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작은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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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00:04

흑 ㅠㅠ 이런일이~~~ ㅜㅜ

제가 바쁘긴 바빳나봅니다 ㅠㅠ

제이제이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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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07:15

저도 동안을 못봐서 넘 궁금해요~~~

그대신 나름 막~ 상상하는 중이예요^^

역시 글 솜씨가... 최고예요

저도 댓글달면서 가족에 줄서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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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17:13

궁금해요~~? 궁금하면 게시글 다섯개!!! ㅋㅋㅋ
상상은 최소한으로.. 플리즈~~~~

오데뜨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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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7:06

쑥이 일케 웃게하나여......어쩜 다재다능하신지....동안에(못봤지만) 유머러스한 글발에 로그인하게 만드는 마력에.....한수 배워야 할거 같아여....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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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17:13

뭘 그렇게까지나 칭찬을.. 헤헤..
저에겐 익숙치 않은 닉네임이시네요.. 자주 뵈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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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3:36

아~ 좌절~

저 쑥질하는 시간대를 딱 피하셨네요 ㅜㅜ

아...... 안타까울뿐이네요 ^^

혼자 맘대로 상상해야겠어요 ㅋㅋㅋㅋ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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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4:38

맘대로 상상.. 좋은데요.. 너무 과하게 상상하지는 말아주세요.. ^^
정말 baby face는 아니랍니다. ㅋㅋ

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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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1:41

전 매일 들어오는 것 같은데.. 이런 걸 보면 아니군요.

이제야 봤으니...

멋지십니다. 글이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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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4:38

칭찬 ..감사합니다. ^^
쑥의 부흥에 이바지 한 것 같아 기쁘옵니다. ㅎㅎ

psy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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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1:35

왜케 웃겨요 ㅋ

전 사실 앤님의 사진,물론 실물을 본적은없지만요 상상만으로 "좋겠다"

연신이네요...

동안에 돋보기라.. 세상은 공평한것이요...ㅋㅋ

한참 방학동안 이웃집 아줌마네 처럼 수다떨던게 그립기도 하고,,ㅠㅠ

둘째가 입학하니 유치원때보다 집에 일찍오다보니 정신없네요

애들이랑 엄마표하다보면 오후는 휘리릭~~~

잠들기전 내모습에 늙는다 늙는다하는데,,동안이라니 ㅋ

맘만은 동안에 버금가시는거맞죠??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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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4:37

동안에 돋보기... 웃기죠?
사실 서른 다섯부터 돋보기 들어간 안경을 썼답니다. 책 볼때만요..
첨엔 이러다 금방 책도 못 읽게 되면 어떻게 하지? 겁이 났는데..
안경이라도 낄 수 있으니 다행이다 여겨야죠..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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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1:30

어제 핸펀으로 사진을 보고 이제서야 댓글을 답니다.

핸펀으로 댓글을 다는 건 정말 인내심이 필요해서 ㅎㅎ

앤님의 실제 나이에 헉!!!! 동안미모에 헉!!!!

동갑내기 내 얼굴을 거울에 비추고 헉!!!! 어제 얼마나 헉헉거렸는지요 ㅡ.ㅡ

담번에는 '동안의 비결'을 올려주셨으면 ^^

'타고난 동안'이라고 말씀하시면 또 헉!!!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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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4:35

앙... 칭구시구나... ^^
칭구니까.. 앞으로 자주 들이대세요.. ㅎㅎ

로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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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0:12

하루 안들어온 사이.요런 깜짝 이벤트가 있었군요.

앤님 동안이야 예전 동영상에서 봤고,

하니비님 사진을 놓친게 못내 아쉽네요.

동안 퍼레이드로 한번 더 해주심 안될까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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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4:34

그니께.. 만날 만날 들어와야쥬~~~!!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이 아녀유~!
동안 퍼레이드.. 하면 동참하실거죠??

수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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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09:27

하하하하... 너무 재밌는 시조입니다.

아침부터 큰 웃음 주신 빨강머리앤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사진은 어디있나요??? 보고 싶습니다..^^*

저도 빨강머리앤 완전 좋아하는데요.

아이디 볼때마다 다시 한번 읽어봐야지~란 생각이 드네요. 후훗

동안이시라니 부럽습니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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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4:32

사진은 미리 예고한 대로 저녁에 펑! 사라지게 했습니다.
그냥 이벤트성 공개였으니까요.
빨강머리앤 좋아하신다니.. 저도 좋아하시겠군요. 헤헤.

서정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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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09:17

빨강머리앤님의 멋진 시조에 배를 쥐었습니다^^
서글프게도 공감도 팍팍 가고 말이죠 ㅋ
늘 넘치는 생기가 동안의 비결인듯~~~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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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4:31

답가를 부탁해요~~!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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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00:59

앤님 사진 낮에 핸폰으로 봤어요 아이셋 정신없어 댓글도 몬달고 이제 들어왔네요 죄송혀라 ~~

전 앤님 몸매도 짱이시라는 거 알고 있는디 헤헤

얼굴 동안에 몸매까지 받쳐주시니 이거 어디 불공평해서 살것시유

앤님의 활약으로 쑥쑥에 생기가 팍팍 도는 것 같아요

이렇게 몇몇분들~~ 게시판 활기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가족 같아서 전 느무 느무 좋습니다

저도 뭔가 공개할 거 엄나 찾아봐야겠네요

뭘 공개하지 ....쩝쩝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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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4:31

내 몸매를 우찌... ????
그리고 세아이와님이 몸매 어쩌고 저한테 그런 말쌈 하시면 안되는 거 아녀요?
완전 학생같은 얼굴에 늘씬 쭉쭉빵빵이면서!!!

행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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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00:07

애들 재우고 열씨미 일하다 잠 자러 갈려는 찰나,

아! 오늘 쑥쑥 안들어 갔다 싶어 이제사 들어 왔는데...... ㅜ.ㅜ

공부방만 넘쳐나서 뭔가 게시판이 좀 건조하다 싶었는데(각 방 안은 화기애애 하겠지만...),

요즘 앤님 글로 활기 팡팡~이네요 ^^

저도 정말 동안이란 소리 엄청 들으면 살았는데,

어느 순간 아무도 이런 말을 안해요.

예전엔 동안이란 말이 싫었는데, 이젠 너무너무 듣고 싶다는.... 흑흑.....

심지어 남편이랑 나가면 연하랑 결혼했냐는 소리까지 두 번이나 들었네요.... 어흐흑.....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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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4:30

사람 사는 곳은 사람 냄새가 풍겨야 제 맛이죠. 교육 싸이트도 마찬가지..
활기있게 만들었다면 작전 성공입니다!!

라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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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3:46

아...일케 재밌는 일이 벌어진 줄 모르고

오늘 하루종일 바빠서 지금 들어왔네요....ㅠㅠ ㅎㅎㅎ

덕분에 앤님 나이도 알게되고...

사진을 봤음 더 친밀한 사이가 되었을 것 같은 저만의 착각...?? ㅎㅎ

담주에 한 번 더해주세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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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4:29

사진을 서로 봐야 친밀한 사이가 되겠죠?
담에 하면 같이 공개하기~!!!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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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3:26

으아악~~~~~나 없는 사이에 이런일 벌이기 있귀 ㅇ읍뀌??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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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3:33

내 실물 젤 많이 본 사람이 왜 이래욧!!
글케 제가 보구시포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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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3:39

아래글에 댓글달고 왔더니....
동시접속이였구랴...
조금만 더 어렸으면 같이 다님 내 큰딸이라고 할까 무서빙~!!!
앤 같은 딸~~~~~상상만해도 후덜덜~~~~~~ㅎㅎㅎ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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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3:42

보고픈게아니라...무서운쿄...?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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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3:07

안돼요 내리시면ㅠㅠ 오늘 잠시 아들 열나서 조마조마한 와중에 이런 멋진 이벤트를 벌이시다니 혼자 못보고 땅을 치고 있는 녀자외다 앤님 74셨단말이셔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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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3:34

히히힛...^^
제가 74라서 ..실망하셨나요?

pink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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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0:49

동갑이라 겁난다는...ㅎㅎ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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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2:06

전 앤님을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어떻게 알고 있을까요 ㅎㅎ

아는 분들이 꽤 있을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앤님도 동안이시기도 하지만 한몸매 하시는거 같던데요~

비록 전신 사진은 아니지만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빨강머리앤
|
2013-04-04 23:37

이럴때 쓰는 말이 올드보이에서의...
"누구냐, 넌? " ㅋㅋ
너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너를 알고있다...하지 마시고 귀띔 해주시죠~~~!!
나중에 뜬금없이 글 잘 보고 있어요~~~ 하지 마시고.. ㅎㅎ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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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4:28

ㅎㅎ 근데 책에는 사진이 쬐끔하잖아요. 어떤 모임에 갔더니 그 책 가지고 모임하는 스터디더라구요. 같이 이야기 나누고서도 모르던데요.. ㅋㅋㅋ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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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1:48

앤님 이쁘고 동안인 거는 알고 잇엇지만...사진으로 보니..더 어려보이네요..
아까 봣거든요...
쑥은 완죤 동안 천지에요...

홍박샘..앤쓰님..앤님...주울님..
아...동안절정 벨벳님...정말 아이도 어려서 동안이 더 빛나는...

전 대학때 노안이라...속상햇는데..

다행히 친구들이 삼삼대도 사십데로 별 변롸가 없다고..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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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3:40

쑥쑥에 순 공부하는 방만 넘쳐나는데 이참에 동 안당이라고...하나 만들어 볼까요...? 쿠헷!!

ros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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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1:05

잠깐 낮잠 자다 좋은 구경 놓칠 뻔 했네요.ㅎㅎ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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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3:43

ㅎㅎ 재미도 있어야 로그인 하게 되니까요..^^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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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0:15

와우~~앤님 동안 보구 전 행운이네욤! ㅎㅎ티비 출연하셔요 대학생같으세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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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0:41

TV에 뭘로 출연하면 될까요? 이 나이에 개그맨 공채시험보면 받아주나요?

가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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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19:34

엄~청 동안이네요.. 부러워라~~ 믿거나 말거나 나도 예전에는 동안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정말 2살 많은 남편보다 나이 들어보인다는 소리까지 들었으니..흑흑.. 나이는 많은데 애들은 어리고 요즘은 피부관리 좀 하려고 썬크림도 바르고 나름 신경쓰고 있답니다^^ 최강동안 빨간머리앤님 부럽네요~~ 비결이 궁금하오~~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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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0:43

비결은 피부에 아무 짓도 안한다는 거?? 기초화장품 이외에는 발라보질 않아서리.. 한 여름에 썬크림 바르는 거 외에는.. 심지어 영양크림도 안 발라요. 스킨. 로션. 비비크림.. 그리고 땡!
동안 부모님한테 물려받은 귀한 재산 같아요..
저희 친정아부지 울 오빠 6학년. 저 3학년. 제 동생 7살때... 주변에서 총각인 줄 알고 여자 소개시켜주려 했었다는.. 전설같은 일화도 있다지요. 지금도 저희 부모님 엄청 동안이세요.. 손주가 7명이라 그러면 다들 까무라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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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비
|
2013-04-04 19:03

앤님 죄송해요.
내릴게요.
덕분에 즐거웠어요.
즐겁고 행복하게 아이들 키우세요.

하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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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19:04

댓글까지 몽땅 날아가 버렸네유..ㅠㅠㅠ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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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19:10

힝.....댓글들 재미있었는데...
즐거웠어요..^^
얼굴뵈서 좋았구요^^

아프리카1
|
2013-04-04 18:06

ㅎㅎㅎ

아이 단원평가 점수보고 혈압급상승중,

빨간머리앤님 글 읽고 빵 터졌어요.~

구절구절 왜이리 공감이 가는지.....

정말 동안이시네요^^

나도 한때는 동안소리 들었는데, 4년전부턴 남편이 나이가 더 어려보인답니다.ㅋㅋ

빨강머리앤
|
2013-04-04 18:24

잠시나마 제가 혈압하강제 역할을 했다니 영광이옵니다.^^

주디judy
|
2013-04-04 18:04

ㅎㅎ 넘넘 이쁘시고 어려보이시는 앤님이세요..

저도 꽤 동안이라말을 듣고 사는데~~ 앤님에 비하면~

앤님과 하니비님 덕택으로.. 초게가 들썩!!! 잔치집같아졌어요.. 멋지세요~~~^^ 삭제하지 마세요..

빨강머리앤
|
2013-04-04 18:26

아구..,안되어요... 무선 세상이라 얼굴 공개 많이 하면 큰일나요...ㅋㅋ

anthro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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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17:54

ㅎㅎ 이뻐요. 글도 공감되고, 하나비님 물귀신 작전한 것도 얼씨구고--- 반갑습니다, 하나비님~^^

요즘은 왜 엣날 사람들이 40줄에 죽을 수 있었는지 이해가 간다니까요. 투덜대지만 말고 운동을 !

두분의 살신성인으로 초게가 들썩들썩하네요. 저도 겨우 유혹을 떨쳐내고(사진 올리는) 갑니다 ㅋㅋ

빨강머리앤
|
2013-04-04 17:59

으아아악~~~~~ 그냥 가면 어떡해요~~!!!
사진은...
그 고운 엘레강스지존의 모습을....
보여줘용.....!!!

망고맘
|
2013-04-04 17:53

간만에 들어왔는데 이런일이 ~~

빨강머리앤님 정말 동안이시네요..ㅎㅎ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더 젊어보이시네요

40이 넘으니 머리기를 엄두가 안나서 맨날 자르기만 했더니

이참에 저도 한번 길러볼까요 ㅎㅎ

따님은 여전히 잘하고 있죠??

빨강머리앤
|
2013-04-04 18:00

육십에도 기를라구요...흐흐흐....
무서울까나요....?

투빈사랑
|
2013-04-04 17:53

티비출연때보다 더 어려지신듯~~~

앤님 글이라 들어왔는데 앤님이 아닌줄 알았다는...^ ^;;;;

어디 참한 아가씨를 올려놓으셨나...했는데~

어디 모임 가시면 시샘의 눈초리를 한몸에 받으시쥬~~~ㅎㅎ

예쁘심돠~~~~

빨강머리앤
|
2013-04-04 17:57

시샘의 눈초리는 아니구요. 자기보다 어린 줄 알고 만만하게 보다가 나이 알고나서 눈 빛 바뀌는 모습은 여러번 봤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eveya
|
2013-04-04 17:48

잠시 일하고 온사이 이런 별세상이 ^^

너무 동안이십니다.

저도 잠깐 사진 올려볼까 했는데 같은 동갑인데 왜 이래 이럴까봐 생각 잠시 접습니다. ㅋㅋㅋ

밑에 하나비님도 너무 동안이세요.

빨강머리앤
|
2013-04-04 17:51

제가 잠시 미쳤었나 봅니다.
빨강머리앤이 아니라 발광머리앤이었다는...
이브야님도 잠시 정신줄을 놓으시고 동안놀이 동참하세요~~!!!

지연지우맘
|
2013-04-04 17:37

ㅎㅎ오랜만에 초게 들렀는데 횡재했구먼요 ㅎㅎ
실물도 어려보이지만 사진은 더욱 ㅎㅎ 부럽사와요~~
아~ 40고비 넘을때 정말 몸이 힘들더이다. ..
고비 넘기고 2년째인 지금은 살짝 부는 찬바람에도 몸을 사리고 ...생애전환기인지 뭔지 검진에서는 위험신호 비스무리하게 나와서 깜놀하고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 또 조심 중이네요 ㅎㅎ
아그들이 어리니 더 조심하게되고 에고 앤님의 동안 얼굴에 늘어가는 신세한탄 ㅋㅋ
그나 자작시? 시조가 너무 공감이 가고 ㅎㅎ 빵 터졌다 서글퍼졌다 혼자 웃다갑니당~~
앤님 보고프네요...

빨강머리앤
|
2013-04-04 17:54

지연지우맘님. 곳곳에 단 댓글들이 필시 웃으라고 단 댓글들은 아닐진데 어찌 이리 웃긴지요. 웃자고 벌린 일에 너무 슬퍼 마세요.^^

하니비
|
2013-04-04 17:33

스맛폰으로 보다가 컴들어 왓어요..ㅋㅋㅋㅋㅋ

반칙 반칙..

빨강머리앤님,넘 작게 올리셨어요.

겔노트에서는 엄청 크게 보이는데..ㅎㅎ

저는 컴맹이라 사진 줄일줄도 모르고..ㅠㅠ

아무튼 넘 재미있네요.

아무도 안 올리시네..ㅠㅠ

빨강머리앤
|
2013-04-04 17:35

그니까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컴퓨터로 작게 올리면 핸드폰에서도 작게 올라가는 줄 알았다니까요.. 이제 얼굴다 팔려서 큰일났어요.....

하니비
|
2013-04-04 17:37

ㅋㅋㅋ
앤님도 속으셨군요.ㅋㅋ
괜찮아요.
누구도 기억 못해요.
그리고 혹시 쑥의 앤님 아니시냐고 물으면..
아닌데요.ㅋㅋㅋㅋㅋ 딱 잡아 떼세요.

스쿠알렌
|
2013-04-04 17:07

방송출연도 봤는디. 이리 심하게 동안이실줄이야..ㅋㅋ

빨강머리앤
|
2013-04-04 17:27

아...방송...언제적....부끄...

서연예원맘
|
2013-04-04 17:02

건강해지려고 얼마전에 헬스끊어났어요.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거랑 가격도 착하고 시설도 좋고해서

등록해놓고 날짜기다리는데 정작 갈 날이 되니

발목이 아프네요.

며칠째 파스붙이고 있네요-.-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들이 아이놓고 40을 깃점으로 몸이 많이 변하는것 같아요.

저도 40넘었는데...하루하루가 다르네요^^

그나저나 딸들이랑 나가면 이모인지 알겠어요.ㅎㅎ

빨강머리앤
|
2013-04-04 17:28

혼자 다니면 30 대로 보면서도 애들 하고 다니면 엄마인줄 알더라구요. 참고로 우리 아이들도 심하게 동안입니다.^^

령돌맘
|
2013-04-04 16:54

허걱..... 진짜 동안이시네요...ㅋㅋ

몇번을 뵈었어도.. 나이는 모르고 있어서.. 전 저보다 한두살 많은줄 알았네요.... ^^;;

어쩜어쩜...

저두 나름 동안이라고 생각했는데... 빨강머리앤님 앞에선 명함도 못내밀겠어요..^ㅡ^

점점 더 어려지는것 같다는... ~~~ 비결좀 알려주세요...ㅋㅋㅋ

빨강머리앤
|
2013-04-04 16:56

비결...? 속이 없으면 되요.. 한마디로... 무한 긍정.. ㅋㅋ

창공을날자
|
2013-04-04 16:53

앤님... 실물로도 참 동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진으로는 더더더 동안 이십니다.

정말.... 40 넘으면....

여기저기 아픈건... 다들 비슷한건가요... ?

그걸로 위안 삼아야 겠어요..

빨강머리앤
|
2013-04-04 16:54

카리스마 다 떨어진다고 실물 보여주면 안된다고 했는데... 어흑..
한 떡대에 우락부락이 제 글과 맞는다면서요??
40 넘으면 다 똑같더라구요. 병원 가면 뭐 하나는 걸린다는...

홍박샘
|
2013-04-04 16:34

내도 쉰하나로는 사람들이 안 보는데 그라믄 모하겠노?

가스불 몇 시간 켜서 된장국 다 쫄여묵었다.

스마트폰 쓰면 모하겠노, 손가락 거리 조절 안돼 맨날 오타친다.

눈웃음 치면 모하겟노, 눈주름 자글거려 무섭데이.

마스카라 하면 모하겠노, 그거 이자묵고 눈비비가 팬더 되삣다.

롱다리면 모하겠노, 굽신발 신었다 무릎이 비명 지른다.

롱팔이면 모하겠노, 오십견으로 만세도 몬한다.

기차간 옆남자 멋지믄 모하겠노, 목 굳으가 목 안돌아간다.

(내 목에 힘주는 거 아니데이. 다만 안 돌아갈 뿐...)

빨강머리앤
|
2013-04-04 16:38

마스카라. 팬더... 푸하하핫~!!!!!!
저는 어디가서 조신하게 앉아있기만 해도 점수를 딸낀데... 꼭 입을 열어 나이 들통나게 한다니까요..
새침떼기인 줄 알았다가 화들짝 놀라는 사람이 느므느므 많아요..

설탕물
|
2013-04-04 16:49

ㅋㅋ
스마트폰 쓰면 모하겠노, 손가락 거리 조절 안돼 맨날 오타친다..... 절대공감!!!!합니다.

아이리스옥
|
2013-04-04 16:51

ㅎㅎㅎ
저는 그래서 더 무릎아프기 전에 킬힐 신어보려구요 ㅋ

지연지우맘
|
2013-04-04 17:45

스마폰 공감 백만배 아~ 퉁퉁한 손꾸락은 어찌 이리 스마폰에 불리한지요남들보다 큰 화면을 ㅆ고도 힘이드네요 ㅋㅋ
목은 저도 좀 힘들어요...아 점점 우울해질라 그려요

anthropo
|
2013-04-04 18:01

ㅋㅋㅋ 그렇지 그렇지 공감하며 읽다가 마지막에서 뻥인 걸 직감! (진짜면... 어케요?)
특히 눈웃음에서 무쟈게 공감되네요.

설탕물
|
2013-04-04 16:33

와우~~정말 동안이세요~~~

마지막 당부 시조 들어갑니다....

" 어설프게 댓글달고 가족이라 우겨본다"

ㅋㅋㅋ

빨강머리앤
|
2013-04-04 16:39

요람서 친해지는 거쥬... 뱅뱅 겉돌다가는 중력의 힘 못 받고 튕구러져 나갈거 아니겠어요?
댓글이 바로 중력이여!!!

하니비
|
2013-04-04 17:43

어설프게..ㅋㅋㅋㅋ
가족이라 우겨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리스옥
|
2013-04-04 16:25

ㅋㅋㅋ

앤님 정말정말 동안이시네요^^

저도 한때는 동안이다 소리 들었는데

나이먹어 애 키우며 폭삭했어요--;;

온몸 뼈마디 쑤신건 어쩔껴 아웅~

요즘 들어 애도 젊을때 키우라는 말을 급 공감하고 있어요...

빨강머리앤
|
2013-04-04 16:42

사진을 축소하고 또 축소했는데... 홍홍홍...
슈퍼를 갈 때마다 아자씨가 고개를 갸우뚱 거려요. 결국에는 몇 번 가니 묻더라구요..
저기.... 아가씨죠?? ㅋㅋㅋㅋ
그런 소리 들음 좋긴한데... 역시.... 허리도 아프고 눈도 침침하니 더 헛것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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