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사과나무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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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7:00

37번 엘리스 숙제올려요 홍박샘 말씀대로 니맘대로 하세요. 하려구요 다른거 엄마랑하는것도 많은데 Bb만이라도 서로 편하게 해야겠어오 마음대로 하랬더니 마지막장 문제는 이해안된다고 안풀었어요 헌데 저도 몰라 패스~~;;

윤성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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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6:50

베런 하루 한장 쓰는 것 열심히 하고 있구요. 가끔 너무 쓰는거야 힘들어하면 말하기로 서머리 하거나 문제에 나와 있는 예문 다섯번 정도 읽기만하고 마칠 때도 있어요. 쓰기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만 때되면 쓰겟지요. 매일 안하려할까봐 약간의 강제성은 가져가지만 나름 융통성있게 해 나가는 중입니다. 벌써 다섯번째 책이에요. 이번 주도 열심히 할께요~

비니혀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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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5:43

22번 초2 에디

이번 책은 많이 어렵지 않아서 좋네요.

에디가 책내용을 죽 말하길래 읽어봤냐고 물었더니 그림으로 다 이해했답니다^^!

전 Tuffy가 남자앤 줄 알았어요. 그림은 꼭 남자애 같은데...

그림으로 이해하는 것도 좋지만, 자진해서 책을 읽는 그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윤성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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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6:51

그림으로라도 다 이해한다니 아이가 책을 읽고 즐기는 편인가봐요. 금새 자발적으로 읽어줄거예요. 화이팅~~

도현빈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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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3:11

29번 비니

월요일에 밀렸던 두장하고 어제 것 세장하고 했어요...

문자만드는 것 주어만 바꾸다가 어제는 다른 단어를 바꾸도록 이야기 했어요...

아이도 잘 따라줘서 좋았어요^^

윤성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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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7:28

아이가 잘 따라준다니 다행이네요. 밀렷던 것 챙겨 하기도 하구~ 모범생 스타일인가봐요 ㅎㅎ 이번주도 열심히하세요-~~

두현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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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2:17

36번 Jasmine

5-1 6장중 아직도 진행중이고 4장 겨우 해놓았네요.

매일 나누어 하는데 하루 안하니 밀립니다. 그래도 어제 저녁 체육수업을 가야하는데

BB하고 가라고 했더니 어찌나 번개같이 하던지요. ^^;

일부라도 먼저 올려봅니다.

도현빈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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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3:12

맞아요...하루 안하니 저희 집도 밀리네요..
그래도 다음날까지 안 밀리고 후다닥 해 놓으니 아이들이 이쁘지요///

윤성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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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7:30

그래도 번개 같이 하는 아이가 넘 대견하네요 ~ 밀리지않게 열심히 해 보아요~~

요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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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09:00

32번그레이스 입니다.

직장일 바쁘다는 핑계로 컴퓨터만 간신히 열고 출력만 했네요.

4-3과 5-1 같이 올려요....

이번 주는 댓글 못 달아도 이해 부탁 드려요^^

두현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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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2:19

엄마가 바쁘셔서 챙기지 못하는데 스스로 하는 그레이스인가 봅니다.
열심히한 그레이스를 칭찬합니다~~ 너무 예뻐요~

도현빈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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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3:13

그레이스가 정말 열심히 했네요^^
스스로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요즘 들어 부쩍 더 느껴요^^
그레이스 멋져요^^

윤성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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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7:31

그레이수 열심히 했네요. 언니라 그런지 글자도 이쁘고~~ 요리인 바쁜일 얼른 마무리 되어 조금 편해지시면 좋겟어요~~

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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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2:03

11번 메리

홍박쌤 말씀 새겨 들을께요~~~^^

메리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제가 웍싯을 늦게 뽑아줘서 늦었어요. 컴터 잉크가 떨어져서 잘 나오질 않는데 계속 미루다가 오늘 충전하고 뽑아줬거든요. 에구구...못난 애미예요. 다음번에는 퍼플카우님처럼 하루전에 사진찍어두고 문열자마자 올리리랏~~~ㅋㅋ

메리는 하루에 하기엔 많아 보이는 웍싯인데, 잘 따라 와 주고 있어요. 요즘 절대 지적질 안합니다. 걍 쓰도록 냅둬요. 이래두 되나... 일일이 문장 확인할까...고민하고 있었는데 홍박쌤이 하지말라시니 일단은 그대로 가겠습니다.^^ 모두들 홧팅~

bb5-1

퍼플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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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2:21

오매나~ 큰애가 수욜만 일찍오는지라 수욜은 꼭 같이 저녁을 먹는데 오늘은 기운나는거 먹여야된다고 우겨서는 나좋아하는 참치 먹고왔슴당^^ Ryan 들어오자마자 a to z 듣고있어요 다듣고 sqr 하려구요~

퍼플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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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2:31

메리는 지적질이 필요없는 아이잖아요^^ 칭찬을 해줘야 하는데 수다만 떨고 ㅎㅎ 칭찬×100

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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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2:40

오~ 퍼플카우님~ 우리 같은공간에~ㅋㅋ. 참치 맛나겠어용~
진짜 Ryan기특합니다~~~ sqr두 하고 있군요~6살짜리 메리동생두 Ryan처럼 자라줘야 할텐데...부럽부럽~~^^

두현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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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2:22

하루만에 웍쉿을 다하다니 역시 대단한 메리입니다.
글씨도 흐트러짐이 없네요. 우리아이는 빨리 끝내려고 글씨가 비행하려는 자세입니다.^^
사랑스러운 메리를 칭찬합니다~~~

도현빈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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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3:14

꾸준히 하는 것도 얼마나 대단한 일이에요///
저도 지적질 안 할라구요^^
우리 칭찬만해요^^

윤성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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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7:34

메리가 이걸 하루만에 다 하나요? 아웅. 대단해요~ 울 집은 하루 한장도 꼬드기고 달래서 겨우 하는데. 흠. 얼른 쓰기가 익숙해지겟지요 그 동안 엄마는 도를 닦으려구요 ㅎㅎ

가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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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1:58

12번 Jessica & David

'니 맘대로 해라~~'

정말 그래도 될까요?

저는 제가 너무 손을 안봐줘서 이래도 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홍박사님 코멘트에 또 위안 받고 갑니다.

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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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2:06

찌뽕! 나랑 같은 마음이시군요~^^.일단은 홍박쌤을 따라보아요~

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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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3:18

저도 하라고만 던져주고..그 뒷감당은 전혀 안하고 있어서 맘 쓰였는데..일단은 홀가분해지네요..ㅎ

두현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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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2:25

아이들 스스로 너무 잘하는데요~~ 두아이는 정말 :맘대로 해라~" 하셔도 걱정 없으실 듯..^^
열심히한 Jessica 와 David를 칭찬합니다~~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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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1:46

4번 에밀리아예요

이번 웍싯은 단어를 많이 어려워했어요.

꾸역꾸역 빈칸은 채웠지만 다하고도 도통 어려워 모르겠다는 눈치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지 하며 그냥 넘겨보려구요.

가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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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2:00

꾸역꾸역이라도 혼자 채워 넣을수 있다는게 어디에요? 에밀리아 글씨도 반듯하고, 잘한것 같아요..

두현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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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2:28

어렵게 느껴지는 데도 모두 잘 해준 에밀리아를 칭찬합니다~~
또 나오고 반복이되면 훨씬 쉽게 느껴지겠지요~~ 에밀리아 화이팅!~

비니혀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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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6:14

에디도 빈칸에 단어 적는거 힘들어 해서 XXX~했네요.
하다보면 자기한테 유난히 어려운 단어들도 있고 또 쉬운 단어들도 있겠죠.
한 번쯤 단어를 가지고 고민해본게 어디예요^^
에밀리아 잘했어요~

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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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7:47

24번 joy 5-1 숙제제출합니다.

음향파일이 문제가 생겨 그냥 책만 읽혔네요..

오전내내 외출했었는데....워크지 다운위해서 잠시 들어왔다가 숙제만 올리고 갑니다. 이따 야심한 밤에 다시 들릴께요~

해피트리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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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6:27

5번 알렉스

예전에 웍쉿도 한 책이라 쉽게 할 줄 알았는데

그때 잘 몰랐던 단어는 여전히 헤매네요. 에구구....

엄마 욕심 버리고.. 다음에 다시 1번부터 돌아올때 복습 해야 겠어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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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1:48

이번 단어가 좀 어렵긴 했나봐요. 4번 에밀리아도 그랬는데..... 5번 알렉스도 그랬군요..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예상치 못한 것을 잘 맞춰 엄마를 기쁘게 하는 날도 있을거예요^^

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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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6:14

8번 Rey 입니다.

들으며 읽다가 불끈 했는지 묻더군요.

[여자는 때리면 안되는거야?

응. 왜?

분명히 Tuffy가 시스터를 괴롭힌게 잘못 된건데

브라더가 한번만이라도 때려 주면 안되는거야?

네가 오늘 배울 단어중에 자기방어라고 있는데

그게 아무때나 쓰는게 아니란다.]

..하며 이해되게끔 좀 더 얘기해 주었는데 저도 좀 혼란스러웠어요.

제가 얼마 전에 올린 영화Bully가 오버랩 되면서 확실한 답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아이들 책이 직접화법쓰는 어른용 책보다도 더 고민하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혼자 맡겨 놓았는데 컴에서 단어도 찾아가며 정리해 놨길래 예뻐서 뽀뽀 무제한 방출 이었습니다.

해피트리02
|
2013-03-27 16:32

어머~~ 기특해라.단어 뜻도 찾고..
울 아들은 모르면 묻지도 않고 기냥 넘어간답니다.
물어보면 아~~주 쿨하게.. "몰라" 이렇게 대수럽지 않다는 듯 대답하며.....

나나맘
|
2013-03-27 21:51

책읽으면서 여러 생각도 하고 넘넘 훌륭하네요^^

가강맘
|
2013-03-27 22:07

엄마가 잘 이끌어주시네요.. 요즘 저는 웍싯 하는 것이 목적이 되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혼자 단어도 찾아보는 Rey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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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2:46

영화Bully. 저두 한번 보고 싶네요~
BB를 아주 알차게 진행하고 계신 것 같아요~ 팬지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고, 레이두 잘 따라와주고~^^ 앞으로두 좋은 말씀 많이 나눠 주세요~^^

비니혀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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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6:17

진정 책을 즐기줄 아는 아이군요, Rey는 ^^
이뽀요~~~

다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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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4:23

항상 감사드립니다.

완연한 봄입니다. ^^

해피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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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3:53

5번 제임스 잘 받아갑니다. 월요일것은 아직입니다. BB프로젝트 하기 전에 했던 것이 요즘에 갑자기 분량이 많아져서요. 에공~~~ 1학기 동안은 좀 바쁘겠네요.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렵니다.

책은 재밌어 보이는지 혼자 보더라고요. ^.^

감사합니다.

해피트리02
|
2013-03-27 16:37

어 ?? 제가 5번인데요.
4번 하기 싫어 댓글 기다렸다가 5번 받았는데
해피코코님 잘 못 알고 계신거 아닌가요???

난경지원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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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2:49

앗 또 사진이 빠졌네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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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1:52

저희 아이는 기분이 안 좋거나 힘든거 할때면 지우다가 찢어먹는데.. 저 찢긴 부분을 보니 왠지 새라도 힘들었던거 같아 안쓰럽네요... 새라랑 힘들지만 끝까지 한거 정말 훌륭해요^^

난경지원서영
|
2013-03-27 12:47

16번 새라
한번 했던거라 좀 쉬월하긴한데 문장을 새로 만들기는 안할려고 하네요 ㅜㅜ 쓰기를 여전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러친구들과 같이해서 힘내서 잘하는것 같아요 .... 모두들 감사해요...^^

해피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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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3:54

다른 친구들에게 동기부여를 받는다니 참 대단하네요. 울 제임스는..^.^ 좀 무덤덤한 성격이라서요.

환상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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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1:56

잘 담아 갑니다. 홍박사님 감사합니다.

주디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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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1:09

9번 헨리 하루에 한번들으면 토요일에 텔레비전2시간~~ 당근으로걸었네요^^ 그나마 덜 툴툴거리면서 하네요. 웍쉿은 제맘대로 몇장빼면서 진행중입니다. 다들 홧팅!!!!하세요~

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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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1:11

당근의 효과를 보고 있네요^^ 몇장씩 빼면서 헨리에게 맞추면서 하다보면
당근도 필요없는 날이 오겠죠?
헨리도 홧팅~

투빈사랑
|
2013-03-27 11:17

울집엔 지맘데로 웍싯빼는 녀석도 있답니다^ ^
것도 아주 능청스럽게요 ㅎㅎ
하루 한번듣기 쉬운게 아닌데 당근의 효과를 톡톡히 보실날이 올거라 믿어요
헨리도 수고햇어~ 화이팅!!!!!!!!!!!!!!!

수정엄마
|
2013-03-27 11:55

ㅋㅋ 저도 루나한테 당근 걸었습니다.
금요일 웍싯 한 번 외워보자고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번 해보자~ 그랬습니다.
당근은 루나가 좋아하는 반짝이 펜 세트 입니다.^^
헨리야 열심히 잘 했어!
루나랑 같이 끝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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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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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6:38

ㅋㅋ 당근 ~~~
울 집은 당근이 아니라 채칙입니다. 이거 안하면 학원 보낸다~~ ㅋㅋ

가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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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2:09

당근도 채찍도 적절히 사용하면 좋지요.. 여기서 배워서 TV 당근도 학원보낸다는 채찍도 써먹어야 겠어요^^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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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0:53

19번 큐티 (초3)

집듣 흘듣 1번에 엄마가 반 정도 읽어준 상태에서 월요일 웍싯 했어요

오빠랑 같이 하는데 오빠는 왜 저리 빠르냐고(오빠가 너랑 같으면 엄마 속이 어떻겠냐햇네요 ^ ^;;;)

...좋겠다를 연발하면서 결국 한장 건너뛰고 마무리햇어요^ ^

슬슬 금욜 주어진 문장 외우기보다 스스로 만들어낸 문장이 어렵다는 걸 느끼는것 같아요

뭐가 좀 느껴지는걸까요???

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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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1:09

오빠는 빨리해서 좋겠다는 큐티말에서 저 웃었는데...로즈도 그러거든요.
엄마는 나보다 빨리 외우고 쓴다고 좋겠다고...ㅎㅎ
오빠랑 같이 하는군요...경쟁도 하면서 서로 격려하면서 할 수 있어서 좋네요.
큐티야...담엔 오빠보다 먼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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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엄마
|
2013-03-27 12:07

루나도 월요일 단어 부분은 자동으로 빼먹습니다.
팔 아파서 적기 싫답니다.^^;

큐티는 항상 글씨를 참 반듯하게 이쁘게 적네요.
큐티야~ 다음에는 오빠보다 먼저 할거야.
화이팅!

imphel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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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0:44

32번 초5 미카엘

저번주에 한 것을 올린다 올린다 하면서 또 엄마가 늦었습니다.

금요일 워크시트 중 여러번 읽기는 현주가 읽은 만큼만 읽는답니다. 더 하면 큰일 날 것 처럼 합니다.

10번 채우라고 채근하면서 제맘은 박사님 그림과 똑같이 되었습니다.

읽기가 약한 미카엘을 생각하면 제맘은 또 그림처럼.

글씨가 엉망인 미카엘을 보면 제만은 또 그림처럼....

그래도 박사님이 참으라니 참아볼랍니다.

투빈사랑
|
2013-03-27 11:04

좋은 엄마셔요 ~ 전 책상앞에 앉히느라 커먼 속좀 내보엿더랫는데요 ^ ^
박사님 올리신 사진보면서 반성하네요 ㅎㅎ
요즘 프린스 글씨를 잡는다고 자꾸 잔소리를 햇더니 모든 문장만들기에 글씨가 들어가더라구요ㅜㅜ
쉬운게 없는것 같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주니 감사해야죠~~
미카엘 수고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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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예원맘
|
2013-03-27 11:14

엄마표를 하려면 엄마들이 도를 닦아야하는것 같아요^^
박사님그림과 말처럼 애 맘 다치면서 까지 해서 워싴한장하면 무얼하겠어요.
저도 계속 마음 수련중이랍니다.ㅎㅎ
미카엘...bb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수정엄마
|
2013-03-27 12:45

제일 힘든 부분이 아이와의 관계에요.
엄마가 버럭하면 아이가 당장은 하겠지만 길게 못가겠죠.
알면서도 잘 안되고 속은 시커매지고..
그래도 아이 마음을 이해할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잫아요.
미카엘은 좋은 엄마를 두어서 행운이네요.
미카엘 열심히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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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예원맘
|
2013-03-27 10:38

17번 초3여아 로즈

단어찾고 문장만들고 하는 시간이 조금씩 단축되는것 같아요.

문장만들기는 자기얘기나 동생얘기를 해서 좋아하는것 같아요.

지난번 honest단어는 자기에게 쓰더니bully단어는 동생한테 쓰네요.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푼데요^^

저시커먼 마음..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예전처럼은 속태우지 않는 절 보고

로즈도 저도 조금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쑥쑥이 저를 도닦게 한것 같아요^^

로즈랑 즐겁게 할 워싴주셔서 감사합니다^^

imphelena
|
2013-03-27 10:46

어린 동생이 척척하는 것을 보면 참 대견합니다.
5학년 오빠도 하기싫어하는데. 문장만들기를 자기 주변의 얘기로. 대답합니다.
칭찬! 칭찬!...

투빈사랑
|
2013-03-27 11:05

큐티는 엄마가 스트레스 풀기 대상이어요
이번에도 Mom is bully.라고 쓸까? 하더라구요 ㅋㅋ
그러면서 한번 웃는거겟쬬~~ 로즈 수고많았다~~~~

연지사랑
|
2013-03-27 22:52

저희 메리두 bully를 동생에게 쓰더라구요.^^
로즈 정말 열심히 잘했네요~짝짝짝~~~

비니혀니짱
|
2013-03-28 16:22

자기 경험과 연관지어 문장 만들때 신나하더라구요.
에디도 bully라는 단어는 자기 형아한테 갖다 붙였습니다.
아이들 참 귀엽지요^^

수정엄마
|
2013-03-27 10:32

3번 초2 루나

박사님 그림이 정말 리얼합니다.^^

웍싯 항상 감사히 받아갑니다.

루나는 문장 외워서 말하기는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길고 복잡한 문장은 아직 많이 읽어야 외우지만 처음 시작할 때보다는 빨리 외우네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외워서 쓰기도 가능하겠죠?^^

문장 만들기는 동사, 시제등 틀린 부분이 많지만 재미있게 해서 아무말 않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서연예원맘
|
2013-03-27 10:45

예전보다는 요즘에..저번주보다 이번주에 아이가 잘하는게 보이면 그러면 되는것 같아요.누구보다 잘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예전보다 낳아지면 되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루나가 점점 잘한다니 너무 이쁘네요.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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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helena
|
2013-03-27 10:48

초2가 이렇게 잘하면 무조건 칭찬해주어 마땅한 것 같습니다.
문장 외워말하기가 다지기가 기본인 것 같습니다. 반 기문 총장도 영어책을 많이 외웠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투빈사랑
|
2013-03-27 11:08

루나가 즐기면서 한다니 너무 반가운 일이에요~~
확실히 작년과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부분이 다른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한줄 두줄 외우는 문장이 나중에 다 밑거름이 되겟죠~~
루나 수고 많았어 요즘 너무 잘하는거 아냐??? ㅎㅎ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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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
|
2013-03-27 16:32

시작이 반이랬는데 반도 안된 벌써 외우기 속도도 좋아지고 말하기까지 이렇게 부담없이 간다면
루나의 영어는 탄탄대로.
예쁜 루나 화이팅!!!

희연대현맘
|
2013-03-27 09:37

나중을 위해....^^

깊이 감사드리며받아갑니다.

smile2525
|
2013-03-27 09:33

항상 고맙습니다.

퍼플카우
|
2013-03-27 09:10

2번 Ryan 요즘들어 아들의 상태를 주시하고있습니다 화를 내본적이 없다고 스스로 말하는 딸과 무슨짓을해도 이쁘기만한 늦둥이..지금까지는 그랬는데 이제 6학년이 되다보니 제스스로 눈치를 보기시작합니다 아직은 내눈엔 piglet 인데^^

라니94
|
2013-03-27 09:19

아이가 성장하는 자연스런 과정인 것 같아요~
주변에서는 차라리 사춘기가 일찍 오는 것도 괜찮다고..늦으면 더 방황한다고 하더라구요..
퍼플카우님은 경험이 있으시니 훨씬 잘 아시고 하실 듯 해요.
Ryan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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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엄마
|
2013-03-27 10:50

사춘기 그 분이 오시면 알면서도 참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마음은 아직 품안의 내 아이인데 아이는 조금씩 독립을 할려고 하니..
Ryan과 퍼플카우님 화이팅입니다~!

서연예원맘
|
2013-03-27 10:51

둘째는 무얼해도 이쁘던데..저도^^
단어하나만 말해도 신동같고.. ㅎㅎ

imphelena
|
2013-03-27 10:53

사춘기! 저도 슬슬 걱정됩니다. 남자아이는 말이 무섭고 여자아이는 눈빛이 무섭다는 말을 1학년 때 들었을 때 마구 웃었는데 벌써 걱정할 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BB를 엄마랑 꾸준히 하는 Ryan! 예쁜 아이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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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빈사랑
|
2013-03-27 11:11

ㅎㅎ 프린스는 스스로 사춘기라고 말하고 다니네요^ ^
화내놓고도 내가 너무 했나 눈치보고 방문을 그냥 열고 들어가면 괜히 감시하는 느낌이고
그래도 아기짓할땐 영낙없는 철부지~~Ryan 도 퍼플카우님도 잘 하실거여요(전 옆에서 조언좀 받을려는 따라쟁이맘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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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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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6:28

맞습니다. 상전.
그래서 저는 큰애한테는 안하면서 쬐끄만 레이한테는 하교후 집에 도착하면 "안녕히 다녀 오셨습니까?" 하고 90도로 인사합니다. 몇년 뒤 닥쳐올 무시무시한 시기를 잘 보낼 수 있게 이 엄마 좀 잘 봐 달라고 아부하는거죠. 제 인사받은 레이 씩 웃으며 "다녀왔습니다"하고 꾸벅 하고는 제 품에 쏙 들어옵니다. 아직은 제 끗발이 먹히는 때이니.. 예쁜 피글릿 라이언 많이 안아 주세요. 가는 세월이 아쉬워서요.^^ 실컷 안아봐도 아쉬운게 엄마맘이라.
글씨 바른거 보면 아직은 아니예요. 그때가 되면 그 어떤걸 해도 정성스러움과는 멀어진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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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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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2:33

그쵸? 들째는 너무 예뼈요~저희 둘째두 퍼플카우님댁 처럼 큰애랑 6살 차이가 나요. 모두가 귀여워하고 맞춰주니 많이 아기같아요. Ryan처럼 이렇게 잘 자라줄지 걱정입니다... ^^;;;

라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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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09:06

1번 초3 그레이스

ㅎㅎㅎ 박사님~ 저 그림 박사님이 뽀샵하신 건가요?? 완전 리얼합니당~~^^

정신 번쩍 나네요~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 오늘도 노력해보겠습니다요~~

책 내용이 재미있어서 cd로 듣고 읽어보고 웍싯해도 좋아하네요.

문장 만들기도 이전에는 우리말로 말한 다음에 만들었었는데

어제는 그냥 영어로 말하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쉬운 것만...ㅎㅎ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퍼플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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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09:16

BB는 어른이 들어도 재밌지요^^
그레이스가 빨리 적응이 되는가 봅니다
왜 진작에 시작하지 못했던가 살짝 후회가 ㅎㅎ

수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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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0:43

그레이스가 조금씩 적응을 하고 있다니 참 기특합니다.^^
bb가 어렵지만 웍싯과 함께 하니 재미가 더 있는것 같아요.
박사님 그림처럼 시커멓게 숯검댕이가 되더라도 아이를 위해 오늘도 한발짝 뒤에서 끝까지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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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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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1:15

쉬운거라도 말하기까지~~얼마나 예쁘셨을까 눈에 선한걸요~~
벌써 익숙해지기 시작햇으니 앞으로 쭉쭉~~~~
수고많았고 너무 잘 햇다 그레이스 화이팅!!!!!!!!

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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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6:19

그레이스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주3회의 즐거움이 평생 영어의 즐거움으로 잘 갈겁니다.
화이팅 넘치는 그레이스 부럽습니다.

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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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2:20

그레이스가 점점 익숙해진다니 다행이네요~ 어린 동생두 이렇게 열심히 한다니 너무 기특하네요~^^

kamj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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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08:57

지당하신 말씀!!!! ㅎㅎ, 기쁘게 할 날을 기다리며...기다리고 또 기다리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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