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jo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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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8:46

초4 사과돌이

오랜만에 쑥쑥에 글을 씁니다. 가끔 들어와 눈팅만 했습니다.

착착합니다. 쑥쑥 북클럽에도 가입이 안되고 예비자라고 하는데 언제 가입이 되는지 공지도 없고 3,4학년 반에도 어떻게 들어오는지 몰라 들어왔다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다른 가입절차가 있는지 알았는데 공지를 못보았으니 무조건 자취를 남겨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BB sheet 내용도 새삼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리저리 놓쳤습니다. 계속 받고 싶으나 잊고, sheet는 매번 어떻게 올리는 건지... 다음 번에 잘하기 위해서라도 지금이라도 끼어서 올려보고 싶은데 월요일 것은 수요일에 올리는지 ... 아무튼 쑥쑥 엄마들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놓치지 않고 계속 받고 매번 올리는지...

SQR도 내용이 좋던데... 쑥쑥에서 하는 BB,SQR, 북클럽 모두 어떻게 가입하는건지, 모집 시기가 있는가본데 언제인지. 고향같은 마음으로 쑥쑥에 왔는데 들어갈 집이 없이 한 밤중에 떠도는 기분이네요.

BB SHEET는 틀린것이 있으면 그때마다 고쳐주어야 하는지...

수학 공부시킨다고 영어학원도 안다니는데 또 영어학원 다녀도 아이 자신을 위한 공부는 어차피 집에서 해야하고.. 밖은 꽃이 피어 꽃구경 간다는데 감기가 걸려 낫지는 않고...

다른 학교 중간고사 본다는데 우리는 안보고 이것 저것 합해서 점수를 낸다니 더 답답합니다. 차라리 시험 날짜가 정해지면 며칠 빡세게 하면 되겠는데 1단원 평가 보았다는데 이번에는 2단원 끝나가니 2단원만 보는지 1,2 단원 합해서 다시 보는지 정말 오리무중입니다.

제가 답을 구해도 될런지요. 많은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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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1:25

우선 반가워요~^^첨에 이렇게 몇자 적는것도 어렵기도 하고 쉽지 안던데..
자주방은 따로 가입절차없이 월,금에 대문 열리면 오셔서 아이얘기,그밖의 얘기
해주시면 되요.
bb도 가입절차는 없어요.월수금아침에 박사님이 올려주시는 워싴 받아서 다음 대문열릴때 올리시면되요.
sqr은 모집공고가 떠요.그때 신청하시면 박사님이 매일로 워싴을 주신답니다.
우선 자주방에 자주오셔서 친해지는게 먼저인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아무리 온라인이지만 친목이라는게 쌓여서 서로서로
정보도 주고 받기도 하고 그래요.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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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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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07:57

1단원평가가 끝나고나면 다시 재시험을 치지 않는한 단원평가는 없을꺼에요.
저희학교도 중간,기말등이 없고 수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수행평가식이랍니다.
아마 2단원만 볼꺼여요.
앞으로 자주 오셔서 댓글인사 나누어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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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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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7:30

초3 클로이

아침부터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야 댓글 답니다.

클로이네 학교는 오늘은 학교장 재량 휴일이고 내일은 학교 개교기념일이랍니다.

그래서 집에서 놀아요.ㅎㅎ

오늘은 클로이랑 같이 뭘하면서 놀까 하다가 목욕탕 다녀왔어요.

10살이니 다 컸다 싶은데도 동생들 없으면 마냥 애기짓이네요.

그래도 동생들 없으니 애기 하라고 다 받아줍니다.ㅎ

전에 살던 동네에 갔다가 클로이 친구네 집엘 잠깐 들려서 놀았어요.

한시간은 넘게 논 것 같은데 헤어지면서 너무 아쉬워하네요.

이사 안 왔으면 아마도 거의 매일을 놀이터에서 같이 놀텐데 클로이도 저도 많이 아쉬운 부분이에요.

새로 이사온 동네는 아직 놀이터에서 노는 초딩들이 없어서요.

내일은 클로이 예쁜 봄치마 사러 가려구요.

콧바람도 쐬고 같이 맛있는 점심도 먹고...ㅎㅎ

클로이보다 왠지 제가 더 설레는데요.

내일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다네요.

이제 정말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번주 잘 보내세요~~~

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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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2:13

주말에 재량휴일에 개교기념일에..클로이가 학교 가고싶어 하지 않았나요?^^
옛날친구 만나 재미있었나 보네요.
봄치마도 사구 좋겠네요.끌로이는..
이쁜거 사세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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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08:00

클로이와 데이트 즐거우셨나요?
어떤것 샀는지 궁금해지네요.
Anna는 이제 샬랄라풍은 안좋아하네요.
클로이처럼 이쁜치마 사러가기는 날샌것 같아요.
엄마랑 쇼핑도 함께 가고 목욕탕가서 애기짓할때가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
시원섭섭합니다.
아직 날씨가 추워서 그럴꺼여요. 날씨 따뜻해지면 놀이터에 아이들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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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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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6:27

초3 승현

저도 모르게 tomorrow~tomorrow~ 흥얼거리고 있어요..

남자아이라 그런지 같이 영화보고 공감하고 잘 안되요.--;;

제가 직장이 여의도인대요.

벗꽃이 피려면 좀더 있어야 할꺼 같아요.

오늘도 어찌나 바람이 심하게 부는지 춥더라구요.

수요일에 점심시간에 팀에서 구경가자 했는데 좀더 미뤄야겠어요..

바람은 조금 있었지만 걸어서 도서관까지 다녀왔어요.

햇볕이 어찌나 따뜻하던지..

2주에 한번 가던 도서관을 어찌하다 보니 매주 가게 되었어요.

승현이와 승현이 아빠가 매주가는거 힘들다며 2주씩 갈 수 있게 맞춰달라고 하네요.

같이 산책도 하고 점심도 사먹고 책도 보고 전 좋던대..

매주 가야한다는 의무감이 힘든가봐요 ㅋㅋ

이번주 혹은 다음주에 중간고사를 많이 보나봐요.

승현이처럼 처음으로 5과목보는 3학년 아이들은 준비하려면 더 바쁘고 정신없겠어요..

저희집도 오늘부터 준비해보려구요.

좋은 한주 되세요~

커피한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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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7:35

제가 사는 곳이 춘천인데... 이곳도 벚꽃은 아직이네요.
오전엔 좀 춥다가 바람은 불지만 오후엔 따뜻해지네요.
내일은 많이 따뜻하다는데.... 얼른 벚꽃 구경 갔으면 좋겠어요.

승현이 중간고사 준비도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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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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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2:22

봄이 봄같지 않죠?
여의도에 아직인가요?축제를해도 꽃이 없다고 하더니 그렇구요.
여수는 이제 지고 있네요.
저흰 아직 시험얘기가 없던데 시험이군요.
준비잘해서 잘보길 바래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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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08:02

직장이 여의도시군요~^^*
가까이 계시는것 같아 왠지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요즘 정말 바람때문에 얼굴들고 걷기가 힘들정도여요.
아침에는 꼭 스카프 챙겨나가시길~!!!

오데뜨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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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6:23

토욜에 파라다이스도고 다녀왔어요 어른들은 그저그런데 아이들은 머가 그리 재미이ㅆ는지
귀차나서 잘 안다녔는데 밖으로 다녀야 하나바요
오늘은 쌍둥이들 학교도서관에서 같이 책 읽었더니 기분이 조은가바요 세살 막내도 오빠책 열씨미 보더라구요
피아노하고 합기도 다니는데도 놀시간이 한시간이상 안 나는 거 같아요 불쌍하기도하구...

오데뜨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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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6:27

울 아들은 "야호 신나는 여행~♪♬♪" 한달째 목청껏 부르고 다니는데 그렇지않아도 허스킨데 목이 쉬어가네요^^

아이리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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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6:54

파라다이스도고가 수도권 인근에 있는 물놀이 시설중에 물이 좋다고 하네요.
지난 겨울에 다녀왔는데 큰 놀이시설은 없지만 한산하고 월풀 즐기기에 좋았던거 같아요.
그 앞에 카라반에서 1박해도 아이들은 너무 좋아할꺼 같더라구요...
오데뜨허즈님 댁에도 세살아이가 있나봐요.
저희도 23개월 세살있는데 오빠 책읽고 있으면 빼앗아 거꾸로 들고 블라블라 하네요 ^^

승현이가 어제 그러더라구요 토일을 뺀 요일중 월요일이 제일 좋다고
수업도 5교시고 끝나면 한시간 놀고 바둑이 다녀오고
태권도도 절친이랑 같이 할수 있는 날이라서 좋대요 --;;
어찌나 안쓰럽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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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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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2:44

매일가는 학원이 있으면 하루가 빠듯하죠.
틈틈이 놀아야하는 불쌍한 현실..
남매가 좋은 시간 갖았나 보네요.
보기 좋았겠어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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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5:37

요즘 애니는 어떤지 보러가야겠군요.
아이들 노래 하나 맘에들면 게속해서 도돌이송이 되지요.ㅋ
올해도 동요부르기대회에 또 신청해서 주말에는 계속
들꽃이야기를 들었네요.
노래실력은 절 닮아 잘하지 못하는데 무척 좋아해요.
타고난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제가 들어도 알겠더라구요.
작년에는 연습도 많이하고 운도 좋아서 예선합격하고
본선에서는 실수 조금해서 동상받았거든요.
올해는 상은 기대하지 않아요~~^^
저희는 교회가 여의도라 끝나고 국회의사당과 한강공원가려다가 바람이 너무 심해서 집으로 곧장 들어왔네요.
토요일엔 반친구 생파 초대받아서 종일 놀았어요.
학년이 올라가니 반 전체로 초대하지 않고
친한친구 5명 초대한거라 엄마들과도 이런저런
수다 나누고 왔어요^^

아이리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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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7:04

들꽃이야기라는 동요는 모르는데 들어봐야겠어요.
Anna가 실수하지 않고 입상하기를 바래요^^
화이팅~

벨벳님은 주말에 여의도 오시는군요. 전 주말에만 여의도에 안와요^^
오늘도 여의도는 춥네요~

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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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2:25

맞아요.작년에 동요부르기 한다고 했던 기억나는데 올해도 하는군요.
이번에도 작년경험있으니 잘 할거예요.
응원보내요~^^^

jo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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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15:43

안녕하세요
사과들이기에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오늘 화요일에 공개 수업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영어 수업도 보았는데 아이가 참 따분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삼 사립학교 다니는 아이들은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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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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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3:51

초4/저스틴

전 보이스키즈에서 뮤질컬하는 여자아이가 부르는거 보고 완전 반했었거든요

영화는 안봤는데 한번 봐야겠어요

주말에 저는 저스틴 데리고 연이틀을 과학축전에 다녀왔어요

어찌나 하고 싶은게 많다고 하는지 첫날 가서 하고 이튿날에는 못한거 예약해서 다하고 왔어요

그러더니 저스틴이 진지하게 자기는 과학자가 되겠다고 하네요~

이번달은 정말 바쁜 달이 될거 같아요

내일은 서술형평가로 국,수,사,과,영어시험 보고

모레는 현장학습가고 정신이 없네요

시험이 내일인데 주말내내 놀았으니 오늘이라도 바짝 시켜야겠어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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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5:40

체험하고 꿈이 생기는거 아주 바람직한걸요~~!!
현장학습이 빠르네요.
맛난김밥 준비하시겠어요.
저희는 다음주네요.
시험준비도 잘하고 미래의 과학자 저스틴 홧팅~~!!

아이리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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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7:10

저스틴이 너무너무 재미있었나봐요..
과학자 멋진 꿈이네요...
2학년2학기부터 서술형 시험을 봤다고 하니
저스틴은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겠어요..
전 어찌나 걱정이 되는지...
맞춤법도 걱정이고 --;;
저희도 다음주 수요일에 시험보고 금요일에는 현장체험가네요..
저스틴 시험 잘보길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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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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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2:35

장래희망을 찾았네요^^
축하축하~~^^

보이스키즈에 나오는애 맞아요.
그애가 스타킹에 나왔는데 영화애니보다 더 잘 부르는것 같더라구요.

맞아요.보이스키즈

주디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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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3:40

주근깨의 뽀글머리 아이만 알고 있었는데.. 단발의 귀여운 아이네요..

노래 너무 잘 불러요.. ^^

초3 헨리

주말내내 꽃구경 다녔네요..

일요일은 워커힐로 벗꽃보러 갔는데. 아직 안피었더라고요..

워커힐 벗꽃길 너무 좋아하는데.. 아쉬웠네요.. 담주에 다시 보러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날씨가 오늘도 꾸물꾸물하네요..

이따 헨리 담임샘 면담있어서 가야하는데..

샘을 만나러 가려면.. 왜 하루종일 정신이 없는지..ㅜㅜ

괜히 아침내내 안절부절 하고 있답니다.. 신경쓰이고..

다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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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3:54

여기는 벚꽃이 거의 다 졌어요
제대로 구경도 못했는데~
면담 잘하고 오세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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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5:44

오늘 상담 잘 다녀오셨어요?
저는 신청 안했어요.
담임샘께서 아이들에게 특별한거 없으면 신청 안해도 되신다고 전하라고 하셨는데 엄마들 대부분이총회때 샘의 카리스마에 주눅이 들었다는~~^^
위ㅣ커힐 벚꽃 참 멋지죠~~~
담주말에는 날씨가 좋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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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뜨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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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6:28

저도 샘 쉬시라고 상담 신청 안했는데^^ 저도 쉬구~

아이리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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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7:24

워커힐 벗꽃이 멋진가봐요..
이번주에는 날씨가 좀 따뜻해서 서울에도 벗꽃이 예쁘게 피었으면 좋겠어요.

학부형이 된 지금도 선생님 만나려면 긴장이 되네요..

좋은 한주 되세요^^

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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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2:37

면담 잘 하고 오셨어요?
워커힐꽃구경 가셨군요.
전 구불구불길 참 어지럽던데..^^

보라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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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2:57

2년 전인가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Annie'를 본적이 있는데...

꼬마 주인공이 노래를 참 잘불러서 인상이 깊었는지 울집 꼬마도 한동안 tomorrow를 흥얼거렸더랬죠

제 귀에 환청이 들릴정도로ㅋ

날씨는 꾸리꾸리하지만...

모두 좋은 하루요 ^^

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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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3:28

제가 봤던 소녀가 주인공이였을지 모를 뮤지컬일수도 있겠네요.
저도 담에 기회가 되면 뮤지컬로 보고 싶더라구요.
날이 흐린가보네요.
이곳은 맑은데....가끔 이렇게 날씨가 다른걸 보면 신기하기도 해요.

주디judy
|
2013-04-15 13:41

한번 들으면 흥얼흥얼 거리는 노래예요.. tomorrow노래가..
보라콩주님도 날씨가 꾸리꾸리하지만
행복하고 좋은 한주 보내세요~~~^^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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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3:53

저는 제가 좋아해서 흥얼거렸어요 ㅎㅎ
날씨가 이상해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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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5:46

ㅋ정말 날씨가 꾸리하죠~~
꾸리하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맘 만은 화창하시길~~^^♥

아이리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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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7:26

정말 날씨가 꾸리꾸리.. 바람 쌩쌩이예요..
봄은 언제나 오려는지@@

저도 트모로우~ 흥얼흥얼 중이예요...

좋은 하루되세요~

네비게이션

<3,4학년 월요일 자주방>문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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