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주디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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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20:47

14번 에밀리

에궁~~ 못했네요 ㅜㅜ

주중에는 2박3일로 학교에서 캠프를 갔다왔고,

주말에는 어린이날이라.. 할머니댁으로 외할머니댁으로 계속 움직인지라..

오늘 시키려고 했는데.. 영~ 숙제에 밀려 못하고 있네요..

우선~ 못했다고.. 신고하고요..

이번주것은.. 열심히 해서 올릴께요~~

열심히하는 SQR친구들!! 홧팅!! 입니다..

고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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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20:27

33번 초4 Danny

계속 지각입니다..ㅠㅠ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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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7:44

6번 초3 Anna

에고공~이번에도 왕지각입니다~

퍼플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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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5 23:47

12번 Ryan 바쁜 엄마는 아들에게 할말이 없네요ㅠㅠ 오늘이 마지막 어린이날이라고 아주 슬프답니다...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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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7:45

마지막 어린이날이라니 저도 슬퍼지네요~^^*
아잣아잣~!!!!!!!!

혀니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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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4 22:54

23번 초 4 sun

sun은 진작 해놓았는데... 엄마가 바빳네요...

sun이 임원이라서 학교 행사 준비 하느라 엄마가 바빴네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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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7:46

임원이면 엄마가 바쁘지요~^^*
빨리 해놓은 썬~~~~~칭찬 합니다~!!!!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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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4 16:16

에공!!!

학교행사에 lucy 생일에 바쁜하루가 훌딱 지나갔네요..

이제야 생각나 애가 해논 숙제 올립니다...ㅠㅠ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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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07:47

저희학교는 소운동회가 지난 금욜에 있었어요.
글씨가 정말 반듯반듯 이쁩니다.
짝짝짝짝~!!!!!!!!!!!

rose04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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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2:25

15번. 로이. 초4

너무 놀았나봐요~~ 이번주 계속 완전 늦네요 ㅠ ㅠ

열심히 놀면서 숙제는 해두었는데 제가 할일을 못했네욧.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열심히 해준 로이~~ 그리고 5기 친구들 칭찬 많이 해주어야겠어요..

여러가지 행사도 주말이면 끝이 나니 재정신 차리고 찾아오겠습니다...

단한번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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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0:56

초3 써니입니다~

제때 했는데 엄마가 드라마에 빠져^^;;;;

늦게 올리네요~

rose04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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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2:28

저두 자꾸 게으름이 생기나봐요 ㅠ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계속 지각생이 되었어요 .
열심히 수정하면서 진행한 써니 칭찬 보내요~~

난경지원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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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16:25

사진이 빠져서요...^^;;

rose04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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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2:30

새라가 수정할 것도 없이 무지 잘했네요..
마지막장은 완벽하게 진행했다니 더 많은 칭찬 보내요.
이번주는 학교 행사며 많은 일들이 있네요..힘내서 화이팅!!!

난경지원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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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16:24

1번 새라....
에공 어제 겨우겨우 했는데 애미가 이제사 올리네요...ㅜㅜ 저흰 화.수 소풍 체육대회해서 어제 했네요... 그래도 마지막장안틀려서 기특합니다 ㅎㅎ 다들 주말 잘보내셔요...^^

Grace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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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14:53

16번 초4 Kate

엄마의 게으름으로 늦어졌습니다. 항상 시간안에 해내는 모습만으로도 기특했는데 요즘은 모르는 단어도 찾아서 써놓았네요. 노란 포스트잇에....

조금씩 조금씩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

rose04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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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2:32

모르는 단어까지 찾아서 공부도 하고 kate가 성장해가고 있는 모습이네요.
제가 다 뿌듯해집니다.. 울집은 제가 옆에서 찾아주는데 ㅋㅋ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찾아가면서 진행하고 있는 kate 많이 많이 기특합니다... 칭찬 100만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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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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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09:45

13번 Anna입니다.

또 늦었네요 항상 이게 제 인사가 되버렸어요 ^^

이젠 딸아이가 자꾸 하기 싫은지 이거 언제까지 하는지 물어봅니다.

이럴때일수록 힘내야겠죠.

Grace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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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14:54

아이가 힘들어 할수록 엄마가 더 힘내셔야 해요... 우리모두 끝까지 같이 가야죠.^^

rose04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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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2:34

저두 이주정도 계속 늦어지네요... 습관이 되어버린듯해서 정신차릴려고 하고 있어요..
조금은 힘겨워 하는 시기인듯해요~~ 정말 말씀처럼 이럴때 일수록 함께 화이팅 !!! 화이팅!!!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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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09:16

7번 초4 jack입니다. 아이구~ 늦어도 넘 늦었네요. 소풍가는 아덜 김밥 싸주고 운동 갔다왔더니. . 오늘까지도 헤롱헤롱~ 요즘 아이들 머리가 좋은지 몇번 소리내 읽고 바로 작성하는데. . 오류가 많네요. 본인 눈엔 보이지 않는 스펠링오기

Grace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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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14:56

아이들은 한참 기억력이 좋을때죠~~ 엄마들이 자꾸 자꾸 잊어버리는 때구요.^^
잭도 열심히 잘 했습니다.

rose04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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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2:36

소풍에 체육대회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있는 시기이네요..
아이들이 기특하게 바쁜데도 이 끈을 끌고 가주니까 예쁘기만합니다.
노트에도 열심히 쓰고 잘했네요...오류 이 정도면 아주 잘한듯하네요..
열심히 한 jack 응원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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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잉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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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2:47

19번 초6 리디아

리디아도 내일이 운동회예요. 제가 일이 있어 못 갈 것 같다 했더니 초등 마지막 운동회인데 하며 서운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전에 잠깐 다녀오려고 해요.

sqr도 여전히 잘 해 놓고 있어요.^.^

몇 번 더 써봤으면 하는 엄마 마음은 아랑곳 없이 언제나 한 번 뿐이네요.ㅠ.ㅠ

림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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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11:49

기위 표현 넘 멋진거 아닌가요~~^^
케릭터 멋지고 작가의 기질이 보이는...
이번주도 한다고 고생했네요. 다음주도 열심히! 케릭터 너무 인상적이었네요

rose04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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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2:39

저희는 학교에서 작은 행사로 진행한다고 학부모 참관 하지 말라고 해서 ㅠㅠ
한번하더라도 이렇게 확실하게 하니 리디아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핸폰으로 그림보고 너무 귀여웠어요... 리디아표 다음 그림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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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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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2:24

21번 혜니

오늘은 둘째 꼬맹이가 생일이었어요.

그 핑계로 동생이랑 열심히 놀아주고, 저녁먹고 들어와 딩굴거리다가 성의없이 후딱 ~~ 해버렸어요.

좀 꼼꼼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욕심이겠죠?

불잉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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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2:49

생일이면 온 가족이 놀아야죠!ㅎㅎ
저희 딸도 월요일이 생일이라서 잔뜩 놀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rose04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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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2:44

성의 없이 했는데도 이렇게 잘 한것을 보면 혜니의 내공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굉장히 잘한듯해요.. 욕심 맞으신듯 ㅋㅋㅋ
놀고 싶었는데도 참고 해낸 혜니 더 많이 기특해서 칭찬 많이 보냅니다.

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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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1:45

2번 Rey 숙제 제출합니다.

에미가 게을러 이제야 올립니다.

하루종일 종종 거리다가 이제서야..

마지막 페이지는 스킵했어요.

제대로 외웠길래 봐줬지요.

가끔 그래 줄려구요.

denver
|
2013-05-02 22:09

팬지님께서 지혜롭게 잘 이끌어 가시네요ㅎ 잘했다고 스킵해주시니 Rey 어깨에 힘좀 들어갔겠는걸요?
거기다 저도 Rey에게 칭찬 보태요.^^ 넘 수고 했고요, 어린이날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

혜니맘
|
2013-05-02 22:29

Rey 열심히 잘했어요.~~
저희도 외운것 확인하고, 3째 페이지는 스킵하고 있어요. 같은 것 반복 된다고 입이 나와서요.
머리가 커질수록 아이 눈치를 더 보게 되네요^^ 그 분이 오실때가 된것 같아요....

브이엠
|
2013-05-02 21:33

날좋으니 산책하시라 글 써놓고 보니 점점 흐려지며 급기야 빗방울 뚝뚝...ㅋ 참 민망했어요^^ 동네 도서관에서 오늘 서울도서관 나들이갔거든요, 저는 직장맘이지만 시간내서 같이 갔다왔는데..와..좋던데요~ 도서관구경(?)도 쏠쏠했지만 시청앞 잔디밭도 너무 좋고 신시청 구경도 좋았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죠? 이번 sqr은 미리 했더니 조금 여유있었답니다. 담주도 이런 여유있었음 좋겠어요^^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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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2:05

바쁘신중에 시간 내어 다녀오셨군요. 오히려 바쁠때 많은걸 하게 되는것 같아요. 제시카도 미리 해놓고.. 부지런한 모녀입니다ㅎ 여러가지로 바쁜 5월이지만, 늘 여유를 누리시는 시간되길 바래요.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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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니맘
|
2013-05-03 22:10

오전엔 날이 참 좋았어요. 저희는 꼬맹이랑 산책 다녀왔어요
~~~ 직장맘이시면 바쁘실텐데 시간내서 좋은 나들이 하고 오셨군요. 요즘이 나들이하기 딱 좋은것 같아요 저희도 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애들 데리고 다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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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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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1:29

11번 Dylan 주말에 해놓은 거 올립니다.^^; 이번 주말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담주내내 바쁠텐데 다음 웍싯은 우짜나 걱정이 되네요.ㅎㅎ 모두 모두 즐거운 주말과 어린이날 기념하세요^^

브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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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1:35

와,주말에 미리 했군요. 너무 기특해요.
담주는 또 어떻게 되겠죠. 미리 걱정하지마시고 그냥 잘 놀게 해주세요^^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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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1:45

저흰 벌써 바쁘네요. 운동회, 개교기념일,어린이날, 학교수련회,친척결혼식 .. 또 이번 주말엔 가족여행을 가려고요. 애 마음이 많이 풀어져 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놀때는 신나게 노느게좋죠. 제 할일을 잘해주면 더 좋겠지만, 그건 어찌될찌....
Dylran은 주말에 다 해놓았군요. 이리 성실하니 바쁜중에도 자기 할일을 잘하겠는데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는 주말, 어린이날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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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잉걸
|
2013-05-02 22:51

주말에 해 놓으면 일주일이 편할 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주말엔 놀 궁리만 하니...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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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1:25

18번 초5 앤지

늦은 저녁을 먹고 이제 컴에 앉았네요.ㅎ 오늘 운동회 신나게하고서 맛있는거먹고 집에서 영화를 보았는데

전 5분을 못넘기고 꿈나라로... 운동회는 앤지가 했는데, 벤치에서 가만히있던 제가 왜 피곤한건지...ㅜㅜ

어쨋거나, 잘 놀아야 sqr도 잘하는듯해요.ㅎㅎ 내일은 개교기념일이라 둘이 뒷산에 다녀오고, 재밌게 보내려고요~~~ 푸르름이 무르익어가는 5월이네요. sqr도 계속 무르익어가길 바래봅니다.^^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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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1:31

그러게요.운동회는 애들이 했는데 피곤한 몸은 엄마몸이네요.ㅎㅎ 앤지는 끄떡없이 sqr을 해냈네요^^칭찬칭찬^^

브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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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1:37

ㅋㅋ 항상 엄마의 저질체력이 문제죠? 저두 그래요.
내일 푹 쉬시고 앤지도 신나게 놀게하고 그리고 으쌰으쌰~^^

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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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2:02

지켜 보는게 더 힘든거 맞아요.
앤지의 5월 시작은 행복하겠어요. 즐거운 날들의 연속이네요.
행복한 기분으로 영어 공부도 더 잘 될거예요.^^

혜니맘
|
2013-05-03 21:59

저도 아이운동회 다녀와서 몸살났어요...^^
여러 행사로 바쁜 5월, 엄마들도 홧팅이예요~~
앤지 피곤해도 sqr 잘 했어요~

yeonnymom
|
2013-05-02 21:01

20번 Yeonny 글씨늠 개발새발에다 띄워쓰기도 멋대로라 한마디 쎄게 해주고 싶은 맘이 굴뚝 같지만 혼자 알아서 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참네요...ㅎㅎ 오늘 저는 지인들과 대학로에서 뮤지컬 빨래 공연 보고 왔어요 국민은행 후원 브런치 공연이라 5000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간만에 좋은 시간 보냈답니다 날씨좋은 봄날 다들 즐겁게 보내시길...^^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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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1:33

저두 지적질하면 그나마 이거라도 안한다고 할까봐 꾸욱 참습니다.ㅎㅎ봄날 공연이 정말 멋졌겠어요^^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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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1:33

정말 오늘은 날씨가 좋았어요. 전 뮤지컬을 본적이 있기나한지 가물가물해요.ㅜㅜ 정말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부럽부럽) 여니가 스스로하는게 정말 장하고 대견해요. 칭찬 많이 해주시면 엄마 바램대로 금방 따라 오겠는걸요. 즐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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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엠
|
2013-05-02 21:41

공연 너무 좋으셨겠어요. 저두 기회되면 보러가고싶네요.
어찌되었든 혼자하는게 어딘데요. 그저 잘한다 칭찬하면서 은근슬쩍 ~글씨도 조금만 이쁘게 써주면 엄마가 더 기쁠텐데...해보시면 당장은 아니어도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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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맘
|
2013-05-02 20:49

36번 초 4 katie 화요일꺼 올립니다. 지각생이지만 열심히 쫓아갈께요^^

yeonny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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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1:04

좀 늦었지만 안 빼먹고 열심히 하는 Katie 계속 화이티입니당~~~^^

브이엠
|
2013-05-02 21:42

제가 더 지각했어요^^
빼먹지않고 올리시는게 어디예요.
우리 같이 열심히 쫓아가요~^^

denver
|
2013-05-02 22:21

속도보다는 방향이 더 중요하다! 는 말이 떠오르네요. 힘들고 어려울때도 있지만, 케이티가 잘해낼거라 믿어요. 규민맘님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주말도 즐겁게 잘 보내시구요~~ :)

환상남매
|
2013-05-02 20:48

25번 초 4 JJ 사진이 안 올라가는 바람에 글쓴거 다 날리고 다시 쓰네요 ㅠ ㅠ 오늘은 집중안하고 대충하더니 마지막 문장은 통째로 빼먹었네요. 여전히 f를t 비슷하게 써서 고치라고 하는데 잘 안고쳐지나봐요. 소문자 f만 20번 쓰라 할까요?^^ 담주부터 중간고사 준비도 해야하는데 거북이 울 아들 sqr이랑 중간고사 준비 잘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저희애 학교는 중간고산 서술형이라 공불 좀 해야 할것 같아요. 평소에도 서술형 문제 풀라하면 궁시렁 거리며 겨우 푸는데 걱정이랍니다.

규민맘
|
2013-05-02 20:55

저희는 중간고사가 없어서 그나마 나은데 같이 할려면 좀 힘들겠네요.
서술형으로 많이 바뀌었나봐요. JJ이제까지 한거보면 중간고사도 잘 볼수 있을꺼에요.
담주엔 좀 쉬엄쉬엄하셔도 되지않을까요? 시험 앞두고 sqr시키기도 힘들것같은데...
아무튼 다음주 시험 잘보길 빌어요.제이제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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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nymom
|
2013-05-02 21:09

서술형으로 보는 학교가 꽤 있나봐요 저희도 중간고사를 안 보는지라...미리 서술형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도 좋을 듯해요 에효~ JJ 담주는 좀 바쁘겠어요
힘내요 화이팅!!!

팬지
|
2013-05-02 21:57

다다음주 중간고사인 저희도 서술형 80% 출제라 갑갑합니다. 말하는것도 그닥 안 좋아 하는 아이에게 논리적으로 서술하라니 월매나 힘들겠어요. 우리 초4들 힘내자구요.

규민맘
|
2013-05-02 20:48

36번 초 4 katie 아직까지 통으로 외우진 못하지만 나눠서 외우네요. 제가 확인하려고하니 왜 엄마는 자기를 못 믿냐며 도리어 화를내네요. 어젠 학교운동회여서 숙제가 없어서 화요일날 다못한 워크지 마무리했네요.사진이 두장이올라가나 모르겠어요.확인하고 두번올리던지할께요. 지난주는 너무 싫어라하더니 이제까지한게 아깝다며 또 하겠다네요.아직 갈길이 멀다해도 해보겠다고하네요.

미야91
|
2013-05-02 20:15

28번 초4 김윤지 / 저희집은 제가 너무 바빠져서 아이들한테 맡겨 뒀더니 어망입니다 / 어제 오전에 읽어보고 아이언맨3 보고 와서 한다고 하더니 밤 늦게 하게되었어요 / 10시부터 한거 같아요 / 학교숙제도 안한게 있어서 12시도 넘어서 잤네요^^ / 아직은 엄마가 봐주고 안봐주고의 차이가 팍~!! 나네요 / 지켜봐주면 곧잘 하거든요 / 어제는 엄마의 짜증이 폭발을 했지요 / 제가 너무 피곤해서리...

환상남매
|
2013-05-02 20:52

엄마가 피곤하면 애들에게 불똥이 튀죠 ^^
지난주에 저도 그랬답니다.
늦게까지 잠도 못자고 열심히 한 윤지에게 박수보냅니다.

규민맘
|
2013-05-02 20:57

저도 애한테 맡기고 확인만하는데 한번 외워보라니 자기를 왜 못믿냐며 더 난리네요. 그냥 믿어주면서 해도 우리애들 조금씩 나아지겠죠^^
미야91님도 건강챙기시면서 같이화이팅해요

yeonnymom
|
2013-05-02 21:17

아무래도 아직은 엄마가 봐주는 거랑 혼자 하게 두는 거랑은 차이가 나는 듯 해요 그래도 저는 sqr만큼은 혼자 하게 두네요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주도권을 넘겨 주고 싶어요 12시가 넘도록 숙제하느라 애쓴 윤지 수고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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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
|
2013-05-02 21:52

엄마의 부재는 어쨌거나 티가 나죠.
친정아버지 간병으로 보름정도 애들과 눈 마주 칠 시간도 없었더니 애들이 우울모드였어요.
초4 아직 정말 어립니다. 주말에 푹 쉬시고 생기 충전하셔서 윤지와 으싸으쌰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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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life
|
2013-05-02 18:27

5번 Andy 초4남

어제는 맘 먹고 에버랜드에 갔습니다.

도착하니 8시전. 입장시간 9시까지 한 시간동안 벌벌 떨며 서 있다가

9시 입장하자마자 5분 정도를 정신없이 달려서 로스트밸리 입성!!!

신나게 놀다 왔는데 오늘 온 몸이 쑤시고 난리입니다.

평소 운동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졸면서 SQR 해준 아들에게 맛난 간식 대령했습니다.

담주도 화이팅!!!

림이 엄마
|
2013-05-02 19:44

와~ 대단하시네요. 에버랜드 전 꿈이네요. 넘 신나셨겠는데요? Andy 놀고왔는데도 과제한건가요? 정녕 그리했다면 왕 대접 하셔야겠는데요^^
잘 했구요. 계속 같이 갑시다요.

미야91
|
2013-05-02 20:33

학교가 자유휴업일이었나봐요?
저는 영화만 보고왔는데도 힘들던데...
엄마의 체력이 좋아야 애들과 놀아줄 수 있는 거 같아요
졸면서도 이렇게 해주니 얼마나 기특할까요?
Andy~ 책임감있게 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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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남매
|
2013-05-02 20:56

대단하시네요. 전 어제 아들 학교 개교기념 행사로 해마다 한강 걷기를 하는데 올해에는 5살 작은딸하고 같이 8키로를 걸었네요. 갔다와서 너무 힘들어 낮잠까지 잤어요. 울딸은 체력이 좋은지 쌩쌩한걸 꼬셔서 같이 잤더니 밤에 잠을 안 자더라구요
신나게 놀고 와서 더 열심히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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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맘
|
2013-05-02 21:03

신나게 놀아서 넘 피곤할텐데 열심히 해준 앤디 잠 잘했어요.
졸면서도 열심히 해준 앤디 기특하네요^^

팬지
|
2013-05-02 21:48

신나게 놀아 피곤할법도 한데 졸면서도 SQR을 한 앤디,책임감이 대단하네요.
전혀 졸면서 한 과제가 아닌걸요.^^

홍박샘
|
2013-05-02 16:27

숙제 검사하시는 분 누적 결과를 알려주세요.

혹시 탈락 대상자 있으시면 제게 이멜로 알려주세요.

창공을날자
|
2013-05-02 15:51

34번 초3 리챠드 & 해리

어제는 학교에서 아이들 운동회날. 9시부터 구경가서 엄마들과 수다도 떨고 귀여운 아이들 재롱도

구경했답니다.

저희집 아이들이 달리기를 잘못하는데.. 이번엔 복불복 달리기라서

운좋게 1,2등을 해서 처음으로 상품 타왔네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happylife
|
2013-05-02 18:28

리챠드 & 해리 어찌 이리 둘 다 잘합니까...
봄 운동회를 하셨군요. 아주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셨네요.. 아이도 엄마도...

미야91
|
2013-05-02 20:35

리챠드는 밑에 그림까지 그려가며 재미있게 했나봅니다
두아이 모두 잘해줘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저희는 내일 체육대회라 엄마들 만나야지 하고 맘먹고 있습니다^^

규민맘
|
2013-05-02 21:10

달리기 도 잘하고 ...저희아들도 3등했다고 얼마나 자랑하던지...
저도 어제 줄다리기 나가서 이겼더니 얼마나 좋아하던지...앞에서 잘한건데도 말이죠
리처드해리도 넘 열심히 잘했네요.

도훈도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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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3:29

30번 초5 Jason

저흰 어제 작은아이 운동회 , 낼은 작은아이 소풍 , 큰아이 체육대회네요.

큰아이 학교는 급식먹고 고학년은 오후에 진행되요. 오전엔 교회에서 바자회행사하다 가서 체육대회보구 끝나면 간식넣어주고오려구요. 학년 전체 콜팝간식을 넣기로 했거든요.

작은아이 학교엔 도시학 싸가서 아침부터 세시까지 계속 있다왔어요.

고학년, 학부모와 선생님 계주가 젤 재미있었는데 어른들이 죄다 앞에 나와 응원을 하니 , 1학년아이들은 보이지도 않고 그냥 지들끼리 뒤에서 떠들고 ㅠㅠ.

그냥 큰아이네 학교처럼 시간되는 엄마들 와서 잠깐씩 보고 가는것도 괜찮은것같아요.

아이들은 급식먹구요. ㅎㅎ

어린 동생들도 sqr 열심히 하는것같은데 얼마나 뺀질거리는지,

아침에도 확 한번 하려다 참고 그냥 학교 보내줬어요. 어휴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창공을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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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5:53

도훈도형맘님 스케즐이 정말 바쁘시네요. 요즘 체력이 저질이라서... 제가 그랬음..
힘들어 쓰러졌을지도... 어제 오전에 서있었다고.. 오늘 힘이드네요..ㅋㅋ
채점도 한단어 한단어 정말 꼼꼼히 체크하네요.

happy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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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8:30

바쁜 하루 보내셨네요..
운동회하는 학교 부럽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울까요....
Jason 매번 웍싯 아주 잘하네요...

규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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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1:14

이번주 넘 바쁘시네요. 애들스케줄 따라다니는것도 넘 힘들죠^^
넘 무리하지마시고 쉬어쉬엄하셔용^^
애들 보면서 이건웃는것도 우는것도 아니야 생각할때가 정말 많아요.
애들은 이런 엄마맘을 알랑가몰라

송은경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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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1:27

22번 초4 sera

화요일 과제를 쉬어서인지 오늘 것은 학교갔다 미리 해 두었네요..

세라 학교도 내일 운동회를 하지만 부모님은 일체 학교에 오지 못하게 하네요..

전 직장맘이라 다행이지만, 어린이날 학교에서 선물받는 것도 좋았던 추억이 있었는데 말이죠...

세라학교에서는 4월, 5월 2차례에 걸쳐서 어린이날, 스승의 날 선물 및 음식반입 전혀 안된다고

문자가 왔었거든요. 부모마음은 약간 가벼워지지만 아이들은 안 좋겠죠??

림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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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2:13

그학교 좋은학교네요. 우리는 올해 처음 체육대회하면서 급식했다네요. 그래서 엄마들의 혼선과 학교에 대한 반발...전 그런상황 이해불능이구요. sera도 4학년이라 잘하고 있네요. 저희딸은 4학년인데도 이런 예쁜 글씨 언제나오나 목빼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글씨도 예쁘고 틀린것도 별로없고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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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도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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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3:12

음, 직작다니시니는 맘들은 다행이다 하시겠고 저학년 맘들은 서운하시겠고...
sera 열심히 했나봐요. 조금밖에 안틀렸네요.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세요 ^^

창공을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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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5:54

요즘은 학교에서도 그런 문자 자주 보내는 것 같아요.
그래도.. 체육대회는 부모들도 참여하니.. 재미있긴 하던데...
저흰 근로자의 날 해서.. 올해는 좋았답니다.

happy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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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8:34

Sera 단정하고 예쁜 글씨 부럽습니다. 웍싯도 너무 잘하구요.
운동회 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기쁠거예요...
즐겁고 재미있는 운동회를 충분히 즐기고 오길 바래요^^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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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0:41

31번 초4 Sky

어제는 찬 바람 쌩 부는 쌀쌀한 날씨였는데 오늘 봄 다운 날씨네요 ^^

아이들은 내일 운동회날이라고 벌써부터 들떠 있습니다

운동장에서 연습 시간을 자주 가지고 있나봐요 밖에나가 뛰어노는 것 만으로 마냥 신난 아이들...

내일 전 어짜다가 반 대표로 계주를 뛰게 되었어요 흐흐흐

친한 동생이 명단에 저의 이름을 올렸다고 무조건 뛰래요 흐미

저 다리풀려서 넘어지지만 않길 바라고 ㅋㅋ 왕년에 좀 뛰었던 실력이 나와줄란가 살짝 긴장하고 있어염

아이들은 신났습니다 엄마 나온다고 ^^;;;

일요일 아침에 한 sqr 올립니다 이젠 익숙해져서 안외워져도 중얼중얼 혼자서 툴툴 거리기도 하고

한숨도 푹 쉬었다가 ㅋㅋ 큰소리로 마구마구 외쳐봤다가 ㅋㅋ

우쨌튼 알아서 열심히 합니다

라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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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1:19

세아이와님~ 왕년에 좀 뛰셨군요...ㅎㅎ
저희도 어제 엄마들 나와서 뛰라고 했는데
요즘 워낙 몸을 움직이지 않았던 터라 조용히 있었답니다~~ㅋ
오늘 준비운동도 좀 하시고 내일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셔서 일등 먹으세요~~^^
혼자서도 열심히 하는 sky 이번에도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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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경원맘
|
2013-05-02 11:29

sky의 하는 sqr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혼자서 애쓰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일요일에 하는 것이 습관이 잡혀진 것 같아요..
끝까지 힘내서 잘 하길 바랍니다^^

도훈도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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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3:09

오늘은 Sky보다 엄마을 응원해야겠는데요. ^^ 어제 저희 작은아이 운동회때도 몇분 넘어지셨거든요 ㅠㅠ 지는건 괜찮아요. 넘어지지만 마세요. ㅎㅎ 저희 아이도 계주대표로 나갔었는데 자기가 진건 중요하지않더군요. 다행히 팀이 이겨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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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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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5:56

세아이와님.... 달리기 잘하시나보다..
낼 힘내서.... 잘 하고 오셔요. 저희 학교는 어제 했는데...
아빠들 달리기 하는거 보니.. 완전 다들 선수 같더군요. 어찌나 잘 달리시던지..
역시.. 젊은 아빠들 보니.. 부러움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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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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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0:33

4번 초5 소피아

오늘도 날씨가 참 화창하고 좋네요~~^^

아침에 학교 앞에서 교통 봉사하고 엄마들이랑 커피 한 잔 마시고 들어왔어요~~

날이 따뜻해지고 꽃이 만발하니 엄마들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가봐요...ㅎㅎ

어제 체육대회 끝나고 이제 학교 행사는 어느 정도 끝난 것 같아요.

다음 주부터는 소피아도 저도 다시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상을 힘차게 시작해야겠어요~^^

모두 즐겁고 활기찬 주말, 어린이날 보내시길~~!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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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0:44

봄 날씨도 행사들도 왠지 마음 설레게 하는 5월입니다 체육대회 즐거웠겠어여
전 막둥이 어린이집 때문에 교통봉사 같은거 일절 못 도와준다고 안하고 있습니다 엄마들 부지런히 나가 등교길 지켜주시는 거 보면 참 감사하지요 수고하셨네요
일요일은 어린이날이네요 아마도 어딜가도 사람이 북적거릴듯한데
저희는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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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경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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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1:31

5월은 아이도 직장맘인 저도 무척이나 바쁘고 정신없이 지나갈 것 같네요..
그러고보면 어느덧 올해도 1/2이 지나가버리는데 말이죠...
일과중에 시간이 부족할텐데 열심히 해 준 소피아를 응원합니다^^

림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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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2:17

교통봉사도 하시고 부지런하시네요. 전 놀식이에 임원인데도 그냥 모른체 했는데... 5학년 역쉬 다르네요.
우리도 허파구멍 뻥 뚫였는데 그거막으러고 노력중입니다. 5학년이니 더 빨리 잘되겠죠? 잘하고 있는 소피아양~ 끝까지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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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도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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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3:18

소피아는 형제가 없나요 ? ^^ 저도 1학년 작은아이가 엄마는 왜 녹색엄마안해??? 부러운가봐요 ㅋㅋ
큰아이 3학년때까지 했더니 하기싫더라구요. 소피아도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세요~~~

창공을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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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5:58

상반기 학교 행사는 거의 끝나가죠.. ㅋㅋㅋ
교통 봉사하시면 힘드시겠어요. 저도 1학년때 했었는데...
힘들더군요. 올해는 지원자가 더 없어서.... 횟수도 많이 늘은것 같아요.

두현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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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0:13

10번 초5 Julia

열린 대문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다음주 제가 대문 여는 주이네요.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Julia는 오늘 하루 몰아서 중간고사네요. 내일은 체육대회~~ㅋㅋ

중간고사때문에 지난주말 미리미리 재촉 좀 했습니다.

오늘부터 주말까지는 자유의 시간을 ~~ ㅎ 너무 좋아하겠죠~~

아이들 모두 즐거운 어린이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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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0:35

줄리아 오늘 셤 끝나면 완전 신나는 일들이 가득하네요~~^^
지난 주에 성실하게 숙제 잘한 줄리아 기특하구요~
오늘 시험도 좋은 결과 있기 바래요~^^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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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0:47

시험 끝나고 자유시간!!! 얼마나 신날까 생각에 저도 들썩들썩 ~~~
시험대비 보다 더 중요한 ㅋㅋㅋ sqr을 미리 해 놓고 계획성 있게 보냈네요 저희집도 sqr은 무조건인지라 ㅎㅎㅎ 일요일 어린이날까지 신나는 일로 가득 차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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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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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2:19

아~ 중간고사 끝나면 멋진일들만 생기네요. 중간고사 잘 치고 내일도 재미있는 시간 보내길...그리고 다음주 부턴 어버이날을 맞이하야 엄마말씀도 잘듣기^^

도훈도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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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3:05

Julia 홀가분한 맘으로 체육대회 신나게 즐길수 있겠네요. 꼭 이기는 팀에 들어갈수 있기를 ㅋㅋㅋ 저희 작은아이 어제 체육대회하고 팀이 졌는데 집에 와서도 계속 중얼중얼 우리 팀이 꼴찌했어 ㅎㅎ Julia 어린이날도 즐겁게 보내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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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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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5:59

중간고사 시험 끝나면... 체육대회... 그리고.. 어린이날... 해피한 날들.. (아이들에겐)
시험보느라 고생했으니... 지금쯤.. 푹 쉬고 있겠네요.

림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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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09:09

17번 초4 Ellim입니다. 아~ 밖은 날씨가 좋은데 전 왜 추울까요? ㅋ 정말 집 나가고픈 날씨가 기다리고 있는데... 엘림이는 영어가 느는건지 아닌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애들이랑 논다고 영어가 완전 뒷전입니다. 학교에서 윔피키드 읽어보고 재밌다고 해서 dvd 사줬는데 별론가봅니다. 영어에 시간투자하는거 이리 안될까요? 엄마들이 그래서 사교육으로 보내는가봅니다.

두현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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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0:22

저도 추위을 많이 타서 남들 더워서 싫다는 여름이 좋답니다. 이유는 딱 하나 따뜻해서(?)~~~ㅎ
집에서 한다는것은 항상 만만치 않은 일 같습니다. 우리아이들 보이진 않지만 꾸준히 해나가니
실력이 늘겠지하는 믿음을 저도 가져봅니다.^^ 오늘도 Ellim은 부지런히 해 주었나봐요.
너무 기특합니다. 꾸준히 SQR을 해주는 Ellim을 칭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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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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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0:38

엘림이 열심히 참 잘했는데요~~
저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계속 하다보면 어느 순간 실력이 확~ 늘거라 믿으며 하고 있어요.
엘림이도 이렇게 성실하게 하고 있으니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엄마도 딸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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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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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0:49

영어는 정말 바로 늘질 않으니 시간이 흘러 돌아볼때 보이는것 같아요
지금은 알수 없지만 한번 뒤돌아보세요 많이 걸어와있는걸요^^
학원 다녀도 보이지 않는건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림이 맘님!!! 기운 내셔요

송은경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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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1:39

저도 우리 세라랑 지난 화요일 sqr하면서 한 번 부글부글 했네요..
한참 바쁘고 친구도 좋아하게 되고 그런시기인 것 같아요..
그래도 sqr 꾸준히 해 주는게 어디예요^^
저도 '가랑비에 옷젖듯이 하다보면 답 나오겠지' 이런 생각으로 계속 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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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도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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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3:00

송은경원맘님 얘기처럼 우리 아이도 가랑비에 옷젖듯이 해왔답니다. 막 파고들었던 시간이 없어서였기도 하고 아이가 그냥 제가 하자는대로만 따라오며 해서 확~~~ 실력이 늘었던게 아니고 한계단씩 올라온것같아요. 한계단씩이라도, 거북이처럼 느리게라도 나아가면 고마운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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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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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20:45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4학년이라 이젠 쓰기 좀 해볼까하고 시작했는데 웍싯하는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니 다른 것 하는 거 없어도
저녁시간이 바쁘네요. 그래도 빠지겠다는 말은 하지않고 해주니 고맙다해야할까요?
Ellim이 우리 윤지, 다른 모든 친구들이 힘내서 더 잘 해주길 바래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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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SQR5기] Day 17 문 활짝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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