ ellim도 잘했고 왠지 더 있어보이는 웍싯 ㅋㅋ 수고했어요

난경지원서영
|
2013-03-14 12:31

ㅎㅎㅎ 난리 날만한데요..ㅎㅎ 넘 잘했어요...저도 울 딸램 잘했다고 폭풍칭찬 했습니다...ㅋㅋㅋ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기세등등...^^

설탕물
|
2013-03-14 13:33

ㅋㅋ
소리지르고 한바탕 난리 피운건 우리집과 같은데요,
우리집은 "빈둥대면서 왜 이것만 안하려고 하느냐"면서 소리지르면서 난리피웠네요. ㅠㅠ
그나저나 틀린 부분이 5개뿐이라니, 대단하네요...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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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엠
|
2013-03-14 15:32

행복한 한 때가 상상되고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영어라는 학업보다 부모와 아이 사이의 애정관계가 더 튼튼하게 맺어진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라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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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8:34

ㅎㅎㅎ 정말 바람직한 현상이네요~~^^
저희 둘째도 어서 이런 반응을 보였으면 좋겠어요.
BB 하고 있는데 들쑥날쑥 해서 조금 힘드네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민영채영만세
|
2013-03-14 10:32

24번 초5 Christina 두번째라 힘들다고는 했지만 잘했습니다. 다른 친구들 Sqr 숙제 올려놓은것 보여주니 힘들어도 노력하네요. 오늘 아침 징찬해 주었습니다. 하고나서 뿌듯해 하더라구요. 힘들지만 웃으며 가자 다독거려 봅니다.^^

rose04lily
|
2013-03-14 10:42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힘들다고 하면서도 진행해 주는 울 아이들에게 감사할따름!!
막상 보았을때는 힘들어 해도 본인이 한것을 보면 정말 뿌듯함이 있어 동기가 될듯하네요
Christina 힘차게 화이팅 하면서 함께 가자~~
너무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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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이 엄마
|
2013-03-14 11:48

이거 쉬운거 아니거든요. 엄마들도 같이 외우면 폭팔할겁니당!! 쉬운게 아니니 이렇게 한 친구에겐 용돈을...^^ 초등5학년 필요한거 많으니 잘해서 엄마에게 콧소리내며~~엄망~ 용돈 쫌 주지용!!

도훈도형맘
|
2013-03-14 12:04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ㅎㅎ 오늘의 노력으로 활짝 웃을날을 기대하며 ^^ 짝짝짝

티라미슈
|
2013-03-14 13:28

마지막 장을 보고는 크리스티나도 스스로를 대견해 여겼을걸요?
거의 틀린 곳 없이 잘해낸 이번의 경험을 계속 이어서 50번까지 화이팅~~!!

세아이와
|
2013-03-14 10:07

31번 초4 sky

화요일 제출 시에 엄마의 실수로 2번 웍싯을 올리는 바람에

오늘은 1번 웍싯을 제출합니다 ㅋㅋ 인정해주세요 ^^

아들이랑 주말에 다 했더니 평일은 sqr 걱정은 없네요

두번째꺼보다 확실히 첫날 웍싯이 틀린게 더 많아요

듣기 읽기로 진행한 아이가 이렇게 외우기를 하고 저장해놓을걸 쓰는 과정을 보면

투덜대는 것도 힘들다고 입이 나오는 것도 100번 이해할 일입니다

누가 저보고 해라고 했다면 머리에서 김이 팍팍 새어나올것 같은데요 ^^

우리 아이들 모두 너무 이쁘고 쑥쑥의 자랑거리 같아요 ^^

지치지 말고 모두 함께해서 북클럽가서도 쭈욱 활동같이했으면 좋겠어요 ^^

rose04lily
|
2013-03-14 10:36

sky도 내공이 대단한듯해요 ㅋㅋ
듣기 읽기 위주 진행했는데 이렇게 주말에 모두 해낸 것을 보면 역쉬~~짱!!
잘 따라와 주고 멋지게 해낸 sky 응원 보내주세요..

림이 엄마
|
2013-03-14 11:45

맞아요. 이걸 한다는 자체가 대단한겁니다. 저도 외우다가 틀렸는데요. 많이 틀리는게 당연하구요 그러면서 알아가는거겠지요. 그러고보니 별로 틀리지도 않았네요. 엄청 잘했는데요!! 저희애도 4학년인데 좀 더 틀렸거든요. Sky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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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도형맘
|
2013-03-14 12:07

네. 열심히 해서 북클럽까지 같이 가자는데 동의합니다. !!! 처음인데 우리 아이들 너무 잘하는거 아니에요. ㅋㅋ

난경지원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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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2:33

맞아요..듣고 읽기만 진행한 아이들 쓰기가 어려운거요...ㅜㅜ 울딸도 쓰는거 부담스럽고 어려워하는데 이번에 끝나고 나면 많이 좋아질것같아요...ㅎㅎ 다같이 힘내요....^^

이동글이
|
2013-03-14 20:28

조금씩 발전하는 아이들 모습은 미소가 나게 하지요.
숙제 열심히 한 흔적이 뚜렷이 보입니다.
참 잘했어요

rose04lily
|
2013-03-14 10:05

15번 로이

첫번째는 이틀에 나누어서 했는데 이번에 한번에 해보려고 도전해보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렸네요.

승부욕 발동하라고 저두 옆에서 열심히 외워봤는데...ㅠㅠ 끝부분가면 처음줄이 가물가물~~

아마 밖에서 소리를 들었으면 싸우는줄 알았을꺼예요 ㅋㅋ 서로 하겠다고 장난치며 진행했거든요

따로 더 써보고 단어도 미리 공부해보고 했는데도 한번씩 힌트를 주어야 했습니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자라겠지요~~

이렇게 숙제 올리려고 다시 보니 또 기특하고 예쁘네요.

이제 새로 받는 과제는 뜨~~억 하지않겠지요 ㅎㅎㅎ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 숙제 검사 하고 화요일 게시글 밑에 답글로 올리겠습니다.

(숙제 검사하고 바로 월요일에 올려야하면 알려주세용 ㅋㅋ)

이끌어주시는 박사님 감사드리고 함께 가는 5기 친구들~~모두 모두 화이팅!!

세아이와
|
2013-03-14 10:11

하루만에 다 하기 도전에 성공한 로이~~ 너무 수고많았어요
옆에서 같이 열심히 승부욕 발동원인이 되어주시는 엄마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읽다가 웃음이 났어요
우리 아이표 엄마표 진행하는 모든 엄마의 마음이 아닐까요
눈에 선합니다 아이와 함께 즐겁게 진행하시려고 애쓰시는 님께 응원의 힘 팍팍 실어드리고 싶어요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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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이 엄마
|
2013-03-14 11:55

별로 틀린것도 없고 잘하고 있네요. 저도 애가 외우고 있는데 옆에서 외우다보니 외워지는것 같기도 한데 역시 애가 낫데요. 로이도 그렇네요. 혼자해도 충분히 잘할수 있겠네요. 로이 잘했다고 크게 안아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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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도형맘
|
2013-03-14 12:01

번호 써놓고 지워가면서 읽었나봐요 ^^ 어쩜 열심히 한 티가 팍팍나네요 ~~

브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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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5:30

5번 일고 외워 쓴건가요? 와~ 똑똑한데요?
너무너무 잘했네요~

이동글이
|
2013-03-14 20:34

네. 이리 보면 애들이 엄마보다 다들 더 똑똑한거 같아요..
장하다. 로이 진짜 멋지게 해냈네.!

난경지원서영
|
2013-03-14 10:02

1번 새라...^^ 우째 사진이 빠져서 다시 올려요 ㅋ~~~ 학교 다녀와서 한번 얘기하니 스스로 하더라구요 ㅎㅎ 약속한거라 그런지 .... 첨에 많이 틀려서 소리내서 읽고 소리내서 외우기도 해보구요... 소리내서 외울때 한번 봐달라고 하더라구요 맞는지 .... 그리고선 마지막엔 거의 안틀렸다고 혼자서 무지 뿌듯해하고 밤에 아빠한테 자랑도 하구요 ㅋㅋ 혼자서 하니 크게 손안가서 저도 편하고 아이도 나름 재밌나봐요 ㅎㅎ 지금처럼만 하면 딱 좋을것 같아요.... 다른아이들도 모두 화이팅해요...^^

rose04lily
|
2013-03-14 10:12

새라가 스스로 아주 잘하는군요~~ 스스로 진행하니 더 뿌듯하고 성취감도 많겠네요.
로이는 영어를 외우는 것이 아직은 편하지 않는가봐요 ㅠㅠ
실력이 정말 쭉~~향샹 되겠어요..
새라에게 칭찬 전해주세요~~ 정말 지금처럼 함께 화이팅하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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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와
|
2013-03-14 10:13

우와 혼자서 진행하다니 정말 그 하나만으로도 대단한거예요 칭찬 많이 많이 해주셨지요?
얼마나 뿌듯했을까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우리 아이들 ~~~ 정말 기특해요
다른 뭐가 걱정이겠어요 스스로 열심히 하려는 아이인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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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채영만세
|
2013-03-14 10:39

혼자서도 잘하는 예쁜딸 완전 부러워요......화이팅입니다.

도훈도형맘
|
2013-03-14 12:12

저도 어제 해라 하구선 저먼저 쿨쿨. ㅋㅋㅋ 혼자서 척척 잘 해주면 고맙죠 ㅎㅎ

이동글이
|
2013-03-14 20:36

새라도 혼자서 했군요..장하다 새라
동생들이 이리 열심히니 저희또한 분발해야 겠어요..
같이 아자아자!!

우체통
|
2013-03-14 10:02

11번 Dylan

#1할때 빨간 볼펜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진작에 엄마가 옆에 붙어 앉아 있어줄껄...넘 미안했어요. 해맑게 웃으며 " 엄마, 나 이제 잘하지?" 하는 아이를 보니 왜케 웃음이 나는지...

아직 타이머를 맞추고 하지는 못하지만, rewrite까지 하자고 하면 난리가 날 것 같아 못하지만 차차 적응되면 그땐 다 할 수 있겠지요^^

우리 아이들, 정말 애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겠어요.

세아이와
|
2013-03-14 10:16

우체통님께는 왠지 편지를 쏘옥 넣어드려야 될것 같은 정다운 느낌이 듭니다 ^^
엄마가 옆에 있어서 힘이 된다는 아들의 말이 그 동안 엄마와의 관계가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다른 생각도 드네요 친구같은 엄마, 옆에 있으면 감시자가 아닌 힘이되어주는 엄마이시지요? ^^
이렇게 적응해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힘을 실어주고 싶어요
대단한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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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04lily
|
2013-03-14 10:18

얼마나 아이가 예뻤을까요... 내아이가 그런것처럼 저두 무지 예쁘네요.
Dylan에게 백만배 큰 칭~찬을 보냅니다.
용기 백배해서 엄마랑 여기 5기 친구들이랑 함께 가요~

림이 엄마
|
2013-03-14 11:52

맞아요. 첫번째보다 실수가 줄어드는것 같아요. 벌써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 들겠네요. 애도 좋고 엄마는 뿌듯! 칭찬 많이 받아야겠네요. 일단 실수가 줄고 스스로 알고 나가는게 이 미션의 중심인것 같네요. 칭찬 많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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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도형맘
|
2013-03-14 12:27

dylan 지웠다, 다시쓰고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것 같아요.. 몇학년인지.... 엄마 나 이제 잘하지 ? 아직은 어린 학생인것 같네요. ^^

설탕물
|
2013-03-14 14:55

"엄마 나 이제 잘하지? "라고 묻는 아이... 넘넘 이쁘네요.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도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참! 잘했어요~~~~~"라고,,,

팬지
|
2013-03-14 09:55

2번 Rey 입니다.

페이퍼보고 눈을 감습니다. 입에서 탄식이 터져 나옵니다.

달랬습니다. 읽을땐 재밌었나본데 외우기로 들어 가면서 입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큰 소리로 주위를 두 번 줍니다. 깨갱해서 정신 차리고 하더니 3분내엔 못쓴다고

투정을 하더군요. 외운다는게 어디냐? 초집중해서 아는데까지 쓰거라.

쓰고 나더니 첨삭해보며 목소리가 작아집니다. 못쓴게 있다고.

그때 안아줬지요. 노력해줘서 이만큼 쓴거라고. 헤벌쭉 웃으며 rewrite 했습니다.

세아이와
|
2013-03-14 10:20

글을 읽고 끄덕끄덕 했습니다
아이가 의욕없이 마냥 주춤할 때면 한번씩 호통도 쳐봤다가
해보자고 할수있다고 힘도 팍팍 실어줘봤다가
옆에서 같이 해보자고 친구처럼 응원도 해주고 ^^
고군분투하는 제 평소모습이 떠올라서요 즐거운 진행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우리 엄마들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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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04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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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0:24

아이고 웃음이 절루 납니다.. 그리고 다른집도 우리랑 비슷하구나 하는 안도감이 드네요 ㅋㅋ
이 엄청난 일을 울 아이들이 해내고 있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힘들어도 참고 해낸 Rey 너무 기특하네요...
수정도 해보고 놓친것이 무엇인지 알면 성공한듯합니다.
멋지게 해낸 Rey ~~ 칭찬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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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경지원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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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2:37

정말 넘 대견하네요....^^ 힘들지만 이겨내고 또 이렇게 잘 해내다니요... 채찍도 당근도 줘가며 열심히 해봐요....^^

미야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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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7:21

그럼요 이만큼 외우는 게 얼마나 장합니까!
Rey 정말 잘 했어~
여기 다른 친구들도 비슷하게 하고 있으니 다 같이 서로 응원하면서 끝까지 함께 가자

주디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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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24

14번 에밀리

숙제하고 좀 그림그리고 놀고 싶다는데.. 하자고 했더니..

입좀 튀어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네요.. ^^

외우기 힘들다고 툴툴하더니.. 외우고 쓰고는 스스로 신기해 하는것도 같고..

아직은 틀린것도 많고.. 시간도 좀 걸리고 하지만..

우선 별로 저랑 많이 싸우지 않고.. 기분좋게 하는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이렇게만 쭉~ 갔음 좋겠네요.. ^^ 다들!! 홧팅하세요~~^^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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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31

에밀리 넘 잘 했어요~출발이 좋아서 앞으로도 잘 할 거에요~파이팅!

퍼플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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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36

그래서 우린 영어 를 먼저해요 다른거 다하고 이것도 하자하면 심통을 부려서요 혼자하긴 아직 무리스러워서 옆에 있어야 하니까요^^

송은경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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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52

아이들한테 외우기는 역시나 조금씩은 부담이 되나봅니다. 저희집 세라도 에밀리처럼 외우기 힘들다하고 막상 쓰면서는 쓰는게 재미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그래도 기분좋게 잘 해나가는 에밀리가 대견합니다. 끝까지 함께 즐기면서 해요, 에밀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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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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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0:22

주디님 여기저기 활동 열심히 하시는 모습 박수 짝짝짝 ^^
에밀리가 즐겁게 진행했다니 대단한 내공의 소유자인데요 엄마가 곁에서 열심히 응원 많이 해주시면
이렇게 쭈욱 즐거운 진행이 계속될것 같아요 화이팅이예요
에밀리 정말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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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04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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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0:29

기분 좋게 진행하고 있는 에밀리~~ 기특하네요.
서툴게 시작하고 있는 울 아이들 매회 진행하다 보면 우리도 시간도 잴수 있겠지요 ㅋㅋ
에밀리 너무 잘했어^^

퍼플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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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24

12번 Ryan 두번째라서인지 요령이 생겼네요 읽으면서 연상하는거죠 해가떠있고 잠을깨고 커피를 마시고.. 순서를 정하며 읽네요 몇번 읽다가 안보고 외워보고 그리고서 씁니다 그런데 돌같은 비스킷이라더니 진짜 stone이라고 쓰네요^^

주디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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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26

stone 이라고 쓴것도 기특인걸요.. ^^
에밀리도 내용을 생각하고는 본문 단어가 생각안나면.. 자기가 아는 단어들 막 말하고 하더라고요..
ryan 넘넘 잘했거요.. 계속 쭉~~ 홧팅!! 입니다.. ^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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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33

라이언 거의 완벽하게 외웠네요~으뜸^^
이번 #2에는 아주 멋드러진 관용어구도 있어서 좋았어요.
써먹을 기회가 생기겠지요?^^ 넘 잘했습니다~

송은경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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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50

역시나 연상해서 읽고 외우는 게 효과적인 것 같아요, 저희 세라도 그랬거든요,
또박또박 완벽하게 써 내려가고 힘들지만 끝까지 잘 해낸 라이언에게 박수보냅니다.짝!짝!짝!

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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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0:01

요령껏 하는 것도 실력인데 라이언이 침착하게 잘썼습니다. 글씨에서 침착함이 엿보여요. 실력도.
라이언 멋진데요.^^

민영채영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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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0:37

정말 잘했네요. 우리 크리스티나도 그런 요령이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연상하면 잘 외워질텐데...계속하다보면 실력이 늘어나겠죠. 라이언 정말 정말잘했어요!!

이동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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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20:22

내용을 생각하며 완성한것 장한데요. 라이언 실력 굿입니다.

이동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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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16

35번 7학년 kate

언니답게 숙제는 알아서 혼자 해내고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이라 반가웠던지..

틀린부분 다시 한번 보고, 마지막에는 완벽하게 적어냈습니다.

즐기면서 하고 있어서 칭찬해주었습니다.

퍼플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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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28

언니야는 확실히 여유가있군요
잘했어요^^

주디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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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29

역쉬~~ 언니는 다르네요.. 혼자 즐기면서 하다니~~~ ^^
저흰 아직 사정사정~~ 그나마 싸우지 않는것만도 다행이다 하면서요. ㅎㅎ
열심히 한 kate 참 잘했어요..^^ 계속 쭉~~ 홧팅!! 입니다~~~^^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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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34

와우~케이트 정말 완벽하네요~
혼자 알아서 한다니 넘 부럽습니다^^

송은경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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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46

7학년이면 중1인가요?? 요즘은 초등도 바쁘다고 하는데 중학생이면 시간이 많이 부족할 것 같아요...
그래도 즐기면서 하고 있다니, 부러워요...어떤 것이든 즐기면서 한다는게 최고인데, 그런면에서보면
케이트는 최고에 도달한 것 같네요, 역시 맏언니의 저력이 느껴지는 걸요...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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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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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0:12

저도 올리진 않지만 중3 딸에게 시켜봐요. 역시 용량이 달라요. 중3에겐 물론 쉬운 글이지만 레이 시키면서 느끼는건 애들 책에서 기본 문형을 더 다질 수 있다는거. 후딱 해치워도 안하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큰애들처럼 가볍게 느끼려면 시간과 기다림, 그리고 채워가는 노력이겠죠. 울 꼬맹이들도 그런 날이 곧 올거라 믿습니다. 케이트 바쁠텐데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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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글이
|
2013-03-14 20:18

네..중1 맞습니다. 학년이 높으니 수월하게 해내는 것같아요..그렇지만 동생들이 더 대단한걸요^^
저흰 한참을 책이랑 쑥쑥 멀리하다가....다시 하게되었어요. 다시 다지기라 생각하고요.
책 볼 시간 내기 어렵지만, 조금씩 다시 해보려고하는참에 sqr모집하길래...참여한거랍니다.
본인의 의지가 있으니 가능한 일인거 같구요. 저도 응원하는 중입니다.
학년 차이가 많지만 끝까지 같이 완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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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경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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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8:46

22번 초4 sera

두번째 숙제 제출이네요...세라는 아무래도 외운다는 것에는 부담이 되나 봅니다.

약간씩은 힘들다고 투덜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틈틈히 읽고 또 읽고 하는 모습이 내딸이라도

대견하네요.. 의미를 생각하면서 자꾸 읽어보라고 했더니 잘 따라주네요, 그래도 시간은 많이

걸려요. 6분이나 걸렸네요 ㅠ ㅠ 앞으로 시간단축하면서 아이와 함께 잘 진행할렵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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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8:55

시간이라는 건 순간집중하게 하는 장치일 뿐,
몇 분 걸렸느냐는 관건이 아닙니다 ^^

송은경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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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20

박사님의 댓글을 받아보다니...영광입니다.ㅎ ㅎ
세라에게도 박사님의 댓글 보여주며 시간보다는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알려주겠습니다^^

이동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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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22

4학년 세라 잘했어! 이렇게 외우는거 대단한거야.
열심히 하자! 홧팅!

주디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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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30

투덜대지만.. 쓰는게 넘 기특하죠?
저도 쓰는거 보고는 폭풍칭찬!! 해줬다니까요.. ㅎㅎ
열심히한 sera 넘넘 잘했고요~~~ 계속 쭉~~ 홧팅하세요~~~^^

퍼플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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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09:32

저도 시간을 쟀더니만 너무 서두르는 거예요 그리고 조급해하구요 빨리하려고 글씨도 엉망이구~~그래서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군 해줬는데!!!

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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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0:03

약간의 긴장감은 필요하지만 시간에 매인다는게 애들에겐 부담인가봐요. 레이도 시간 오버됐다고 잠시 울상 짓더라구요. 괜찮은건데. 그래도 세라가 노력한게 보여서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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