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벨라

반갑습니다  유니94님~^^

간만에 글남겨봅니다

지난주토요일에는 과학관에서 하는 수업이 있길래 신청해서 듣고 왔어요

뭐하는지는 자세히 몰라도 ㅋㅋㅋ 그래도 아이가 즐거워하는것 같아 만족합니다

수업끝나고 과학관에서 놀고싶다는 딸래미를 달래어 담주에 놀자하고 집에와서 쉬었네요

세째키우기가 만만치 않네요 ;;;

쑥쑥에서도 따라가기가 힘에 부치기도 ㅋㅋㅋ

초1/Alice

yuni94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있는 곳은 지금 비가 많이 내리네요.

머리가 너무 무거워서 잘 안자던 낮잠을 잤는데 꼬박 2시간이 흘렀네요.

자고 났더니 다운되었던 기분도 좀 나이진 듯 합니다.

아이들이 비가 와서 등하교길에 무척 불편하겠어요.

장화를 신겨서 보낼 걸 그랬나...지금 후회하는 중이네요.

피아노학원까지 좀 걸어야 하거든요.

앨리스는 주말에 사촌형제들이랑 정말 원없이 뛰어놀았어요.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

울보쟁이 막내도 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다리에 상처가 났는데도 " 괜찮아요!!" 하고는 뛰어놀더라구요 ㅎㅎ

올려주신 책은 다음에 도서관에 갈 때 빌려봐야겠어요.

좋은 책 소개 감사했어요^^

초1 나림

yuni94님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대문 여는 것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셨을 거예요. 저도 오전일찍 대문 열기가 힘들어 전날 늦게 열어 두었지요.

저희 나림이와 같은 학년이라 열심히 보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꺼번에 두과목을 평가 하시는 군요. 줄리아가 엄마에게 선물을 많이 해주었네요. (백점과 월반)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는 줄리아 참 이쁘네요.

소개 해주신 오체불만족의 오토다케가 쓴 창작동화 책 재미있어 보이네요. 오체불만족 읽고서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토다케는 참 멋진 사람이죠.

유게에서 소개받은  국립서울과학관/ 시청 서울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근처 덕수궁까지 갔다 왔어요. 국립서울과학관 갔다 집에 오는 지하철이 시청역을 지나서 서울도서관을 갔었고 서울광장을 구경하다가 덕수궁 앞에서 수문장 교대식 구경갔다가 안까지 들어가서 놀다왔어요.  

국립서울과학관에서 체험전(꿈꾸미와 해저탐험) 하기 전에 시간 여유가 있어서 이것저것 만져보았어요. 

체험전 끝나고 바닷속 그리기도 열심히 그리고 나와서 과학관 구경 좀더 했어요.

 시청역에있는 서울도서관과 덕수궁은 오후 시간이 남아서 들렸는데 짧은 시간에 많은 걸 해볼수 있었어요.

주말이라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회원증도 만들어주었어요. 나림이 방학때 한번씩 들려서 책도 보고 dvd도 3편씩 빌려보려구요.

 바람도 솔솔 불고 덕수궁 안이 나무가 좀 울창한 편이라서 더위를 식힐수 있었어요.

얼떨결에 가본 덕수궁은  궁궐구경이 처음인 아이들이  무지 좋아 하네요. 평소 보지 못한 것과 확 트인 공간이 마음에 들었는지 여기저기 구경했어요. 제가 좀 조사를 하고 갈껄 아쉽다는 생각만 했어요. 나중에 다른 궁궐갈 때는 좀 공부좀 하고 가야겠어요. 덕수궁 미술관을 배경으로 분수대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주었어요.

다음 주부터 월요일에는 주말 이야기, 목요일에는 주중이야기 합시다.

일단 대문은 디올님이 열어주시와요. 그 다음 분 지정하시고.

초2 벤자민

yuni94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아이표방 자주방에 변화가 생길듯해요~

오늘 아이표방 찾느라 좀 헤맸어요 ㅋㅋ

줄리아 시험도 두개나 백점에다가 영어 월반 하다니 너무 기쁘네요~~

기특하구, yuni님 기분 넘 좋으시겠다~~~

올려주신 책  안읽어본 책이네요^^

오늘 운좋게 도서관에 가게되면 빌려봐야겠어요~감사^^

벤자민네 학교는 지난주 금요일 대운동회 했어요~

운동회 후유증으로 주말에 무척 피곤했답니다.

벤자민 치어리딩반인데 사진한장 올리고 가요~~^^

사진이 작아졌네요;;

초 2 / 혜자매 2호

만희네 글자벌레 찜!입니다.

요즘 정기구독한 '우등생논술'의 만화에 빠져서 1월부터 6월까지 만화를 보고 보고 또 보고네요.

머~ 설마 이렇게 만화만 볼까요!!^^

이번 목욜 도서관에서 꼭! 빌려와야 겠어요^^

받아쓰기를 종종 보는데 틀리는 글자는 없어도 띄어쓰기가 힘든가봐요.

틀리는 글자가 현저히 줄어 칭찬 많이 많이 해줬어요. 단순하게도 어깨가 으쓱해져선^^

방이 같이 붙어있으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