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써니

23번 초 4 sun

다음주 화요일이 시험이라서 대충 하네요... 뭐라 하지도 못하고 있어요... 다음주 까지 봐주고 그다음부턴 자기가 알아서 열씨미 하겠지요....

진작에 해 놨는데... 제가 이제야 올립니다..

울 아들한테 미안하네요.. 외워서 노트에 2번 썼어요..^^

14번 에밀리

이번주는 말로 외우고.. 쓰는것은 보고 한번만 쓰는것으로 타협봤네요..

쓰는것을 꽤 힘들어 하네요..

어떤날은 쉽게 쓰는데.. 어떤날은 영~ 하기 싫은 눈치고..

날도 더운데... 이번에는 그러자.. 했답니다..

맨날 지각이네요..

담주에는 일찍 올릴꼐요.. ^^

댓글을 달수가 없어요. 다른건 다되는데 컴이 뭐가 잘못된거죠?

아들래미도 모르겠대요.

남편한테 물어보고싶어도 얼굴보기도 힘들어서.... 컴을 볼 시간이 안나요...

답답합니다. ㅠㅠ

10번 Julia

일단 사진만 올립니다. 다시 들어올께요~

16번 초4 Kate

벌써 시험이 끝난 학교도 있나요?  저희도 다음주에 시험이예요.. 그런데  내일 여행을 갑니다. 마카오로...

여행사에 저렴한 상품이 뜨는 바람에 앞뒤 안재고 저질렀네요. ㅠ

여행으로 잔뜩 들떠서 이미 시험공부는 물건너갔고...  sqr도 간신히 했어요.

목요일 숙제는 주말에 올리겠습니다.  여행갔다와서 해야죠....

초4 Anna

지난주에 아이가 몸살감기가 걸려서 목요일것을 못했네요...

월요일에 상태가 좀 좋아졌는데  월.화 연타로 할수가 없어서 그냥 지난주목요일꺼 포기했습니당 ㅜㅜ

이제 자꾸 하기 싫어져서 한장만 하려고 해요~~ 하나만 틀려서 하나만 하고 나머지는 패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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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초3 Cristi

일요일에 할아버지 생신모임에 다녀와서 했어요.

여전히 마지막 한장은 할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더 쓰기 싫어서 왠만하면 remember&write는 틀리지 않으려고 집중을 해요.

저 혼자서 두개이상 틀리면 마지막쓰기도 한장 더해야 한다고 룰을 정해 놓은듯 해요.

드디어 30번대를 넘어섰네요.

모두들 마지막까지 힘내서 완주하도록 화이팅해요~!!!!!!!!!

18번 초5 앤지

비오는 시원한 저녁이예요. 저녁에 뭘 먹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ㅜㅜ

학교다녀오면 배고파해서 간식을 주니 저녁이 계속 늦어지네요.

시작이 반이랬는데 중반을 넘어서니 감개가 무량(?)하고  방학이 가까와오니 반성의 시간도 되고 그럽니다.

담주 시험이라 공부좀 해야하는데 너무 자유로운 영혼이라..

이번건 문장이 간단해 많이 좋아하더라구요.ㅎ

25번 JJ

주말에 sqr을  해야하는데 빈둥거리다 못했네요.

목요일에 기말고사라  셤끝나고  31,32회 같이 올릴께요.

27. 초3 lucy

모두들 기말 고사보느라 정신이 없으신가봅니다... 저희는 기말은 끝났고 전과목 올백이 나왔네요..

1-2 학년 때도 못받던 올백을 3학년에 와서 받았네요.. 한두문제 틀린 아이들도 많고 실력들도 비슷하지만

실수를 줄이기 위해 꼼꼼히 시험에 집중했을 딸이 대견하네요..

소심하게 자랑질 ㅋㅋㅋ

이번주엔 국.수 지필평가 보네요.. 시험이 하도 자주있다보니 무뎌집니다...

모두둘 기말고사를 위해 화이팅!!

31번 Sky 초4

다들 기말고사 기간이라 정신없으시죠

그래도 제일 우선순위가 되어있는 ㅋㅋ sqr 인지라

아마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도대체 sqr이 무엇이길래 무지 궁금해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엄마표로 오랜시간 함께하다 보면 남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우선순위들이 많이 달라지지요

영어책 듣기, 읽기 뿐만 아니라 한글책도 그런것 같아요

무엇이 중요한지 가끔 곰곰히 생각해보곤 합니다

인생 길게 봐야하니까요 ^^

8번 초4 Jessica

아이가 학교 수련회를 떠난 관계로 웍싯을 주말에 미리 해놓았네요.

올해부터 1박2일로 줄어들어 어제 갔다가 오늘 돌아오긴 하지만 아이 없는 어젯밤이 쓸쓸하더군요.

맨날 티격태격해도 엄마는 아이바라기인건 어쩔수 없네요.  

아이 학교는 중간기말고사가 없고 수시평가라 거의 매주매주가 시험기간이예요.

이럴땐 차라리 시험기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수련회 다녀오자마자 바로 또 수학시험을 치뤄야 하거든요.

꾸준히 공부의 끈을 놓지 않아 좋은 걸까요~^^

34번  초3  리챠드 &  해리

다음주에 기말고사라고 주말에 샘이 시험지를.. 어찌나 많이 주셨는지 그거 푸느라 정신이

없었는데도... sqr 까지.. 해줘서... 감사한 주말이었답니다.  (시험지 푸는것보다

이건 꼭 해야한다는.. 엄마의 말이 있었기 때문이지만)

확실히... 3학년 되니 바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책 읽을 시간 확보하려니.. 어렵지만...

책읽을 시간 없다고 투정 부리는 아이들 보면... 그나마 위로가 된답니다.

공부는 싫어도.. 책은 보고 싶어하는 마음...ㅋㅋㅋㅋ

열흘전쯤  집듣 하라고  The 39 clues 사줬는데, 해리는 읽는게 편한지

먼저 한번 쭉 읽고 듣겠다며... 요즘 열심히 읽고 있어요... 11권짜리인데.. 벌써 8권 읽고

있어요.  

아침엔 선선하더니... 후덥지근 하네요..

sqr 반..  맘님들... 행복한 하루되세요.