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 sun 초 4

지각생입니다... 컴이 고장 나서 숙제를 올리수도 없고 포느올는 안올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변명 합니다..

 이번주는 안하려고 하는 마음이 조금 보이더라구요... 그냥 두고 보고 다그치지 말아야지 하고 있어요...

 그래도 완성했으니 칭찬 해 주었어요...

 5기 친구들 숙제 꼬박꼬박 제출하는거 보면 다들 성실한 아이들인가봐요..

 우리 5기 친구들 모두 칭찬 만땅 받을만 하군요.... 짝짝짝!!!!

숙제 #5,  #6  다 같이 올려요... 검사 잘 해 주세요....

35번 7학년 케이트

늦게늦게나마 올립니다. 평일에 하기 힘드네요. 시간은 있는거 같은데 짬네기가 쉽진 않네요.

그래도 했습니다.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딸 케이트를 응원합니다.

열심히 숙제한 5기 동생들도 칭찬하구요..

13번 Anna

어젯밤 자기전에 기억이 나서 자려는 아이 깨워서 시켰네요..

졸린아이깨워서 하는거라 마지막장은 차마 못시키겠어서 제외시켰습니다.

화,목 했는데 월수로 바꿔야겠어요..

오늘 날씨가 참좋은것 같은데 춥다네요.. 주말 잘보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10번 Julia

어제 숙제내는 날이라고 하니 아주 늦게 숙제는 해주었는데 제가 졸려서 못올렸네요.

좀 완벽히 외우려고 해서 많이 느리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주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금 사진을 찍으니 아침 햇살에 색깔이....^^ 어쩄든 오늘도 화창한 날씨가 되었으면 하네요.

16번 초4 Kate

36번 초4 katie

다들 수월하게 너무 잘하는 것 같은데 자기만 못하다고 맨날 투덜대네요. 그니까 더 열심히 봐야지 해도 자기만 못한다고 그래요...넘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러나?암튼 처음보단 좀 더 나은듯 한데 만족스럽지 않나봅니다.

이번주는 주말에도 좀해서 느긋하게 해야겠어요. 시간에 쫓겨서하니까 더 하기 싫어라 합니다.

27번 초3 lucy

오늘은 숙제가 넘 늦었네요...

어제 대충외워놓고 오늘 늦장부리다 느즈막히 했네요..

힘들다고 투정부려도 해야하는 걸로 알고있는 딸래미... 오늘도 완료!!

5번 초4남 Andy

이번주부터는 방법을 바꿔서 주말에도 조금씩 하자고 했어요.

하루에 그것도 몇분동안 외우는게 쉽지도 않고

힘들어하다보면 마지막까지 갈 수 없을거 같아서요.

재미있게 하는 게 목표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19번 초6 리디아

5번과 6번이 순서가 바뀌었어요.

이젠 sqr은 해야 할일인 것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외우더니 오늘도 잘 해놨네요.

그림 그리기에 재미 붙였어요.ㅎㅎ

딱 한번 써보고 땡이라서 언제나 아쉽습니다.

15번 초 4 Roy

오늘 정신없이 바빴네요~~

엄마가 바쁘니 로이는 신나게 놀았으니 ㅋㅋㅋ

이번주는 로이에게 많은 자유를 주면서 여유롭게 지내는듯한데...계획하지 않았던 여유라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 밀려있는 과제들이 보이는 듯해서요 ... 쉬어가는 주라고 생각해야겠지요

로이는 금요일/ 토요일 5회... 6회는 월/화 이렇게 조금 여유를 가지고 합니다.

여유만 있지 모두 외워서 다 쓰는것은 아직 불가능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조금은 수월해지고...

sqr 없는날에도 '엄마 오늘은 sqr 없어??' 물어보니 그런 관심이 50회 되었을때 좋은 성과있겠죠 ㅋㅋ

모두 모두 조금은 익숙한듯 ~~ 또 새롭게 도전하듯~~ 화이팅!!!

25번 초4 JJ

오늘 신랑이 영화표 예매를 해줘서 결혼하고 처음으로 애들 없이 혼자 극장가서 영화보고 왔네요.

파파로티 보고 왔는데 재미있더라구요. 나름 감동도 있고 ^^ 하지만 영화끝나고 애들 올시간이 되어서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 왔네요 ㅠㅠ

JJ가 외우는게 익숙해졌는지 아님 오늘게 쉬웠는지 화요일에 할 때보다 시간이 단축됐네요.

본인이 틀린부분 고치는 것도 맞는지 몇번을 확인하더니 다 맞았다고 들고 왔네요.

그래서 마지막 수정부분은 잘해서 안해도 된다고 하고 패스했어요 ^^

한장 줄였을 뿐인데 어찌나 좋아하는지.. 아직까지는 sqr하자구 하면 싫다고 안해서 감사할 뿐이네요.

8번 초4 Jessica

월요일 수영장에서 얼굴을 다쳤습니다.

다행히 코뼈는 무사한데 대신 눈 주위에 상처가 생겨 잠시 수영은 그만두었습니다.

월수금 2시간 반씩이나 잡아먹던 수영을 중단하니 시간이 왜이리 많은지.... 

숙제하라고 하니 그날 할 숙제계획표를 조용히 쭉 작성하고는 차근차근 순서대로 해나가더군요.

둘째랑 잠시 친구네 가서 차한잔 마시고 폭풍수다떨고 집에 와보니 벌써 다해놨답니다.

그중에 SQR도 있기에 혼자 외우고 체크했어? 하니깐 엄마없으니깐 더 집중하게 되더라는....ㅋ

아...내가 우리 딸 집중력에 악영향을 끼치는 인물일 줄 미쳐몰랐답니다.T.T

화 목 전에,,,,미리 여러번 읽어보고 해야지 하면서도,,,늘 닥치면 하게 되네요^^

SQR 시작전에,,,,엄마가 겁먹었는데,,,생각보다 잘 해내서,,,

이제 좀 컸구나 싶어요.

오늘도,,,싫은 내색 별로 없이,,,잘 했어요.

틀린 부분이 적어서 좋아도 하공,,,ㅎ,ㅎ

점점 수월해 집니다.

전에 깃수들,,,마지막에,,,,굉장히 긴글들 외워서,,,,적는거 보고 놀랐는데,,,

하다보면 할수도 있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