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즐겨 봅니다

처음 들을땐 하늘이요.

조금 지나니 까마득한 산이요.

더 들어보니 오를만한 산이 되는거 같아요.

뭐든지요.

박사륌.. 건강하세요.!

쑥쑥에 오래 있다보니 여기저기서 주워 들은 것이 많아서..

어디가서 이런 이야기하면 뭐.. 영어 깨나 하는 사람인 듯 취급해주더라구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경우도 종종 되어서..

사실 영어 공부가 목적인 경우엔.. 요런거 말고 더 유창한 무언가를 듣길 원하지만..

그런 분들 영어는 사실 듣기에 어려운 경우가 더 많긴 하더군요.

우리 아이가 특히 좋아한 강연은 한참도 전의 강의지만 앨고어 전 부통령의 강의였구요..

저도 그분의 코믹함과 어조.. 정확한 발음... 정말 너무 맘에 들었었어요.

그리고 라이노님이 소개해주신 마르코 탬페스트.. 정말 여러 편을 아주 많이 반복해서 봤어요..

발음은 조금 다르지만 영어를 참 잘하는 청년이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좋아하면서 본 요요...신공.. 일본 청년..

너무 콘텐츠가 많아서 콕콕 집어줘야 보기 편하더라구요..

전 요요 청년 링크할게요..

주의 할 것은 영어가 별로 많지 않다는 점..

그래도.. 태드를 아이들이 만만하게 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근데.. 그 요요 청년이 검색이 잘 안되네요..

좀 불편한 것이..

주제나 이름으로 검색을 해야해서.. 이름을 기억을 못하면 잘 못찾을 때가 많은 거 같아요..

제가 찾는 법을 잘 모르는 것인지 말이에요.

찾다보니.. 아이들이 볼만한 영상을 모아놓은 것이 잇어서..

링크합니다.

http://www.ted.com/playlists/86/for_kid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