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걸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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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07:50

독서 모임을 이끌어주고 계셨군요.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멋진 배움을 이어가는 주말되시고 저도 자주 눈팅하며 배워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뿐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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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17:48

화사한 봄날 핑크색 가방메고 꼭 나들이 가셔야해요..^^ 요즘 딴에는 매직트리를 읽어보겠다고 덤비는 시점이라 오늘도 매직트리입니다. 뭐가 잘못된것인지 사진이 요모양이예요. 거꾸로인것 용서해주세요.ㅠ

가가멜종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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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12:37

어제는 느무느무 바빴습니당
뒤늦게 만우절인걸 알고 등교한 애들은 할 수없고 출근하고 있는 신랑한테 전화로 장난쳐서 차 돌리게 해서 지각시키고^^
그래서 퇴근할 때 현관앞에서 무릎꿇고 손들고 있느라 울딸 영어책 읽는지마는지 신경쓸 겨를이 ㅋㅋ 없었뚭니다
그래서 한권밖에 못읽어떠요 흐흐흐
6학년은 왜케 시간이 없을까요?
그리고 이중요한 만우절 아침을 제가 왜 잊었을까요 ㅋㅋ
오늘은 좀더 읽어보도록 노력해 보라고 꼬셔볼께요^^

이뿐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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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17:49

종채맘님 짱~~!
남편분 화는 풀리셨어요..?
언제나 즐거운 가족이네요..^^

윤성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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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07:22

핸드폰 고장으로 사진을 못 올리네요. 지난 주 영어책을 읽는 시간도 노력도 거의 하지 않는 모습에 못내 속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한글책도 거의 읽지 못했어요. 학교 라는 곳에 들어간 스트레스를 별다르게 표출하지 않아 몰랐는데 레고에 갑자기 빠지는걸 보니 그렇게 풀어 내는 것 같아요. 레고를 열심히 만드는게 아니라 자기 마음대로 이것 저것 섞어서 희한한걸 만들어 놓고 레고의 사람들 다 태우고 스토리를 만들어서 놉니다. 동생이랑 죽이 맞아서 어찌나 신나게 노는지.. 웃기기도 하고 그게 그리 재미있을까 싶긴 하지만 아이는 정말 좋아하네요. 그래서 조금 더 빠지도록 즐겁게 내버려 둘 생각입니다.

아써 스타터 Arthur's tree house, 베런 Double Dare 읽고 워크지 열심히 했구요. 스폰지밥과 매직트리 하우스 듣기 했어요. 그 외 영어 동화 6권 정도 읽었어요. 내일부터 가족 여행을 떠나서 책 읽는 양이 정말 적을 것 같지만 아이들에게 여행은 또 다른 느낌이겠지요? 벚꽂이 흐드러지게 피었다는데 예쁜 꽃구경하고 올께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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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09:37

윤성이랑 누리랑 노는 모습 보면 밥 안먹어도 배부르쥬?ㅎㅎㅎ
학교 다니느라 수업시간에 살짝 긴장도 하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도 친해져야하고
지켜야 할 규칙들도 많아지니 힘들어하지 않는 아이들도 3월 스트레스는 있는것 같더라구요.
잘 풀어내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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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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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11:12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듣기만 해도 좋네요.
비록 엄마아빠는 힘들지언정 아이들은 많이 느끼고 올거에요.
많이 안 느껴도 일상생활에서 주는 스트레스없이 편안하게 쉬다 올거구요.
잘 다녀오세요~~~

im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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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01:05

이미지 초과라고 글이 날아가버렸네요...
DK ,Noel 모두 쉽게 가자~로 편 먹고 ORT 6 ~8 사이로 읽고 있고,마녀위니,스노우퀸 읽었네요.
요즘 집나간 아들들 맘 돌아 오라고 밤마다 책을 조금씩 읽어 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며 우아하게 책을 덮고 재우지만 ...사실은 거기까지 밖에 내용을 몰라서 랍니다.
퇴근길에 핸펀으로 단어 찾아가며 두 챕터 예습하고 다닌답니다. 좀 창피하긴 하지만 Noel이 참 좋아해요.
다 읽은 책이지만 DK도 옆에 와서 스윽 귀를 갖다대네요.
초심으로 돌아가자 아들을 위해! ^^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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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06:47

저는 책만 던져주는데 바쁜시간 imjw님이 예습까지 하신다니 배워야겠어요.~
금쪽같은 시간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마인드도 절실히 필요하다는 요즘이네요~~~
DK ,Noel 화이팅~~~~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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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11:14

초3되는 큰 딸아이에게 책을 읽어준 것이 언제적이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며칠전에는 작은 딸아이가 침대에 누워 옆에서 책 읽어달라고 얘기했는데 몸이 너무 안 좋아 못했어요.
가슴에 계속 남아 걸렸었는데 오늘 밤에는 저도 한번 해볼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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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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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22:09

초2 엘리

화사한 핑크 가방 사진 올려주심 되죠!^^

몸은 많이 괜찮아 지셨어요? 더 따뜻한 봄이 되면 훌훌 털어내실 거에요~~

book eating boy 헨리처럼 책을 너무 사랑하여

마구마구 먹어치울 기세로 읽어주기를...

엘리는 런투리드도 좋아하는 것만 골라 읽었어요..

5세 동생도 따라하네요 ㅎㅎ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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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06:37

cat and dog 책이 런투리드에 있는 책인가봐요.
엘리동생이 따라하다니 생각만해도 귀엽겠는데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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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09:39

엘리가 읽으니 동생도....오~~~~~일타쌍피인데요~^^*
먹어치울 기세로 읽어주길~~~~~ㅋㅋㅋㅋ
다신님 위트가 넘치셔요~^^*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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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11:16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신랑은 쇼핑때문에 기분이 좋아져서 감기가 빨리 나은거래요.ㅎㅎ
book eating boy 책 재미있겠어요.
다신님도 엘리도 건강하세요~~~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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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8:03

초 2 남/ 앤디

안녕하세요.~

불량학생이라 인사하기도 4월부터 독서희열을 제대로 느끼기 목표랍니다.~

가끔 책 읽기하던 앤디가 어제 50분동안 아서 챕터를 읽어 내더니

오알티 9도 글밥이 어디 갔냐며 도리어 되물으니 그저 눈물이 앞을 ㅎㅎ 가립니다.

너무 안 읽어서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는지 계속 이어져야 할텐데 말이죠.~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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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22:14

앤디가 집중력을 발휘~! 하여 효도를 하였군요.^^ 50분동안이나 독서에 몰입하다니요~~ 마구 칭찬해줘야겠어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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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09:40

멋진앤디~~~~~글밥이 어디갔냐며....ㅋㅋㅋ
정말 감동이였겠어요~^^*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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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11:17

우와... 앤디가 드디어 독서희열을 느끼나봅니다.
50분동안이나 책을 읽다니요.
폭풍칭찬 해주세요~~~

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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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7:59

초2/주얼

커피한잔콜님 생일 축하드려요~ 분홍색 가방 너무 화사할것 같아요.

주말동안 아이들과 편안히 쉬면서 책도 보고 요리도 해줬네요. ^^

ORT는 제가 읽어줬구요. 나머지는 주얼이가 읽었어요.

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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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20:40

eveya님도 주얼이 책 읽기에 열심히 동참해주었네요.
책도 많이읽어주시고...ㅎㅎ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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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22:15

주얼이도 다양한 영어책 재미나게 읽은것 같아요~~~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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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06:53

주얼양 엄마와 함께 책 많이 읽었네요.
집에서 푹 쉬고 엄마가 맛있게 요리도 해주시니 아이들에게 최고지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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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09:41

주얼이는 책표지도 러블리 하네요~^^*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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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11:18

주얼이도 많이 읽었네요.
이브야님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아파보니 건강이 최고란걸 또 깨닫네요.

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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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4:13

한참전에 읽어보았던 e-future이 1단계 책 복습해 봤네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과 위시워시책 입니다.

제가 읽어준것도 있고 아이가 읽은것도 있고..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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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4:20

쉬운 책이라도 많이 읽은 것에 칭찬해주셔야겠어요.
아이 이름이 뭔가요?

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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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7:42

표지가 아주 귀엽네요. 복습하면서 실력이 쑥쑥~ ^^
많이 읽었어요. 칭찬합니다. 짝짝짝~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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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22:16

복습~~ 좋아요~~ 위시워시책도 잘 읽나봐요.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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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3:39

초4/저스틴

이번주는 책읽기 양이 많지 않아요 왜냐하면 매직트리하우스를 읽기 시작했거든요

그것도 저스틴 스스로 읽겠다고 했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한권은 다 읽지는 못하고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2챕터든 3챕터든 읽더라구요

그래도 전에는 글밥이 많은 책은 아예 엄두도 안냈는데 이제는 매직트리하우스

스스로 읽는다고 했다는것에 저는 무척이나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저는 주말에 친구아이들과 동물원에 다녀왔어요

놀이기구도 실컷 타고 아직은 벚꽃이 피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즐겁게 보냈어요~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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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4:19

저스틴 매직트리하우스 입문을 축하드려요.
울 클로이는 아직도 저 책만 보면 어려워보인다고 집중듣기도 안 하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에 더 어려워보이는 티아라클럽은 집듣하면서요.ㅎㅎ
언젠가 때되면 하겠지 하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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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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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7:49

매직트리하우스를 읽기 시작한 저스팀 폭풍 칭찬 해줘야겠어요. ^^
주말에 친구들과 동원 아주 재미있었겠어요. 서울은 아직 꽃망울만 맺어서 어여 피면 좋겠어요.
벚꽃 피면 한번 더 놀러 가세요~

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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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20:41

오...메직트리...저스틴이 스스로 그 책을 집어들었다니..
점점 독서희열을 느끼기 시작한건가요?ㅎㅎㅎ
여튼 축하할일맞는거죠?
즐거운 동물원 나들이 부럽네요-.-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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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22:18

매직트리하우스~! 것두 스스로 읽겠다고 하는게 장하네요. 엄마도 같이 읽으며 영어독서 대화를 해보실련지요~~?? 전 엘리가 읽겠다면 당장 함께 읽겠다며 책을 펼쳐들것 같어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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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09:35

큐리어스 시리즈 다시보니 정말 반갑네요~^^*
매직트리하우스 쭈욱~~~~~달려달려~!!!!!!
저스틴에게 응원한다고 전해주셔요~!^^*

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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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09:21

초3여아 로즈

핑크가방 생각만해도 너무 이뻐요~^^

커피한잔콜 님에게 어울릴듯 해요.

선물받고 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

맞아요.아래쪽 지방은 벚꽃이 활짝 폈어요.

진해는 정말 흐드러지게 폈군요. 여수도 그래요^^

계속 이렇게 권수 늘리듯 읽기만해도 될런지...

단어고민이 떠날질 않네요. total 47권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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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0:01

그래도 로즈는 꾸준히 정말 잘 읽고 있는거에요.
읽다보면 나중에는 단어도 어느정도 인지하지 않을까요?
저는 집중듣기하는 책이나 읽는 책은 물어보지 않으면 뜻을 가르쳐주지 않아요.
대신 요즘하는 ICR 웍싯에 나오는 문장들은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하구요.
또 단어나 문법도 웍싯에 있는 정도는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하다보면 나중에는 조금 알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구요.ㅎ
아이가 열심히 하면 좋을텐데 엄마보다 열심히 안 하니까 좀 그래요. 그쵸???
그래도 아이가 독서희열을 느끼는 그 날까지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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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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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3:42

읽다가 모르는 단어 있으면 스스로 찾아보게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스틴도 모르는 단어 나오면 그냥 읽고 넘어가던가 문장에서 대충 뜻을 맞추던가
안되면 직접 찾아보더라구요~그래도 꾸준히 읽는 로즈가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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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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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7:55

로즈의 total 권수를 보면 흐뭇합니다. ^^
앞으로도 꾸준히 파이팅입니다.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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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22:20

로즈가 많이 읽기를 원한다면 권수 늘리듯 읽기 걱정은 안하셔두 될것 같아요. 로즈가 뭔가 깊이있는 독서를 원하는 낌새가 느껴지면~! total 권수는 접어두고, 다시 읽기 해도 될것 같아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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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08:58

아~~~지금 막 커피한잔하면서 폰으로 들어왔는데 커피한잔콜님이 문 열어놓으셨네요~~방가방가~~@-@
저희친정엄마가 어제밤 진해 벚꽃축제 다녀왔다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행을 놓쳐서 애먹으셨다네요~~^^
올려주신 사진보니 올봄엔 저도 집에서 가까운
여의도라도 가야겠어요~~
저희는 오늘 컴터가 설치될듯 해요^^♥
컴 없이 폰으로 보려니 어찌나 답답한지,, ㅋ
책장 정리하면서 지인들에게 보내기도하고, 중고로 팔기도
했는데 그래도 책장이 부족하네요.
전 치우자고하고 Anna는 절대 안된다고하고~~
장난감도그렇고 문구류도~~
하나인데도 짐이 어찌나 많은지 ~~집은 좁고 수납공간은
한정되어있는데 뭐든 안버리려하니~~ㅠ

언포튜닛 여전히 읽고 있어요.
4 권은 쓰기도 했다는~~~^^
그리고 캡틴언더팬츠랑 그림책들도 보았어요.

새로운 한주 모두모두 희열이 넘치길~~~!!!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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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09:55

사실 저도 사람많은 곳은 딱 질색인 사람이라 벚꽃축제 이런거 안 다녀요.
인터넷에 예쁜 사진이 있길래 꽃구경 하시라고 붙인거에요.ㅎㅎ
여의도는 신랑이랑 연애시절 딱 한번 가봤는데 사람에 치여서 다시는 안가리라 다짐했었죠.ㅋ
전 춘천사는데 마임축제며 닭갈비축제며 다니질 않아요.
사람 붐비는 곳 다니는 거 너무 싫어해서요.ㅎ

저도 이사오기 전까지 수납공간이 너무 적어서 사고싶어도 책을 못 샀어요.
이사오고 버릴짐들 정리하고 책장도 새로 들이고 했더니 공간이 좀 남아서 요즘 무슨 책을 살까 고민중이에요.ㅎ
그런데 아마 얼마 안가서 책장이 꽉 찰 것 같아요.
정리는 버리는데서부터 출발인데 안 버리면 정리할 수가 없죠.
애나에게 잘 말씀하셔서 정리 잘 하세요.
집 공사도 잘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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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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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3:41

애나도 문구류 좋아하는군요
저는 제가 문구류를 좋아해서 학창시절부터 모아놨던 것을 큰 수납박스에 담아놨어요
보면서 흐뭇합니다 ㅎㅎ
저도 좀 정리하고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진행벚꽃축제 한창이라고 하던데 멋있을거 같아요
거의 사람구경만 하고 오셨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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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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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7:54

쓰기도 하고 읽기도 하는 anna 칭찬합니다.
책장 정리 하셨군요. 저희집 책장은 정리에 정리를 거듭해서 이제는 제모습을 찾은듯해요.
많이 정리해도 아이들 짐은 버리지 못하고 한곳에 모아놓은 짐들이 많은듯해요.
1학년때 했던 과제들을 비롯하여 ㅋㅋ
anna 책장 구경 한번 하고 싶네요. ^^ 장난감이랑 문구류들..ㅋ 아기자기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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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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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20:44

저도 두번의 이사로 짐을 버린다고 버리고 왔는데도 이사와보니 짐들이 다 들어가질 못하고
아직 여기저기 나와있는데...참 보기안좋네요^^
Anna 도 문구류 좋아하구나...이쁜거 참 많죠..ㅎㅎ
그런데..버려야 정리가 되던데...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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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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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22:23

Anna에게 버리는 미학을 가르쳐야 할 때가 된것 같네요 ㅎㅎ 버리기 관련 책을 내미심이~~ㅎㅎ 요즘은 애들책도 어른책 추세를 많이 따라가더라구요. 스티브잡스, 홍대용의 철학책 이런 것들도 있는걸 보니 분명 '버리기 관련' 어린이 책도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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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독서희열방> 아홉번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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