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지막이신거예요?

어쩜 빵이...파는 것보다 더 맛나보이는지

수제 빵이라 더욱 먹고 싶어집니다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가봐여..

진짜 한번 맛보고 싶어여

작기님. 맛도 맛이겠지만 모양도 예뻐요.

이렇게 정성들인 쿠키를 아까워서 어찌 먹는데요.^^

견과류는 멸치볶음같은거에나 넣어먹었지 베이킹은 못해봤어요.

저희집은 지난주말에 건포도 머핀구웠는데

중력분, 베이킹 파우더, 설탕, 버터, 우유 대충 섞어서 구웠더니

속이 떡이 되어가지고 체면이 말이 아니였어요 ㅋㅋ

담에 쉴 기회 생기면 작기님 레시피부터 따라해봐야겠어요.

오늘도 맛난 쿠키 레시피 잘 보고 가요.^^

제가 오븐 사고 싶다니까 저희 남편 왈.... "가정집에 오븐 놓고 사는 사람이 어딨냐?"

제가 캡슐커피머신 선전 유심히 보고 있으니 저희 남편 왈...."어떤 사람들이 가정집에 저런 걸 놓고 사냐?"

..... 제가 이러고 삽니다.

다행인건... 그런게 없어서 맛있게 못한다고... 우길 수 있다는 거.. ㅋㅋㅋㅋ

아......... 먹고 싶다. 먹고 싶다.. 작기님표 쿠키....

작기님, 혹시 나중에 베이커리 내시면 제가 주문해다 사다 먹을게용~

지금까지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전 애시당초 못할껀 넘보지도 말자!! ㅋㅋㅋ 이런 주의라 침만 질질 흘리고 갑니다.

작기님의 남편분, 에릭과 아이린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 틀림이 없구요(작기님 남편분은 작기님을 업고 사셔야 합니다. 암요~~ ㅎㅎ), 행복한 표정을 짓는 가족들을 보면 작기님의 기쁨은 두 배, 세 배 더 클거에요. 그쵸?

그동안 넘넘 수고하셨어요.

아... 저 위의 피칸쿠키와 모든 빵들 다 먹고 시포라~~ (침 줄줄~~~~)

따라하지도 못하면서..

마지막이라니..웬지 서운한 이맘은 또 뭔지..^^;;

이렇게 사진 올리고.. 과정 찍고.. 정말 번거롭고 힘든 일인데..

눈이나마... 요기 잘했구요.

저도 오븐 사게되는 날.. 작기님 이글들 데려다가 꼭 구워먹을테에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아웅~~ 냠냠~~

작기님 집 옆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역시 손으로 하는것은 다 잘 하시는군요.

-재봉, 만들기, 요리까지!!!

성격까지 밝고 명랑하니

아이린과 에릭은 세상에서 제일 멋진 엄마를 두었어요!!

작기님... 진짜 대단대단대단 하십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ㅎㅎ

제가 워낙 손으로 무엇을 하는걸 못하는지라 ㅠㅠ... 침만 흘리네요..

제가 약한 부분을 이렇게 능숙하게 근사하게~~ 해내시는거 보니 참  멋지십니당!!!!

작기님 제과점 차리셔도~ 

 울 아그들 보여주면 만들어달라 할까봐

그래도 혼자 보긴 넘 아까운 작품들 같아서~  보여줘야징~~~

피칸쿠키   음~  아몬드 좋아하는 울 둘째가 아마 환호성 지르며 달려들겠는데요.

에릭~ 넘 맛있게 먹는 모습에 집에 있는 식빵에다  커피라도  함께 먹어볼까여~~~

아니 저는 왜 잘 생기고 예쁜 아이들의 모습과 그 뒤에 책장이 눈에 확 들어올까요?^^

정성담긴 설명과 사진 다 감사드려요.

저는 작기님 앞집에서 갓 구운 냄새만으로도 만족하겠네요.

손수 간식까지 직접 만드시는 내공에 저는 울고 갑니다.ㅠㅠ

제가 호두 종류의 견과류를 엄청 좋아해서 자주 사다가 먹는데 피칸은 처음 들어봤어요

쿠키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피칸에 초코렛시럽까지~

솜씨 좋은 작기님 부럽기만 합니다요~

해보고 싶긴 한데 한번 해봐야지 하는 맘 먹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맛난 쿠키로 눈요기 잘했어요 보고만 있어도 배불러요~

흐미~~저것들이 진정으로 작기님이 만드셨던 빵사진들인가요?

이 야밤에 침 질질~~흘리고 갑니다.

전 피칸 뮤쟈게 좋아하는데...

또한번 아이린, 에릭, 작기님 옆집이 부러워지는 밤입니다~~~~

항상 이사가고 싶은 마음에 살림살이 늘어나는게 싫어 이번 작기님의 프로젝트에 참가하진 못했지만 언젠가 꼭 해보고 싶네요.

빵굽는 냄새, 쿠키 굽는 냄새 가득한 집!!!

생각만 해도 행복 할 것 같아요.

작기님 그동안 홈베이킹 친절하고 자세하게 가르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직접 만들어보진 못했지만 눈이 너무나 즐거워지는 시간이었어요.

담에 꼭 해 볼게요~~^^

빵연재도 계속해 달라달라~~~~~~~~~!!!

이건 뭐 당장 제과점 차려도 손색이 없는 솜씨네요!

레시피 보고 할 때 양 조절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 데, 아무래도 작기님은 요리에 천부적 소질이 있는 듯!

빵연재도 정말 계속 보고파라~~~~~

마음은 추천 백만개 날리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